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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퇴근 시간이 하루 4시간 걸려요

11 조회수 : 5,657
작성일 : 2021-02-17 18:00:36
새벽 6시 10분 차로 2시간 걸려 직장도착  퇴근은 또 2시간 걸려 집도착

너무 오래 결려서 관 두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5년전에 암 초기여서 간단히 시술하고 직장 계속 다니는데 피곤하면 재발하까봐 걱정도 되고

급여는 250정도 나오는데 교통비가 50만원여서 한 200정도 번다고 보시면 됩니다

힘든일이 아니라 이제껏 버티고 있는데 출퇴근 생각하면 좀 힘드네요

50대에 이만한 직장 잡기도 힘들어 그냥 저냥 다니는데 여기 관두면 앞으로 놀아야 되는데

놀기도 힘들고 고민됩니다.
IP : 218.51.xxx.25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룸
    '21.2.17 6:01 PM (175.113.xxx.16) - 삭제된댓글

    원룸 얻는 건 안되나요?
    건강 다 잃겠어요.
    차라리 출퇴근에 쓸 돈으로 원룸을 얻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2. ....
    '21.2.17 6:03 PM (39.7.xxx.245)

    다른 가족이 없다면
    주중용 아주 작은 원룸 얻고 헬스장 등록해서 운동하겠지만 ...
    가족이 있으면 이사 아니면 쉽지 않겠네요.

  • 3. ㅡㅡ
    '21.2.17 6:03 PM (111.118.xxx.150)

    멀쩡한 사람도 병나겠어요.
    굳이 다니시려면 근처 방얻는게 낫겠어요

  • 4. 진짜
    '21.2.17 6:03 PM (112.148.xxx.5)

    한시간도 힘든데..그정도면 심하네요.
    정말 경제적으로 힘드신거아님 그만두시는게..
    암에 피곤한게 최대 적인데..돈보다 건강이죠

  • 5. 직장
    '21.2.17 6:07 PM (183.96.xxx.238)

    5년을 그렇게 했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근방에 원룸을 얻으시던지. 대안을 마련해야겠어요
    돈도 좋지만 건강도 생각하셔야지요

  • 6. 11
    '21.2.17 6:10 PM (218.51.xxx.253)

    집에 남편이 있고 재수생 아들이 있어요. 재수생 아들이 걸려서 원룸을 얻어야 할지 무척 고민이 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는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과감히 그만 두든가 아니면 재수생 아들 그만 생각하고

    원룸 얻든가 이리 간단히 생각 하면 될것을 시시 때때로 맘이 변하니 고민이 제 영혼을 갈아먹는것 같아요.

  • 7. 11
    '21.2.17 6:13 PM (218.51.xxx.253)

    저 결정 장애입니다. 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이 좋을까요? 남편은 점집에 가서 물어보라 하네요.

  • 8. ..
    '21.2.17 6:15 PM (223.39.xxx.215)

    대단하세요.. 원룸 얻는걸 추천..

  • 9. 아이고
    '21.2.17 6:16 PM (223.38.xxx.174)

    건강도 조심해야 할 분이...
    퇴사가 최선이고 안되면 근처 잠만 자는 방이라도 얻으셔야죠

  • 10. 11
    '21.2.17 6:18 PM (218.51.xxx.253)

    재수생 아들은 아침 8시까지 재종반 학원으로 가야 되는데 혹 나없이 못갈까봐 그것이 젤 걱정이라

    혼자 원룸생활을 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 입니다.

    20살된 아들 그냥 스스로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둘까요?

  • 11. 탱고레슨
    '21.2.17 6:19 PM (203.100.xxx.248)

    원글님. 남일 같지 않아요. 김포에서 양재동까지 하루에 4시간 왕복으로 2년 남짓 직장다녔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행복의 조건 중에..출퇴근 시간 도합 1시간 이내의 직장이 있던데 정말 공감했어요.
    5년이나 다니셨다고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 12. ..
    '21.2.17 6:20 PM (121.134.xxx.195) - 삭제된댓글

    월계약 원룸 1달 해보시고 아들이 관리가 전혀 안되면 직장 그만두세요.

  • 13. 3시간까진
    '21.2.17 6:21 PM (218.38.xxx.154) - 삭제된댓글

    다닐만한데 네시간을 자차로...힘들죠.
    원룸 잡고 일주일에 두번 본집에 오시는건 어떤가요

  • 14. 에휴
    '21.2.17 6:23 PM (218.38.xxx.154) - 삭제된댓글

    어쨌든 성인인데 알아서 하게 두세요.
    식사정도만 쟁여두고 방구해서 왔다갔다 할 듯요.

  • 15. 11
    '21.2.17 6:23 PM (218.51.xxx.253)

    주중 원룸 얻는게 답이겠군요. 지금 재수학원 다니는데 다니다가 스스로 못하고 계속 지각 하면 그때 봐서

    퇴사를 하고 회사 가까운 곳에 원룸 작은것 얻고 핼스 하는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 16. 원룸전세로
    '21.2.17 6:23 PM (210.103.xxx.120)

    하나 잡고 이삼일에 한번씩만 집에서 출퇴근하시면서 아드님 챙겨주세요

  • 17. 아이고
    '21.2.17 6:25 PM (218.38.xxx.15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다 챙겨주면 ㅠㅠ
    본인 인생 본인이 책임지게 해야하는데
    그 기회를 박탈하는것 밖엔.

  • 18. 11
    '21.2.17 6:29 PM (218.51.xxx.253)

    자차는 아니고 통근차가 따로 있어요. 통근차로 직장인들을 태워야 하니 시내에서 1시간이 걸리고 지방으로

    가는것이 1시간이 걸려요. 윗님 말씀대로 일단 원룸으로 시작 하고 수요일에 한 번 다녀가고 아이가 학원에

    지각을 자주 하면 그냥 사표 쓰는것으로 해야 겠습니다.

    이 문제로 2달 가까이 고민을 했더니 고민이 절 갈아 먹고 있더라구요

  • 19. 퇴근
    '21.2.17 6:32 PM (1.225.xxx.151)

    퇴근은 몇시일까요?
    건강한 사람이면 어지간하면 하시라 하겠는데 아픈 분이란게 문제에요.
    저도 일 놓지 않는 사람이고 재수생 아들한테 손 갈게 없는것도 아는데 제가 원글님이라면 그만 두겠어요.
    남편과 아들 떨어져서 원룸까지 얻으면서 하기엔 너무 보상이 적어요 ㅠㅠ 제가 봤을때는..그니까 거기서 돈 조금 주는게 문제라는게 아니고 원글님이 하기엔 맞지 않다는뜻..

  • 20. 11
    '21.2.17 6:36 PM (218.51.xxx.253)

    제가 하는일에 만족해요 53세 이지만 앞으로 3년은 더 하고 싶은데 재수생 아들이 고민입니다.

    본인 인생 책임지게 내버려 둬야 할까요? 그냥 둬야 할지 어째야 할지 재수생 해보셨던 엄마들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부탹합니다. 뻔히 우리 아들 진로가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맘을 못내려 놓네요. 이것이 제

    약점인것 같습니다.

  • 21. 11
    '21.2.17 6:38 PM (218.51.xxx.253)

    집에 오면 저녁 7시 30분 도착해요. 새벽 5시 50분에 나가서 저녁 7시 30분에 도착해요

  • 22. 애플비
    '21.2.17 6:39 PM (14.34.xxx.33)

    저 같은 사람은
    일은 안하고 출퇴근만 매일 4시간 하라고 해도
    그것만으로도 지칠거 같아요.

  • 23. 그냥
    '21.2.17 6:40 PM (218.51.xxx.239)

    시간 보니 견딜만한 수준 같아요.

  • 24. 아짐
    '21.2.17 6:42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출퇴근 왕복 4시간 6년째 다니고 있어요
    현재 애들은 대딩 고딩이네요
    다닐때는 넘 힘들지만 뒤늦게 공부해서 잡은 직장이라
    열심히 다녀요... 집에서 새벽 6시30분에 나가요
    님 몸상태에 따라서 결정하심이... 건강치 못하시면
    너무 힘들듯 하네요

  • 25. ㅇㅇ
    '21.2.17 6:43 PM (175.207.xxx.116)

    재수학원과 직장 중간에 원룸을 얻는 건 어떨까요
    아들 데리고 있으면서 원글님 직장 다니는 거죠

  • 26. 애플비
    '21.2.17 6:43 PM (14.34.xxx.33)

    20살 아들 대학 입학해서 자취 시작했다 생각하시면 마음 편해지실듯 해요.
    저희 아들도 집에서는 늘 애기 같은데 나름 자취생활 잘 합니다.
    집안일도 하고 요리도 하고 공과금도 내면서 더 어른이 되었어요

  • 27.
    '21.2.17 6:44 PM (1.237.xxx.226)

    그런데 실제 그렇게 다니는 분들 많을거예요
    용인에서 여의도 출근하고 일산에서 구로 출근하고 그런분들 너무 많죠
    견딜수만 있다면 솔직히 내집이 최고죠 비용도 안들구요

  • 28. 개인적인
    '21.2.17 6:44 PM (218.38.xxx.154)

    생각으론
    엄마 고생하는게 체감이 되어 아들도 자극받고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암튼 일단은 원룸잡아서 주 몇회 들여다보는 걸로 하세요.

  • 29. ㅇㅇ
    '21.2.17 6:45 PM (175.207.xxx.116)

    아들이 성인이어도 아직 대학생이 아니니
    대학 갈 때까지는 부모가 챙겨주는 거 좋을 거 같아요

  • 30. 내가
    '21.2.17 6:48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게 2년 반 다니다가 그만 뒀어요.
    마지막에 직장 앞에 한 달 방 얻어서 살아 봤는데
    6시 일 마치고 집에 오니 딱 6시 10분 되니까
    이건 뭐 정말 저녁이 있는 사람이 펼쳐지는데
    질적으로 다른 인생이더군요.
    관뒀어요.

  • 31. 내가
    '21.2.17 6:49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게 2년 반 다니다가 그만 뒀어요.
    집에서 6시 10분에 전철 타고 나가서 셔틀 오는데까지 가고 ...
    마지막에 직장 앞에 한 달 방 얻어서 살아 봤는데
    6시 일 마치고 집에 오니 딱 6시 10분 되니까
    이건 뭐 정말 저녁이 있는 삶이 펼쳐지는데
    질적으로 다른 인생이더군요.
    관뒀어요.

  • 32. 단아함
    '21.2.17 6:49 PM (58.234.xxx.163)

    회사 근처 원룸
    어짜피 5시50분에 나가면 재수생 아이 아침 살펴주지도 못하잖아요.
    내뼈 갈아 키워봐야 좋은 소리 못들어요
    집에 아빠도 계시니
    원룸 구하세요

  • 33. ...
    '21.2.17 6:50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250 주는 직장보다 아이의 장래가 중요합니다.
    다른 부모는 아이를 위해 100일 기도하며 정성을 다하고 아이 기분도 맞추고 건강도 챙길 때입니다.
    물론 직장도 중요하지만 공부하고 집에 온 아이를 저녁에 한번씩 안아주고 수고했다고 격려해줘야죠.
    그러다 혹시라도 아이가 좋은 결과가 안 나오면 또 자책하게 됩니다.
    250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가족과 떨어져서 방을 얻으면 기본 임차료나 생활비가 소요되고...
    실익이 있을까요.
    시내를 다 돌고 시외로 출발한다면 시내를 도는 시간을 아껴서 직행 교통편을 알아보는 방법은 어떨까요?

  • 34.
    '21.2.17 6:50 PM (39.7.xxx.121)

    위 주중원룸 헬스장 세트 조합으로 댓글 남겼는데
    취소합니다.

    재수생 자녀가 있으면 집에서 집에서 출퇴근하셔야죠.
    자식의 재수하는 시간은 엄마의 출퇴근 시간보다 더 귀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못일어나는 사람은 ...
    사람이 깨워야지 시계알림이나 다른것으로 대체가 안됩니다.

  • 35. 내가
    '21.2.17 6:51 PM (222.110.xxx.248)

    그렇게 2년 반 다니다가 그만 뒀어요.
    집에서 6시 10분에 전철 타고 나가서 셔틀 오는데까지 가고 ...
    Door to door 로 2시간 반씩 걸렸네요. 집에 오면 저녁에 8시 반 조금 넘는 시간.
    마지막에 직장 앞에 한 달 방 얻어서 살아 봤는데
    6시 일 마치고 집에 오니 딱 6시 10분 되니까
    이건 뭐 정말 저녁이 있는 삶이 펼쳐지는데
    질적으로 다른 인생이더군요.
    관뒀어요.

  • 36. 재수생엄마
    '21.2.17 6:52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앞으로 3년정도 다닐수있는 직장이라면 저는 관두겠습니다
    물론 재수생 아이 엄마가 집에서 챙긴다해도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고 본인 책임지는거 맞습니다
    엄마의 부재로 결과가 달라지는거 아닐수도 있어요
    하지만 달라질수도 있지요
    저는 제가 나중에 아이 곁에서 챙겨주지 못한걸 후회하게 될까봐서 옆에 있네요...
    내가 잘 챙겨줬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없었으면 해서요...
    그리고 건강이 그리 염려되는 상황이면 버신 돈 병원비로 나가겠네요... 돈 뿐인가요? 시간도 몸도 고생스러운걸요
    3년보고 다니시는거면 이참에 님도 챙기고 아이도 챙기시고 하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다니고 복비에 이사에....두집 오가며 두집살림에ㅠㅠ 힘들어요

  • 37. 그런데
    '21.2.17 7:08 PM (112.154.xxx.63)

    통근버스 타고 두시간이면 시간은 아깝지만 눈 붙이고 오고가니 괜찮을 것 같아요

  • 38. 재수생
    '21.2.17 7:25 PM (118.235.xxx.38)

    아들 걱정되면 학원근처 학사에 들어가라하세요 아침에 깨워주고 밥주고 다하니까 엄마가 신경 좀 덜쓸수있죠 딱 8개월만 그리하면 수능끝나니 그때까지만 돈 좀 쓰세요 저희도 하다보니 세집살림이네요ㅡㅜ

  • 39. 자차로
    '21.2.17 7:42 PM (223.62.xxx.98)

    통근버스 2시간이면 자차로 운전하면 반이상으로 줄지 않는지요? 자차 운전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유지비도 소형 가솔린이나 전기차라면 50보다 훨씬 저렴하고요
    통근이라 눈붙일수 있어도 타러가고 오고 오래 앉아있고 이러는게 몸이 힘들것 같아요 매일 고속버스타고 서울-대전 가는건데요. 자차가 여러모로 나을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 40. ..
    '21.2.17 8:20 PM (59.5.xxx.112)

    남편분이 아들 챙기시면 됩니다
    원글님은 회사다니시면서 건강 챙기시는게 아들과 남편에게 도움되는 일이예요

  • 41. 집 가까운 곳에
    '21.2.17 8:22 PM (220.126.xxx.38)

    180 일자리 없을까요...
    너무 고생이시네요

  • 42. 아니죠
    '21.2.17 8:27 PM (211.231.xxx.206)

    교통비가 50만원이면
    왕복네시간에 그 수고까지 하면 50만원 이상 값어치 있다 봐요
    결국,,따지고보면
    250에서 130은 빼야 될걸요
    한달에 120만원쯤 받는다 봐야죠

  • 43. ..
    '21.2.17 8:49 PM (116.126.xxx.210)

    원글님 출근해서 업무강도가 어떠신지?
    출퇴근이 피곤해도 업무시 여유되면 다니시고
    업무도 피곤하고 출퇴근도 피곤하면 퇴사 고려해 보시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고민중인데.
    전대신 집에서 살림 거의 안해요
    그나마 집에선 좀 쉽니다.

  • 44. 그일이 좋으면
    '21.2.17 10:01 PM (124.49.xxx.61)

    하는거고...몸리.힘들것같아요

  • 45. ㅇㅇ
    '21.2.17 10:44 PM (50.7.xxx.34)

    1년 급여는 없는셈 치고
    아들은 공부집중하라고 재수기숙학원이나 학원근처 학사로
    엄마는 건강챙기시며 회사옆 원룸
    가족은 주말에 만나고
    그렇게 지낼것 같네요
    암시술까지 하신 분이 출퇴근 4시간이 웬말이에요?ㅠ

  • 46. ...
    '21.2.18 12:10 AM (182.212.xxx.96)

    그래도 쌩으로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보단 편할것 같은데..
    앉을 수 있고 눈 붙일 수 있으니...
    제가 편도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운 나빠서 서서 간날이랑 운좋게 빨리 자리 나서 앉아서 간 날이랑 컨디션 차이가 엄청 크더라구요
    제 생각엔 한 시간 대중교통보다 두 시간 통근버스가 더 나을 것 같네요

  • 47.
    '21.2.18 9:11 AM (106.102.xxx.220)

    기숙학원 보내시고 직장 근처어 원룸 얻으세요~~

  • 48. 근데
    '21.2.18 10:13 AM (1.225.xxx.151)

    교통비 50만원이라 쓰셔서 자차인줄 알았는데 통근버스인데 교통비 50은 어떤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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