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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형용사님 글귀가 영화에 나왔어요

오잉?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21-02-17 17:25:59
당신의 부탁이란 영화에 나왔어요 
엄마없이 새엄마손에 컸다가 할머니 손에 맡겨졌다가 
이젠 아예 상관없는 남한테서 크게 되는 주인공 남자애가
새학기에 책을 받았는데 온통 낙서가 되어 있고 어떤건 앞부분이 찢겨 있다고 
그런 대사를 하더라고요 
형용사님 글이 여기저기 퍼진건 알고 있었지만
영화에서까지 나오는거 보면
참 특별한 글귀였던거 같아요 잘 지내고 계신지 문득 궁금해졌어요 
IP : 125.176.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17 5:29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아 저도 그분 가끔 생각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 2.
    '21.2.17 5:33 PM (221.140.xxx.139)

    무슨 글귀였을까요?
    그 영화 임수정배우 나온 영화 맞죠?
    그 길쭉한 아역배우가 아들도 나왔던.. 영화 잔잔하게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3. ㅇㅇ
    '21.2.17 5:35 PM (49.142.xxx.33)


    내인생의 형용사 그 글 저도 기억해요...
    전 그렇게 글을 잘 쓰시는 분이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습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간결하게 읽는 사람의 가슴에 탁 박히게 쓸수 있는 능력...
    제일 부러운 능력........... 그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실거라 믿어요..

  • 4. 비슷하게
    '21.2.17 5:4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외국 입양아 인터뷰에서

    왜 엄마를 찾느냐는 질문을 하자
    하는 말이

    책의 앞 부분을 읽지 않고 중간 부분 부터 앍었을때 앞 부분이 궁금하지 않냐고 그런것이라고
    앞부분이 궁금해서 찾는것이라고


    책의 앞 부분으로 인용하는 안터뷰 글은 많아요
    꼭 그분만 그런 말을 한것은 아니어요

  • 5. 네..
    '21.2.17 6:36 PM (223.38.xxx.214)

    잊지 못할 글 솜씨죠
    넘나 쓰린 상처를 객관적이고 무미건조한 문체로 담담히 써내려 가지만 읽는 독자는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는 마법의 문체였어요. 읽다가 오열했던 사연이었어요. 한번씩 그리워서 뒤져보기도 해요

  • 6. ...
    '21.2.17 7:24 PM (1.240.xxx.125)

    어떤 글귀였을까요.
    내인생의 형용사님 글 보고 싶네요.

  • 7. 내 인생의 형용사
    '21.2.17 7:59 PM (221.151.xxx.10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1&searchType=sear...

  • 8. 또 다른 글
    '21.2.17 8:02 PM (221.151.xxx.109)

    엄마없이 자란다는 것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5029

  • 9. ..
    '21.2.17 8:47 PM (218.155.xxx.211)

    형용사님 행복하시길요.

  • 10. .....
    '21.2.17 9:35 PM (61.105.xxx.31)

    그 분이 저 여기 있어요 하고 글 써주신다면 정말 행복해질 것 같네요.
    어디 계세요??

  • 11.
    '23.6.22 6:08 PM (14.53.xxx.200)

    언제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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