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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 또 신변보호 요청, 1시간 일찍 뒷문으로 들어갔다(종합)

...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1-02-17 11:45: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469118?sid=102


17일 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오전 10시부터 살인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의 2차 공판을 진행한다.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를 받는 양부 안씨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




안씨는 이날 역시 공판을 앞두고 같은 요청을 한 것. 양부는 법원 정문 쪽에 모인 시위대를 피해 오전 9시쯤 법정 경위 4명의 신변보호를 받으며 후문을 통해 법원 청사로 들어갔다.






IP : 222.112.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7 11:55 AM (118.37.xxx.38)

    맞아 죽어도 션찮을 놈 같으니라구...

  • 2. 지는
    '21.2.17 11:58 AM (210.58.xxx.254)

    지는 맞는게 두려웠나 보죠.

  • 3. 씁쓸하네
    '21.2.17 11:58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지들 목숨은 보호되어야 하고 힘 없고 어린 정인이는......
    저울에 올려서 어느 목숨이 다 무게가 있는지 달아보면 차이가 있을까요.
    지들이 해친 아이에 대한 죄를 묻는 재판장에서 지들 목숨에 대한 보호 요청을 한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합니다.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이미 회개로 끝난거라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이토록 인면수심으로 나오는건가?
    교회를 안 다녀서 이 사람들의 태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 되네요
    분명한 것은 내 목숨이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것처럼 비록 어리고 약한 생명일라도 다른 모든 목숨도 보호받아야 하는 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 살겠다고 기를 쓰는 모습을 보니까 분노가 치미네요

  • 4. 씁쓸하네
    '21.2.17 11:59 AM (175.113.xxx.17)

    지들 목숨은 보호되어야 하고 힘 없고 어린 정인이는......
    저울에 올려서 어느 목숨이 더 무게가 있는지 달아보면 차이가 있을까요.
    지들이 해친 아이에 대한 죄를 묻는 재판장에서 지들 목숨에 대한 보호 요청을 한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합니다.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이미 회개로써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이토록 인면수심으로 나오는건가?
    교회를 안 다녀서 그런지 이 사람들의 태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 되네요
    분명한 것은 내 목숨이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것처럼 비록 어리고 약한 생명일라도 다른 모든 목숨도 보호받아야 하는 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 살겠다고 기를 쓰는 모습을 보니까 분노가 치미네요

  • 5. 때리고싶다
    '21.2.17 12:01 PM (175.223.xxx.24)

    맞으걸 저도 아는건 다행인지....

  • 6. 그냥 철면피
    '21.2.17 12:04 PM (211.182.xxx.125)

    회개한다고 죄가 없어진다는거 면죄부 팔던것과 같이 개독목사들의 영업용 멘트일뿐이죠

  • 7. 태형
    '21.2.17 12:08 PM (61.98.xxx.139)

    부활시키면 좋겠어요.
    죽을만큼 때려줘야 자기들이 어떤짓을 했는지 조금이라도 알까요?

  • 8. 아메리카노
    '21.2.17 12:33 PM (223.39.xxx.74)

    미친새끼 지몸은 죽어라 아끼네
    벼락맞아 뒤질놈

  • 9. 이게
    '21.2.17 12:55 PM (58.120.xxx.107)

    누군 가능하고 누군 불가능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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