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관절 수술하신 80대 친정아빠 뵈러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작년말에 고관절수술하시고 집에 돌아오셨는데 영상통회민 몇 번 하고 뵙지를 못했어요
오늘 식구들 다 출근하고 엄마 아빠 언니만 있을때
식사시간 피해서(올케언니가 분명 밥 먹고가라고 할거예요 언니가 정말 좋은 사람이거든요) 잠깐 가서 아빠 얼굴만 얼른 뵙고 오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마스크 안 벗고 한 삼십분만 앉아있다 오려고 아빠 좋아하시는 것들 산 놓고 식구들 먹을 것도 사뒀는데 아침에 보니 어제 확진자가 6백며유대예요 ㅠㅠ
어떻게 할까요
친정과의 거리는 차로 한시간 반 일산과 분당입니다
1. 마스크
'21.2.17 11:25 AM (175.199.xxx.119)벗지 말고 다녀오세요. 코로나가 참..
2. 저도
'21.2.17 11:26 AM (1.235.xxx.203)어제 친정 다녀왔어요.모두 마스크 안벗었고 떨어져 앉았어요.부모님은 식사나 뭐 드실 땐 안방가서 드시구요.
식사준비 안하니 부모님이나 저희나 다 편했어요.
친정 들어가기 전에 차에서 김밥 먹고 물도 충분히 마시고 들어갔어요.3. ..
'21.2.17 11:29 AM (118.39.xxx.60)아무리 코로나라지만 한시간 거리 부모님 일년동안 못 볼정도면 회사도 못 다니시겠네요
마스크 쓰고 밥 안먹고 보면 되지 부모님도 일년동안 사람접촉 전혀 안하고 살았다면 이해되구4. 여긴
'21.2.17 11:36 AM (118.221.xxx.222)아무리 코로나라지만 한시간 거리 부모님 일년동안 못 볼정도면 회사도 못 다니시겠네요2222222
연세도 있으신데...올케 힘드시겠네요
잠깐 다녀오시는게 좋을듯
연로하신 부모님 아무리 코로나라도
분당 일산 거리인데 일년동안이나
못보신건 좀 심하신듯..5. 얼른
'21.2.17 11:42 AM (116.123.xxx.207)다녀오세요
원글님도 가려고 작정하신 듯 하니 다녀와야 마음이
편해지실 것이고 아빠가 좋아하실 거예요6. ㅇㅇ
'21.2.17 11:45 AM (182.226.xxx.224)그러게요
사실 저희는 가려고 해도 엄마아빠가 더 조심을 하세요
오빠나 애들도 집에 돌아오면 소독약 뿌리고
엄청 조심시키시거든요
추석에 갈까? 했더니 엄마 안 죽는다 코로나 끝나고 만나자 이러시고 ㅠㅠ
얼른 다녀와야겠어요7. ..
'21.2.17 11:47 AM (118.39.xxx.60) - 삭제된댓글코로나 안 끝나요 끝나고 보자면 평생 보지 말자는거냐 하세요
8. ..
'21.2.17 11:49 AM (118.39.xxx.60)부모님들끼리 사는것도 아니고 오빠부부랑 살면은 실질적으로 수많은 접촉 하시는거네요
오빠부부는 직장도 다니고 외부접촉할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