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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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제자 성폭행 하고 '당했다' 덮어씌운 유부녀 교사
미술교사인 A씨는 B군의 담임교사로 재직하면서 B군을 미술실로 불러내 성추행하고, 주거지 등으로 유인해 성폭력 등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중학교 1학년 당시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경험과 트라우마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B군을 잘 돌봐달라는 학부모의 부탁을 받은 뒤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군을 미술실로 불러내 성적 학대를 하고, B군을 집에 데려다 준다는 이유로 차에 태워 성폭행 했으며, B군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 등 학대 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B군이 거절하면 폭행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B군의 부모로부터 고소를 당해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A씨는 학교를 퇴직했다.
A씨는 재판에서 B군과 합의 하에 이뤄진 관계였고, B군이 요구했던 돈을 받지 못해 무고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 등에 비춰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중학교 담임교사인 피고인이 같은반 학생인 피해아동과 수개월관 반복적 성관계 등을 하면서 피해아동에게 성적 학대 행위를 했다"면서 "피고인은 피해 아동이 중학교 1학년 당시 학교폭력 피해를 당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음을 잘 알고 있었고, 남편과 자녀가 있었음에도 피해아동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면서 성적 행위를 요구하다가, 거절하면 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담임교사로서 실질적으로 피해아동의 부모 다음으로 중요한 보호자의 지위에 있음에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성적 행위를 이어갔다"면서 "피해 아동은 피고인과의 비정상적 관계가 지속되면서 온몸을 떨거나 글씨를 쓰지 못할 정도로 손을 떠는 등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렸고, 병원에서 미분화 신체형 장애 등으로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를 받았으며, 오랜기간 악몽과 불면증 등으로 고통받고 있고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그럼에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면서 피해아동을 성폭력 등으로 고소하고, 피해아동의 사생활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제출하는 등 잘못을 뉘우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피해아동에게 용서를 구하거나 피해를 회복하는 등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고 피해아동과 가족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으나, 이 사건 뒤로 학교를 그만둬 교사로 근무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ㅡㅡ 뉴시스 기사
https://news.v.daum.net/v/20210216110544306?x_trkm=t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트라우마가 평생갈텐데..
형량은 역시 적어보여요. 쓰레기같은 ㄴ
1. 쓰레기
'21.2.16 11:39 AM (223.38.xxx.67)2. 별
'21.2.16 11:41 AM (121.165.xxx.46)괴상한 여교사가 다 있네요
정말 교사에요?
한 이십년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교사 얼굴 다 까지고3. 올리브
'21.2.16 11:43 AM (112.187.xxx.87)욕 나오네요.
아동청소년 성범죄로 완전 무겁게 다스려야 할텐데요.
아이와 부모님 심정 ㅠㅠㅠㅠ4. 고등학교때
'21.2.16 11:49 AM (223.39.xxx.7)쌤이 해준 얘긴데 학교앞에 여선생들 자취하는집이 있었는데
옆방 샘이 자꾸 자기반 반장을 집으로 불러서 과외를 밤에 몰래 해주나 (의대지망생) 했는데 학기중에 미혼으로 임신해서 딴학교 가고 얼마후 결혼 했는데 그반 반장이였다고 남자애 20살 s대 의대입학후 바로 결혼 ㅠ5. 여선생이라
'21.2.16 11:51 AM (223.39.xxx.37)얼마 안나올듯 집유일수도
6. 헐
'21.2.16 11:51 AM (58.120.xxx.107)윗님, 그 학생 완잔 찍힌 거네요
7. ....
'21.2.16 11:51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학교폭력에 시달린 경험있는 아이를 저 ㅆㄴ이
성폭행한거네요
폭력까지 써가면서ㅜㅜ
얼굴 공개해야됨
미성년자 성폭행범
악마같은년8. ...
'21.2.16 11:53 AM (221.140.xxx.227)악귀 같은 년
교사 안 하는 게 당연하지 그게 참작의 이유라니 말이 되나요???9. ㅇㅇ
'21.2.16 12:04 PM (49.142.xxx.33)헐 말도 안돼징역 3???년????
미쳤나............. 하... 30년을 살려도 모자랄 판에...
판사들 조두순 판결 또 계속 하고 자빠졌음.....10. ...
'21.2.16 12:08 PM (222.99.xxx.233)저런 미친 ㄴㅕㄴ을 봤나..
어떻게 중학생 자기 제자한테 저럴 수가 있나요11. 33
'21.2.16 12:18 PM (115.21.xxx.48)저 개미친ㄴ ㅕㄴ....
안그래도 약한애를 상황알고 저리 했구먼
어떻게 저럴수 있나12. 미친
'21.2.16 12:22 PM (106.248.xxx.21)깜방에서 수십년 썩어라
13. ...
'21.2.16 12:31 PM (115.94.xxx.252)약점은 내놓는게 아니라는걸 또 깨닫네요.
보호자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약점을 이용해 저런 짓을 하다니..
짐승보다도 못한 나쁜 ...
벌금이라도 헤어나올 수 없게 왕창 물렸으면
좋겠네요.
평생 트라우마 치유용으로..
그 아이 트라우마는 어째요.
너무 안타깝네요.14. 진짜
'21.2.16 12:34 PM (211.114.xxx.15)인간 같지 않은것들은 남자만 있는게 아니네요
어린애를 보고 그런맘이 들다니 돌았지15. 아니
'21.2.16 12:44 PM (118.235.xxx.9)이런 사람들 정신병 아닌가요? 어린애를 그래놓고 덮어씌우기까지? 학폭가해자보다 이 교사가 더 가해자네요 일단 교사자격증은 박탈이죠?
16. 약하네요
'21.2.16 12:51 PM (61.84.xxx.134)성범죄처벌이 넘 약해요
한 아이 인생을 망친건데...17. 아이고
'21.2.16 12:53 PM (61.74.xxx.175)저 아이 상처는 어쩌나요
학폭으로 상처 받은 아이 잘돌봐달랬더니 저런 악마 같은 짓을 ㅠ
아이가 잘회복되기만을 바랍니다
저 여자는 입에 담기도 싫으네요18. ..
'21.2.16 1:08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저 여자 이상한 사이트 많이 갔을 듯.
여자 일베 같네.19. ......
'21.2.16 1:18 PM (221.161.xxx.3)개 ㅁㅊㄴ 욕나오네요...
중1 아이가 받았을 평생 성적 트라우마..... 어쩌나요
개같은 ㄴ
신상공개해서 매장되어야 해요 저런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