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때 방위 보시나요?
나름 처음 새아파트로 가는 거라 기대도 되고,
희망에 부풀어 있었는데
시엄니 전화와서는 올해는 동쪽으로 가면
안좋다고 가지 말라고ㅠㅠ
잘했다는 말씀 한마디없고 계속 방위 타령만 하시네요
네 물론 그래도 이사는 가겠지만
뭔가 찝찝하네요
1. 소리
'21.2.15 7:36 PM (121.176.xxx.24)그런 소리는 그냥 네 네 하고 마세요
어짜피 다 결정난 사항이고 뭘 찝찝해요2. 무시하세요
'21.2.15 7:39 PM (114.203.xxx.20)저희 4년 전 이사하는데
방위 안좋다고...
걍 이사했고
무탈해요 뭐 좋은 일도 없지만
나쁜 일도 없었어요3. ...
'21.2.15 7:3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그럼 시어머니가 다른 방향 집을 구해주시려나요?
어른들 무책임한 참견이라고 생각해요.
방위,길일 등 따지는 사람은 계속 따지지만
전 무시하고 다녀도 아무 일 없는데요.4. ㅇㅇ
'21.2.15 7:41 PM (39.7.xxx.35)이사하는데 기분 나쁘게 어느쪽으로 가면 재수없다 소릴 한는데, 그 말이 더 재수없게 만드는거 같아요. 짜증나서 제가 알아서 해요 라고 대답했어요
별 간섭을 다 해요5. 관음자비
'21.2.15 8:02 PM (121.177.xxx.136) - 삭제된댓글6. ..
'21.2.15 8:16 PM (222.237.xxx.88)찜찜하시면 붉은시루떡 사서 방마다 조금 떼어서
놨다가 걷어서 버려요.7. .....
'21.2.15 8:33 PM (223.38.xxx.119)저라면 무시해요
8. ..
'21.2.15 8:37 PM (112.148.xxx.29)댓글 써주신 분들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안좋은 일 생기면 분명 이사 잘못
가서 그런거라고 하실게 뻔해서..
무시할께요9. ㅋㅋㅋ
'21.2.15 8:40 PM (121.100.xxx.31)관음자비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사 앞두고 있는데 하필 뭐 대장군 방향입네란 말 들어서 찝찝해하던 차였거든요. 전 첨엔 대장군이래서 좋은 건 줄 알고 좋아했다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명심 하겠습니다~~10. 와
'21.2.16 1:59 AM (116.32.xxx.101)시엄니 방위 동쪽타령 지겹네요
저 10년전에 동쪽에 출입구 있는데라 안된다며
1원 보태준거 없으면서 반대해서
산통깨서 이사 못가고
거기 갔으면 집값 많이 올랐는데 ...
남편이 그 말듣고 계약깨져서 부동산 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