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날마다 소주 한병 마시는 남편

궁금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21-02-15 10:42:33

남편은 50대이고 당뇨와 관절질환, 위장 질환, 비뇨기과 질환 등으로 한 달에 병원비만 돈 백만원이 넘게 쓰고 있는데,

날이면 날마다 소주를 한 병씩 마십니다.

당뇨 치료하는 병원에서 본인이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고 약으로 충분히 컨트롤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지 술 한 두잔 정도는 괜찮다고 했고, 그걸 확대해석 해서 날마다 한 병씩 마신지 8개월 정도 되었고,

관절도 많이 안 좋아서 치료비가 만만치 않은데 그 많은 약들을 먹는들 술이 약효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남편의 식습관이 야식을 1년 365일 먹는 스탈이고 국물 있는 요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큰 대접(면기정도)에다 끼니때마다 국을 두 세 그릇 정도 먹고 마찬가지로 바로 물을 한 사발 마십니다.


저희 집안에서는 볼 수 없는 돌대가리스러움이라

제가 판단할 때 남편은 10년안에 죽지 싶은데,

이런 식의 식습관과 술이 어떤 영향을 가져 올까요?

 

 

IP : 106.246.xxx.1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5 10:44 AM (68.1.xxx.181)

    술 간에서 해독하는데, 약도 간에서 해독. 간이 나빠져 죽긴 일찍 죽겠네요. 솔까 미쳤다고 생각이 듬.

  • 2.
    '21.2.15 10:44 AM (122.46.xxx.30)

    오래 못가죠.
    고집도 못 꺾고...
    할 수 없어요, 살 길 준비하고 있을 밖에...

  • 3. ..
    '21.2.15 10:51 AM (220.78.xxx.78)

    그냥 죽음 다행이게요
    죽지도 않고 알콜성치매라도 걸림

  • 4. 날날마눌
    '21.2.15 10:55 AM (118.235.xxx.145)

    의사의 경고가 제대로 들어먹히지않음
    진짜 병키워 큰일 나실수도ㅠ
    부인말은 안들으시겠죠

    지병없는 40대남편도 매일 맥주한캔하니
    허리살 뱃살 나오네요ㅠ

  • 5. ...
    '21.2.15 10:59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보험 드세요~

  • 6. ㅇㅇ
    '21.2.15 11:00 AM (111.118.xxx.150)

    알콜중독와서 가족 안괴롭히면 다행이겠네요 ㅜ

  • 7. ...
    '21.2.15 11:03 AM (220.75.xxx.108)

    곱게 안 죽는 게 문제에요.

  • 8. 결국
    '21.2.15 11:24 AM (220.83.xxx.59)

    요양병원 입원 하게 되겠네요ㅜㅜ

  • 9. 위로를전합니다
    '21.2.15 11:25 AM (175.120.xxx.219)

    저희 친정
    십년 넘게 병수발했어요...
    엄마포함 자식들 많이 고생했어요.
    심신이 지쳤어요. 물질적으로도..ㅜㅜ

    휴....

  • 10. 아고
    '21.2.15 11:34 AM (122.42.xxx.24)

    당뇨전에 보험은 좀 들어놨나요?
    이런사람은 보험많아야함

  • 11. 에구
    '21.2.15 11:42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본인건강은 본인이 관리해야하는데...일찍 죽고싶나보네요 보험은 있어요? 병원비가 걱정되네요

  • 12. ll
    '21.2.15 12:13 PM (68.1.xxx.181)

    알콜성 치매라면 오지게 가족 돈고생 마음고생 시키겠네요.

  • 13. 저금
    '21.2.15 12:45 PM (119.192.xxx.40)

    무조건 저금 하고 사세오
    생활엉망 이었던 남자 60 중반에 뇌졸중으로 쓰라져서 요양병원에서 30 년 살더라구요
    병원비 30 년

  • 14. 원글
    '21.2.15 1:19 PM (106.246.xxx.138)

    남편 병수발을 할 생각은 전혀 없고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요양병원으로 보낼 생각인데,
    요양병원비는 한달에 얼마정도 할까요?
    실비보험 들어놓은 것은 있어요.

  • 15. ......
    '21.2.15 1:46 PM (112.145.xxx.70)

    물따로밥따로 가 본다면
    저거자살행위!

  • 16. ..
    '21.2.15 8:30 PM (175.196.xxx.252)

    간이 성하질 않겠네요
    저러다 간암도 오죠
    어차피 말 안 듣는다면 들수 있는 보험은 다 들어 놓는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82 회사에서 직원과 단 한마디 대화 안하는 직원이 있어요 .... 11:39:35 37
1803981 개인 지출 얼마나 하세요? 1 …. 11:39:03 48
1803980 도람푸라는 단어 왜 이렇게 보기싫은지 9 fjtisq.. 11:32:55 165
1803979 휴전 뒤에도 유조선 0척 ㅇㅇ 11:32:29 141
1803978 주부 경력 20년인데 요리가 안늘어요ㅠ 10 한심 11:21:36 456
1803977 밑에 댓글 보니 4 누가 쓰는지.. 11:12:50 314
1803976 아이를 원하지 않는 남편, 어떻게해야하나요? 43 밍키 11:09:54 1,385
1803975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입니다 13 도와주세요 11:07:39 1,534
1803974 모스크바의 신사 3 00 11:07:07 370
1803973 초2 인데 영어단어를 죽어도 못 외우는 아이 8 dd 11:03:06 343
1803972 부모가 이상하면 애도 무조건 이상할까요? 5 부모 11:01:13 435
1803971 She had a baby. 무슨 뜻? 9 ㅇㅇ 11:00:59 1,185
1803970 日라멘집 “식사중 폰 보면 퇴장”…이유 듣고보니 ‘끄덕끄덕’ 5 ㅁㄴㅇㄹ 11:00:58 838
1803969 11시 정준희의 논 ㅡ 종합특검은 내란종식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이봅시다 .. 11:00:01 89
1803968 트럼프 휴전 직전 유가 하락 1.4조 배팅..'내부 거래 의혹'.. 2 10:59:35 632
1803967 층간소음 말하는게 낫겠죠 7 ,, 10:58:55 351
1803966 미국 1 지옥이있기를.. 10:56:40 254
1803965 컬리에 델리치오 호주산 소고기(안심) 맛있나요? 1 소고기 10:55:50 162
1803964 ‘땅콩회항’ 폭로했던 박창진,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임원 됐다 16 ... 10:55:30 1,972
1803963 소설을 열 권 정도 연달아 읽으려는데 13 .... 10:54:09 481
1803962 대접은 비싼데 가서 돈을 쓰면 원없이 받아요 11 ㅇㅇ 10:50:56 1,023
1803961 그림 잘 그리고 싶어요 7 ... 10:50:22 341
1803960 대저토마토가 넘 많은데 뭐할까요? 11 ㅇㅇ 10:44:12 704
1803959 bts 아미혹시있나요? 제딸이 오늘 콘서트가는데 7 ㅇㅇ 10:41:44 782
1803958 영화 추천해주셔요 (+날씨앱은 뭐 쓰시나요? 6 ... 10:41:09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