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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벼락거지 되신분만 ... (정치적 댓글 사절)

벼락거지들만 조회수 : 8,920
작성일 : 2021-02-14 13:11:53

홧병나고 인생에서 가장 암울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순간순간 마음을 비워야지 하다가도 화가 울컥 치밀고

심지어 눈물이 납니다..


님들 어떻게 극복하고 계세요..  극복 노하우좀 이야기해요..

다들 상태가 어떠세요....


정말 힘들고 슬풉니다.

IP : 123.215.xxx.43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1.2.14 1:13 PM (116.120.xxx.141)

    집값 떨어질거라 희망고문해요.
    조정은 필히 올거라 생각되구요.
    지난3년 현재도 마찬가지
    인생에서 제일 우울기입니다.
    자식이 공부를 잘해도 늘 우울하고 화난상태예요

  • 2. ..
    '21.2.14 1:13 PM (49.164.xxx.159)

    이명박근혜 때보다는 맘편하게 살 수 있어서 좋은점 위주로 생각해요.
    박근혜 때 일반해고 시행하려고 했었는데 그러면 저는 직장도 없어졌겠죠.
    주식 열심히 해서 만회하려고 주식 공부 열심히 해요.

  • 3. ...
    '21.2.14 1:15 PM (14.138.xxx.55)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희망이란게 꺾인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그간 고생도 하고 열심히 살면서 희망을 폼고 살았어요
    집을 사려고 하는데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희망이 꺾었어요
    실컷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건강 안상하려고 끼니는 잘 챙겨막고 있어요
    이와중에 술먹고 하면 완전 폐인될것 같아서요

  • 4. 저요
    '21.2.14 1:15 PM (116.120.xxx.141)

    세금 저리 때리고 있고
    투기꾼들 잡히면 반드시 조정 오리라봅니다.
    그날을 위해 현금 쥐고 있을거예요.
    만약 안온다면
    운명이다 생각해야지 어쩌겠나요.
    원글님 꼭 조정은 올겁니다

  • 5. ...
    '21.2.14 1:1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언제가는 원글님한테도 기회가 오겠죠 .ㅠㅠ 저도 운동삼아서 밖에 나가서 부동산 앞 지나가다보면 ... 정말 요즘 신혼부부들은 어떻게 집장만하나 하는 생각 진심으로 들어요 .. 집값이 진짜미쳤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언제가는 조정되는날이 오지 않을까 싶ㄴ에ㅛ ..ㅠㅠㅠ 그래도 홧병 생기고 하지는 마세요 ...

  • 6.
    '21.2.14 1:18 PM (59.13.xxx.247)

    우울하고 화난상태 완전 공감되네요

  • 7. Zzz
    '21.2.14 1:18 PM (118.235.xxx.141)

    제 주변에도 괴로워 하는 한 분 계세요
    제 처지도 뭐 그분보다 크게 나을 것은 없지만
    제가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따르던 분이었는데
    심지어 직업도 심리상담가시구요...

    주변인들과의 경제 상황비교 오른 집값을 보며
    잠시 숨이 안쉬어질 정도로 공황장애 비슷하게
    오더래요.

    갑자기 불안하게 받아들여지며 한동안 무척 괴로우셨다고.. 조금씩 극복해 가고 있다고는 한데.. 정말 보통일이 아닌듯해요ㅠ
    이런 분들 많을듯요...

  • 8. .....
    '21.2.14 1:1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언제가는 원글님한테도 기회가 오겠죠 .ㅠㅠ 저도 운동삼아서 밖에 나가서 부동산 앞 지나가다보면 ... 정말 요즘 신혼부부들은 어떻게 집장만하나 하는 생각 진심으로 들어요 .. 집값이 진짜미쳤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언제가는 조정되는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ㅠ 그래도 홧병 생기고 하지는 마세요 ...

  • 9.
    '21.2.14 1:20 PM (114.203.xxx.20)

    저도 긴 터널을 건너는 기분이에요
    그냥 생각을 안하려고 애씁니다
    두번째 댓글은
    그때는 뭐가 그리 힘들었고 문통 아래선
    뭐가 맘 편하단 건지. . .
    벼락거지 돼서 눈물까지 난다는데 이게 맘 편한 거예요?
    정치글 달지말라는데 굳이
    가열치게 머리통 한대 쥐어박고싶네요

  • 10. 우리는
    '21.2.14 1:20 PM (121.189.xxx.197)

    우찌우찌 살면 되는데
    장성한 두 자식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요..
    집값 떨어질거라고 희망고문으로 버터요ㅠㅠ

  • 11. ....
    '21.2.14 1:21 PM (222.236.xxx.104)

    언제가는 원글님한테도 기회가 오겠죠 .ㅠㅠ 저도 운동삼아서 밖에 나가서 부동산 앞 지나가다보면 ... 정말 요즘 신혼부부들은 어떻게 집장만하나 하는 생각 진심으로 들어요 .. 집값이 진짜미쳤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언제가는 조정되는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ㅠ
    그래도 심리적으로 힘들긴 할것 같아요 ..ㅠㅠㅠ 건강까지 해치지는 않게 잘 마음을 잘 다독이세요 ...

  • 12.
    '21.2.14 1:23 PM (1.225.xxx.224)

    정치댓글 달지 말라는데 쫓아와서 다는것은 뭔지
    에효

  • 13. ...
    '21.2.14 1:23 PM (122.38.xxx.110)

    천지가 개벽해도 돌이키지 못해요.
    하락해봐야 20%도 안될겁니다.
    답답하죠.
    이건 범죄예요.

  • 14. ..
    '21.2.14 1:23 PM (223.38.xxx.201)

    손가락이네
    부동산으로 정부 까는 알바네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원글이의 재정상태를 써보세요.

    똑똑한 82 님들이 맞춤형 컨설팅을 해줄거임.
    밑도 끝도 없이 벼락거지 운운 하지 말고

  • 15. ...
    '21.2.14 1:26 PM (222.236.xxx.104)

    손가락 어쩌고 저쩌고 안해도 동네 부동산 앞 지나가다보면 하다못해 2-3년전 집값을 기억하면 ㅠㅠ이원글님 같은 생각 저절로 안드나요 .??? 제동생만 해도 2년정도 전에 집 샀는데 그게 거의 1억정도가 더 올랐더라구요 . 여기는 지방이라서 집값이 그렇게 확확 오른적은 없었던것 같거든요 .. 근데 그집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다 그정도 올랐더라구요 .. 서울이나 경기도 이쪽은 더 하겠죠 ... .

  • 16. 정치적 댓글 사절
    '21.2.14 1:27 PM (123.215.xxx.43)

    정치적 댓글 사절입니다.
    이 상황을 친구에게 이야기하겠어요? 부모에게 이야기하겠어요? 형제자매에게 이야기하겠어요?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이이서 쓴글이니 제발 정치적 공격, 댓글 사양합니다.

  • 17. 제친구
    '21.2.14 1:28 PM (49.165.xxx.219)

    한남동재건축 판거 8억 급매로팔고
    촛불집회 다갔던 집이에요
    인구절벽이라고 난리쳐서 8억에판거

    지금 오십억대
    분노장애와서 공황장애 약먹어요
    그친구는 민주당 지지자라
    돈한푼 엄청 아끼던
    애가 고등학생인데 아끼느라 학원도안보낸
    그런 알뜰한친구.

  • 18. ㅡㅡ
    '21.2.14 1:28 PM (119.149.xxx.196) - 삭제된댓글

    저는 집이 있는데도 화가나요
    세금이요

  • 19. ㅇㅇ
    '21.2.14 1:29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소시오패스급 정치질환자들은
    약도 없나봐요.
    신종 혐오 군상이네요.

  • 20. . . .
    '21.2.14 1:29 PM (223.62.xxx.162)

    3년전만 해도 상상도 못한 세상이네요
    10년동안 집값 거의 변동없었는데 3년부터 오르기 시작하더니 작년에는 몇달만에 몇억씩 올랐네요.
    여기 서민동네인데 집값은 문정부 출범전 강남집값 되었어요.
    노무현정권에서는 집값 폭등했어도 전세는 그나마 저렴했는데 지금은 전세도 몇달만에 몇억씩 오르는데 젊은이들이 어떻게 결혼하나요?
    집을 산 사람과 전세만기 후 집 사려고 기다린 사람의 자산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버렸어요
    이런 불공정하고 비정상적인 사회 만들려고 추운 겨울에 촛불집회 열심히 참석한게 아닌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 21.
    '21.2.14 1:30 P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도닥도닥
    어쩌면 살아있는게 축복이에요
    가족도 님도 건강하면 또 기회는 올거구요
    자식은 벼락부자 돨지도 모르고.
    자식이 벼랍부자 되는게 더 좋을수도 있잖아요
    좋은운이 자식에게로 가서 힘내요

  • 22. ㅇㅇ
    '21.2.14 1: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내것이 아니였구나
    하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계획세워서
    다시 시작해야죠
    다시 그만큼떨어지진않아요
    ㅣ0ㅡ20프로 빠지면 그때가 매수기회입니다

  • 23. 저요
    '21.2.14 1:30 PM (125.185.xxx.53) - 삭제된댓글

    극복이 되나요?
    밤에 잠도 안와요
    잘려고 누우면 온갖 후회와 자책으로 잘수가 없어요
    살기 싫어요
    열심히 애들키우고 산 죄밖에 없어요
    아.. 문재인 뽑은 죄도 있네요
    티비에 문재인 부부 웃으며 설 잘보내라는데
    악마같았어요
    분노가 미친듯이 치솟아서 마음을 다스릴수 없습니다

  • 24.
    '21.2.14 1:31 P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어쩌면 살아있는게 축복이에요
    가족도 님도 건강하면 또 기회는 올거구요
    자식은 벼락부자 돨지도 모르고.
    자식이 벼락부자 되는게 더 좋을수도 있잖아요
    좋은운이 자식에게로 가서 힘내요

  • 25. ..
    '21.2.14 1:33 PM (223.38.xxx.201)

    집이 있는 사람도 까고.
    집이 없는 사람도 까고


    알바하기 쉽네요.

  • 26. ....
    '21.2.14 1:33 PM (222.236.xxx.104)

    위에8억에서 50억.ㅠㅠㅠ진짜 너무 힘드시겠다는 생각 저절로 드네요 ..ㅠㅠㅠ자다가도 벌떡 일어날것 같을것 같아요 ..

  • 27. ㅇㅇ
    '21.2.14 1:34 PM (211.41.xxx.65)

    만쉐!!!

    그런데 2006꼭지 찍고 난후 계속집값 떨어질때 82게시판분위기는 어땠나요? 지금같았나요? 골수지지자, 야당지지자, 등돌린 지지자 나뉘어서 싸웠나요?

  • 28.
    '21.2.14 1:35 PM (1.225.xxx.224)

    8억이 50억 약 먹을만 하네요

  • 29. ...
    '21.2.14 1:35 PM (223.39.xxx.181)

    더 나아질거란 희망 없이 살아있으니까 하루하루 때웁니다.
    이러다 까딱 잘못하면 애들 인생까지 저당 잡힐까봐
    등골이 오싹해서 넘 두렵기도 해요.
    그래도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일부러 생각 안하려고 애쓰고
    그러다 현실 부정하기도 해요.
    이렇게 정신병자 되는 건가 싶어요.

  • 30. ..
    '21.2.14 1:36 PM (223.38.xxx.201)

    정신병 좋아하면 뭐다?

  • 31. ㅁㅁ
    '21.2.14 1:37 PM (1.234.xxx.6)

    정말 인생 암흑기 보내고 있어요.ㅠㅠ
    한숨만 나옵니다. 아이들 생각하면 못난 부모 만나게해서 넘 미안해요.
    우리는 9년전 강남 아파트 팔고나서 남편 실직해 4년을 놀고 먹어 다시 못사고 지내다
    16년에 아무거나 돈에 맞춰 사자했는데 남편놈 반대하는 바람에 못샀어요. 그뒤로는 생활도 빠듯해 넋 놓고 있네요.ㅠㅠ

  • 32. ..
    '21.2.14 1:38 PM (223.38.xxx.201)

    무슨 알바를 이렇게 성의 없이?
    나같으면 좀 더 영혼을 담아서 창의적으로 잘 할 텐더

  • 33. ...
    '21.2.14 1:42 PM (211.41.xxx.65)

    이런글에 알바니 뭐니 하는분들은 다 촌에 사시는 분들인가요? 집값 5억미만의?

    아무리 지지해도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보고비판해야 비뚤어진 지지가 안되지요?

  • 34. 강남강남
    '21.2.14 1:42 PM (175.120.xxx.219)

    2003에 가입해서
    2006인가 2007에 첫집 매매했는데
    분위기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애들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자.게에 안들어 왔었는지...

    일본처럼 버블이다 붕괴한다는 소리는
    주구장창이었어요.
    90년도 부터도 주우욱~
    강남은 70년대에 허허벌판 배밭위에
    황금알을 낳았죠.
    80년대는 비오면 홍수나던 반포~

  • 35. ㅉㅉ
    '21.2.14 1:44 PM (58.123.xxx.74)

    벼락거지
    개한심

  • 36. ...
    '21.2.14 1:44 PM (222.236.xxx.104)

    알바같은소리 하고 있네요 ....윗님말씀대로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진짜 어디 정말 산골 골짜기에 사나..???? 부동산에 관심이 아예 없다고 해도 집 근처에 부동산 매물 나오는거 보고도 느끼는게 없는건지..?????

  • 37. 거지
    '21.2.14 1:45 PM (118.176.xxx.118)

    극복은 무슨 극복이요.
    그냥 이렇게 살다 가는거구나 체념했어요.

    못사는거구나. 못살고있구나. 못살겠구나. 거지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38.
    '21.2.14 1:45 P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2006집 매매
    청약 받으려고 현금 2억 갖고 있다 전세포함
    저 사는집 2억이 3억5천 되서 더 오른까봐서 울며 삼
    그집 4억 2천까지 오르다 2007년
    이명박때 3억5천까지 떨어짐 지역은 산본 참고하세요

  • 39.
    '21.2.14 1:46 PM (119.70.xxx.204)

    빈부격차는 더심해질거예요 여긴 강남에집갖고있는사람들
    앉아서 수억 우습게번사람들많아서 문재인좋아해요

  • 40. 거지
    '21.2.14 1:47 PM (118.176.xxx.118)

    삼사년전만해도 돈 좀 모으면 나아질 수 있다고 믿었는데..
    그냥 이제 의, 식 이거도 해결 못하게 되는건 아닌가 공포스럽기도 하구요.

  • 41. 그냥
    '21.2.14 1:50 PM (118.235.xxx.237)

    난 서민이구나..나이들면 기초수급자로 나랏돈 받으며 살면 되지..이딴 생각으로 버티려고 해도 화가 풀리지않죠..그 많고 좋다는 임대는 내차례는 돌아올것같지 않고..

  • 42. ..
    '21.2.14 1:50 PM (223.38.xxx.201)

    부동산 작세들이 인위적으로 올린 집값을
    정책으로 억눌러서 그나마 이정도 유지하는거

    작전세력들이 이전 정부에도 있었지만 개미들이 안받아줬죠

    사회가 불안정해서 집을 마음 편히 살 여건이 안됐기 때문.
    지금도 경제성장율 세계 1 위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는 기대와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정치에 대한 신뢰로

    일반인들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집값이 그대로인 지역이 훨씬 많은데 전국이 폭등이네
    전세가 씨가 말랐네 허위사실을 유포하니 알바소리 듣는거

    허위 사실을 유포하더라도 어느 정도 개연성은 갖춰야

  • 43. ㅇㅇ
    '21.2.14 1:52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223.38은 정부 안티임이 분명함.. 아니면 안티 양성목적 손꾸락이던가.

  • 44.
    '21.2.14 1:53 PM (223.38.xxx.202)

    223.38은 정치병이 깊네요
    원글님이 그리 부탁해도 와서 저런글을 쓰다니

  • 45. ...
    '21.2.14 1:54 PM (182.217.xxx.115)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해야죠 .
    저희도 집 값 떨어질거라는 말만 믿고는 팔았더니 불과 1년
    사이에 5억이 올랐어오. 그 이후는 말 안해도 비디오구요.
    전 아이들 어렸을때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나무도 많고 도로도 깨끗해서 여기 살면 좋겠다싶어
    돈 모아서 꼭 가야지하고 근 15년을 모아서 가보나했더니
    이젠 제 능력으론 못 갈거 같아요. ㅠㅠ

    지난 시간이 아깝고 마음이 아려요.

  • 46. ㅇㅇ
    '21.2.14 1:54 PM (211.41.xxx.65)

    강남 돈벌어줘도 지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요. 태영호 뽑힌거 보면몰라요? 그나마 민주출신 강남구청장 뻘짓하도 많이해 다시는 민주출신인사 안뽑힐듯

  • 47. 거지
    '21.2.14 1:54 PM (118.176.xxx.118)

    정치적댓글 말라셨으니..

    그냥 하늘이 내게 큰돈을 안주시는거구나 생각했어요.
    벌받았나보다 그런생각도 들었구요.
    그냥.. 그랬어요..

  • 48. 널사랑해
    '21.2.14 2:03 PM (39.115.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사는 집이 오래된 구축이라 다른 집들보다 잘 오르지도 않고 옮겨가려도 예전보다 넘 많이 오른 집값때문에 평수도 못 넓히고 새아파트 이사는 생각도 못 하는 것도 우울한데 현시점에 무주택에 다른 재테크도 없었다면 정말 공황올만도 하다는 점에 공감해요.
    10억이 예전 10억이 아니에요. 집값은 좀 내려야 해요. 전체적으로.

  • 49. 전국을
    '21.2.14 2:08 PM (106.102.xxx.200)

    다 들쑤셔놔서 안오른곳이 없어요.

  • 50. 먹자
    '21.2.14 2:08 PM (115.140.xxx.210)

    원글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힘들어요. 인생 최고 힘든시기네요.. 저도 인생 그리 순탄했던 사람은 아닌데 이렇게까지 인생밑바닥 사는 기분 느낄때가 없었던거같아요. 앞으로도 복권맞지않는한 이렇게 살게될게 뻔한게 확정이라 더 암울하고.. 스트레스받지말자 하고있는데 어쩔수없네요
    저도 모르게 먹는걸 계속 우겨넣고있어요 지금 이순간에도
    살 많이 쪘어요. 삶이 먹는거 아니면 낙이없고 너무 우울해요. 초코파이 단거 이런거 안좋아했는데 나도모르게 그런걸 집에 쟁여놓고 먹고있네요.
    집산 친구들 지인들 용인, 수원, 인천 등등 경기도권 사는 사람 대부분인데도 이러니...

  • 51. 화병
    '21.2.14 2:12 PM (72.141.xxx.221) - 삭제된댓글

    집값 내리면 피자 쏜다고
    히히덕거리던 문재인이랑 측근들
    쇼하던 모습 생각하면
    저것들이 사람인가 싶습니다...
    국민들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 권력이나 잡아서
    나라를 지들 맘대로 휘저을 생각밖에 없는 놈들 같아요..

  • 52. ㅋㅋ
    '21.2.14 2:18 PM (223.62.xxx.79)

    그리고 집값이 그대로인 지역이 훨씬 많은데 전국이 폭등이네
    전세가 씨가 말랐네 허위사실을 유포하니 알바소리 듣는거


    네???
    전국사정 훤히 다 아나본데, 작세 타령 허위사실유포 타령 하기전에 근거 대보세요.문빠들 가짜뉴스니 허위사실이니 작세니 그런단어들로 돌려막기하는거 지긋지긋해요. 아 청와대도 가짜뉴스타령 민주당도 가짜뉴스타령하는거보면 참 여론 대응코드 한결같습니다.
    그대로인곳이 훨씬 많다하시니 그 곳들이 어딘지부터 써보세요

  • 53. 이해합니다.
    '21.2.14 2:20 PM (1.224.xxx.170)

    긴 터널 2번 정도 지나고 전 어찌어찌 벗어났습니다만 남편과의 사이가 나빠지기도 했다가 다시 극복하기를 반복했죠. 부동산만 빼면 우리 가족은 그런대로 행복한 가족이니까요. 사람들 만남 줄이고 부동산 얘기에 귀 좀 닫고 다른 관심사에 에너지를 쓰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집니다. 앞으로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 54. .,
    '21.2.14 2:22 PM (39.123.xxx.94)

    180석을 빨리 없애야죠. 아효..

  • 55. 벼락거지가
    '21.2.14 2:23 PM (121.129.xxx.115)

    있으면 벼락부자들의 기쁨도 있을텐데. 벼락부자들은 왜 아무도 집값올랐다 기뻐하지 않는걸까요. 세금이래봤자 오른 금액의 새발의 피도 안되는데.

  • 56. 벼락부자들도
    '21.2.14 2:26 PM (121.129.xxx.115)

    오른 부동산이 현금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감흥이 없다면 소위 벼락거지 라는 분들도 돈 주고 사지 않았으니 아무런 손해가 없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자산이 올르니 그냥 속쓰린게 홧병이 되어버린 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자신의 투자 판단은 오로지 자신의 책임 하에 있는 겁니다.

  • 57. . .
    '21.2.14 2:27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 어찌이리 순하고 맹한지 지난정부때의 촛불집회보다 더 거센 반발이 있어야하는데도 문정부 집권 일년차부터 꾸준히 당하고만있죠. 촛불집회가 순수 국민들이 시작한게 아니라는 뜻이죠. 애초 집회 그렇게 크게 여는데 비용이 억대로 드는데 그걸 순수시민이 시작할 수도 없죠

    선동하던 방송언론들 그때 그 기준과 잣대로 보면 지금 정부 행동들 엄청나게 비판해야하는데, 그 방송언론들 뭐하고있는지 보면 답나오죠. 최대한 불리한건 작게 보도하고 넘기는 행태보면, 비판의식없는 국민들 관리하기 너무 쉽다 싶겠죠.
    문정부 비판하는 언론은 문빠전사들이 타겟팅해서 언론사 방송사 기자 욕하면서 메신저를 거악화 시키면 되고요ㅎ

  • 58. .....
    '21.2.14 2:27 PM (218.159.xxx.83)

    8억이 50억이라니..진짜 미치지않는게 이상하겠어요.ㅠ
    어떻게 그리 오를수가 있는지..

  • 59. 경기북부
    '21.2.14 2:32 PM (220.121.xxx.175)

    전 벼락거지까진 아니지만 서울에 소형 아파트 있는데 들어가 살 능력 안되어서 경기북부에서 전세 살고 있어요. 이마저도 전세값이 너무 올라 이젠 어딜 가야하나 하고 있지요.
    어쨌든 역시 돈복은 없나보다 하고 있는데..
    요즘 주식하고나서 좀 달라졌어요. 아직 큰 돈은 못벌었지만 카페에 보면 부동산보다 수익률 좋은 사람도 많아요. (작년 집 팔고 주식한 사람들은 집보다 수익률 좋았다고 하구요)
    돈은 돌고 돌기도 하고.. 앞으로 살면서 기회가 아예 없지는 않을거예요. 애들이 잘되어서 큰 돈 벌어올수도 있구요(제 친구중에는 그래요. 늘 쪼달렸는데 애가 대박쳤네요)
    다들 너무 우울해하시니 그냥 다른 쪽으로 운이 트일수도 있으니 힘내시라고 댓글 달았어요.

  • 60. 아마
    '21.2.14 2:40 PM (210.178.xxx.44)

    벼락거지라는 말이 얼마나 혐오표현인지 모르는 사람들...

    제발 휴머니즘 좀 장착하고 삽시다.

  • 61. ㅇㅇ
    '21.2.14 2:42 PM (218.238.xxx.34)

    저 하나만 벼락거지면 상관없는데
    친구랑 여동생도 문재인 뽑게 만들고,
    친구는 문통 믿고 큰평수 전세살다가 벼락거지ㅠ.
    여동생도 작은 평수 아파트 사려다 문통 말 믿고 기다렸다가 대출도 막혀서이제 영원히 전세인데
    그 전세가 없어서 이제 경기도로 밀릴판이라고.ㅠㅠ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요.ㅠㅠㅠ
    그러면서 국민의 한사람의 손도놓지 않겠다고ㅠ
    안철수만 뜬구름속에 사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 62. 비정상
    '21.2.14 2:44 PM (59.13.xxx.247)

    영원한 저금리는 없습니다.
    미국발 인플레와 금리 인상은 필연적이고
    2.4 대책, 3기신도시 공급 등
    조만간 대폭락할거라 생각해요~~

  • 63. ....
    '21.2.14 2:44 PM (121.100.xxx.31) - 삭제된댓글

    집 얘기만 나옴 부부싸움하고요. 미칠 거 같아요.. 팔지 말자고 한 거 팔았고 다시 사자는 거 남편이 사지 말자고 했거든요. 몇 번이나... 말할 때마다.... 매일 싸워요. 이러다 이혼할까 겁나요.

  • 64. 엉엉
    '21.2.14 2:46 PM (125.135.xxx.166)

    부정 분노 지나 체념상태입니다
    화병 공황 다 바닥에 깔려있어요.
    세상이 조용한게 이상합니다

  • 65.
    '21.2.14 2:47 PM (59.13.xxx.247)

    절대 지금 집값은 받아줄 생각없구요
    청약 열심히 할겁니다

  • 66. 욕나옴
    '21.2.14 2:48 PM (121.100.xxx.31)

    집 얘기만 나옴 부부싸움하고요. 미칠 거 같아요.. 팔지 말자고 한 거 팔았고 다시 사자는 거 남편이 사지 말자고 했거든요. 몇 번이나... 집 사자고 할 때도 매번 싸웠는데 지금은 그 때 안 산 거 얘기하면서도 싸우고요. 다음번엔 꼭 내 말 듣고 사야된다 말하면서도 또 싸웁니다. 사실 내 남편이 젤 큰 문제덩어리입니다.
    걍 포기 상태에요 지금은

  • 67. 초월하고삼
    '21.2.14 2:53 PM (175.114.xxx.77)

    정신승리인지 뭔지
    그냥 지금 현재를 즐기자~ 하면서
    일상을 똑같이 살아갑니다
    많이 웃으려고 노력하고요
    부부사이 나빠지려고 해서
    서로 다독이고
    뭣이 중헌디..하면서요

  • 68. ...
    '21.2.14 2:57 PM (218.51.xxx.107)

    휴머니즘 장착 이요???

    서울에서 태어나 평생 서울에 살며 직장생활 착실히 하다
    봉변 맞았는데 휴머니즘 이요?

    6년동안 5-6억대이던 아파트가 최고가 14억5천 찍고
    15억 매물있더군요
    언론에서 최고가 계약해지 기사나고 15 억 매물 없어지고
    갑자기 12억이 됬는데..

    그투기꾼들에게 서민들 돈 다 뺏앗긴격인데 휴머니즘?

    정말 웃기네요

    의식주는 인간의 기본 생존 권리인데

    서울에서 태어나고 학교 직장 결혼 까지하고 아이들 다컸는데
    이제 경기권도 못갈 형편되서 투기꾼때문에
    아이들생존까지 위협이 생기는데...

    투기꾼들 그죄값 받았으면 좋겠어요

  • 69. 쩝...
    '21.2.14 3:21 PM (121.129.xxx.115)

    문재인 믿고 부동산을 안샀다는 걸 뭔 자랑처럼... 어쨋거나 부동산 투자 가치가 없어보여 안샀다 하면 될껄...

  • 70. 정말
    '21.2.14 3:24 PM (111.171.xxx.172)

    속상하죠 ㅠ

  • 71. 기가차네요
    '21.2.14 3:28 PM (1.237.xxx.47)

    에효 말해 뭐해요
    딱 죽고싶죠

  • 72. ㄱㄴㄷ
    '21.2.14 3:32 PM (220.94.xxx.249)

    또 바뀌어요. 세상 이래저래

  • 73. ,,,
    '21.2.14 3:35 PM (175.121.xxx.62)

    자포자기 했다가...
    불현듯 화가 치밀어 오르고..
    내가 알지 못했던 저 밑바닥을 경험할까봐
    두렵고 그래요.
    희망이 없어요.

  • 74. 사람들
    '21.2.14 3:38 PM (1.237.xxx.47)

    희망은 없어지고
    마음속에
    화병과 분노만 생김

  • 75. 121.129님
    '21.2.14 3:44 PM (115.140.xxx.210)

    부동산 투자가치가 없어서 안샀다 하면 될껄... 어찌 저런말을 할수있는지..
    국민이 대통령말을 안들으면 누구말을 믿나요?.
    서민편에서 살기좋게 만들어줄것처럼 말해놓고
    부동산정책을 이따위로 해놨는데

  • 76. 121.129님
    '21.2.14 3:54 PM (115.140.xxx.210)

    부동산으로 서민들 먹고살게끔 해드리겠습니다. 집사세요
    이렇게 말하고 집값올렸어도 욕먹을판에ㅋ

  • 77. ㅋㅋㅋ
    '21.2.14 4:0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단어 창의성하고는 ㅉㅉ
    벼락거지는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닐텐데요?
    거지는 아침먹고 점심끼니 걱정에 나가 뭐라도 돈벌이 해야할텐데 이러고 있음 누가 햄버거라도 던져준대요? 아님 이 글 자체가 돈벌이 알바? ㅋㅋ 그렇구나
    원래 가난했으면서 누가 벼락거지로 만들었대?

  • 78. 짜증
    '21.2.14 4:14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옛거지는 부잣집으로 가죠
    벼락거지는 벼락부자에게 가세요.

  • 79. 그러게요
    '21.2.14 4:15 PM (1.242.xxx.189)

    벼락거지도 벼락부자도 모두 혼돈의 도가니에 빠진듯 하네요
    아니 나라를 어찌 이지경으로 만들어버린건지
    핑게야 있겠지만 결과가 이렇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죠
    살아보니 영원한건 없잖아요
    어떤것이 트리거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 있을겁니다
    지금힘들어도 이겨내야죠
    가정 정신 육체가 망가진다면 그또한 얼마나 억울할까요

  • 80. 짜증
    '21.2.14 4:16 PM (124.53.xxx.159)

    지방민들은 거지축에도 못들고 그저 코박고 죽어야겠네...

  • 81.
    '21.2.14 4:38 PM (223.38.xxx.105)

    ㅋㅋㅋ

    '21.2.14 4:03 PM (112.154.xxx.145)

    단어 창의성하고는 ㅉㅉ
    벼락거지는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닐텐데요?
    거지는 아침먹고 점심끼니 걱정에 나가 뭐라도 돈벌이 해야할텐데 이러고 있음 누가 햄버거라도 던져준대요? 아님 이 글 자체가 돈벌이 알바? ㅋㅋ 그렇구나
    원래 가난했으면서 누가 벼락거지로 만들었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악플 대단하네요. 이렇게 비아냥대면 기부니가 좋아지나봐요.

  • 82. ....
    '21.2.14 4:42 PM (125.180.xxx.185)

    주변 전세 사는 사람들 다 우울해해요. 신도시고 젊은 엄마들 많은 곳이라 문통 뽑은 여자들 많은데 그래도 문통욕은 안하더군요. 본인들이 뽑았으니 할말은 없는지..애들 학교도 다녀야 하는데 언젠가 이사나갈 걱정만 함.

  • 83.
    '21.2.14 5:13 PM (220.78.xxx.248)

    알바라고 손가락이라고 비웃는 댓글들은
    대대손손 집없는 거지로 이세상 떠돌기를
    알바?????
    니들은 답도 없는 정치병걸린 싸이코**들이야

  • 84.
    '21.2.14 5:43 PM (1.225.xxx.224)

    ㅋㅋㅋ

    '21.2.14 4:03 PM (112.154.xxx.145)

    단어 창의성하고는 ㅉㅉ
    벼락거지는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닐텐데요?
    거지는 아침먹고 점심끼니 걱정에 나가 뭐라도 돈벌이 해야할텐데 이러고 있음 누가 햄버거라도 던져준대요? 아님 이 글 자체가 돈벌이 알바? ㅋㅋ 그렇구나
    원래 가난했으면서 누가 벼락거지로 만들었대?
    -‐----------------------------------

    이런 악플다는 사람들 문지지자겠죠
    이래서 티비에 문재인 나오면 토 나와요

  • 85. 문재인정수기
    '21.2.14 5:57 PM (125.130.xxx.222)

    그 아들까지 참 재주가 좋아요.
    토쏠리게 하는 재주.순식간에,보자마자 토가 뙇!

  • 86. ......
    '21.2.14 7:52 PM (222.96.xxx.6)

    아묻따 지자들때문에 문재인한테 더 반감갑니다.
    청년들 속이는 정책, SNS 인스타 인사 요런거는 기똥차게 하고 ㅎㅎ
    문재인이 제대로한게 있나보세요
    진짜 그 부부 티비나와서 시장다니며 쇼하는거 보면
    욕나옵디다.
    임기말되니 어떤인간인지 훤히 보입니다

  • 87. 한남동 재
    '21.2.14 8:06 PM (59.13.xxx.132)

    한남동 재건축 그래도 여유 있으셨던 분인데

  • 88. 국민들은
    '21.2.14 8:08 PM (59.13.xxx.132)

    국민들은 이모양인데...

  • 89. ...
    '21.2.14 8:39 PM (116.34.xxx.114)

    ㅠㅠ 피눈물 나지만, 좋은 날 있을거라 자위합니다.
    그조차 없으면 너무 슬퍼서요.ㅜ

  • 90.
    '21.2.15 4:46 AM (182.231.xxx.82) - 삭제된댓글

    부동산 절망 글에 정치댓글 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저도 부동산 글보면서 새벽에 넘 우울하고 잠도 더 안오네요.
    내놓는 정책도 너무 이상하고 희망이 안보여요
    저는 전국집값 상승률 1위 도시 사는데 일년 사이 내가 사는 전세집 가격이 두배가 되었네요. 집도 없고 돈없어서 노후에 길바닥에 앉는건 아닌지 그 어느때보다 불안하고 아이들한테도 미안하고 대책도 안서고.. 정말 힘듭니다. ㅜㅜ

  • 91. 동병상련
    '21.2.15 10:52 AM (223.38.xxx.76)

    저희 시누가 지방에서 재건축 될 집 2채를 사서 몇억 벌었답니다
    그래서 시누네는 벼락 부자, 우리는 벼락 거지라고 했더니...

    도대체 집값이 두배, 세배 오른 서울에서 몇십년 살면서 이제까지 뭐하고 있었길래 아직 집도 없냐고 자기는 지방에서도 몇억씩 벌고 있는데 아직까지 집도 없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네요...

    서울 집값이 자고 일어나면 오르니 어어 하는 사이에 이미 로켓처럼 천정부지로 솟구쳐서 따라 잡을수 없는 사정을 그 심정을 전혀 이해못하더라고요

    나름 사이 좋다고 생각하던 시누였는데 철퇴로 뒤통수를 맞은 듯한 참담한 기분이네요...

  • 92.
    '21.2.15 1:3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남의 고통에 공감과 위로는 못할 망정 ㅋㅋㅋ 거리는 정치병 환자들은 소시오패스죠?
    소시오패스쯤 되니까 대가리가 깨져도 지지한다는 말이 나오겠지요.

    우리가 그동안 너무 편안히 살아서 사회 곳곳에서 본색을 감추고 숨어살던 사회주의자들의 실체와 그들이 추구하는 세상에 무지했던 죄겠지요.
    이제라도 그들을 지지하면 일반 서민들은 어찌되는지 똑똑히 체험했으니 앞으로라도 잘하자구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계속 지금처럼 암울하다면 너무 죄스러울거 같네요. 선거 똑바로 합시다.
    대깨 아웃!
    빨갱이 민주당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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