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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뜰한 남자형제와 그 부인이 제 아이 고등입학축하금 5만원

제곧내 조회수 : 8,039
작성일 : 2021-02-14 09:32:55

하나 있는 남자형제 부인이 제 아이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이라고 오만원 주네요
공기업 다니고 외벌이긴 하지만 주식 으로 요새 쏠쏠한거 같기도 하던데
오만원 주는 건 (세배돈 나갈 조카가 많은 것도 아님)
그냥 여자 형제인 저를 그냥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죠?
제가 그 집에 해준 거 많아요
내년에 조카 초딩 입학인데 그냥 중 고 가도 오만원 줘도 별 말 안 하겠죠
쪼잔한 고모 되기 싫지만 예전에 저 좀 큰 일 있을 때(다른 형제들
친인척들 저한테 50-100줌) 십만원 준 애가 이번에 또 그러니 맘 떠서요
근검절약 이라 이해하고 싶지만 뭐 다른 것들은 잘만 하고 살더라구요

그냥 저도 받은 만큼 하면 되겠죠? 치 받은 만큼 할라구요
조카 입학에 돈 백 바란 것도 아니에요 전 이런 경우 쭉 10-20 정도는 했었는데 하나뿐인 남자형제한테 제 아이 축하금 오만원 받으니 같이 치사해지네요





IP : 59.8.xxx.23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2.14 9:35 AM (218.48.xxx.98)

    진짜 속 못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5만원이라뇨 나참

  • 2. 그냥
    '21.2.14 9:37 AM (59.18.xxx.56)

    받은만큼 하세요..어떤 관계던 주고 받기 같은 금액이 깔끔합니다.우린 딩크라 주기만 하다보니 한번씩 욱 하네요 어쩝니까 사람노릇 하고 살아야지요..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받은만큼 주세요 그래야 그쪽도 느끼는게 있지 않겠어요?

  • 3. ..
    '21.2.14 9:37 AM (125.177.xxx.201)

    이건 너무했네요. 그냥 새뱃돈도 아니고 입학 축하금인데.. 서로주고받는 거라 하던데요.

    저희는 애기없는 부부인데 큰형님네 아들 대학갈때 컴퓨터 사줬어요. 이번에 둘째도 대학 가는데 벌써 몇달전부테 자기 아들 딸 차별하면 안된다고 둘째도 컴퓨터 사주라고 계속 전화와요. 5인이상 모임 금지라 큰집식구는 안와도 된다는데 울형님은 회사일있어 출근한다하고 애둘둘 시아주버님 설명절에 왔어요. 새뱃돈 받아야한다고.. 이런집도 있어요

  • 4. ㅇㅇ
    '21.2.14 9:38 AM (110.70.xxx.234)

    요새 오마넌도 큰돈인데요ㅡㅡ

  • 5. 누나라고
    '21.2.14 9:40 AM (223.39.xxx.6)

    더주면 바보
    돈이라는게 촌수 가이는게
    제 친구도 많이 받은 시가는 10만원
    친정조카는 100만원 몰래하더라고요. 불쌍하다나 오빠가 돈 많이 못벌어

  • 6. 윗분뭐지
    '21.2.14 9:40 AM (121.133.xxx.137)

    글 안읽고 댓글달아요?
    받은게 있는데 오만원이라뇨

  • 7.
    '21.2.14 9:40 AM (59.18.xxx.56)

    윗분 형님네 왕짜증이네요..ㅜㅜ 염치도 없네요..저런 사람한텐 베풀 필요가 없는데 조카 생각하고 주는거죠..기본만 하세요 해줄수록 양양 이더라구요 고마운줄도 모르구요

  • 8. 원글
    '21.2.14 9:40 AM (59.8.xxx.238)

    오만원 큰 돈 맞는데요 직장 탄탄한 애가 주식 수익 말을 말든가 뭐 샀다 이런 말을 말든가 좀 그래서요

  • 9. 제 애는
    '21.2.14 9:41 AM (223.38.xxx.95)

    고등 때 설에 10만원 받고 축하금이랬어요.
    아무말 없었으면 세배돈이려니 했을텐데
    축하금이래서 무겁기만 무겁더군요.

  • 10. ...
    '21.2.14 9:44 AM (210.92.xxx.132)

    적어 보이긴 하지만...사람마다 경제관념이 다른거라서 저는 금액가지고 여타부타 얘기하는건 좀 그래요.. 모른척 넘어간 것도 아니고 일단 챙겨준거긴하잖아요.

  • 11. ..
    '21.2.14 9:46 AM (14.36.xxx.129)

    누나라고 더 주는 호구는 되지맙시다.
    기브 앤 테이크죠.
    원글님, 맘 약해지지마시고 5만원 축하금을 잊지마세요.ㅁ

  • 12. 에효
    '21.2.14 9:47 AM (58.121.xxx.69)


    그냥 받은대로 주세요
    그래야 맘 더 안 상합니다

    괜히 더 챙기고 맘 상하지 마세요

    저는 자기 받은 만큼도 안하는 사람들
    특히나 피붙이한테도 인색하고 이득보려는 사람들은
    믿고 거릅니다

  • 13.
    '21.2.14 9:47 AM (175.223.xxx.132)

    고딩조카 입학축하금 저는 그저께 10만원 줬어요
    어차피 우리 아이 힙학때 또 받을거라서.. 갔소 왔소 되는거라 적게줘도 많이 줘도 뭐 그게 그거인거같아요.

  • 14. 원글님도
    '21.2.14 9:47 AM (1.253.xxx.29)

    받은 만큼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누나라고 더 줘야 된다는 법이 어딨어요?

  • 15. 5만원 세배돈이나
    '21.2.14 9:48 AM (1.241.xxx.7)

    오랜만에 얼굴 볼 때 용돈정도죠ㆍ
    굳이 축하금이라고 하면 더 섭섭하겠어요ㆍ그냥 고대로 형식적인 주고받기가 되야죠ㆍ이젠
    진학하는 조카 좀 넉넉히 기분좋게 챙겨주면 얼마나 좋아요ㆍ

  • 16. 원글
    '21.2.14 9:48 AM (59.8.xxx.238)

    네 저도 모른 척 안 넘어가고 봉투에 오만원 담아서 축하한다고 할래요 요새 일도 많은데 이런 거 생각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네요 사실 전 이런 건 부인입김이 많이 들어간다고 보는지라 남자형제 부인한테 기분이 안 좋은가 봅니다

  • 17. 사람마다
    '21.2.14 9:49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경제관념이 다르다니 그 올케한테는 5만원이 큰 돈인가보죠.
    원글님도 앞으로 5만원 하시면 돼요.
    큰돈이라 생각하니 감사하겠죠.
    자진해서 호구는 되지 마세요.

  • 18.
    '21.2.14 9:49 AM (222.109.xxx.155)

    그런 남동생네는 없는셈 치세요
    이것은 누나를 바보멍청이로 아는거

  • 19. 원글님도
    '21.2.14 9:52 AM (119.71.xxx.160)

    이제 5만원만 하세요
    그래야 느끼는게 있겠네요

  • 20. 아리랑
    '21.2.14 9:56 AM (175.124.xxx.182)

    축하금 5만원은 아니죠?
    세배돈 5-10사이고
    축하금 20줬네요
    고딩조카 축하금요.
    맘은 30-50주고 팠는데 시댁 친정에 조카들 세배돈에 조금 줬네요.
    외벌이 공뭔이네요.

  • 21. 인색
    '21.2.14 9:58 AM (121.174.xxx.172)

    돈 쓰는거 인색한 사람들 있어요
    그것도 주기 싫은데 억지로 준거 같은데요
    뭘 그런 사람한테 감정 상해하나요
    똑같이 대해주면 됩니다

  • 22. 저희집도
    '21.2.14 9:58 AM (124.50.xxx.238) - 삭제된댓글

    올케언니가 저희애들한테 정말 잘해요. 이번에 큰애 입시치뤘는데 수능때도 수십만원 용돈에 각종치킨,케잌,별다방쿠폰 설때는 또 백만원 받았어요.
    오빠도 챙기지만 올케언니가 더 챙겨주려는게 보일정도로 잘합니다. 근데 작은올케는 딱 기본만 해요. 그래도 제가 동생보다 윗사람이니 좀더 베풀어야지하고 섭섭하지않게 했는데 이제는 저도 맘을 바꾸려고요.(세집다 사는형편 다 비슷해요)
    그게 어쩌면 더 맞는건데 저도 사람이니 오빠네 애들한테 안아끼고 더 잘하게되네요.

  • 23. 5혐제
    '21.2.14 9:59 AM (124.51.xxx.14)

    애들은우리가젤막내들.
    형님너 조카들 대학입학시
    50 +조카들용돈
    동생네조카 둘동시입학300+조카용돈

    올해저희아이대학입학
    0원..
    여기도 있어요 깝깝한집
    심지어 저희남편 평범한 직장인..
    남편아 난그렇게될줄알았단다
    내앞에서 얼마나 민망할까 싶어
    모른척합니다

  • 24. ㅇㅇ
    '21.2.14 10:03 AM (49.142.xxx.33)

    이제 앞으로 안주면 되지요. 일단 대학입학금은 안주셔도 돼요.

  • 25. ...
    '21.2.14 10:08 AM (223.62.xxx.100)

    알뜰한 게 아니라 인색한 거구요
    앞으론 딱 오만원만 하세요

  • 26. . .
    '21.2.14 10:09 AM (118.220.xxx.27)

    앞으로 주지 마세요. 남아라면 군대도 있는데. 대입 결혼 최소로 하면 되겠네요.

  • 27. ^^
    '21.2.14 10:10 AM (47.148.xxx.56)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는 고맙다는 글인 줄 알은
    저는 원글 댓글 보고
    휘리릭~

  • 28. 우리형제
    '21.2.14 10:14 AM (175.118.xxx.189)

    사촌지간 최대 열살 안팎으로 차이
    오빠 언니들의 아들 딸 조카들 졸업입학 때
    기특하다고
    없는 형편에도
    백,오십.삼십,이십,십
    등록금과 교복 사는데
    보태라고 줬는데


    이번 제 아이 때
    딱 한 형제만 축하인사와 축하금
    보내고
    다른 형제들은 ...


    저도
    앞으로 너무 주는 사람으로만
    살지 않으려고요.
    피붙이들이 남보다도 못하네요.

  • 29. ..
    '21.2.14 10:17 AM (106.101.xxx.177)

    저결혼할때. 남편작은집(삼촌 돌아가시고 작은엄마)가 추의금5 만원해서 시어머니기 부들부들

  • 30. ....
    '21.2.14 10:17 AM (39.7.xxx.92)

    그집은 따로 적어두고 받은 만큼만 하면 됩니다

  • 31. 대입축하금
    '21.2.14 10:20 AM (223.38.xxx.192)

    친정형제한테 10받았어요.
    골프 라운딩 하러 기는 길이라고하며
    주고 가더라구요. ㅎㅎ
    저는 차마 조카 대입때 똑같인 못 할 것 같아요.
    늘 그랬어서 놀랍지도 않아요. ㅎㅎ

  • 32.
    '21.2.14 10:22 AM (59.10.xxx.135)

    윗님~10 받고 왜 10을 못 하죠?
    눈 딱 감고 딱 10만 하세요.

    원글님~쭉 5만 원 하면 됩니다.

  • 33.
    '21.2.14 10:31 AM (49.161.xxx.52)

    우리집이 좀 그런 경향이 있네요
    남편이 인색해요
    명절이라고 가서 어머니한테 십만원 드리고 왔네요 오만원 주자는거 욕한다고 십만원 드렸네요 그것도 쌀값이라는 명목으로
    형제들한테도 인색하게 굴긴해요
    그러나 받는 만큼은 해요

    주식으로 몇천 벌기도했고 수입도 많지는 않지만 맞벌이구여
    그런데 네식구 맞벌이에 식비로 한달 사십 쓰네요
    항상 가난한마음으로 삽니다
    가장이 인색하면 어쩔수 없어요
    내돈은 고딩2 사교육에 들어갑니다
    올케가 그렇게 했다고해도 그집 살림이아주 강팍할겁니다
    그동생네의 삶의 방식 못 바꿉니다

  • 34. ..........
    '21.2.14 10:49 AM (175.117.xxx.77)

    서로 안주고 안받는게 장땡
    명절 용돈 줘야지, 입학, 졸업, 생일 때마다 축하금 줘야지..........

  • 35. 부담
    '21.2.14 10:51 AM (219.251.xxx.213)

    없게 3만원 하세요. 뭐하러 속 끓이나요. 편하게 사세여.

  • 36.
    '21.2.14 10:53 AM (219.251.xxx.213)

    10만원 받고, 난 얼굴 뜨거워 10만원 못한다고들 하는지 그렇게 호구의 삶이 되는거임

  • 37. ㅇㅇ
    '21.2.14 11:00 AM (211.36.xxx.119)

    울시누인가 했네요 울남편 막내로 자라 받을줄만 알아요 그래도 주식추천해서 벌게 해줘서 다행이지만

  • 38.
    '21.2.14 11:02 AM (180.66.xxx.124)

    이번에 대학 붙은 남동생 조카
    축하금 50만 줬는데 100 주고 싶지만 형편껏요.
    5만은 그냥 평소 용돈 아닌가요

  • 39. 그냥
    '21.2.14 11:03 AM (117.123.xxx.104)

    받은만큼 하면 되죠
    원글 댓글 읽어보니 그 남자형제가 오빠인지
    남동생인지 모르겠으나 그쪽 조카는 원글님네
    보다 어려서 아직그 조카에게 원글님이 금전적으로
    얼마를 한 적은 없어 보이는데...

    보통 나는 10만원 했는데 같은 상황에
    5만원 받으면 짜증나지만
    원글님은 먼저 받으신거잖아요
    고민할 것 없이 오만원 하면 돼죠

    그들이 잘살던 못살던 그들 입장에선
    그런 입학 축의금이네 뭐네 그런거 자체를
    불필요한 거라고 볼수도 있어요
    삶의 방식이 다른걸 뭐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나요
    받은만큼 주면 서로 깔끔한거지.

  • 40. 받은만큼
    '21.2.14 11:06 AM (118.235.xxx.105)

    주시고 잊으세요 쪼잔한 사람되기 싫다는 생각도 잊으시구요

  • 41. 3만원
    '21.2.14 11:08 AM (221.154.xxx.186)

    줘보세요.


    느끼는바 있겠죠. 그런인간들에게 무슨 20씩이나.

  • 42. ㅇㅇ
    '21.2.14 11:13 AM (175.207.xxx.116)

    남자형제라고 하는 건
    오빠인지 남동생인지 밝히고 싶지 않아서인 거죠?

  • 43. ..
    '21.2.14 11:33 AM (182.212.xxx.94)

    이런 경우 젤 열받는 포인트는
    만날때마다 주식으로 돈을 벌었네 무슨 브랜드 뭐를 질렀네 자랑해대며 잘난척 한다는 거.
    우리 시동생 얘긴줄..

  • 44. 제발
    '21.2.14 12:30 PM (222.96.xxx.44)

    받은만큼 하세요ㆍ
    왜 고대로 못한다는 댓글이 있죠? 미친다 진짜
    고대로 주세요ㆍ
    쪼잔한 인간들에게 고대로

  • 45. ㅎㅎ
    '21.2.14 12:41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안 주는 집도 많아요. 받은 만큼만 챙기면 되죠.

  • 46. ㅇㅇ
    '21.2.14 1:33 PM (221.154.xxx.186)

    위에 십만원받고 차마 십만원 못한다는건
    무슨 결벽증이며, 도덕적 우월감인지.
    호구는 호구DNA가 따로 있나봐요.

    그쪽에서 조카 입학졸업에 의미안두는데
    혼자
    뭘 그리 애쓰는지.

  • 47. **
    '21.2.15 2:25 AM (218.238.xxx.85)

    안주고 안받으면 좋겠음//그저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면 끝이었으면 . 진짜 부담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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