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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싱글이 무주택자 지금 집 살까요

무주택자 조회수 : 4,610
작성일 : 2021-02-13 22:21:12




독립하고 15년째 같은 구에 살고 있는데



지금 사는 지역에 딱히 살고 싶은데가 없어서



그냥 쾌적한 빌라에 살았어요..



3년전부터 이제 내 집 사려고 할때부터



집값이 그야말로 폭등했고요.



전세로 살다보면 가장 불편한게 내 맘대로 리모델링을



못한다는 점 입니다.



내 필요에 맞게 집을 맞춰 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집을 사고 싶어요.



집순이에 층간소음 예민해서



(층간소음때문에 이사해봤습니다)



저층아파트 탑층이나 빌라 탑층 보고있는데



아파트는 너무 오래된 것 들이라 오히려 꺼려지네요.



최근에 나온 것중에 깨끗하고 햇빛잘들고 바로 앞이 공원인



빌라가 있어서 매매를 고려중입니다.



소득은 실수령 6천 정도



모은 건 4억이라



대출 다 해서 8억까지 가능하고



무주택자이고 청약 11년 된 거 있어요.



지금 이런 고점 부동산 시장에서 빌라 사도 후회 안할까요.



고민입니다.



다들 3개월만 기다려라..



그돈이면 재개발 지역 몸테크 해라 하는데..



휴.






















IP : 118.176.xxx.18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3 10:23 PM (14.138.xxx.55)

    빌라 샀다가 재개발지라고 현금청산 당하면 어쩌나요
    그리고 8억으로 빌라는 좀 아닌것 같아요
    아파트 가셔야죠

  • 2. 아파트
    '21.2.13 10:2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어디든 살 수 있는거 사세요.
    제 느낌에는 2~3년 후 5프로 갱신권 쓴 사람들이 대거 그 가격대 아파트 매입하려고 나올거에요.
    그리고 그 때 한 번 훅 오를 것 같아요.

    지금 살 수 있는거 사세요.
    8억이나 있는데 당연히 아파트죠. 살 거 많아요.
    빌라는 말도 안 되고 아파트 사세요.

  • 3. ㅇㅇㅇ
    '21.2.13 10:25 PM (223.38.xxx.51)

    비슷한 나이 상황인데 저는 재건축 바라보는 소형 구축 아팟 들어왔어요 올수리해서 깔끔하고 내취향으로 다 바꿔놨고 사고나서 재건축이 좀 진행돼서 집 값도 많이 올랐어요. 작년에 샀구요. 하루라도 빨리 사라고 추천 하고 싶고 빌라는비추

  • 4. ㄱㄴㄷㅈㅅㅂ
    '21.2.13 10:25 PM (220.94.xxx.57) - 삭제된댓글

    아파트 사세요

    빌라는 환금성이 떨어집니다

    아파트 리모델링하고 살다 일생기면

    아파트가 잘 팔려요.

  • 5. 유동자금
    '21.2.13 10:26 PM (211.246.xxx.88) - 삭제된댓글

    넘쳐서 아파트값 계속 오릅니다 화폐가치 하락이예요 주식도 마친가지구요

  • 6. 무주택자
    '21.2.13 10:27 PM (118.176.xxx.181) - 삭제된댓글

    서울이고 광화문입니다. 조건에 맞는 근처 아파트 추천해주실 곳 있나요? 2년째 검색해도 없는데.. 탑층.남향.저층.공원.

  • 7. 무주택자
    '21.2.13 10:28 PM (118.176.xxx.181) - 삭제된댓글

    재개발지는 아닙니다.

  • 8. ㅇㅇ
    '21.2.13 10:32 PM (223.38.xxx.76)

    님은 조건부터가 잘못됐어요
    세대수 많고 역세권 초품아 이런 조건을 갖고 찾아보세요.

  • 9. 그죠
    '21.2.13 10:35 PM (220.94.xxx.57) - 삭제된댓글

    세대수 많고 역세권 초품아에 플러스
    신축!

    이걸 찾아서 님 가진돈 플러스 대출로

    집을 꼭 사세요

    집은 님이 살려고해도 님집이 나타나야 사집니다.

    조사하고 공부하고 님 운이 있음 좋은집사겠고

    님 운이 없음 그냥 그때 살껄

    이러고 후회합니다

    집은 다 주인이 있더라구요.

  • 10. 무주택자
    '21.2.13 10:36 PM (118.176.xxx.181)

    저도 오르는 부동산이 어딜지는 아는데
    그런데는 저한테 딱 맞는 곳은 아니더라고요
    그런아파트 사서 전세주고 저는 전세로 빌라 살고싶어도 지금은 갭도 크고 아파트 사면 전세자금대출도 안나오고요.

  • 11. 너무 많죠.
    '21.2.13 10:3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정릉꿈에그린이나 두산위브트레지움, 삼선현대힐스테이트, 정릉풍림

    천연뜨란채, 북한산현대홈타운

    너무 많아요.

  • 12. 무주택자
    '21.2.13 10:38 PM (118.176.xxx.181)

    그리고 지금 대출까지 8억으로 살수있는 역세권 초품아 신축아파트가 서울에 없어요.

  • 13. ㅇㅇ
    '21.2.13 10:45 PM (223.38.xxx.4)

    님이 원하는 조건보다는 나중에 잘 팔릴 집을 사야죠
    집이 무슨 가방 사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역세권 세대수 초품아 신축 중에 내 예산에 맞춰서 하나씩을 포기해가는거에요.

  • 14. 공감
    '21.2.13 10:46 PM (221.140.xxx.139)

    님보다 몇 살 더 많은, 몇 년 전에 수도권에 집을 마련한 싱글입니다.

    일단 제가 집을 사고 나서 느낀게 한 가지 있는데,
    내가 살고 싶은 집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집이 항상 일치하지만은 않더라고요.
    특히 싱글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초품아 초품아,
    싱글에게 진짜 싫어요 위아래층 초등학생 좀 있으면 정말 제일 시끄럽거든요.
    주변 상권들도, 아이들 중심의 상권으로 채워져요.

    저는 7 8년 전에 미분양 아파트 그냥 충동적으로 사서 들어 왔는데, 초등학교가 없다는 이유로 가격이 많이 안 오르고 주변은 다 폭등 했어요.

    저는 그 기간 동안 편하게 잘 살았거든요.
    아이가 없으니까 아파트가 조용해요.
    그런데 최근에 주변이 하도 오르다 보니까 저희 아파트까지 같이 가격이 오르면서, 이제는 취학 직전의 아이들을 둔 집들이 늘더니, 층간 소음 문제도 심각해지고.
    주변에 괜찮다는 곳들이 거의 다 학원으로 바뀌었어요.

    집 값은 올랐는데 제 삶의 질은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일단 지금 여유가 된다면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하나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쪽 전세 만기 될 때까지 생각해 보세요

  • 15. 원글님
    '21.2.13 10:52 PM (220.94.xxx.57) - 삭제된댓글

    신축이 힘들면 역세권 구축이라도

    사세요

    그대신 남향 층수 세대수 브랜드 이런거 보세요

  • 16. 무주택자
    '21.2.13 10:55 PM (118.176.xxx.181)

    공감님이 제 입장이랑 비슷한 게 맞네요.
    저희 부모님 댁도 60평대라 연령층있는 분들이 살아서 조용했는데 요새 다른데가 가격이 오르면서 부모님 아파트에 아동층이 대거 유입되서 바로 윗집에도 초등학생이 이사오는 바람에 층간소음 시작됐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여유되면 아파트 사두고 싶은데
    대출규제때문에 그게 어려워요.
    지금 대출없이 전세로 깔고앉아 살고 있거든요.

  • 17. ㅣ시
    '21.2.13 11:17 PM (182.216.xxx.215)

    신축 전세낀거 사놓으세요 서울변두리
    아깝네요 빌라사기에는
    재건축노리고 빌라사는건데 이제 사는사람은 현금청산이라고 하잖아요
    서울신축빌라는 잘 알아보세요 전세가랑 매매가차이
    깡통빌라 수두룩해요

  • 18. 무주택자
    '21.2.13 11:31 PM (118.176.xxx.181)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재건축이랑 전혀 상관없는 동네 빌라예요
    빌라촌 아니고 부촌이고 34평형이고
    나름 고급빌라인 셈이죠.
    직장까지 걸어서 10분 나와요.
    위에도 썼지만 지금 정책이 아파트 사면 전세대출 안되요.
    아파트 갭이 못해도 2~3억이상나는데
    그럼 저는 대출없이 1~2억짜리 전세로 살아야 되는데 ^^;

  • 19. 공감
    '21.2.13 11:54 PM (221.140.xxx.139)

    혹시 독신주의라면,
    확고하게 지금쯤 선택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투자자로서의 몇 년간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 것인지
    아니면 내 인생에 나름 황금 같은 시기들을 나에게 맞는 라이프사이클을 찾아서 편하게 살 것인지.

    다수의 사람들이 선택을 하는 것이
    투자의 매력도는 상당히 높아요.
    서울이 그렇고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가 그렇고 역세권이 그렇고요.

    어쩌니 어쩌니 해도 아직까지 한국에서 독신은 마이너입니다. 그 마이너에게 살기편한 곳이란 것은 참 애매모호 해요.

    나에게 아이는 없어서 필요하진 않지만 집값이 오르는 곳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이라는.

    저는 지금 제가 처음 집을 샀던 7 8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딱 40세를 목표를 두고 그때에는 삶의 불편함을 감안하고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선택을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참 애매해졌거든요.
    그래도 실거주로 빚 없이 제 집에서 편하게 살아 온 것으로 만족합니다.
    님도 실거주 하는 쪽으로 하신다면 마음의 평화는 있으실 거예요. 집의 등락에 좀 무덤덤해져요

  • 20. 一一
    '21.2.14 12:18 AM (61.255.xxx.96)

    사고싶으면 사는거죠..

  • 21. 무주택자
    '21.2.14 12:40 AM (118.176.xxx.181)

    와닿는 글이네요.
    저는 늘 맘 편하고 맘에 드는 걸 선택하면서
    선택을 유보했었어요.
    5년전에 5억하던 신축살껄
    소용도 없는 걸 백번은 생각했나봐요.
    지금 빌라도 아파트도 절반은 빚을 끌어다 사야하니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 22. ..
    '21.2.14 2:35 AM (121.129.xxx.84)

    서울 8억대 아파트는 많이 안오른거죠~ 키맞추기 할거에요~ 8억대 아파트 구축이지만 찾아보면 많아요~ 상대적으로 덜 오른 지역으로 빌라말고 아파트 매수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23. ..
    '21.2.14 4:01 AM (117.111.xxx.219)

    유동자금
    '21.2.13 10:26 PM (211.246.xxx.88)
    넘쳐서 아파트값 계속 오릅니다 화폐가치 하락이예요 주식도 마친가지구요/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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