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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베이징 상하이 이런 대도시는 살기 좋나요?

ㅇㅇ 조회수 : 4,737
작성일 : 2021-02-13 22:08:48

그냥 궁금하네요 ..서울이랑 비슷한가요?

IP : 121.181.xxx.145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3 10:09 PM (61.105.xxx.109)

    상하이 5년 살았는데 전 너무 좋았어요.
    다시 가서 살고 싶어요.

  • 2. ...
    '21.2.13 10:11 PM (121.161.xxx.187)

    현지인은 몰라도 한국사람(외국인)이 가서 살기엔 너무 좋죠.
    집세 나오는 주재원들의 부인들에게는 그냥 천국일 걸요.

  • 3. ..
    '21.2.13 10:15 PM (223.38.xxx.47)

    북경 상해 살았는데
    북경 보다는 서울이 훨 낫구요
    서울 보다는 상해가 나아요

  • 4. ..
    '21.2.13 10:15 PM (222.237.xxx.88)

    딸 아이 친구가 상하이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녔는데
    서울보다 나은것도 있고 비슷한것도 있고 그렇대요.
    서울도 여기저기 편차가 크잖아요?
    중국도 베이징이나 상하이나 다 그렇겠죠.
    일 때문에 중국 대도시로 많이 다녀본 제 남편은
    서울 못지않은 곳이 많다고, 오히려 나은 곳도 있다고 해요.
    이 남자는 정말 좋은 곳으로만 다녀 그리 말하겠죠.

  • 5. ㅁㅁ
    '21.2.13 10:25 PM (121.152.xxx.127)

    베이징 살았는데 좋았어요
    좋은동네 살아서 좋았었나봐요
    아줌마도 매일오고 ㅎㅎㅎ

  • 6. 마음
    '21.2.13 10:26 PM (119.192.xxx.91)

    북경에서 6년 살았고 상해는 여러 번 여행만 해봤지만
    몇 년정도의 단기 거주한다고 하면 상해>서울> 북경인 것 같아요.
    물론 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서울이 제일 좋습니다^^

  • 7. 가성비
    '21.2.13 10:27 PM (92.97.xxx.19)

    꽝이죠.
    무슨 국제학교가 5천만원인가요? 그래봤자 하루 고작 3ㅡ4시간 순수 외국인샘들이 가르치는대요.ㅜㅜ
    거품 최고입니다.
    그 돈의 반에 반으로 다른 나라 최고의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상해 7년 베이징 5년 살았어요

  • 8.
    '21.2.13 10:32 PM (119.71.xxx.113)

    여기 조선족 도우미 너무 많은거 아니예요? 어떻게 상해가 서울보다 더 살기 좋다고 할수 있어요???

  • 9. ㅇㅇ
    '21.2.13 10:33 PM (103.212.xxx.121)

    서울보다 낫다는 건
    중국이 인구가 많다보니 각 성별 거점 도시들이 인구 천만명 넘는 우리나라 수도권만한 도시들이
    10개가 넘는 대요.
    그렇다보니 최근 급격하게 발전해 겉보기 좋은 신식 건물들이 많고
    건물을 짓었다하면 크고 높게 짓다보니 상해나 광저우 신전 이런 곳은 외관이 어리어리하다능
    다만 중국사람들이 위생관념이나 건물 관리 개념이 우리나라랑 달라서
    관리가 엉망진창인 곳도 많아요.
    암튼 중국에 살다보면 아는 그런 것이 있어요.
    베이징도 요샌 물가가 너무 올라 이제 장보면 거의 한국이랑 동급이거나
    싸다는 느낌이 없어서..
    예전엔 정말 싸다고 피부로 느껴졌는데 요샌 그것도 모르겠어요.
    월세는 한국보다 서너배는 비싸고 물가도 비싸고
    주재원들 아니면 살기가 팍팍해요.

  • 10.
    '21.2.13 10:34 PM (119.71.xxx.113)

    너무 황당하네요. 상해 제일 좋은 곳이랑 서울 제일 안 좋은 동네 비교하는거예요? 헐... 조선족들 진짜

  • 11.
    '21.2.13 10:40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중국여자 목 길고 예쁘다는글. 도우미 명절비. 도우미 퇴직금글. 상해 찬양글에 비슷한 아이피 보이네요. 그만 좀 하세요.

  • 12. ㅇㅇ
    '21.2.13 10:41 PM (104.149.xxx.66) - 삭제된댓글

    요새 조선족이 아주 극성이네요 ㅉㅉ

  • 13.
    '21.2.13 10:41 PM (119.71.xxx.113)

    중국여자 목 길고 예쁘다는글. 도우미 명절비. 도우미 퇴직금글. 상해 찬양글에 비슷한 아이피 보이네요. 그만 좀 하세요.

  • 14. 상해
    '21.2.13 10:43 PM (202.166.xxx.154)

    아무 글이나 조선족이 댓글 단다는 글 진짜 짜증나네요. 상해는 가보고 댓글 다나요?

    상해 주재원 경험있어서 좋은 집에 일하는 아줌마 오고 애들 국제학교 다니고 당연히 서울보다 생활 수준 높게 사니 좋죠.
    애들도 다 좋아해요.

  • 15.
    '21.2.13 10:45 PM (119.71.xxx.113)

    주재원도 요즘 중국은 비선호해요. 그리고 주재원 살기 좋은거로 말하면 동남아가 더 좋죠. 그 얘기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기 좋으냐 물으면 상해 서울 둘 중에 어디 고르겠어요? 조선족이나 상해 좋다 하겠죠.

  • 16. ..
    '21.2.13 10:50 PM (223.38.xxx.1)

    조선족 아니구요
    상해 ㅡ 프랑스 조계지 주변 주상복합
    북경 ㅡ 우다코, 왕징 아파트 (한인밀집지역)
    서울 중심 한강변 아파트 살고 있어요
    서울 태생이라 근본적인 마음은 서울이 젤 편하구요
    중국 살 때 회사도 다녔지만 공부한 시간이 더 길었는데 도우미 아줌마 일주일 2-3번 불렀어요
    제 기준 상해가 한국 보다 나았어요
    북경은 환경불만족으로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구요
    상해 마천루 주변이나 동네 걸으면 독립투사가 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건물들이 보였구요
    상해에서 좋았던 건 잘사는 사람들이 허세를 볼 수가 없었어요
    동네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도 호구조사 안 하고 여유가 있었어요
    한국은 동네 사람들과 대화 피하는 게 질문이 거의 다 비슷해서입니다

  • 17.
    '21.2.13 10:51 PM (211.205.xxx.62)

    요즘들어 부쩍 조선족들 설치네요
    오늘 최악 미세먼지 보고 상해 좋다는 말이 나오나
    그대는 조선족~

  • 18. ㅇㅇ
    '21.2.13 10:53 PM (103.212.xxx.121)

    인건비만 좀 쌉니다.
    윗님 말씀처럼 아줌마들 시급 30원에서 40원 사이 우리나라 돈으로 5000원에서 6700원 사이니.
    주 3회씩 서너시간 아줌마 불러도 한달 우리나라 돈으로 20만원 좀 넘으면 가능해요.
    주재원으로 나오면 정말 좋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주류가 아니고 중국인들은 양극화가 심각해요.
    중국 인건비가 이 모양이니 조선족이 한국으로 들어가려고 하죠.ㅜ

  • 19. ㅎㅇ
    '21.2.13 10:58 PM (110.70.xxx.211)

    연변조선족들 또 설치네
    성의 없는 원글 판 깔아 놓고 주거니받거니~
    암요 중국 지상낙원 최고최상의 나라,
    남의 나라에서 분탕치지 말고 너희 나라로 돌아가세요

  • 20. .....
    '21.2.13 11:02 PM (222.69.xxx.150)

    저 상해 사는 한국사람인데...
    조선족이 댓글 단다는 글 진짜 짜증나요.2222
    우물안 개구리인줄도 모르고 다는 댓글들.. 창피합니다.
    저는 상해 생활에 대해 여기 몇 번 글 올린 적 있어요.
    그때마다 재밌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구요.


    저는 상해서만 살아봐서 다른 중국 도시는 모르지만
    일단 상해는 분야마다 가격대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비싸게 샀는데 바가지 썼다 하는 경우가 없어요.
    그리고 식자재 가격 변동이 거의 없어요.
    조류 독감으로 인해 닭값이 폭등했네 계란값이 금값이네 ..이런거 몇 달 뒤에 우연히 알곤 해요.
    가격 변동이 없어서 그런 일이 있는줄도 모르고 넘어간거에요.
    생활비 1000위안(17만원)으로도 욕심 안부리면 행복하게 충분히 잘 살수 있고
    100만위안(1억 7천 정도)으로 럭셔리하게 살수 있고요. 한 달에 그 돈 다 쓰고 살 수 있어요.
    워낙 비싼데도 많아서요.
    애들 국제학교 다녀서 3개 국어하고 인건비 저렴해서 도우미 아줌마 쓰고요.
    다만..병원이 한국처럼 많지가 않아 아플까봐 조마조마한건 있어요.

  • 21. 아이고
    '21.2.13 11:06 PM (119.71.xxx.113)

    누가 주재원 외국 나가 살기 좋은거 말해요? 도시가 살기 어떠냐구요. 국제학교 학비 전액 안해줘서 현지 로컬학교 보내는 엄마들도 참 살기 좋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주재원 보내주면 동남아 다 살기 좋다고 할거예요. 인도도요. ㅎㅎㅎ

  • 22. 아이고
    '21.2.13 11:07 PM (119.71.xxx.113)

    우리나라에 주재원와서 채드윅 같은 국제학교 보내면 서울이 제일 좋지 않겠어요? ㅎㅎㅎㅎ

  • 23.
    '21.2.13 11:12 PM (211.205.xxx.62)

    궁금해서 그러는데
    중국인들은 왜 노상배변을 하나요
    상해서도 그러나요

  • 24. ......
    '21.2.13 11:12 PM (222.69.xxx.150)

    저희 주재원 가족 아닌데요?
    자비로 국제학교 보내고 있고요.
    제가 중국어를 못해서 로컬학교 보낼 엄두가 안나네요.
    상해가 서울 보다 살기 좋아요.

    됐나요? ㅎㅎㅎ

  • 25. 아이고
    '21.2.13 11:13 PM (119.71.xxx.113)

    국제학교 보내니 좋다하겠지요. 한국에서도 돈많아 국제학교 보내면 살기 상해보다 훨 좋아요.

  • 26. .....
    '21.2.13 11:16 PM (222.69.xxx.150) - 삭제된댓글

    상해 노상배변 아직도 있습니다.
    보통 택시 운전사가 한적한 도로 인도 담벼락에 싸는데..
    애들은 아직도 아무데나 싸고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신경 쓰는 사람도 없어요.
    저만 혼자 부들부들...
    그래도 몇 년 전보단 확연히 줄긴 했어요.

  • 27. ......
    '21.2.13 11:25 PM (222.69.xxx.150) - 삭제된댓글

    아이고님..
    싸우자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상해에서 산 적이 있나요?
    저는 한국에선 서울에서만 30년여 살았고 중국에 온지 몇 년 됐는데 상해서만 살고 있어요.
    그래서 서울과 상해를 비교해서 댓글 단건데요.
    아이고님은 서울과 상해를 다 살아보고 댓글 단건지 궁금합니다.

  • 28. .......
    '21.2.13 11:26 PM (222.69.xxx.150)

    아이고님..
    싸우자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상해에서 산 적이 있나요?
    저는 한국에선 서울에서만 30여년 살았고 중국에 온지 몇 년 됐는데 상해서만 살고 있어요.
    그래서 서울과 상해를 비교해서 댓글 단건데요.
    아이고님은 서울과 상해를 다 살아보고 댓글 단건지 궁금합니다.

  • 29. 아이고
    '21.2.13 11:28 P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

    ..... 님은 도대체 고향이 어디신데 상해가 서울보다 좋다하는지 궁금합니다.

  • 30. 晩安
    '21.2.13 11:30 PM (175.223.xxx.118)

    조선족 살기에는 한국이 천국이죠
    다문화니 뭐니 우대해 줘, 복지 빵빵하지, 교육도 우선권 줘, 병원 싸게 맘대로 가~그러다 한국에 결핵도 유행시켜 놓고.
    가족 다 데려와 호강시켜,
    일 만 하면 연변서 만져 보지도 못한 돈벌어, 부동산도 쉽게 사고,
    쯩뀌에선 꽁안 때문에 찍!소리도 못할 것들이 죽치고 앉아 인터넷에 아무글이나 배설해~이야 천국이네 천국. 연변 살 때 생각하면 용됐네
    그래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오늘도 중국찬양 한국비하.

  • 31. 아이고
    '21.2.13 11:31 PM (119.71.xxx.113)

    .... 님은 도대체 고향이 어디신데 이렇게 상해가 서울보다 좋다하는지 궁금합니다.

  • 32. 아이고
    '21.2.13 11:33 PM (175.223.xxx.188)

    말 해 뭐해요
    조선족들 한국에서도 대낮에 노상방뇨 하는 미개한 족속들.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사진 찍어 신고 할 걸 경범죄 걸리죠?

  • 33.
    '21.2.13 11:55 PM (110.70.xxx.39)

    방뇨도 아니고 배변? 믿을 수가 없어~
    빌딩만 높이높이 세운다고 뭐 있어 보이나
    국제도시 되기는 백년이 가도 요원~

  • 34. ...
    '21.2.14 12:00 A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먹거리 가지고 기상천외한 장난질 해대는데 불안해서 어찌 살아요 외관만 삐가리뻔쩍하면 뭐해요 시민의식들이 글러먹은걸 사람 귀한줄도 모르고

  • 35. ...
    '21.2.14 12:10 AM (122.37.xxx.36)

    알리바바 회장 찍어 누르는거보니 위험한 나라에요.
    중국에는 투자도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시진핑 독재국가.......위에는 중국 아래는 일본......진짜 싫다.

  • 36. 중국짱깨
    '21.2.14 12:18 AM (211.205.xxx.62)

    외국서도 그렇게 노상배변을 해서 골치라네요

  • 37. ..
    '21.2.14 12:20 AM (125.186.xxx.181)

    침소봉대마세요. 어느나라나 시민의식 없는 사람, 깍듯하고 단정한 사람 다 있는 겁니다. 상해 사는 조선족분도 한국인들 정착에 진심을 다해 도움 주시는 분들, 한국인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들 다 있습니다.
    상해나 서울이나 지역차이 있죠. 제가 느끼기엔 상해가 빈부차가 더 극심한 듯했습니다. 좋은 곳은 서울보다 낫구요. 열악한 곳은 한국의 몇십년 전 모습입니다.

    단지 유러피언등 외국인들이 많고 외국인 친화적인 환경이예요. 중국입장애서 아픈 역사 덕에 프랑스, 영국등 조계지가 있어 독특한 환경도 있죠. 디테일한 동서양음식을 쉽게 모두 구할 수 있으니 어느 도시보다 그런 면에선 좋구요.

    중국특유의 냄새가 있긴 하지만 버스비도 너무 싸고 전철도 잘되어 있죠. 물가도 선택폭이 다양하구요. 서울도 많이 좋아졌지만 상해가 아직 더 개방감이 있긴 해요.

  • 38. 125.186
    '21.2.14 12:25 AM (211.205.xxx.62)

    오 조선족인가본데 침소봉대도 알아요?
    서울도 많이좋아졌다에서 웃고갑니다

  • 39. ..
    '21.2.14 12:32 AM (125.186.xxx.181) - 삭제된댓글

    211.205님 조선족 아닙니다만 매우 무례하시네요.

  • 40.
    '21.2.14 12:37 AM (211.205.xxx.62)

    조선족 아니다 무례하다
    레파토리던데?
    만일 아니면 본인글 잘 읽어보고 정신차려요

  • 41. ..
    '21.2.14 12:37 AM (125.186.xxx.181)

    윗님. 매우 무례하시네요. 개인적인 일로 여러나라 대도시에 오래 살고 귀국한 한국사람입니다만 이런 편견 보기 창피합니다.

  • 42. ㄹㄹ
    '21.2.14 12:40 AM (110.70.xxx.207)

    그러게요
    침소봉대나 마나 길거리에 똥싸는 사람 있는 도시는 듣도 보도 못했어요 충격!!!!
    중국이 경제 개방할 때 롤모델이 한국과 싱가포르였다는데
    서울도 좋아졌다.가 아니라 원래 좋았고 비교 대상이 안돼요 알았죠?

  • 43. ..
    '21.2.14 12:45 AM (125.186.xxx.181)

    중국과 상해를 동일시 마세요. 중국인들도 나는 상하이에서 왔다라고 말하지 중국에서 왔다라고 안한다는 얘기 마저 있을 정도예요. 상해 안에서도 양극화가 심한데 중국전체는 100년이 공존하는 나라라는 게 맞다고 봐요.

  • 44. 상해 노노
    '21.2.14 12:48 AM (210.181.xxx.104)

    프랑스 조계지 주변 저택만 있는 단지에 살면 뭐하나요 나가면 공기 나빠 음식 재료도 믿을 수 없는 식당 투성이에 물가도 그리 싸지 않은데. 8차선 도로에 신호등이 제대로 없어서 그냥 막 길 건너고 중국말 못하면 우버도 못 불러요. 영어 안 통함

    비오는 날 저녁이라도 되면 택시 우버 잡기 힘들어서 발만 동동.
    같은 딘타이펑이라도 홍콩 싱가폴에 비해 맛 디게 없어요.

    한국서 그냥 그렇게 살다가 외국 주재원으로 나가서 넓은 집에서 아줌마 두고 사는 맛으로 좋아하시는 분 있겠지만 어디 감히 서울하고 비교를 하나요 참나.

  • 45. ..
    '21.2.14 12:58 AM (223.38.xxx.34)

    단기여행하고 우버택시 운운하며 깍아내리는 거 웃겨요
    오늘 미세먼지 수치 확인하세요 상해 노란불 서울 주황 빨간불이에요 상해 사람들 딘타이펑 잘 안 가요 관광객이 가져
    전 주재원도 아니었고 상해에서 박사과정 밟고 일하다 들어왔어요 상해에서 한 달에 17만원으로 못 살아요
    어디 (감히)라니 한국 사람으로 심히 부끄럽네요
    중국이라고 무조건 깍아내리다니 처음 북경에서 살 때 중국어과외하는 애들이 한국이미지 하면 사업가 아저씨가 거만하게 식당종업원한테 막말하고 부려먹는 거라고 해서 인정하고 낯뜨거웠던 적 있어요 그러면서 한국의 좋은 면이 많은 것도 틈틈히 알렸

  • 46. ..
    '21.2.14 1:01 AM (223.38.xxx.144)

    우리나라 미세먼지 주황불 빨간불 원인은 중국탓인 거 인정합니다 중국올림픽 전에 북경 아래 지역으로 공장 다 옮긴 탓이져
    북경이 그 덕에 지금 우리나라와 미세먼지 수치 비슷하구요
    북경은 여름은 습기만 없지 동남아 처럼 덥고 겨울은 러시아 처럼 칼바람 불고 지하철에 농민공이나 냄새 나는 사람 많고 너무 싫었는데 상해는 안 그래요

  • 47. 125.186
    '21.2.14 1:02 AM (211.205.xxx.62)

    요즘 중국 하는짓 보고도 그런 한가한 소리가 나오나보죠
    편견이라니
    요즘처럼 외국 많이 나가는 시대에 누굴 가르치는건지

  • 48. ..
    '21.2.14 1:09 AM (223.38.xxx.214)

    요즘 중국 하는짓 보고도 그런 한가한 소리가 나오나보죠
    편견이라니
    요즘처럼 외국 많이 나가는 시대에 누굴 가르치는건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르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장기간 경험한 개인의견이져
    여행이랑 거주는 천지차이에요
    중국 하는 짓이랑 이건 다른 내용이잖아요
    누가 보면 중국문화나 정치사상 좋다고 한 줄 알겠네
    이성을 찾으세요

  • 49. 단기여행?
    '21.2.14 1:14 AM (210.181.xxx.104)

    제가 언제 단기 여행했다고 했나요? 상해에서 박사과정하셨다니 중국어는 잘 하셨겠네요. 그럼 뭐 현지인처럼 사시는 건 좋으셨을듯.

    저도 나름 상해, 뉴욕, 도쿄, 싱가폴, LA 등등 여러 도시에서 살아봤는데 상해가 서울보다 좋다는 사람은 처음 봐요. 제가 다니던 다국적 회사의 외국인 주재원들도 다들 상해 끔찍해 했어요.
    아 물론 가끔 특이하게 외국인인데 중국에서 크게 사업해 보겠다고 중국말 배우고 중국에서 자리 잡으려는 일부 친구들 있었지만 주류는 아니었죠.
    상해는 중국 사람에게나 좋은 곳. 슈퍼마켓에 원하는 식재료 구하기도 어려워서 홍콩 갈때마다 식자재 조달하던 지인들도 많았어요. 날씨도 겨울에 으슬으슬 춥고 난방도 안되는 것이 완전 별로.

  • 50. 이어서
    '21.2.14 1:26 AM (210.181.xxx.104)

    예를 들어 비영어권인 도쿄에 살때 저는 일어를 잘하지 못했지만 일상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었거든요. 근데 상해는 정말 그냥 눈감고 다니는 느낌이었어요. 저처럼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기사 없으면 어디 움직이기도 어렵고 지하철도 냄새나서 타기 싫고. 이상한 택시나 우버기사들도 많구요.

    쇼핑몰이 화려하면 뭘해요. 살 것도 없고 비싸고. 가짜 파는 야시장은 취미 없고 서양에서 온 동료들은 싼 맛에 가구도 맞추고 옷도 맞추고 정장도 맞추고 하지만 그런거야 한국에서 얼마든지 하는거고. 장죠지가 하는 미슐랭 스타 한국 식당에 가봐도 한번은 닭에서 나쁜 냄새나서 입도 못댈 정도로 음식 재료를 믿을 수가 없으니 한마디로 삶의 질이 떨어져요.

  • 51. 조선족아님
    '21.2.14 1:26 AM (101.93.xxx.138) - 삭제된댓글

    집세 학비 주재비 지원받는 주재원가족이라 .. 객관성 없다 할 수는있는데, 상하이만 살아서 딴 데는모르고요, 상하이는 중국 다른곳과는 또 다르다고 알고있어요. 상해는 중국이 아니죠. ㅎㅎ
    최근 몇 년 사이에도 상해는 무척 달라지고있고요, 실생활 면에서도 이런 건 한국보다 좋다.. 하는 점 분명히 있어요.
    이곳이 겨울이 안추운대신, 덥고 습한 여름이 있었는데 요새 한국이 여름은 혹서에 겨울엔 폭설 혹한으로, 날씨가 상해가 살기 훨씬 나은것같아요. 여름엔 덥지만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싸서 에어컨 틀기 부담이 적고요. 그리고 여긴 태풍도 거의 안오고 봄에 황사도 없어요. 그 외 대중교통 저렴하고, 앱으로 택시 이용이 편한데(한국보다 차량 수가 많은듯, 어플쓰면 중국어 쓸 일도 거의없어요)비용도 저렴한것 부터 있어서 부담이 없고요. 과일이나 채소가 자급자족이 가능해선지 제철개념이 있지만 연간 균등하게 공급되는것같고요, 종류도 다양하고요. 수퍼나 음식점 택배 배달이 엄청 잘되어있는데 인건비가 저렴해서 가능한거같아요. 또 해외 유명 브랜드나 프랜차이즈는 빠짐없이 들어오는듯 싶어요.
    물론 내나라가 제일 살기 편한건 맞는데요, 몇 년 나가서 산다.. 라고할때 나름 더 좋은 점도 있고 그리 불편하지 않다.. 는 말씀 드리고싶어서. 저 조선족 아닙니다. ㅠ

  • 52. 중요한건
    '21.2.14 1:31 AM (72.42.xxx.171)

    북경에 잠시 방문했던 6월말 그 찌든 공기 뿌연 시야 잊을 수가 없네요. 거기서 일주일만 있어서 다행이였지.
    그리고 다들 간과하시는데 중국은 인권이 없는 나라인데 거기서 뭐 하나 잘못 걸리면 변호사 고용도 못하고 공안에게 잡혀가서 몇달동안 실종되는 나라 아니던가요? 아무리 편해요(?) 못살것 같은데. 인도랑 중국은 패스.

  • 53. ㅎㅎㅎ
    '21.2.14 1:38 AM (119.71.xxx.113)

    진짜 북경 상해 살다온 한국태생 찐 한국사람은 북경 상해도 서울만큼 좋은데 많고, 살만하다. 이 정도로 말하지 서울보다 상해가 살기 좋다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농민공이라는말 중국사람이나 쓰지 한국사람은 시골에서 온 사람 이정도로 말해요.

  • 54. 계속 열나서
    '21.2.14 1:55 AM (210.181.xxx.104)

    223...님 “상해에 병원이 많지 않아서”가 아니고 중국에는 제대로 트레이닝 받은 의사가 없어요. 중국에서 학교 다니셨더면서 의과대학 과정이 어떤지는 모르셨나봐요. 일단 중국은 의대 과정 끝나고 다른 나라처럼 인턴 레지던트 과정 밟는게 의무사항이 아니예요. 의사가 공무원 신분이라 공식적으로는 월급이 형편 없어서 똑똑한 애들 의대 안가구요 의대 커리큘럼도 엉망이라 의사가 초음파 CT 등 기본적인 영상 판독을 못해요.

    상해에서 아프면 당장 비행기 타고 한국 와야지 거기서 잘못하면 큰일 치르기 딱이예요. 중국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의사들 수술 어떻게 하는지 제가 현장에서 수없이 보고 경험한 겁니다. 그쪽 업계라서요.

    이러니 제가 당연히 “감히”라는 표현을 쓰는데 아니겠어요. 오히려 못살아도 순수한 나라에는 그런 표현 안써요. 그냥 상해는 겉은 홍콩인데 속은 전체주의와 물질만능 주의가 영합한 짜증나는 곳이예요.

  • 55. 그러게요
    '21.2.14 1:57 AM (118.235.xxx.25)

    그렇게 자랑스러운데 왜 말을 못할까요 죽어도 중국인 아니고 한국인 우리나라래~
    뭐 거짓말 하는데 돈 드냐! 라는 속담도 있고 거짓이 일상인데 하물며 온라인상에서야.

  • 56.
    '21.2.14 1:57 AM (211.205.xxx.62)

    이성은 중국이 찾아야죠
    손흥민이 중국인이라고 하질않나
    걔들 요즘 자존심도 없음

  • 57. ㅇㅇ
    '21.2.14 2:10 AM (115.143.xxx.147)

    왜 자꾸 82에 양 싸이드 국가 애들이 출몰하나요?

  • 58. ......
    '21.2.14 2:34 AM (222.69.xxx.150)

    125.186님.
    맘 상하실까봐 걱정됩니다.
    너무 맘쓰지 마세요.
    어디든 꽉 막힌 사람들 있으니까요.
    자기가 경험한게 전부인냥 다른 사람들 의견 깔아뭉개고 인신공격까지 해대는 그런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마셔요.

  • 59. 125.186님
    '21.2.14 8:34 AM (175.120.xxx.8)

    중국어. 과외선생들이 한국은 거만한 사업가 이미지라 했다는데. 어이없네요.
    그런 이미지는 중국인들이 최고봉인데.. 그런 어거지를 듣고 낯뜨거워 하다니요.

  • 60. 살지는 않고
    '21.2.14 8:36 AM (175.120.xxx.8)

    여행이지만 상해 겨울은 추웠는데 난방이 안된 호텔이 많아서 진짜 덜덜 떨었던 기억은 나요.

  • 61. ㅇㅇㅇㅇ
    '21.2.14 9:05 AM (73.83.xxx.104)

    독재 정부에 자유 없는 건 괜찮은가요.
    전 무서울 것 같은데요.

  • 62. ㅇㅇ
    '21.2.14 9:27 AM (119.70.xxx.143)

    [아시아이슈]中 상하이 집값 ‘경악’,,, 3.3제곱미터당 3억원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의 이른바 ‘8학군’ 집값이 최근 3.3㎡ 당 최고 190만 위안(元·약 3억 2천만 원)을 넘었다. 1㎡당 1억 원에 가깝다.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있고, 지난 1980년대 일본 못지 않은 부동산 버블 상황을 상기시킨다.

    부동산 산업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부동산 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 부동산 가격은 하향곡선을 그려야 한다. 그러나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의 경우는 이 경제원리가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다. 지속적으로 오른다. 특히 인근에 명문 초중등 학교들이 많은 지역, 소위 쉐취팡(學區房·8학군 주택)은 더욱 그렇다. 베이징 하이뎬(海淀)구와 상하이 쉬후이(徐匯), 징안(靜安)구 소재의 주택들이 이에 해당한다.

    급기야 최근에는 상하이의 명문인 징안구교육학원 인근의 6.4㎡(약 2평)에 불과한 초미니 주택이 무려 369만 위안(약 6억 2천만 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거래됐다. 흔히 ‘살인적’이라는 홍콩의 집값이 무색한 수준이다. 신민완바오(新民晩報)를 비롯한 일부 언론에서는 ‘미쳤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에 대해 중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상하이 시민인 두샤오핑(杜小平) 씨는 “좋은 쉐취팡의 집값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의 5배 이상에 이른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그 쪽으로 가고 싶으나 우리 수입으로는 불가능하다. 아이에게 미안하다”면서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한탄했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주택 가격이 버블이고, 이 거품이 붕괴될 경우 중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이 주택가격이 버블인지 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

    전세도 없고 공산당이 관리해도 집값은 왜 저리 높을까요?

  • 63. ...
    '21.2.14 9:31 AM (175.223.xxx.230)

    연변족중국인들 연휴에 할일없으니 좌표 찍고 판 벌렸군요..ㅂㅁㄱ.

  • 64. ..
    '21.2.14 11:26 AM (223.38.xxx.23)

    210.810

    본인 지인들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져
    저 박사하는 동안 미국 워싱턴 출신 친구, 헝가리 부다페스트 친구, 호주 멜번 친구와 거의 매일 볼 정도로 친했는데 셋 다 상해가 싫다는 이야기는 안 했네요
    상해가 서울 보다 외국인도 훨씬 많아요
    본인이 중국어 못 해서 다니기 힘든 거는 이해해요
    친구가 출장왔다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럴 수 있구요
    근데 왜 화가 나서 댓글을 쓸까요
    분노조절 잘 하시길요
    살아본 경험에 의한 제 의견을 쓴 거랍니다
    저 한국에서 외출하면 나름 갖춰입고 다녀야 하는데 거기서는 옷차림 등으로 전혀 무시 안 해요
    그래서도 너무 편했어요
    그 쪽에서 부교수제의 까지 받았지만 한국을 택한 건 알 수 없는 허전함이라는 게 있었어요
    물론 한국에서도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타지에서 느끼는 것과 달랐구요
    코로나 끝나면 상해여행 갈 계획이랍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이곳저곳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있구요

  • 65. ..
    '21.2.14 11:37 AM (223.38.xxx.27)

    아 물론 가끔 특이하게 외국인인데 중국에서 크게 사업해 보겠다고 중국말 배우고 중국에서 자리 잡으려는 일부 친구들 있었지만 주류는 아니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0.810이 주류가 아닌 거져
    중국어가 안 되어 답답할 정도면 얼마 있지도 않은 거고
    전세계 있는 딘타이펑 체인이 상해가 맛이 없다고 단편적으로 써놓은 것만 봐도 티나구요
    저도 싱가폴 홍콩은 왔다갔다 했구요
    홍콩어도 2년간 공부해서 잘합니다
    중국에서 못 구하는 서구식 식재료 파는 큰 마트들도 있구요
    외국인 친구들 거기 가서 일주일에 한두 번 식재료 사고 샌드위치 먹고오고 그랬어요
    제 미국인 친구 상해에서 사업 중이고 동창이 도와줘서 아주아주 잘나가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인 배우자를 만나지 않는 이상 중국에서 사업하는 건 절대 비추구요

  • 66. ㅅㄱ
    '21.2.14 11:44 AM (39.7.xxx.208)

    그렇게 자랑스러운데 왜 말을 못할까요 죽어도 중국인 아니고 한국인 우리나라래~
    뭐 거짓말 하는데 돈 드냐! 라는 속담도 있고 거짓이 일상인데 하물며 온라인상에서야.22222222

  • 67. ..
    '21.2.14 1:11 PM (223.62.xxx.135)

    지갑에 운전면허증 민증 있으니 우리동네 오면 보여줄테니 오세요 3분이면 될테고 친히 마중 나갈게요
    필요하면 여권도

  • 68.
    '21.2.14 1:29 PM (118.235.xxx.63)

    뉘신지? 이 분은 왜 이러실까요?
    댓글에 거짓 소설 쓴 사람은 찔리겠죠

  • 69. ...
    '21.2.14 2:32 PM (118.235.xxx.42)

    자유와 사상을 억압하는 독재 공산주의국가의 도시와 자유대한민국의 수도를 비교하다니! 이 무슨 초딩발상도 아니고...연변족중국인의 의도가 아니면 본문자체의 발상이 정상적 사고가 아니네요.

  • 70. 상해에 대해
    '21.2.14 3:41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더 많은 얘기 올라오면 좋겠어요.
    좋네요.
    노상방뇨는 파리도 그렇대요. 대변은 아니지만 남자들 소변은 아무데서나 보게 한다네요.
    차 바퀴에 대고 오줌싸라고 애들 시키고요.
    곳곳에 남자들 소변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없어도 아무데도 쌀 수 있다고.
    물론, 거기도 남자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죠. 물론.
    이민자들이 그런다고 또 이민자들을 비난하긴 하더군요.

  • 71. ㅊㅉ
    '21.2.14 3:49 PM (175.223.xxx.37)

    중국짱깨

    '21.2.14 12:18 AM (211.205.xxx.62)

    외국서도 그렇게 노상배변을 해서 골치라네요
    ㅡㅡㅡㅡ
    짱깨들 전 서계를 더럽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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