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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카페 와 있는데요.

조회수 : 5,167
작성일 : 2021-02-13 10:52:07
마스크 안쓴 분들이 좀 있어요. 5명정도?
아침이라 혼자인 사람들 위주인데요.
직원이 와서 음료 안마실때 마스크 착용 권하는데 정말 단.한.명도 말을 안듣네요.
눈도 마주치지 않아요.
직원이 멈칫하다 익숙하다는듯 그냥 가요..

혼자 잘 지키고 집콕하고 있다가 나름 충격입니다.
어쩜 한명도 앗 네..하고 마스크 올리는 인간이 없는지.
IP : 59.10.xxx.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2.13 10:53 AM (175.120.xxx.219)

    위험한 곳에 다니지 마세요...

  • 2. ㅇㅇ
    '21.2.13 10:55 AM (211.219.xxx.63)

    개독들 아닐까요?
    상식적인 사람이면

    마스크하지마라고 하면 나갈 것같은데

  • 3. 스벅
    '21.2.13 10:57 AM (116.126.xxx.138)

    테이크아웃 하러 드갔더니 마스크 벗고 바글바글
    담대한건지 ㅠ

  • 4. 카페
    '21.2.13 10:57 AM (223.39.xxx.126)

    마스크 쓰고 내리고 하는데 그거 걱정되면 안가야죠

  • 5. ㅇㅇ
    '21.2.13 10:57 AM (58.234.xxx.21)

    카페에 갔으면 그냥 신경 안쓰던가
    신경쓰이면 아예 안가요

  • 6. 어차피
    '21.2.13 11:16 AM (125.178.xxx.145)

    돈 지불하고 앉아 있는거면 마스크 쓰지 않으심 나가라고 하셔야죠.
    그 직원이 잘 못하는거에요.
    그러다 그 까페,확진자 나와서 소문나면 길게 큰 손해볼수 있는데요.

    한두명 손님들한테 단호하게 한다고 소문나지도 않을거고 겁내거나 눈치 볼 필요 없어요.

  • 7.
    '21.2.13 11:26 AM (115.93.xxx.108)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 좀 나이 많은 남자들 아닌가요?
    진짜편견 싫은데 여기도 나이 많은 남자 셋이 커피 마시면서 마스크 안하고 쩌렁쩌렁 떠드네요
    전 그냥 빨리 마시고 나가려구요

  • 8. 여자
    '21.2.13 11:36 AM (112.154.xxx.39)

    나이많은 남자들 카페에 많이 없고 거의 여자들
    그놈의 커피 카페서 안마시면 어찌되나? 마스크벗고 뭔 공부들을 하겠다고 그시끄러운곳에서 노트북 켜고 공부들을
    참 꼴불견

  • 9. ...
    '21.2.13 11:37 AM (122.38.xxx.110)

    스벅앞엥 산다고 마스크 안 쓴 사람 너무 많다니까
    자기들은 카페에서 마스크 안 쓴 사람 한번도 못봤다고 저를 몰아세우던 분들 때문에 글 지운게 일주일도 안됐는데요.

  • 10. ㅇㅇ
    '21.2.13 11:45 AM (121.141.xxx.138)

    성대 앞 카페에서는 시시때때로 점원이 돌면서 마스크 착용안한사람 있으면 착용하라고 하던데 .. 2층 있는 큰 카페에서는 따로 제지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누가 마스크 쓰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써야 하는데...

  • 11. 수다 떨러
    '21.2.13 11:48 AM (112.154.xxx.91)

    카페에 여러명이 갔으면 그들은 홀짝 홀짝 마시는 사이 사이에 수다를 떨죠. 그러자면 마스크를 쓰는건 비현실적인거고.. 그들에게 기대 안해요. 코로나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수다 떨러 카페에 가지는 않죠.

  • 12. ..
    '21.2.13 12:11 PM (121.178.xxx.200)

    대치동 스벅 직원이 돌아 댕기면서
    마스크 써 달라고 하면 잘 쓰긴 하던데
    안 보면 벗고 블라블라~
    마이크 방송도 나오던데...

  • 13. 진짜 넘 싫
    '21.2.13 12:25 PM (210.223.xxx.119)

    아이 학원대기하며 대학로 스벅 갔다가 마스크 벗고 떠드는 커플 째려보다 눈 마주쳐서 ㅋㅋ 직원은 아무 제지도 안 하고. 방송만 나오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서 음료 입에도 못 댐. 나이불문이에요 목소리도 드럽게 큼

  • 14. 원글
    '21.2.13 12:30 PM (203.170.xxx.240)

    결국 나왔어요.ㅠ

    나이불문이에요.
    젊은 여자2
    젊은 남자2
    나이든 아지씨(이 분은 욕하면서 게임함)

    오히려 수다떠는 50대정도의 아주머니들이 다 끼고 있어요.
    알바생의 체념한듯한 얼굴..기억에 남네요.

  • 15. 포장
    '21.2.13 3:32 PM (223.39.xxx.122)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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