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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같은 세상에 남자들만 군복무 한다는게....

궁금 조회수 : 4,371
작성일 : 2021-02-13 00:26:32
다른건 다 남녀평등 외치면서
왜 여자들은 군대 안가냐고 제 아들이 그러네요.
얼마전 오래 걷지도 못하는 선배가 현역판정 나왔다고해요.
요즘 공익도 별로 없고 대부분 현역이랍니다.
멀쩡하고 건강한 여자들도 군복무 나눠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합니다.
전 아들딸 모두 있고,
당장 딸을 군복무 시키는건 찬성할 수는 없지만,
제 아들말이 일리 있다 싶어요.
제 아들도 평발,부정맥 등등 몸도 약한 편인데~
당연히 현역판정 나올거라하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220.75.xxx.7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21.2.13 12:33 AM (110.12.xxx.4)

    인구수 감소로 여자도 현역으로 징집될 가능성 높아 보여요
    여자 감투도 아니고 평등 좋아 하니 똑같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지요.

  • 2. ㅠㅠ
    '21.2.13 12:34 AM (218.55.xxx.252)

    네 남자들 참 억울하겠다싶어요

    여자들 대체근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싶어요 넘불공평한거 맞음

  • 3. 씩씩한 울딸
    '21.2.13 12:34 AM (222.117.xxx.59)

    어릴때부터 군대 갈꺼라고..가고 싶다 노래 하던 우리딸!
    태권도 유단자인데도 신검에서 떨어졌어요
    남자도 어렵다지만 여자가 군대 가기는 더 어려운듯 해요

  • 4. 그보다
    '21.2.13 12:36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모병제가 되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보는데요
    필요인력과 청년 실업 문제 두가지가 한번에요.
    예전처럼 군인 수가 많이 필요한가요?
    첨단무기와 원거리제어가 가능한 드론을 비롯해
    여러가지 장비가 발달했는데요.
    군인수 유지하고자 하는 꿍꿍이는
    피라미드 구조를 유지해야 진급 가능하고
    엄청난 물자 빼돌리기로 부정 저지르는
    기존 군인들의 조직 특성 때문이죠.

  • 5. ..
    '21.2.13 12:40 AM (14.63.xxx.224)

    저도 여자지만 대체 근무라도 여자들 징집해야할듯 해요

    한국에 사는 조선족, 불체자, 검머외 등등 한국에서
    누릴거 다 누리면서 사는 사람들 다 제외하면
    군대 가는 남자 별로 없을듯.

    한남이라고 조롱이나 받고 불쌍해요.
    아들 있는 엄마도 아니고 시집 못간 노처녀에요
    흉자라고 욕하겠죠? 메갈들은

  • 6. ㅇㅇ
    '21.2.13 12:40 AM (116.127.xxx.76)

    여자들도 군대가야될것 같에요. 숫자 채울려면.

  • 7. ...
    '21.2.13 12:42 AM (211.36.xxx.112)

    그럽시다.
    나도 총 쏴보고 싶네요.

  • 8. ㅎㅎㅎ
    '21.2.13 12:43 AM (58.120.xxx.93) - 삭제된댓글

    단순하고 무식하네요.

  • 9. ㅇㅇ
    '21.2.13 12:48 AM (211.193.xxx.134)

    니가 무식하다

  • 10. 대체복무는
    '21.2.13 12:48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지금 적체가 심해서 걱정인 사회복무대상자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안 시켜줘서 못하는 거고요
    저 위에 모병제 주장한 사람인데요
    아들맘이고 아들 4급 받아서 사회복무 신청
    2년째 탈락해서 친구들은 현역 제대가 코앞인데
    얘는 학교 졸업할때까지 갈 수 있을 지 몰라요.

    무슨 여자를 군복무 시키라고들 난리인지??

  • 11. ㅇㅇ
    '21.2.13 12:50 AM (211.193.xxx.134)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곳에서 할 수 있죠

    군인들도 처음에 기본교육 받듯이
    기본교육 좀 받으면 가능하죠

  • 12. 여자 군대
    '21.2.13 12:51 AM (14.54.xxx.174)

    운운하는 남자치고 데이트 통장 만들어서 십원까지 반띵하고 남녀평등 부르짖지 않는 인간 못봤음
    문제는 이런 인간들이 결혼하면 가사일 안하고 육아안하면서 와이프가 돈은 벌어야 되고
    지는 처갓댁가서 손님대접 받으면서 지 와이프는 시가가면 설거지 하고 음식 하는거 당연시함.
    한마디로 ㅂ ㅅ 들이 저런 생각하더라구요?
    대학때 남자동기가 여자는 애 낳는게 문제가 아니고 반평생 거의 매달 생리하는거 자체로 이미 남자와는 불평등하니 배려받는게 당연하다고 하던데 이 남자동기는 어머니가 훌륭하셨던듯

  • 13. 불평등맞죠
    '21.2.13 12:53 AM (223.38.xxx.103)

    저더러 그 청춘에 2년 갇혀있으라면 절대 싫어요

  • 14. 언젠간...
    '21.2.13 12:54 AM (180.233.xxx.41)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대학생때 공무원준비하며
    ''왜 군대 다녀온 남자들만 추가점수를주냐고!!''
    그랬어요...
    저와 다른친구는 남매였기에 가족을 군대보낸 심정을 이해했죠...
    그친구는 자매로 여동생만있었기에 그게 항상 불만이었어요...
    근데 지금 보면 저는 딸만있구...
    그친구는 남편이 공무원(추가점수받았겠죠)에 아들만 둘 낳았답니다...
    그친구 아들이 공무원공부한다면 다시 물어보려구요...
    공무원 군필자가 응시하면 추가 점수 없애야하냐고?

  • 15. ...
    '21.2.13 12:54 A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

    대체복무 하면 되지요.
    가뜩이나 인력이 모자라서 못한다는 각종 공무들
    여성 군복무 대체인력으로 지원하면 되지 않나요?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독사하고 그런 노인들도 현장에 인력 부족으로 다 파악할수가 없다고 하고
    무슨 사회문제 발생하기만 하면 인력부족으로 거기까지 대책을 마련하기는 힘들다고 하는게 대부분의 변명이던데
    공무원이나 정부에서 인력부족으로 못하는 일들 대체복무하면서 가능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군대부터 가야 남녀평등이 더 쉬울거 같아서요. 그깟 18개월 대체복무 왜 못해요.

  • 16. 불평등맞죠
    '21.2.13 12:55 AM (223.38.xxx.103)

    어디의 누가 언제 정한 규칙인지도 모르고
    난 거기 동의한적도 없는데
    남자란 이유 하나만으로
    그 거지같은 곳에 끌려가는 심정이 어떻겠나요

  • 17. 남자들
    '21.2.13 12:57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군대 얘기로 이러는 거랑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시키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불합리한 군환경 개선이 더 급선무이지
    우리가 청춘 압수 당했으니
    니들도 당해야 평등이라는 건
    참 뒤떨어진 마인드예요.

  • 18. 앞으로
    '21.2.13 12:59 A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출생자 감소로 여자들도 군대 갈 수 밖에 없어요.
    작년 27만 명대 올해 22~3만명대니.

  • 19. 진짜
    '21.2.13 12:59 AM (211.189.xxx.36)

    간혹 한둘있는 모지리여자들 때문에 전체여자들이 욕을 먹어요. 배려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 20. ㅇㅇ
    '21.2.13 1:08 AM (218.51.xxx.239)

    출생자 감소로 여자들도 군대 갈 수 밖에 없어요.
    작년 27만 명대 올해 22~3만명대니.절반이 남자면 10만명 정도에다 20개월도 안되니
    전체 군인수가 앞으로 20 만명도 안되게 되요.
    이 정도 병력으로는 북은 물론이고 일본이든 다 상대하기 어려워져요.

  • 21. 원글
    '21.2.13 1:11 AM (220.75.xxx.76)

    그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린 글입니다.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남자들 다 ㅂㅅ이다 이건 좀 지나친거 아닙니까? 남자든 여자든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인건데, 그런 사람을 예로 들면서 다 몰아가네요 ㅠㅠ 그럼 생리로 배려 받으면 모두 애도 다 낳아야하는건가요? 남녀 신체의 차이도 감안하면서 모두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있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불평등하다는 인식은 하고 계시네요. 민감한 문제라 정치인들이 나서진 않을것 같아요ㅠㅠ 모병제도 좋고 대체복무도 대안이 되겠네요.제 아이는 복무를 피해갈 수는 없을것 같고... 아래 세대들은 사회적 합의가 잘 이루어져 제도가 현실에 맞게 잘 다듬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22. 여자군대
    '21.2.13 1:13 AM (112.154.xxx.39)

    어쩜 저리 편협하고 좁은시야를 가졌을까? 여전히 쌍팔년도 마인드
    이러니 여자들이 욕먹는거임
    이제는 여자도 군대가야죠
    출산율이 얼마나 떨어지고 있는데 왜 모든건 평등 그리도 외치면서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군대문제는 남자만 감당해야 된다는 사고방식에 머물러있는건지?
    여자도 군대가는게 맞아요

  • 23. ....
    '21.2.13 1:15 AM (222.96.xxx.6)

    남자새끼들 군대 징징징~ 지겨워
    억울해죽겠으면 미국에서 태어나지 왜

  • 24. ㅇㅇ
    '21.2.13 1:23 AM (125.191.xxx.22)

    네 님도 밥이라도 해주러 가십시다

  • 25. ..
    '21.2.13 1:34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생리하고 임신기간에 몸갈아가면서 출산하는것도 맞고 육아와 맞물려서 그것때문에 사회에서 도태되는 것도 맞는데 그얘기만 나오면 편협하고 좁은시야라며 공격하는지 모르겠네요
    기계적으로 생각하면 불합리해서 논의할 문제지만 군대까지 가면 여자들 살아남겠어요?
    사회가 변하고 있으니 제도는 천천하 따라가면 되는데 급진적인 방향은 아니라고 보네요

  • 26. ..
    '21.2.13 1:39 AM (66.27.xxx.96)

    일년이라도 밥하고 빨래해주러 가면됩니다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시모는 죽으라면서 시대에 뒤떨어진 출산 시집살이 핑계라니
    그거 안하면 의무거부로 감옥가요???
    여자들 비논리는 나도 질림
    징징징 이라니
    스무살 여자들 이년씩 머리깎고 군복입고 주는것만 먹고 외출금지라면
    위험하고 힘든 훈련안시킨대도 차라리 죽이라고 할거면서
    남자들 징징징????????????

  • 27. ..
    '21.2.13 1:40 AM (66.27.xxx.96)

    생리는 한국여자만 하는군요 어련하겠어요
    북유럽국가들 이스라엘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군복무해요
    그러니까 평등한거고!!!

  • 28. ..,
    '21.2.13 1:46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북유럽 이스라엘 정도의 여권과 제도가 갖춰지면 자연스럽게 여성징집도 가능하게되겠죠
    제도와 사회성숙도부터 따라가자구요

  • 29. ㅇㅈ
    '21.2.13 1:46 AM (211.58.xxx.242)

    여자도 군대가야한다
    생각해요 강약차이는 있지만
    못할꺼없다 생각해요

  • 30. ..
    '21.2.13 1:49 AM (66.27.xxx.96)

    여건과 제도가 갖춰져야
    노예해방도 하는 거군요 ㅎㅎ
    권리는 그냥 주어진 적이 없습니다
    인류역사를 다시 시작하던가

  • 31. ..
    '21.2.13 1:52 AM (66.27.xxx.96)

    여자군대가기 싫으면
    군대간 남자애들 대접이라도 확실히 해주던가
    메갈들 남녀평등 얘기 나오면
    왜 군대얘기는 빼고 하자는 건지?
    군대얘기 하는건 비겁하다 징징댄다고 ㅎㅎ

  • 32. ....
    '21.2.13 1:53 AM (211.179.xxx.191)

    남녀평등은 여자들 유리할때만 꺼내는 무기인가.

    신체적 차이는 조건을 달리해서라도 균형을 맞추길 요구해서 기어이 경찰 시험도 보면서
    군대는 못간다 난리.

    같은 여자인데도 창피해요.
    그러지마요.

  • 33. 군대에서 피구를
    '21.2.13 2:12 AM (222.110.xxx.57)

    대체복무를 왜?
    어차피 가정에서도 힘든일은 여자가 더 많이 하니
    대체복무는 남자들이 하고
    여자도 군대가고 싶어요.
    총쏘고 헬기 비행기 조종하고...
    빨리 여자들 막사 짓고
    총 짧은 거 만들고
    빨리 예산 투입하세요.

  • 34. 현실성
    '21.2.13 2:14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현실은 세계적으로 모병제로 가고있는 추세인데
    왜 자꾸 여성징집을 주장하나요?
    여성징집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국가는 5개국
    그중 이스라엘 북한정도만 알려져있고 나머지는
    이름도 첨 듣는 국가이며
    북유럽중 여성징집국가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인데
    실제 징집이 아니라 선발등록징집이에요.
    의무 복무가 아니고 전쟁 발발시 징집대상에
    여성도 등록을 한다는 거지
    실제 징집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고요.
    세계190여개국 중 징집국가가 60여개국
    그 중 여상징집은 11개국 그중 실제징집은 5개국
    이게 현실이라구요.
    국방부 관계자의 글을 찾아서 링크합니다
    잘들 읽어보세요

    https://m.blog.naver.com/mc341/221942015683

  • 35. 하고싶다.피구
    '21.2.13 2:19 AM (222.110.xxx.57)

    시대가 바뀌어
    보병전투보다는
    무기전투 아닙니까?
    여자들이 남자보다 힘은 약하지만 다 할 수 있어요.
    어차피 한국남자들도 서양남자들보다는
    키도 작고 힘도 약하니
    조건은 같다고 봅니다.
    한국남자들은 동사무소에서 복지업무하세요.
    나라는 여자들이 지킬게요.

  • 36. 위 링크
    '21.2.13 2:24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아랫부분에 여성징집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요.
    마치 북유럽국가들이 남녀 모두 군복무하는 걸로
    잘못 알려져 있어서 퍼왔어요.

    그리고 여성징집국가 6개국이네요
    윗댓글에 5개국으로 잘못 써서 수정합니다.
    이스라엘 븍한 모로코 튀니지
    그리고 잘 모르는 2개국이요.
    여성인권이 높은 나라로 보이시나요?

  • 37. 여자 군대 찬성
    '21.2.13 2:24 AM (61.73.xxx.177) - 삭제된댓글

    남녀평등 외치는 아들 둔 엄마들도 소급 적용합시다.

  • 38. 현실성
    '21.2.13 2:26 AM (118.221.xxx.183)

    지금 제도가 남자애들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건 맞잖아요.
    그렇다고 여자애들 머리채 잡고 군대 끌고들어가란 것도 현실 성 없습니다.
    그 인원들 수용 할 시스템과 시설 비용이며 월급은 뭘로 감당하나요.
    어린이집으로 보낸다니 보육현장에서 어린이들도 모자라서 군 복무하는 애들까지 케어해주라고합니까?

    국가가 젊은애들한테 해 주는 것도 없는데 귀한 젊음 삥뜯기는 것 같은 기분 만드는 현실 조금이라도 상쇄하려면
    저럴 돈으로 사병 월급이나 제대로 맞춰주는게 급선무입니다.
    국가가 불렀으면 최저임금의 반도 안되는 돈 받으면서 희생하라는 거 지금 세상에 설득력 없습니다.

    결국 모병제로 가는게 맞지요. 모병제로 하면서 대우 제대로 해 줘서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이런 분야지원은 군필자로 자격제한하면 여자애들도 능력이 되거나 필요하면
    알아서 군대에 갈테고요.

  • 39. 남녀평등 대찬성
    '21.2.13 2:33 AM (61.73.xxx.177) - 삭제된댓글

    남의 딸 군대 보내고 싶은 군면제 할줌마들도 대체복무 합시다. 요양원 똥기저귀 갈면 됩니다.

  • 40. 징징대는 것들
    '21.2.13 2:35 AM (222.110.xxx.57)

    모병제든 용병이든 뭐든 좋아요.
    제발 한국 남자들 군대 안가게 해주세요.
    가정에서도 남편을 큰아들이라 생각하라고 하고
    애들하고 놀아주는 아빠노릇은 힘드니
    안하려고 하는 것들이
    해주는 밥먹으며 가만 있기만 하면 되는
    효자노릇은 쉬워보이니 죄다 효자야.

  • 41. 그리고
    '21.2.13 2:37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자꾸 대체복무 얘기하는데요 대체복무나
    자원봉사같은 형태의 직무가 늘면
    그만큼 일자리가 더 줄어요.
    임금 지불해야하는 일자리를
    공짜로 부려먹는 방향으로 간다구요.
    지금 모병제 전환하는 세계적 추세를
    거꾸로 가자는 건가요???

    정말로 세금이 없어서 못한다고 보시나요?

  • 42. 휴우휴
    '21.2.13 3:00 AM (116.123.xxx.128) - 삭제된댓글

    나도 총 쏴보고 싶네요.222

    이거 남자가 쓴 글이에요 ㅋㅋ

  • 43. ..
    '21.2.13 3:00 AM (1.251.xxx.130)

    여자는 출산 육아땜에 못간다잖아요.
    그말도 일리가 있고 아들들 청춘 2년 날리고 힘든것도 이해는 가고

    그러면 자원입대한 여군도 직업군인 부사관도 여자 있잖아요. 남녀 모두 군복무자는 공무원 가산점 줬음 하네요. 경찰시험에 체력 안되는 여경 쓰느니 군복무자 가산점이라도 주는데 안낫나요

  • 44. 기준
    '21.2.13 3:11 AM (222.110.xxx.57)

    여경이 누구보다 체력이 안되는다는 건가요?
    그럼 출동한 남자경찰이
    범인 제압 못한 사건발생하면
    그 남자경찰 짤라야겠네요.
    범인보다 체력이 안됐으니깐

  • 45. 그게
    '21.2.13 3:38 AM (220.75.xxx.76)

    여경과 남자경찰의 선발시 체력기준이 다른가봐요.
    미국은 완전히 동일한 조건에서 뽑는다고 들었어요.
    업무도 동일하고요.

  • 46. ..
    '21.2.13 3:38 AM (1.251.xxx.130)

    여경 경찰시험 무릎꿇고 팔굽혀펴기해요.
    아줌마인저도 정자세는 1개할까말까인데 무릎굶고 하면 1분에 70개는 해요
    욕먹고 2020년부터 바뀐게 윗몸일으키기 최저기준은 1분당 22개로 팔굽혀펴기 최저 10회 솔직히 여군보다 여경이 체력 쳐져요
    소방관은 여자가 소방호수 들힘들 없어 출공해서 차량 막는 지도만 한다고

  • 47. ...
    '21.2.13 4:25 AM (116.121.xxx.143)

    당연히 여자도 군대체복무라도 해야 됩니다.
    대체복무 한 사람은 가산점등 혜택을 주고요..
    무조건 군가산점 폐지나 군필 혜택을 없앨것이 아니라...

  • 48. ..
    '21.2.13 5:43 AM (39.7.xxx.205)

    미래엔 모병제를 히려고 해도 남아의 수가 너무 작죠. 군병력이 현대화 되어도 필요한 군인수가 약 20만병입니다. 현재의 출산률로는 암담하죠.

    더욱이 필요한 군인 대다수는 일반사병인데 군대는 계급 사회니 일정기간 지나면 진급하고 제대하는 구조라 모병제로 하면 여러가지가 충돌해요. 남성수가 작아서 제대하고 다시 입대하기도 그렇고 직업군인으로 일반사병을 계속 돈주고 진급시키지 않고 쓰기 힘들단 말이죠.

    모병제는 미국과 일본처럼 남성의 수가 많은 나라에서 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지 현재 한국은 약한 남자애들도 다 현역으로 징집되는데 모병제한다고 수가 늘어나겠어요.

    외국에서 용병을 사오거나, 출산율을 엄청 높이거나, 여성도 징병제로 가지 않는 한 방법이 없을 겁니다.

  • 49. 여자도
    '21.2.13 8:47 AM (223.39.xxx.124)

    군대가고,집값도 반반 당연하죠.
    그런데 이제 자식 낳으면 엄마성따르기도 오케이?
    양대명절 각자 집으로가기 오케이?
    사위도 처가 가서 전부치고 설거지하고 과일깍기 오케이?
    아가씨 도련님 호칭 없애기 오케이?
    맞살림 맞육아도 오케이?

  • 50. 벌써
    '21.2.13 8:49 AM (223.62.xxx.135)

    내년부터 모병남자애들 급격하게 줄고 있데요
    메갈들이 군입대 주둥이 나불거리던데 가면되요 쉽잖아요
    총놀이 한번하고 오면 될듯

  • 51. ...
    '21.2.13 9:06 AM (223.38.xxx.198)

    군대가고,집값도 반반 당연하죠.
    그런데 이제 자식 낳으면 엄마성따르기도 오케이?
    양대명절 각자 집으로가기 오케이?
    사위도 처가 가서 전부치고 설거지하고 과일깍기 오케이?
    아가씨 도련님 호칭 없애기 오케이?
    맞살림 맞육아도 오케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군대는 갔다오고 결혼은 안하면 됩니다
    강제징집이면 남녀 차별이 없어야 하고 결혼은 선택할 수 있잖아요

  • 52. 상식
    '21.2.13 9:09 AM (210.178.xxx.230)

    당장 군대가라면 난리칠게 뻔하니 단계를 두는게 어떨까 싶어요.
    인기직업인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에 지원시에는 군경력자를 뽑으면 그게 필요한 여자면 군대가겠죠.
    그럼 말도 안되는 코메디 체력시험같은거 없어질테고

  • 53. 맞아요.
    '21.2.13 9:16 AM (180.230.xxx.233)

    예전부터 그랬어야 되는데 안했으니 그렇고
    요즘은 남자 아이들도 적고 남녀평등 시대인데
    왜 여자들 징집 얘기는 안나오나 모르겠네요.
    하다못해 행정병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모병제로 하는지 남녀 모두 징집하든지 바뀌어야죠.

  • 54. 답대비
    '21.2.13 9:18 AM (223.62.xxx.207)

    왜 군대이야기에 여자의 출산 이야기가 꼭 붙는건지.
    아이는 남자위해 낳아주는건가요?
    그렇게 싫으면 안 낳으면 되지요. 이미 그렇게들 하고있구요.
    군대처럼 억지로 끌려가서 아이낳나요? 안 낳으면 감옥가요?
    일정한 나이에, 한쪽성별만 일방적으로 징집되는데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다른일엔 성차별 운운..ㅉㅉㅉ

  • 55. 네네
    '21.2.13 9:30 AM (223.39.xxx.66)

    군대가고,집값도 반반 당연하죠.
    그런데 이제 자식 낳으면 엄마성따르기도 오케이?
    양대명절 각자 집으로가기 오케이?
    사위도 처가 가서 전부치고 설거지하고 과일깍기 오케이?
    아가씨 도련님 호칭 없애기 오케이?
    맞살림 맞육아도 오케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군대는 갔다오고 결혼은 안하면 됩니다
    강제징집이면 남녀 차별이 없어야 하고 결혼은 선택할 수 있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요즘 여자들 결혼도 안 하려고 하고 애도 안 낳으려 하죠.
    아니 엄밀히 말하면 남녀평등은 싫어하는 남자랑은 결혼해서는 안되는거죠. 이런 이기적이고 찌질한 남자와 그 모친과 연을 맺어요?

  • 56. 네네
    '21.2.13 9:32 AM (223.39.xxx.66)

    그리고 아들어어머님들~그렇게 억울하시면 어머님들이 먼저 대체복무하시죠. 대체복무니까 나이 안 따질거 아니에요?

  • 57. 딸도 군대 가즈아
    '21.2.13 9:57 AM (122.40.xxx.84)

    위 딸딸이맘아 . 우리땐 남자들 가산점 등 취업할 때 유리한점 많아서 불평등할거 없네유~ ㅎㅎ 띨띨이 맘인가? ㅋㅋ

  • 58. 음?
    '21.2.13 10:10 AM (223.39.xxx.53)

    위 딸딸이맘아 . 우리땐 남자들 가산점 등 취업할 때 유리한점 많아서 불평등할거 없네유~ ㅎㅎ 띨띨이 맘인가? ㅋㅋ
    ㅡㅡㅡㅡㅡㅡㅡ
    아직도 가산점 주는 경우 많은데? 님말대로 그냥 지금이라도 가산점 싸그리 다 없애야 겠네요. ㅎ
    그리고 딸딸이 엄마? 그럼 거꾸로 남자만 군대가야한다고 주장하면 다 아들들맘이에요? 이런 단순 사고밖에 못하나 쯧.
    아줌마들중에서 소도 때려잡는 수준의 체력들 많잖아요?
    그러니 대체복무도 먼저 해서 모범을 보이시죠.
    이렇게 찌질하고 이기적인 모자들이 천지니 여자들이 결혼도 거부하고 출산도 거부하지 ㅉ

  • 59. 원글
    '21.2.13 10:19 AM (220.75.xxx.76)

    징집가능인원이 줄어서
    몸이 불편한 사람, 마음이 아픈 사람도 걸러지지 않으니~
    본인들도 현역판정 받아 괴롭겠지만,
    군대가 취미생활하는 곳도 아니고
    여러가지로 위험한 곳인데~
    같이 근무하는것이 공포스럽다고 합니다.
    국방의 의무가 있으니 받아들여야겠지만,
    예전과 상황이 달라졌으니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징징거린다는 표현도 많이들 하셨는데, 평등해야하니
    여자들 니들도 복무하라는 식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모두 남녀를 떠나 누군가의 사랑하는 가족이고
    한쪽의 짐이 무거워지고 상처가 생기면
    가족이 나서서 보듬어줘야하는거니까요~~
    길게봤을때 짐이 가볍고 상처가 치료 가능할때
    도움을 줘야 모두에게~ 나에게도~ 이익인거구요.
    저는 딸 둘, 아들 하나 둔 엄마입니다.
    한 쪽의 입장만 생각하는것은 아니에요.

  • 60.
    '21.2.13 10:47 AM (61.105.xxx.48)

    남자만 군대가는거 성차별 맞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여자까지 다 군대보냈을때(군대든 대체복무든) 국가적인 비용만 더 발생하지 실익이 전혀 없습니다.

    아기가 아빠성 따르고 부계로 제사 모시는것도 분명 차별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엄마아빠 성을 다 따르게 하는것도 비용만 발생할 뿐 실익이 없어요.

    군은 모병제로 가고, 그게 아니면 최소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고, 굳이 결혼하지 않고 동거관계도 얼마든지 아이낳고 기를수 있게 지원해주고 미혼모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줬으면 합니다.

  • 61. ㅇㅇ
    '21.2.13 10:57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아들 생각이 짧네요. 자기도 가기 억울하면 다 같이 안갈생각을 해야지 여자도 가야한다니. 이런식으로 논리전개하는건 전세계 한남밖에 없는데 한남 키우셨네. 님도 아들 딸 두셨으면 아들도 안가는게 났지 아들딸 둘다 군대보내고 싶어요?ㅋ

  • 62. 아들이
    '21.2.13 10:59 AM (182.219.xxx.35)

    곧 군대가야하는 나이인데 adhd라서 걱정입니다.
    당연히 정신 신체 모두 건강하면 가도 상관없지만
    이런아이가 군대가서 과연 견뎌낼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본인이 관심사병되고 적응 못하다 무슨 사고라도 낼까
    우려되는데 이 병은 면제도 안된다하니 나중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점점 남자들 줄이들고 이제는 모병제를 하거나 여자들도
    징집 대상이 되어야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이걸 여자들은 단순논리로 남자들 징징거리는
    찌질이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불평등한 상황입니다.

  • 63. ㅇㅇ
    '21.2.13 11:07 AM (223.38.xxx.222)

    여자가 군대 끌려간다면 여전히 끌려가는 인구 안가는 인구 나눠지고 안가는 비율도 더 많아지는 거예요. 억울함을 기준으로 봤을때도 이게 해소가 되는건가요? 군대를 자기의사에 반해서 억지로 끌려가는 한 똑같은 병폐가 지속되는 거예요. 그럼 여자도 끌려가고 나서야 모병제 말이 나오겠죠. 남자애들 비위 맞춰주자고 이런 븅신같은 짓을 할리가 있나요

  • 64.
    '21.2.13 11:09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222222
    남녀평등은 여자들 유리할때만 꺼내는 무기인가.
    신체적 차이는 조건을 달리해서라도 균형을 맞추길 요구해서 기어이 경찰 시험도 보면서
    군대는 못간다 난리.
    같은 여자인데도 창피해요.
    그러지마요.

  • 65. 원글
    '21.2.13 11:18 AM (220.75.xxx.76) - 삭제된댓글

    당장 댁들의 따님 군대 갈 일 없으니
    흥분 가라앉히시고.....
    남의 아들이 어떻다는 둥의 이하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도 서로 예의를 지킵시다.
    이것도 폭력네요 ㅠㅠ

  • 66. 원글
    '21.2.13 11:20 AM (220.75.xxx.76) - 삭제된댓글

    이하

  • 67. ㅇㅇ
    '21.2.13 11:26 AM (223.38.xxx.134)

    말 막해서 죄송해요! 근데 이런 주제는 대부분 시비걸려고 던지는거라 의도를 알수 없어서 그랬어요. 진짜 아드님 있으시면 걱정 되는게 당연하죠. 여러입장과 상황과 역사가 얽혀있는 일이지만 당연 아드님 입장에서는 본인의 억울함이 젤 크죠. 억울한 피해자 맞구요.

  • 68. 원글
    '21.2.13 11:37 AM (220.75.xxx.76)

    시비 걸려고 쓴 글 아니고,
    코로나로 고3 힘들게 지내고나니
    바로 신검통지서 날아왔어요.
    아이가 몸이 약한데 자기는 너무 건강한 편이고
    훨씬 몸 약한 선배도 현역판정이고...
    친구들이 그런 구성원들과 군 생활한다는것에 대한
    공포감이 더 크다고 해서
    생각보다 더 심각하구나 싶었어요.
    의견이 달라도 예의를 지켜주세요.
    지나친 댓글에 마음도 다치네요...

  • 69. ㅇㅇ
    '21.2.13 1:34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지도 안갈생각을해야지 여자를 꼭 끌어들이고싶나요?
    나만 잣될수없다 너도 잣되봐라 이마인드인가요?
    남녀구분없이 가고자하는사람들 지원해서 입대하고
    그에맞는 월급이든 대우를 충분히받을 궁리를해야지
    군대문제만나오면 여자끌어들이는남자 찌질해보여요.

  • 70. 원글
    '21.2.13 1:52 PM (220.75.xxx.76)

    우리 아이가 군대 안갈 궁리를 해야맞나요?
    어찌됐건 우리 국방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 아닌가요?
    그 구성원이 남자든 여자든 같이 책임지고 고민하자는게
    왜 찌질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신체 건강하지 못한 남자애들이 현역복무하고 있어요.
    당연히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윗글님 의견처럼 남녀구분없이 지원해서 입대하는
    모병제가 되면 너무 좋겠네요.대대대찬성입니다.
    그에 따른 충분한 보상도 좋구요.

  • 71. ㅈㄷㅅㅂㄴ
    '21.2.13 2:10 PM (218.39.xxx.62)

    현실적으로 여자 군복무는 안됍니다.
    여자들 쓸모가 없어요.
    사관생들이 행군할 때 여생도 군장 나눠지는 거 보셨을 거에요.

    체력기준이 같아야 한다고, 남녀 차별 안 안다고
    미군 특수부대 장군이 딱 자르더군요.

    하지만
    공무원인 경찰 소방관은
    무릎꿇고 팔굽혀펴기 같은 평등한? 기준으로
    여자들이 해먹겠다는 억지를 부려대니
    진짜 평등한 체력검정을 하던
    남성 군복무자 혜택을 주던
    하나는 해야 햅니다.

  • 72. 행정병
    '21.2.13 3:2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군복무라고 여자들 잔뜩 뽑아다가
    결국 행정일만 시킬 거면
    뭐하러 군복무라고 하나요?
    징집이라도 제대로 최저임금이라도
    주고 경력으로 인정해줘야 청춘 보상되는거죠.
    모병제가 안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죠.
    전세계 국가 중 징집제인 나라가 1/3도 안되요.
    선진국들은 대부분 모병제이고 점차 모병제가 확대되는 중인데
    북유럽 운운하시는 분들
    그 나라들 인구가 우리나라보다 적은데요
    남아 수가 적어서 모병제가 안된다구요?
    모병제하면 남녀 모두 지원받아서 선발하는거죠.
    꽁으로 노동력 착취하는 제도가 없어져야죠.
    그리고 전투는 육체적인 힘이 필요한 분야인데
    타고난 신체적 특성을 무시하고 남녀평등요?
    그 평등은.왜 항상 남자기준이죠?
    남자들에게 여성처럼 임신출산하게 만들 수 있어요?
    신체적 특성으로 이한 차이를 무시하고
    한쪽 성별을 기준으로 하는 게 진짜 차별이에요.
    올림픽도 남녀 구분없이 종목별 경쟁해야 되요?
    무용수도 남녀구분없이 여자가 남자 리프트 하고
    아예 목욕탕도 구분없이 평등하게 같이 하고요?

    진급해야하는 구조라서 모병제가 안된다니
    일반회사도 다 진급해야하는 구조이며
    군사조직과 동일한게 관료제라는 시스템이죠.
    기업에서 쓰는 행정학이
    원래 군사학에서 유래한 겁니다.

    신체적 특성에 따라 구분해야하는 직종도 있고
    아닌 직종도 있는 거죠.
    군문제를 단순 남녀평등 대립으로 끌고 가는 건
    합리적이지 못해요
    군대란 전쟁시 전투를 우선적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며 그만큼 특수한 조건이 필요한 직종입니다.
    남성징집에 불만을 표시하려면
    같은 남성이고 멀쩡하면서도 징집을 피해간
    고위층 자제들부터 문제삼아야죠.
    자기들보다 권력있고 힘센 계층엔 아무말 못하면서
    왜 일반 여자들에게 블만을 터뜨려요?

  • 73. ㅡㄴㅂ
    '21.2.13 8:46 PM (218.39.xxx.62)

    신체적 기준이 차이날 수 밖에 없으니
    여자들이 그걸 인정하고
    경찰직. 소방공무원직 같은 곳에서
    남녀평등 주장하며 자리 내놓으라 안 하면 되는 거에요.
    보병최소군장도 못들면서 간부는 짐 안드니 여자도 한다하고
    남경찰이랑 동일월급 받으면서
    남경 2인이면 취객 하나 치우는데
    여경은 3이 달려들어 여자취객 하나 치우는 거
    창피해야 마땅하지요.

  • 74. ...
    '21.2.13 9:42 PM (39.7.xxx.127) - 삭제된댓글

    딸이 현역군인입니다.
    최전방에서 근무중인데 ㅈㄷㅅㅂㄴ님 그 여생도 하나 가지고
    모든 여군 모독하지 마세요.
    당시 몸이 안좋았던 생도여서 그랬지 여생도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반대의 경우도 많은데 모를 뿐이죠.
    임관하고 OBC 교육 받을때 남녀차별 없습니다.
    군장무게 같고 행군거리 같아요.
    남군보다 체력 좋은 여군도 많구요.
    행군하며 기수까지 하는 여군도 있어요.
    깃발 무게가 5kg입니다.
    정지은대위라고 한번 찾아보세요.
    정대위 같은 여군 많아요.
    현재 최전방에서 군복무중인 여군들 동일한 조건으로
    모든 훈련 다 소화합니다.
    못하면 용사들을 끌고 갈 수가 없어요.
    신교대 소대장들 여군 많습니다.
    부사관 근무하는 여군들 능력치가 엄청납니다.
    은하캠프 같은 유튜버들 부사관출신이에요.
    여자는 체력이 약해서, 신체 조건상 군대 못간다?
    그냥 체력 약하고 신체 조건 안맞는 사람이 군대를 못갑니다.
    휴전국가에서 군복무는 의무에요.
    왜 의무를 남자만 집니까?
    결혼, 출산이요?
    결혼, 출산 안하면 감옥 갑니까?
    군대 안가면 감옥갑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에요.
    2년 가까운 시간을 좋든 싫든 나라를 위해 봉사했다면
    그만큼의 대우는 해줍시다.
    군대에 아무 생각 없었는데 딸을 군대 보내고 나니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

  • 75. ...
    '21.2.15 7:32 AM (58.120.xxx.9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살림이나 좀 미리 가르쳐놓길...이런 엄마들이 있능 한 남녀 평등은 향후 100년간 불가능하니 여자도 군대가란 소린 그때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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