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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중에 시어머니 되면 명절 차례는 없앨래요.

... 조회수 : 6,762
작성일 : 2021-02-12 23:08:27
제사까지 없애진 못할것 같아요.
친정도 시댁도 제사 지내는 집이 었어서 제사를 안지내면 이상할것 같아요.
근데 돌아가신 분 기리는 차원에서 돌아가신날 음식이든 추모든 뭐든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요. 명절에 차례상은 도대체 언제부터 있었던건가요?
만약 내 자식이 직장인이 된다면 일년에 크게 쉬는때가 여름휴가. 추석. 설 이렇게 밖에 없을텐데 그 시간을 뺏고 싶지 않아요.
차례상 안 차리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죠???
IP : 180.228.xxx.21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1.2.12 11:10 PM (203.170.xxx.178)

    제사도 차례도 하루빨리 다 없애세요
    이상하긴 뭐가 이상하다고

  • 2. 원래
    '21.2.12 11:11 PM (121.165.xxx.46)

    없는 집에 시집 왔죠
    당장 없애시면 됩니다. 구닥다리

  • 3. 그냥
    '21.2.12 11:11 PM (121.188.xxx.88)

    다 없애야죠. 어차피 없어질 거. 하루라도 빨리 편해지는 게..

  • 4. dd
    '21.2.12 11:13 PM (223.38.xxx.74)

    제사 너무 싫음
    그것도 없애요

  • 5. 꾸준하게
    '21.2.12 11:15 PM (61.102.xxx.167)

    차례 제사 다 지냈는데
    수년 전 부터 없앴어요. 물론 제가 아니라 형님이
    그 후로 아무일 없이 아주 편안 합니다.

    울 친정도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 다 없애고 그 후로 차례 제사 다 없앴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 6. 친정
    '21.2.12 11:2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몇년전 친정도 명절차례는 없애고 기제사만 지내요.
    원래 예전엔 없던 풍습?이라시면서 과감히 없애심
    70평생 지내오시다가 며늘들 차지가 될것 같으니 손수 접으셨는데 기제사도 두분이서만 지냈지 며늘들 한번도 참석 안시켰어요.
    저희 시가도 차차 명절은 없앨 기미가 보이고 여기도 기제사는 남길것 같구요.
    저도 애들에게 명절엔 놀러다녀라 올필요없다고 미리 말함요~~

  • 7. 김실이
    '21.2.12 11:22 PM (49.166.xxx.39)

    제사요...? 명절요..!.!? 머가 그리 중요할까요...?
    죽은뒤 통곡하고 죽은뒤 제사상이 중요하까요..
    돌아가시기전에 한번더 찾아뵙고
    후회하지않게 최선을하는게 더 중요합디다.
    죽으면...그냥 끝내세요.
    내자식한테 내의무를 떠넘기지마세요..

  • 8. ....
    '21.2.12 11:25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일단 다 없애기에는 힘들것같구요.
    기제사 남기고 차례 없애는건 어떻게서든지 그렇게 되도록 해볼께요.
    댓글 보니 용기가 납니다.

  • 9. 이놈의
    '21.2.12 11:27 PM (116.125.xxx.188)

    지긋지긋한 명절 없애버릴거에요

  • 10. 제사
    '21.2.12 11:34 PM (39.7.xxx.223) - 삭제된댓글

    고인이 생전에 고기를좋아했던말든
    생밤,떡, 대추를 싫어했든말든.
    남이하니까,. 그동안해왔으니까 주욱 차려놓고
    산 사람 마음 편하자고 절해대는거 단칼에 없애면됩니다.

    정말 이상하지않나요?
    고인식성과전혀무관하게 양념도 제대로 안하고 맛도없는 음식차리고절하는거

  • 11. ...
    '21.2.12 11:38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진짜 제사음식 생각할수록 끔찍하네요.
    박물관 냄새날거 같아요.

  • 12. 정말
    '21.2.12 11:43 PM (223.39.xxx.175)

    나중에 박물관에 전시되고 이런 적이 있었다 할 듯요.
    무슨 구석기, 신석기 시대처럼요.
    상차리는 거 절하는 거 다 이해 안 감.

  • 13. ㅇㅇㅇㅇ
    '21.2.12 11:48 PM (218.39.xxx.62)

    그 결심, 지금 제사 지내는 친정엄마, 시모 다 했던 생각일 것 같은데요.

    20살 무렵 인터넷에 고부갈등 올라오는 글 보면서
    지금 울고부는 며느리들이 시모 나이 되면 이런 문화 다 없어지겠지 했거든요?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며느리들은 이러고 있잖아요.

  • 14. 시모
    '21.2.12 11:50 PM (180.68.xxx.100)

    되기 전에 없애야지요.
    그냥 안 하면 되는 건데 뭐가 그리 어렵나요?
    안 하는 게 싫은 사람이 하면 되는거고.

  • 15. 갈망하다
    '21.2.12 11:54 PM (125.184.xxx.137)

    신랑한테 이야기 했어여. 시부모님 살아계시면 어쩔수 없이 지내야 하겠지만 돌아가시고 나면 내 자식에게 까지 물려줄 생각 없다고.
    죽은 사람 위해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는 것도 이상해요.
    물가 유독 비쌀때 지고 이고 와서 음식차려 다 식은 음식 담날 먹고.
    또 냉장고 쟁이고 쟁여 며칠 먹고... 뭐하는 짓인지.
    추모하는 의미고 맛있는거 같이 나눠먹는 정도에서 끝내겠다 미리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날이 꼭 제사나 명절 일 필요는 없을거 같다라구요.
    언제 우리나라가 외국 과일 올리고 기름 많이 드는 튀김류 바리바리 올리고 했을까 싶어요.
    그래서 입김이 다을수 있는 친정 제사는 사서 하라고 해서 튀김 한접시 전 한접시 과일 조금 사서 해요 ( 안해도 된다 하니 하겠다고 해서 사서 하라고 했어여) 결론은 친정의 경우 오히려 비용도 얼마 안들고 제사 차례상이 쉽게 지나간다네여.
    제 자식들에게 안물려줄거예요

  • 16. 응원해요
    '21.2.12 11:58 PM (106.102.xxx.183)

    저도 그러고싶은데 딸 둘 뿐인게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오늘 초등 딸둘 앉혀놓고 니네들은 어른되면 일년에 두번뿐인 긴 휴가를 휴일로 보내는 삶을 살라고했어요.
    시집에 차례도 안지내고 제사도 안지내다고 해서 좋을줄 알았더니
    지금 딱 상만 안차릴뿐. 자식들 끌어모아 음식 그대로하고 심술도 부리고.. 니네들은 꼭 휴일을 휴일답게 살라고 했어요.

  • 17. ddd
    '21.2.13 12:02 AM (219.248.xxx.234)

    부모님이 제사한다고 내대에도 왜 제사해야하는지..

    세뇌가 무섭구나..싶어요.

    ^^;;;

  • 18. 그냥
    '21.2.13 12:10 AM (123.214.xxx.130) - 삭제된댓글

    점점 사라지지않을까요?
    저도 친구들 다 카톡오길래 웃으면서 남편한테 나만 열심히 전부치네라고 하니까 하기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말해달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추석차례는 우리가 농사짓는 것도 아니고 안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러래요.
    그냥 딱 돌아가신 아버님 어머님 제사만 지내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 19. 아이고
    '21.2.13 12:19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그게 여자들이 결심한다고 되나요?
    남자들이 숭배하는 유교문화때문에 이러는 건데
    차례 제사 안 하면 사람 구실 못한 거라니...
    집단 정신병이에요.

  • 20. ..
    '21.2.13 12:21 AM (175.223.xxx.59)

    집사주지않는이상 제사하는집에 시집올 여자 앞으로는 없을듯

  • 21. Hush
    '21.2.13 12:24 AM (125.252.xxx.18)

    제사 차례 다 없애세요.

    조상덕 못본 사람들이나 명절에 못놀러가고 차례지내고 있고
    조상덕 본 사람들은 명절에 비행기타고 해외에 골프치러 간대잖아요

  • 22. ..
    '21.2.13 12:55 AM (221.146.xxx.236)

    요새 미쓰들 따질거 다 따지고 현명한데 제사하는집 남자랑 누가결혼한다고 김칫국을...

  • 23. ..
    '21.2.13 1:27 AM (61.77.xxx.136)

    차례지내는거 없앤다는 글보다 제사는 못없앨것같다는 글이 암담하네요..도대체 그걸 왜 못없애고 안없애나요?
    우리대로 끝냅시다 제바알..
    나이 육십이하면서 제사운운하는 사람들 미친것같음..

  • 24. 또 열받아
    '21.2.13 1:53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미췬새퀴...
    나랑 사는 남의 아들에게 속으로만..

  • 25. .....
    '21.2.13 2:20 AM (180.65.xxx.60)

    시어머니가 정말 되기 싫은데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20년후에는 독신들 많겠지요

  • 26. ㅇㅇ
    '21.2.13 4:58 AM (180.182.xxx.79)

    코로나때매 저희는 명절차례 없앴어요
    아무도 안오는데 뭘 굳이 차리냐 해서 추석이 안해보니 세상 좋아서 이제는 명절차례는 안하기로 했네요~ 만쉐~

  • 27. 남편하고
    '21.2.13 6:49 AM (211.187.xxx.221)

    의견이맞아야겠지만. 제 생각은 종교가 같으면. 같이명절아침에 미사 드리고. 다르면 각자종교갔다. 점심 외식으로하고 문닫았으면. 집에서 배달? 가볍게먹고. 헤어지던지. 아님 여행이잡히면.아들네랑 같이말고 따로 여행가던지 하고싶네요. ,,

  • 28. ...
    '21.2.13 8:17 AM (106.101.xxx.224)

    제사 왜 못없애죠??
    요즘 며느리인데요... 제 주변에 제사 지내는 집 없어요...
    요즘은 여자도 다 일하는데... 제사지내시는데 당연히 도와드려야지...라는 생각자체가 없어요.
    나도 남자랑 똑같이 일하는데.. 왜 우리조상도 아닌데 내가 일해야해?? 이게 기본마인드입니다.
    일하는 며느리들은요... 일단 집에서 반찬도 사먹어요.
    퇴근하고 돌아와서 밥해서 먹을 에너지자체도 없고 할수도 없어요. 얼마나 바쁜데요...
    제주변에 보면 전부 다 사서 먹거나 조부모가 해서 나르거나 이거에요..

    그냥 님이 한다해도... 요즘세대는 제사 자체에 대해 공감하지않아요..
    자연히 사라질문화지요..

  • 29. 왜죠?
    '21.2.13 8:40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님은 제사가 좋은거죠
    귀신 앞에 음식올리고 부귀영화
    염원 하는 의식 이요

    저는 며느리인데 제가 제사 없앴는걸요
    제사 가져가래서 거절하고 ㅇㅇ뇬 이라고
    욕 먹고 시가에서 몇년을 시누 시모 동서가
    저를 따돌리고 ㅋㅋㅋ
    제가 옆에 가면 우르르 다른방 에 가서 얘기 하자며 그들끼리 들어갔음

    그러다 저러다 이건 딴 얘기 인데 제가 시가 여자들에게 수년을 왕따 당했잖아요
    진짜 신기한게 뭐냐면

    어느날 정말 거짓말 처럼 너무나 맑게 제가 그들에게 신경1도 안쓰이는 날이 온거예요
    혼자 책 읽거나 쉬는 타임에 자거나 하면서 명절을 보내다 보니 제 속이 그렇게 편 안해
    지는 기적을 ㅠㅡㅠㅋㅋㅋ

    와 진짜 신세계 지들끼리 몰려서 쑥덕거리던 뭘하던 재가 다가가 가면 하던 얘기 뚝 끊기던 말던 지들끼리 모여서 모임을 갖고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던 말던 진짜 소 닭보듯
    편안하게 보내던 나를 내가 스스로 놀라서

    와아 전 진짜 편해졌거든요
    그들이 저 를 상처 주지 못하게 된거예요
    유일한 관객인 제가 외면하니 그들의 결속도 없어지더 라구요

    작은 시누는 착한데 휘둘린 경우라 작은 시누에게만 따로 영희야 이름 부르며 재가 챙겼줬네요 ㅋㅋㅋ

  • 30. ..
    '21.2.13 8:49 AM (149.248.xxx.66)

    기제사 안없앨거면 님 부부만 지내세요. 자식들 오라가라 하지말고.

  • 31. ..
    '21.2.13 9:00 AM (118.39.xxx.60)

    원래 유교에 명절차례가 없었어요 후손만 맛있는거 먹는게 미안해서 조상님 상도 차렸다고 해요
    먹을거 넘쳐나는 요즘엔 안 맞는 얘기죠
    기나긴 황금연휴에 음식하고 있는거 억울하잖아요 우린 해외여행갈거예요

  • 32. 없애려면
    '21.2.13 9:29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되면, ~가 되면 하고 벼르지 마시고 지금 결심했을 때 바로 없애세요. 제 시어머니가 시할아버지 제사 준비를 할 때마다 제사의 무용함을 주장하던 분인데(할머니가 요구하시니 할머니 생전에만 지낼 거라고), 갑자기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곤 태도가 완전 바뀌었어요. 시할머니와 입장이 똑같아 진거죠. ㅡ 내 남편 차례와 제사는 꼭 챙겨야 해.
    할아버지 제사 땐 자녀들 참석이 선택적이었는데 시아버지 제사는 모든 며느리,사위까지 참석 바라시고 그동안 불필요하댔던 제수용 목기도 사들이는 등 형식에서도 요구가 늘어나더라구요. 할머니 돌아가셨는데도 할아버지 제사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식이면 제사/차례 폐지는 늘 미래형이고 물건너 가는 거죠.
    그러니까 원글님도 자녀들을 위해 지금 당장 하나라도 먼저 바꿔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 단계는 더 편할 겁니다.

  • 33. ㄴㅂㅇ
    '21.2.13 9:44 AM (14.39.xxx.149)

    뭘 제사를 지내나요
    그럼 혼자하시고 자식들은 부르지 마세요
    행여 며느리 불러 음식시킬 생각 하지도 마시구요
    저희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께서 제사 바로 없애셨어요
    있어도 안갔겠지만요

  • 34. ...
    '21.2.13 10:40 AM (222.236.xxx.135)

    명절, 제사 없애고 아들집도 초대받지 않으면 안 가려구요.
    시집살이는 정말 주관적입니다.
    시집살이 안 시킬거라고 마음 단단히 먹은 지인 아들집은 밥먹듯이 가네요. 명절이니 자고 온다고 갔어요.
    시집살이 안 시키고 있다고 스스로 자부심있는 사람이 그러네요.
    이게 뭔가요??? 그게 제일 심한 시집살이 아닌가요.
    그러니 님도 제사를 지내도 님혼자 지내세요.
    명절없애고 제사를 거하게 지내면 그것또한 시집살이 지속시키는 겁니다.

  • 35. 왜죠?
    '21.2.13 11:12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님은 제사가 좋은거죠
    귀신 앞에 음식올리고 부귀영화
    염원 하는 의식 이요

    저는 며느리 입장인데 제사 없앴어요
    물론 XX년 소리 들었구요

  • 36. 명절
    '21.2.13 12:16 PM (1.228.xxx.192)

    설, 추석 차례에는 차하고 술 한 잔씩만 올릴래요. 오리지널에 충실하렵니다. 송편 정도는 옵션.

  • 37. ㅇㅇ
    '21.2.13 12:26 PM (180.228.xxx.13)

    50세,,,아들 둘 나중에 결혼하면 집에서 밥 한끼는 해먹이고 한끼는 밖에서 사먹고 그러고 싶어요 차례같은건 때리치구요,,,장손며느리인데 시어머니도 요양원가시고 나니 그런걸 왜 평생했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짠하네요,,,아무 의미가 없었는데 말이죠,,,

  • 38. 으음
    '21.2.13 11:41 PM (61.85.xxx.153)

    이 다음 세대는 제사가 있는 집은
    아주 뒤떨어진 집으로 여겨질텐데....
    아들이 장가갈 수 있을까요?;;;
    제사를 못없앤다면 누구의 탓도 하지말고 내가 끌어안고 하다 가야... ㅠ

  • 39. 00
    '21.2.18 10:36 AM (67.183.xxx.253)

    전 개인적으러 명절 세는거보다 제사 지내는게 솔직히 더 이상해요. 산 사람이 중요하지 죽음 조상위해 산사람들이 다들 모여 뭔 쌩고생인가요? 명절은 산사람들끼리 오랜만에ㅜㅣ 모인다는 명분이라도 있지 제사는 누구좋으라고 지내는건가요? 죽어 없어잔 조상이 대체 뭘 알아요? 죽은 조상에게 최선을 대했다는 산자의 자기만족? 조상이고 나발이거 죽은 사람은 죽었어요. 난 솔직히 제사지내는거 무슨 원시시대 미신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부모기일에 꽃사들고 산소 찾아가는건 이해가도 굳이 집에서 음식준비해서 제사지내는거보면 걍 되게 구시대 유물+미신 같아보여요

  • 40. 으음
    '21.9.19 3:40 PM (223.62.xxx.31)

    둘다 이상해요 ^^;;
    전 태어나서 제사차례상 본적없이 컸어요
    산 사람이나 편하게 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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