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살다 이런 날도 오네요. ㅠㅠㅠㅠ
행복하네요.
만혼으로 10년차 넘었어요.
시부모 살아계시는 동안은 안끝날 줄 알았는데...
그것도 경상도 대구 시댁입니다... ㅎㅎ
와.........
살다 이런 날도 오네요. ㅠㅠㅠㅠ
행복하네요.
만혼으로 10년차 넘었어요.
시부모 살아계시는 동안은 안끝날 줄 알았는데...
그것도 경상도 대구 시댁입니다... ㅎㅎ
죽을때까지 그런 날은 없을듯
시어머니계시고
내가 또 며느리를 봐서
참내
이게 참
일을 줄이긴 했지요.
위로를 드려요. 121님...
큰애가 용돈 잘줘요
내년에 환갑이라고 아빠랑 여행가라고해서 싫다고 했어요.
식구들에게 치여서 어디좀 제발 혼자가고싶네요.
제주도 혼자 가서 운전이나 할까 자전거나 탈까싶어요.되겠냐만
또 치여서 묻혀 가겠죠.
남보기엔 좋은데 이게 영
저요. 첨으로 안갔어요. 아들한테 물어보니 저만 빼고 다 왔대요. ㅋ 식모가 안가서 욕 하덩가 말덩가
식모...... 그 느낌..
찾아오는 친척 조카벌까지 제가 차려줘야하는 식모겸 며느리였죠...ㅠ
티비엔 명절날 해외나간ㄴ 공항 장면이나 극장 나들이 보도 나올때마다......
나는 언제쯤 이 숙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랬는데...
천지개벽이 이거네요. ㅎㅎ
시댁갔다가 화가 올라와서 탈출했어요...결혼 16년만에요..
기분이 그래서 친정도 안가고 혼자 보냈어요..경제적자립이 목표입니다.
저도 늦게 결혼해서 12년차 대구가 시댁이에요..
명절마다 얼마나 열받고 억울한지..
전을 10가지 넘게 부치는데 돌싱된 시누는 할머니 드실게 없다는 둥, 자기는 죽으면 구천을 떠돌거라는 둥 이런 소리나 하고 있고.. 차례,식사,티타임 끝나 친정갈 생각에 죽어라 설거지 했는데 차 엄청 막히는 당일 아침 성묘가자는 밉상스런 인간들.. 친정은 안가도 되는 곳인줄 생각하나봐요..
늦게 가면서 왜 대구를 안걸렀나 모릅니다..
코로나 끝나면 명절 각자 집에서 보내고 오자 싶네요..
저도 우리 엄마 도와드리고 우리 할머니 제사상 차려주고 싶어요~
여자를 종처럼 부릴까요
일해도 수고했다 말도 못듣고
공으로 노동해서 속상해 그러죠
친정은 안가도 되는 곳........... ㅠㅠ
전 이제껏 친정 당일 오후에 가본 적도 없네요. ㅠ
그런데 살다 이런 날도 오고..........
우리 오래 오래 살아요. ^^
코로나가 명절 모습을 바꾸어 놓네요.
3, 4 년 지나야 풍토병 된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