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식구들 없을때 하는 일..

ㅇㅇ 조회수 : 4,328
작성일 : 2021-02-12 21:02:49
시댁과 연끊고 저혼자 안간지 5년되었어요
혼자 있을때 하는 일들이 어쩜 루틴이 되어가네요;;
만날 보는 유튜브 보다가 ..(요즘은 알쓸진잡)
애들 있을때 거의 안먹는 라면먹고, 냉동실에 피자데워
맥주랑 먹고 .. 그럼 배아파서 화장실 ..ㅜㅜ 저도 끊어야하나봐요

그래도 심심하면
집안 휘익 둘러보며 버릴거, 자리 바꿀거 찾아 정리. 그러다 급기야 서랍 뒤집어 정리합니다
오래 안쓰던 물건들 버리고, 물건들 쓰기 편하고
보기 좋은 곳으로 재배치하고 ..
개산책 오래오래 합니다. 보통 30분 하는데 ..명절에는 1시간 이상하고 옵니다
지금은 식구들 오자마자 먹으라고 상차려놨는데
늦네요

저에게는 재밌고 아쉬운시간이 끝나기 직전이라
얼른 써봤는데, 디게 심심하죠 ㅎ
제가 놀줄 몰라서 ㅜㅜ
다음 명절엔 영화라도 한편 봐야겠어요.
IP : 106.102.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
    '21.2.12 9:04 PM (121.165.xxx.46)

    맞아요
    저도 명절에 영화좀 보고싶네요.
    애들 어릴땐 시집에 맡겨놓고 영화도 보고 그랬는데
    애들 다 크니 막상 그런 심리가 안생겨요
    워낙 유튜브에 없는게 없이 다 있으니까요
    집콕 세상이에요.

  • 2. ㅇㅇ
    '21.2.12 9:07 PM (106.102.xxx.163)

    아... 저는 정말 뼛속까지 집순인가봐요
    영화관에 갈수있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 3. .....
    '21.2.12 9:1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코로나 이전 낮에 집에 있을땐
    부지런히 이거저거하느라
    하루가 모자랐어요
    혼자만의 시간도 부족해서
    아줌마들 모임도 거의 안나갔구요
    지금은 온종일 가족 수발드느라
    의욕이 사라져서...
    갱년기 불면증 핑계 삼아 밤늦게
    영화보는게 유일한 낙이네요

  • 4. 저는
    '21.2.12 9:21 PM (110.12.xxx.4)

    시댁 안가고 혼자서 친정갔었어요.
    그다음에는 혼자서 영화관에서 영화 봤습니다.
    혼자서 대관한듯 너무 좋았습니다.
    내 인생에 이런 날도 오는구나
    이혼하고 매일이 천국입니다.

  • 5. 윗님
    '21.2.12 9:21 PM (121.165.xxx.46)

    우리나라 옛날영화
    흑백영화 보세요. 완전 신기해요.

  • 6. 새옹
    '21.2.12 9:32 PM (117.111.xxx.157)

    저요

    일년에 영화 2번 봐요
    구정때 추석때 ㄹㅎ

  • 7. 궁금
    '21.2.12 9:33 PM (124.80.xxx.28)

    시가에 안가면 남편이 이해는 하세요?
    남편과의 관계가 좀 안좋아지지 않나요?
    저도 시가랑 사이가 안좋고 남편도 어느정도
    알긴하는데도 명절때 혼자 가고 이런거
    생각도 못하고 혼자는 안가려고 하는 편이에요
    차라리 같이 안가던지 같이가던지 이런식으로만
    생각해서..,

  • 8. 아쉬운 시간
    '21.2.12 9:36 PM (220.86.xxx.47)

    어제는 늦잠자고 간만에 미용실가서 머리하느라 하루 다 보내고 오늘은 아무것도 한것없이 하루가 다갔어요. 지금은 달걀말이와 소주한병 까서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20년동안 늘 고통스러웠던 명절이 지금은 설레이며 기다리는 시간이 되었어요. 짧아서 아쉬워요 ㅜㅜ

  • 9. ㅇㅇ
    '21.2.12 10:07 PM (106.102.xxx.49)

    역시..영화가 답인가봅니다 ^^
    저도 다음 기회에는 더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1일 1영화 하며~
    흑백영화도 한번 도전해볼게요 ㅎ

    궁금님
    저도 그런 시간을 거치며 한동안은 어쩔수없이 따라가다가 한번 사단이 났어요.. 시어머니랑 대판 하고
    앞으로 오지말라 하셔서...님에게도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아쉬운시간님
    그래도 머리도 하고 시간 잘보내셨네요
    저두요... 벌써 다음 명절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되어 안타까울뿐입니다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650 불행했던 기억은 왜 더 선명할까 1 08:46:09 156
1809649 시어머니 고향으로 가셨어요 6 시금치 08:43:01 663
1809648 헬스클럽 런닝머신 1 ㄷㄷ 08:40:26 125
1809647 오이지 궁금해요 1 ... 08:37:16 154
1809646 김경록 PB 페북.jpg 5 초밥검사 08:29:18 568
1809645 헬리코박터 균 치료 하는 약, 3일째 먹고 있는데요 4 잘될 08:23:44 364
1809644 모자무싸 마재영 2 윤상 닮았 08:17:36 776
1809643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중앙 08:08:19 293
1809642 나솔 옥순 통편집 난리쳤다더니 사실인가봄 8 .. 08:07:20 1,676
1809641 주식부자되신 분들 17 08:01:42 2,358
1809640 하이닉스 2 목표가 07:55:46 1,429
1809639 미래에셋앱에서 현금주문자산금액 2 ... 07:40:35 755
1809638 "우리도 하이닉스 수준으로"…산업계 흔드는 '.. 3 ㅇㅇ 07:34:28 2,258
1809637 슬개골 보호대 ... 07:31:22 233
1809636 아이오페 스템3 앰플 단종 되었나요? 구름 07:28:11 137
1809635 간보기하는건지 14 청명하늘 07:22:42 1,743
1809634 요즘 식재료 싼게 많네요 9 111 07:14:09 2,061
1809633 나의 가치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11 질문 07:07:12 1,203
1809632 S오일, 최고가격제에도 1분기 영업익 1조2천억 '깜짝 실적' ㅇㅇ 06:58:37 605
1809631 부모님 돌아가신후 직장 답례품 22 궁금이 06:55:56 1,989
1809630 부모에게 만만한 자식은 16 ㄴㄴ 06:50:44 2,668
1809629 치아바타 샌드위치 핫딜 14 치아바타 05:50:58 3,064
1809628 잘어울리던 검정색이 이젠 안어울려요 17 .. 05:26:36 3,166
1809627 니솔31기 봤어요 3 안구건조 무.. 04:11:39 2,757
1809626 전세 매매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집주인 03:37:22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