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연 노래 듣는데..
태연양 스승이 유방암 말기였나ㅠㅠㅠ
10살짜리 감성이 어떻게 저렇나요ㅠㅠ
1. 흐미
'21.2.12 12:33 AM (125.177.xxx.100)정말 잘 해요
깜짝 놀랐어요2. mm
'21.2.12 12:34 AM (124.216.xxx.188)저 아이는 그냥 천재....
3. 정동원처럼
'21.2.12 12:35 AM (115.140.xxx.213)그냥 천재예요
표현해내는 감성이 천재 아니면 설명할수없어요4. 와
'21.2.12 12:35 AM (1.237.xxx.47)너무 놀랍네요
진짜 천재 맞네요
감동으로 눈물줄줄5. ...
'21.2.12 12:35 AM (175.197.xxx.136) - 삭제된댓글그냥 타고난 천부적소질의 천재맞네요
6. ...
'21.2.12 12:36 AM (182.209.xxx.39)어떻게 저렇게 매번 새롭게 매번 발전하는지.. 그것도 신기해요
7. ..
'21.2.12 12:37 AM (222.237.xxx.88)원곡자 장윤정이 한 수 배우고 가는 날입니다.
8. 근데요
'21.2.12 12:4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너무 잘해요 근데요
미스트롯이 아니고
너무 미스국악이잖아요 ㅠ.ㅠ9. ㅇㅇㅇ
'21.2.12 12:44 AM (27.117.xxx.153)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울었어요.
남편, 하늘나라로 보낼때
제심정 그대로여서10. ㅜㅡ
'21.2.12 12:45 AM (223.38.xxx.174)소름끼치게 잘 하네요
천재인듯요
울었어요ㅜㅜ11. ㅇㅇ
'21.2.12 12:50 AM (112.161.xxx.183)오늘 1등 맞네요 최고였어요 천재에요
12. 음
'21.2.12 12:52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10년 살았는데 저런 감성이라니
말이 안돼요 천재맞음13. ᆢ
'21.2.12 12:53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저도 울었어요
아픈 아이랑 늘 같은 길을 한시간씩 걷는데 ᆢ
딱 제 심정이네요14. ..
'21.2.12 12:53 A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듣고 깜짝 놀랐어요
심장을 후벼파는 감성이네요ㅜ15. ..
'21.2.12 12:54 A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들으면서 소름 돋았어요
심장을 후벼파는 감성이네요ㅜ16. ㅎㅎㅎ
'21.2.12 12:58 AM (115.40.xxx.89)노래 듣다가 가슴이 찌릿 눈물 어린 감정도 들고
다시보기로 또 듣고싶어요ㅠㅠ17. ᆢ
'21.2.12 12:59 AM (222.236.xxx.171)눈울이 그냥 자연스레 나왔어요ㅠ
오늘의 진 이네요18. 처음
'21.2.12 1:04 AM (125.177.xxx.100)듣는 노래인데
트로트같지 않고 좋군요19. 건강
'21.2.12 1:05 AM (61.100.xxx.37)노래 듣다가 대박
점수 나오는거 보고 대박소리가 저절로
스승님 생각하며 불렀나봐요
눈물 나요
다현이와는 태연이는
같은 국악을 했어도
느낌이 다르네요20. ...
'21.2.12 1:06 AM (210.97.xxx.99)저도 오늘은 들으면서 감동이...와 저 어린애가 노래로 50살 감정 다 메마르고 삭막한 나를 울리다니...와...
21. ...
'21.2.12 1:25 AM (180.228.xxx.172)첫 소절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국악이든 트롯이든 감동을 주는게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오늘 처음 김태연어린이 노래 들었는데 감동 받았습니다.22. 의지
'21.2.12 1:42 AM (220.82.xxx.59)오늘은 태연이가 진정한 1등이네요..응원하고 싶어요..10살 아이의 감성이 어쩜 저리 잘할까요?동원이와 더불어 천재네요 천재
23. 유툽
'21.2.12 1:55 AM (223.39.xxx.213)찾아서 들어봤는데 눈물이 줄줄ㅠㅠ
노래듣고 운건 정동원노래 여백이후 두번째네요24. ㅇㅇ
'21.2.12 2:01 AM (211.193.xxx.69)장윤정 노래 초원 느낌이 나네요
근데 어린애가 저런 처량한 감성으로 부르니까 별로네요25. 최고최고
'21.2.12 6:08 AM (82.132.xxx.118)태연이는 평상시에는 순수한 어린아이인데 노래만 부르면 어떻게 저런 감성이 나오는지...50평생 누군가의 팬이 돼 보긴 처음이에요. 요즘 심한 태연이앓이 중이에요. 예쁘게 잘 자랄 거 같아요.
26. 진짜
'21.2.12 6:49 AM (117.111.xxx.248)태연이 범노래할때부터 실력알았지만 오늘 이렇게 빵터지게 잘할줄이야~~~노래듣고 감동받긴첨
27. 샤베
'21.2.12 12:41 PM (14.138.xxx.75)슬프긴 한데 목소리가 너무 걸쭉한게 국악
28. ..
'21.2.13 6:00 PM (125.186.xxx.181)차원이 달라요. 적절한 무대를 만들어주고 k국악트롯을 따로 활성화시켰으면 해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어릴 때를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