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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연 노래 듣는데..

...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21-02-12 00:32:44
아이컨택트에 나왔던 사연이 자꾸 겹쳐요ㅠㅠㅠ
태연양 스승이 유방암 말기였나ㅠㅠㅠ
10살짜리 감성이 어떻게 저렇나요ㅠㅠ
IP : 223.39.xxx.1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미
    '21.2.12 12:33 AM (125.177.xxx.100)

    정말 잘 해요
    깜짝 놀랐어요

  • 2. mm
    '21.2.12 12:34 AM (124.216.xxx.188)

    저 아이는 그냥 천재....

  • 3. 정동원처럼
    '21.2.12 12:35 AM (115.140.xxx.213)

    그냥 천재예요
    표현해내는 감성이 천재 아니면 설명할수없어요

  • 4.
    '21.2.12 12:35 AM (1.237.xxx.47)

    너무 놀랍네요
    진짜 천재 맞네요
    감동으로 눈물줄줄

  • 5. ...
    '21.2.12 12:35 AM (175.197.xxx.136)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난 천부적소질의 천재맞네요

  • 6. ...
    '21.2.12 12:36 AM (182.209.xxx.39)

    어떻게 저렇게 매번 새롭게 매번 발전하는지.. 그것도 신기해요

  • 7. ..
    '21.2.12 12:37 AM (222.237.xxx.88)

    원곡자 장윤정이 한 수 배우고 가는 날입니다.

  • 8. 근데요
    '21.2.12 12:4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너무 잘해요 근데요
    미스트롯이 아니고
    너무 미스국악이잖아요 ㅠ.ㅠ

  • 9. ㅇㅇㅇ
    '21.2.12 12:44 AM (27.117.xxx.153)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울었어요.
    남편, 하늘나라로 보낼때
    제심정 그대로여서

  • 10. ㅜㅡ
    '21.2.12 12:45 AM (223.38.xxx.174)

    소름끼치게 잘 하네요
    천재인듯요
    울었어요ㅜㅜ

  • 11. ㅇㅇ
    '21.2.12 12:50 AM (112.161.xxx.183)

    오늘 1등 맞네요 최고였어요 천재에요

  • 12.
    '21.2.12 12:52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10년 살았는데 저런 감성이라니
    말이 안돼요 천재맞음

  • 13.
    '21.2.12 12:53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울었어요

    아픈 아이랑 늘 같은 길을 한시간씩 걷는데 ᆢ

    딱 제 심정이네요

  • 14. ..
    '21.2.12 12:53 A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듣고 깜짝 놀랐어요
    심장을 후벼파는 감성이네요ㅜ

  • 15. ..
    '21.2.12 12:54 A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들으면서 소름 돋았어요
    심장을 후벼파는 감성이네요ㅜ

  • 16. ㅎㅎㅎ
    '21.2.12 12:58 AM (115.40.xxx.89)

    노래 듣다가 가슴이 찌릿 눈물 어린 감정도 들고
    다시보기로 또 듣고싶어요ㅠㅠ

  • 17.
    '21.2.12 12:59 AM (222.236.xxx.171)

    눈울이 그냥 자연스레 나왔어요ㅠ
    오늘의 진 이네요

  • 18. 처음
    '21.2.12 1:04 AM (125.177.xxx.100)

    듣는 노래인데
    트로트같지 않고 좋군요

  • 19. 건강
    '21.2.12 1:05 AM (61.100.xxx.37)

    노래 듣다가 대박
    점수 나오는거 보고 대박소리가 저절로

    스승님 생각하며 불렀나봐요
    눈물 나요

    다현이와는 태연이는
    같은 국악을 했어도
    느낌이 다르네요

  • 20. ...
    '21.2.12 1:06 AM (210.97.xxx.99)

    저도 오늘은 들으면서 감동이...와 저 어린애가 노래로 50살 감정 다 메마르고 삭막한 나를 울리다니...와...

  • 21. ...
    '21.2.12 1:25 AM (180.228.xxx.172)

    첫 소절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국악이든 트롯이든 감동을 주는게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오늘 처음 김태연어린이 노래 들었는데 감동 받았습니다.

  • 22. 의지
    '21.2.12 1:42 AM (220.82.xxx.59)

    오늘은 태연이가 진정한 1등이네요..응원하고 싶어요..10살 아이의 감성이 어쩜 저리 잘할까요?동원이와 더불어 천재네요 천재

  • 23. 유툽
    '21.2.12 1:55 AM (223.39.xxx.213)

    찾아서 들어봤는데 눈물이 줄줄ㅠㅠ
    노래듣고 운건 정동원노래 여백이후 두번째네요

  • 24. ㅇㅇ
    '21.2.12 2:01 AM (211.193.xxx.69)

    장윤정 노래 초원 느낌이 나네요
    근데 어린애가 저런 처량한 감성으로 부르니까 별로네요

  • 25. 최고최고
    '21.2.12 6:08 AM (82.132.xxx.118)

    태연이는 평상시에는 순수한 어린아이인데 노래만 부르면 어떻게 저런 감성이 나오는지...50평생 누군가의 팬이 돼 보긴 처음이에요. 요즘 심한 태연이앓이 중이에요. 예쁘게 잘 자랄 거 같아요.

  • 26. 진짜
    '21.2.12 6:49 AM (117.111.xxx.248)

    태연이 범노래할때부터 실력알았지만 오늘 이렇게 빵터지게 잘할줄이야~~~노래듣고 감동받긴첨

  • 27. 샤베
    '21.2.12 12:41 PM (14.138.xxx.75)

    슬프긴 한데 목소리가 너무 걸쭉한게 국악

  • 28. ..
    '21.2.13 6:00 PM (125.186.xxx.181)

    차원이 달라요. 적절한 무대를 만들어주고 k국악트롯을 따로 활성화시켰으면 해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어릴 때를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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