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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같은 내새끼보면

금어장 조회수 : 7,424
작성일 : 2021-02-11 19:49:40
정말 한숨나오네요

애들이.악마같아요 ㅠㅠㅠㅠ

무자식이.상팔자인듯
IP : 1.229.xxx.2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__ㅇ
    '21.2.11 7:53 PM (112.187.xxx.221)

    저는 부모 때문에 화가 나던데요..

  • 2. ㅇ__ㅇ
    '21.2.11 7:54 PM (112.187.xxx.221)

    그래도 거기 출연한 용기를 내신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3.
    '21.2.11 7:54 PM (223.38.xxx.241)

    원글 미혼이죠?
    애들이 악마라고요?
    어떻게 같은걸 보고 그런 생각을.
    백이면 백 모두 부모 잘못이었고
    부모가 고치니 아이들 나아졌어요.
    원글 이러지마요.ㅠㅠ

  • 4.
    '21.2.11 7:55 PM (1.230.xxx.106)

    볼때마다 애들이 불쌍하더만... 애들이 뭔죄야....

  • 5. 원인없는
    '21.2.11 7:55 PM (119.198.xxx.60)

    결과가 없던데요 애들보면
    부모를 비추는 거울이더라구요 .

    정말 부모와 전혀 상관없이
    사이코. 소시오패스로 태어나서 도무지 교정이 안되는 애들 비율이 얼마나 될거 같나요?

  • 6. ..
    '21.2.11 7:57 PM (223.38.xxx.241)

    원글은 부디 애낳지 말아요.
    원글님 애가 금쪽이가 되는겁니다~

  • 7. ...
    '21.2.11 8:03 PM (59.3.xxx.212)

    자기 애들 문제아인지 모르는 부모도 많아요 저 부모는 문제가 있다고 인지는 하니까요

  • 8. ...
    '21.2.11 8:06 PM (223.38.xxx.249)

    적어도 제가 본 화들은 아이들은 잘못이 없던데요..

  • 9. 글쓴이
    '21.2.11 8:08 PM (1.229.xxx.239)

    전 아이.안낳을건데요
    처음부터 안봐서 좀 그렇긴한데오늘 쌍둥이부모는 그렇게 큰문제가 있는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아이들을 잘 다루지못한게.문젠데

    전문가도 아닌데 어떻게 완벽하게해요

    첫째 불쌍하고 둘째가 영악....ㅠㅠ

  • 10. ㅅㅇㅇ
    '21.2.11 8:11 PM (49.167.xxx.54)

    금쪽이 보면서 매일 반성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하던데요
    엄마는 아이의 거울
    문제 있는 엄마에 항상 문제아가 있던데요

  • 11. 이런..
    '21.2.11 8:16 PM (211.204.xxx.54)

    같은 방송을 보고 이런말을 할 수가 있군요

    저는 좀전에 금쪽이를 보고
    세상에 나쁜애는 없다고 느꼈거든요

  • 12. 아후
    '21.2.11 9:11 PM (58.121.xxx.69)

    거기 나온 부모들
    제가 볼때 평균적인 부모드만요

    다들 그렇게 키우죠
    전에 본 어떤부모는 진짜 지극정성이던데
    애가 너무 ㅜㅜ

    전 원글 말하는 거 동의

  • 13. ....
    '21.2.11 9:18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정신과 의사들 다 결국 부모가 잘못했대요
    완벽한 인간은 없고요. 나름대로 노력해요. 사춘기가 벼슬도 아니고 얼마나 참고 노력하란 건지.
    다시 태어나면 돌이고 싶어요

  • 14.
    '21.2.11 9:59 PM (118.235.xxx.75)

    나도 부모님의 자식이었고 또 내애들도 있지만
    아이들의 문제는 무조건 부모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애들이 어렸을적엔 그런생각안하고 무슨일있으면
    무조건 아이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야단치고 했는데
    지금아이들이커서 어떤문제로 큰 트러블이 있고 난
    후 저는 항상 내탓이라고 반성합니다

    저의 안좋은 성질머리도 어떤결핍도 내가 어릴적 행복 하지 못하고 살았던 원인이고 그것이 우리 부모때문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거든요

    애들을 잘키워볼려고 무진 노력했지만
    나의 어떤 결핍 어떤성격들이 알게모르게
    애들한테 영향이 갔겠지요
    그래도 착하게 자랐지만 우리애들한테 항상 미안해요

  • 15. ㅇㅇ
    '21.2.11 10:06 PM (223.38.xxx.203)

    촬영하는데
    부모가 본인들의 모습을 조금은 포장했을수도 있죠~~
    인격 형성 되는데 유전 40 환경 60 프로 정도 되지 않을까요?

  • 16.
    '21.2.11 10:15 PM (58.140.xxx.223)

    예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시절부터 늘 생각했던 건데
    부모 자식 간에도 궁합이 있는거 같아요.
    부모가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어떤 부모는 정말 사소한 부분들이 아이에겐 큰 영향을 끼쳐 문제가 크게 발생하기도 더라구요.
    과연 그 정도의 문제가 다른 부모에겐 없어서 평범하게 잘 자라는 걸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거 같거든요.
    그냥 완벽하지 않은 평범한 부모도 아이와 합이 잘 맞으면 잘 자라주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어도 아이와 합이 안 맞으면 그 문제점이 크게 발현되는 거 같아요.
    기질의 차이겠죠.
    육아 프로 보다보면 백프로는 아니어도 이런 경우 많은 거 같다는 생각 자주 해요.

  • 17.
    '21.2.11 10:16 PM (58.140.xxx.223)

    부모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 제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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