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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마트에서 전 튀김값

조회수 : 22,262
작성일 : 2021-02-11 18:54:13
오징어튀김2개 동태전 깻잎반만한것1개 꼬치1개
4개에 9천원이더라구요 일반중형마트에요
비싸다고 생각하면 이상한가요?
튀김류 무척좋아해 일단 기름두르면 다 맛있게먹지만
맛도 그저그랬습니다

추가 기입
정확한 가격은8770원이었어요 100그램당 가격책정
IP : 182.212.xxx.18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1 6:5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집에서 조금씩 해드시지 값도그렇지만 재료나 위생도 못믿겠던데요

  • 2. ...
    '21.2.11 6:57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사옹원이나 이나트 피코크 전이 나아요.

  • 3. ...
    '21.2.11 6:57 PM (220.75.xxx.108)

    사옹원이나 피코크전이 나아요. 공장제품이 깨끗하죠.

  • 4.
    '21.2.11 7:02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세상에 너무 비싸네요 ㅜㅜ

  • 5. ....
    '21.2.11 7:02 PM (110.47.xxx.83)

    아무리 대목이라고 하지만 진짜 비싸네요.

  • 6. 꼬치는
    '21.2.11 7:04 PM (118.235.xxx.214)

    삼색꼬치전1개였어요

  • 7. 그래서
    '21.2.11 7:05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명절전날 시장나가면
    가게마다 전장사하느라 난리더라구요
    반찬가게뿐아니라 다른품목가게에서도
    명절엔 알바아줌마들 쓰면서 전장사...
    전 내일먹으려고 조금씩 전부치고 나물3가지 했네요
    떡국 끓이고 고기좀볶아서 먹으려구요

  • 8. 그래서
    '21.2.11 7:05 PM (222.96.xxx.44)

    저는 안샀어요ㆍ명절에 꼭 전먹어야하는것도 아니고ᆢ
    맛도없는게 너무 비싸서 패스ᆢ
    먹을꺼 없는집이 있나요? 있는것도 먹어도 넘쳐서리

  • 9. 반찬
    '21.2.11 7:06 PM (211.218.xxx.241)

    반찬가게갔더니
    가게앞 땅바닥에서
    쪼그리고앉아 동그랑땡 꼬치전
    끼우고있더라구요
    사람들왔다갔다하는데

  • 10. 쓸개코
    '21.2.11 7:07 PM (211.184.xxx.190)

    많이 비싸네요.

  • 11. 우와
    '21.2.11 7:11 PM (106.102.xxx.213)

    세상에나 너무 비싸요 전은 사먹은건 이상하게 맛도 없어요

  • 12. 잘팔리던데요
    '21.2.11 7:11 PM (118.235.xxx.214)

    평소 가는마트에요 김밥 잡채 유부초밥 떡보기등은 맛있었어요
    조리대가보이는 한코너에서 명절에만 전 튀김류 판매해요 미리 주문량도 엄청났어요

  • 13. ..
    '21.2.11 7:12 PM (49.170.xxx.117)

    전 진짜 비싸더라구요. 손이 많이 가는 거라. 대목이기도 하구요.

  • 14. 조금만
    '21.2.11 7:15 PM (175.223.xxx.83)

    걍~ 안먹던가, 조금만 해먹던지 해야지.
    늠~~ 비싸네요

  • 15. 양을
    '21.2.11 7:17 PM (121.188.xxx.88)

    조금씩 해서 만들어 바로 먹는 게 맛있는 것 같아요.
    상에 올린다고 하루 전에 만들어 담날 데워먹고 이러니 맛이 없어요;
    근데, 정말 비싸네요;

  • 16. ..
    '21.2.11 7:17 PM (118.39.xxx.60)

    오늘 마트갔는데 하나에 천원하든데 그것도 비싸서 안샀거든요
    이번엔 좀 살려고 했는데 자꾸 재료값생각나서 못샀어요
    동태전이랑 새우튀김해서 먹었네요

  • 17. 부산
    '21.2.11 7:21 PM (27.117.xxx.59)

    재래시장에 2개 천원해서
    만원어치 사왔어요.
    마트는 마니 비싸네요.

  • 18. 냉동전
    '21.2.11 7:26 PM (188.149.xxx.254)

    괜찮구요.
    집에서 해먹으심. 전하는거 그리 힘들지도 않아요. 치우고 냄새 없애는게 귀찮아서 그렇죠.

  • 19. 부산재래시장
    '21.2.11 7:27 PM (124.51.xxx.14)

    그것도 아주 저렴하다소문난 시장인데
    올해엔 더비싸네요..
    가기전부터 계란값많이 올라서
    비싸겠구나했어요ㅠㅠ
    계란한판7900원

  • 20. ..
    '21.2.11 7:34 PM (116.39.xxx.162)

    동태잔, 육전은 손 많이 안 가서
    두 가지만 했어요.

  • 21. 은마
    '21.2.11 7:37 PM (61.74.xxx.128)

    고추전4개,새우 3, 야채전?2, 깻잎전1, 육전 1
    16000원요 ~ㅎㅎ
    동태전은 내가 좋아하는거라 집에서 만들었어요~~

  • 22. ㅇㅇ
    '21.2.11 7:38 P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

    명절 땐 전 가격 따비는거 아니에요 비싸다는 의미입니다

  • 23. ,,,
    '21.2.11 7:42 PM (121.167.xxx.120)

    유명한 전집에서 3만원어치 사왔는데 집에서 한것보다
    맛이 없어서 식구들이 한번만 집어 먹고 안먹어서 버렸어요.
    그 다음부터는 조금이라도 하든지 귀찮으면 안해요

  • 24. 아이고
    '21.2.11 7:44 PM (125.189.xxx.41)

    지금 육전 고추해물다짐전
    두 바구니 해놓고 지쳐 누웠네요..
    시댁에 전 세가지정도 해가거든요.,.
    몸이 힘들지만 너무 비싸네요..사는건...

  • 25. 카라멜
    '21.2.11 8:00 PM (125.176.xxx.46)

    왜 파는 전은 맛이 없을까요 ? 저도 맛없어서 안사거든요

  • 26. ㆍㆍ
    '21.2.11 8:02 PM (223.62.xxx.64)

    사는것 비싸고 맛없고 냉동전 한번 사봤는데 넘 넘 맛없어서 다시는 안사고
    또 꾸역꾸역 내 손으로 했네요. 그 대신 양을 확 줄여서요.
    고구마 딱 1개 하고 나머지도 딱 한접시만 하니까 일도 아님

  • 27. 아마도
    '21.2.11 8:06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할일 없으면 명절에 전 만들어 팔아야겠어요.

  • 28. 쓸데없이
    '21.2.11 8:07 PM (39.7.xxx.184)

    할일 없으면 명절에 전 만들어 선물해야겠어요.
    봉사가 다른게 봉사인가요. 이런게 봉사지

  • 29. ㅡㅡㅡㅡ
    '21.2.11 8:1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너무 비싸요.
    차라리 피코ㅋ 사 드세요.

  • 30. 그러니
    '21.2.11 8:12 PM (121.162.xxx.174)

    집에서들 해먹는거잖아요
    나 귀찮지 않은 값이네요

  • 31. 금방
    '21.2.11 8:21 PM (61.102.xxx.167)

    꼬치전 20개 하고
    돼지고기 다진거 사다둔걸로 딱 한접시 동그랑땡 만들어서 먹었어요.
    이거 다 하는데 1시간도 안걸리는데 푸짐하게 잘 먹었어요

  • 32.
    '21.2.11 8:31 PM (202.166.xxx.154)

    전 파는 곳만 있어도 가서 사 먹고 싶어요.
    외국에서 혼자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네요. 내일은 여는 한국식당 있으면 한국음식 좀 먹고 와야겠어요

  • 33.
    '21.2.11 9:06 PM (175.140.xxx.48)

    동그랑땡10개 깻잎 5 고추4 호박전5 생선전 5 꼬치전4 =19800원 ..어떤가요? 비싼건가요? 제가 오늘 맘들어 팔았슴돠.

  • 34. ㅇㅇ
    '21.2.11 10:41 PM (119.149.xxx.241)

    저도 어제 한접시 사볼까하고 시장조사 해봤더니
    동그랑땡 6개정도가 5천원 헠
    녹두전1개 5천원
    일단 녹두전 1개 사와서 먹어보니 너~~ 무 맛없더라구요
    동그랑땡도 고기가 어떤건지도 모르겠고
    오늘 돼지고기 갈은거 200g3천원 주고 사와서
    .부쳤더니 3만원 조금 안되는 양이나왔네요 ㅎ
    더군다나 맛있게 잘되어서 기분 업 됐네요 ㅋㅋ

  • 35. ...
    '21.2.11 11:59 PM (220.82.xxx.53)

    전 사옹원 제품 무척 만족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공장생산이 일반 가게보다 더 위생적인 것 같아서요. 튀김은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바삭바삭하고 전은 후라이팬에 구워 먹어요

  • 36. 비싼이유
    '21.2.12 12:06 AM (211.186.xxx.3)

    다들 집에서 해먹기 매우 번거롭다는걸 아는 음식이니까
    비써ㅏ게 파는거예요
    그래도 팔리거든요
    어차피 대량으로 사가는 음식도 아니니까요

  • 37. 비싼이유
    '21.2.12 12:07 AM (211.186.xxx.3)

    사옹원에 전 나오는거 있어요
    그거사다 집에서 에프 돌리면 충분히 먹을만해요

  • 38. 거짓말 안하고
    '21.2.12 1:09 AM (220.85.xxx.58)

    남자 손바닥만한 크기의 전 세개 12000원 ㅡ 버섯전, 미나리전. 깻잎전. 솔잎이 생각나네. ㅋ

  • 39. 헤고..
    '21.2.12 1:23 AM (123.214.xxx.172)

    전 진짜 너무 비싸요.
    그래서 저는 그냥 냉동 똥그랑땡 한봉지 사다가 구워요.
    새우 튀김옷 입혀서 두어마리 굽고
    옆에다가 호박 몇개 쓸어서 굽고 양파 굽고 끝내요.
    먹는사람도 없는걸요.
    대충 모양만 냅니다.
    상도 옛날보다 많이 간소화 시켰어요.
    우리라도 상 간소화 시킵시다.
    나중에 새끼들이 힘들어요.
    https://blog.naver.com/choun59/222229368211
    저는요 제가 제사상 받으면 이렇게 바꿉니다.

  • 40. ...
    '21.2.12 1:29 AM (223.38.xxx.80)

    귀찮은 값이라도 너무 드러워요

    오늘 시장 난장에 펼쳐놓고 아줌마들 여럿이 팩 뒤적뒤적
    냄새에 혹하다 사고 싶은생각 싹 사라지던데요

  • 41. 내미
    '21.2.12 2:15 AM (119.206.xxx.5)

    시장 전이나 시판 전에
    msg를 얼마나 때려 넣는지
    느끼해서 먹지를 못해요

  • 42. 어제
    '21.2.12 8:43 AM (121.160.xxx.182)

    재래 시장에서 만이천 이하로는 안 판다 해서 동태 포 뜬거 사왔어요 해 먹으려고요
    추석때 한근 육천짜리가 팔천으로 올라 가더니 설때는 더 비싸짐 왜 올랐냐고 하니까 명절이라 그렇다고... 전 골 목이라 할만큼 전 집이 죽~ 있는 큰 시장입니다

  • 43. 위에 이황
    '21.2.12 10:15 AM (211.178.xxx.251)

    술, 떡국, 전, 포, 과일 5가지..

  • 44. ..
    '21.2.12 11:31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중국식 호떡 기름에 안 튀기고 구운 거 동네에서 1개 1500원인데 홈플러스에서 1개 3000원을 선심 쓰듯 팔더라구요
    마트에서 그 자리에 만들어파는 건 안 사는 게 나아요

  • 45. 저는
    '21.2.12 12:06 P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사오는거 아닌거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맛이없고, 부치는 과정이 못믿겠어요.

  • 46.
    '21.2.12 2:17 PM (222.106.xxx.155)

    저도 파는 전은 맛없어서리. 해외에서도 대구도 있고 간 고기도 있잖아요? 생선전, 완자전, 육전 해드세요~~

  • 47. 전은
    '21.2.12 5:48 PM (180.68.xxx.100)

    바로 해먹는 게 최고 맛있죠.
    퇴계 이황 차례상과 일반인 차례상 시사하는 바거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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