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준비로 바쁘시죠?
글 남기고 결과 말해달라고 하시는 분 있어서 올려요.
가군은 제일먼저 최초합하고 나군은 예비1번 받아 오늘 합격했네요.응원해주신분 감사해요. 나군으로 갑니다.
문과아이인데 이과로 가네요.
사실 가군됐을때가 제일 기분이 좋았어요.처음으로 합격이란 글자를 봤거든요.
다군은 우주예비 번호 받았지만 끝까지 기달려보려구요.(그런번호를 왜 주는지..^^)
혹 추합기달리시는 분들 좋은소식있길 기도합니다. 끝까지 기달려요~~
작년이 생각나네요.그때 많이 울었네요.힘든길을 다시 시작하는것도 겁나고 애도 짠하고..선배엄마들이 1년 금방 지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지나보니 애한테나 저한테나 좋은경험이였네요..
82쿡분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입시가 끝났네요?끝났을거예요 그 후이야기
희맘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21-02-11 13:39:26
IP : 123.215.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님
'21.2.11 1:4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아이도 힘들었지만 어머님이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맘편히 즐거운 명절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1년 더 고생했으니 대학 생활 더욱 빛나기를 바랍니다.^^2. ..
'21.2.11 2:03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문과지원 나군 의치한인가보네요. 축하드려요~~
3. ㅇㅇ
'21.2.11 2:31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내후년에 저희도 합격했다고 얘기할수 있기를~~
입시가 정말 아이혼자만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정말 고생하셨어요^^4. 희맘
'21.2.11 3:58 PM (223.39.xxx.132)감사해요.
나군 의치한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