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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아빠를 닮나요..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21-02-11 11:56:26
본인은 괜찮은데 직업도 멀쩡하고..
그 아버지가 있는 집에서 태아나 평생 놀고먹으면서 폭언과
도박 바람 분노에 휩싸인 사람이었다면

그 영향이 올까요ㅜㅜ
참고로 엄마는 이혼 안하시고 계속 참고 사셨다면..
IP : 59.24.xxx.2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1 11:59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ㅠㅠ 원글님집에 남자형제 없으세요 ..???? 저희 올케 제동생 어릴때 친구라서 제동생 친구가 다 자기 친구들이고... 그래서 어릴떄부터 저희집에 곧잘 놀러왔거든요 ...근데 어느정도 나이들고서는 저희 아버지 모습도 보였다고 ...제동생이랑 결혼하면 내가 저희 엄마처럼 저렇게 살겠구나 하는 생각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올케 말듣다가 공감 갔어요 ... 아들은 아버지 많이 닮더라구요 ...

  • 2. 아니요
    '21.2.11 12:00 PM (114.203.xxx.84)

    꼭 그렇지만도 않은거같아요
    어느정도의 영향력은 있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도 많이 봤으니
    이또한 케바케인듯요...

  • 3. ...
    '21.2.11 12:00 PM (222.236.xxx.104)

    당연하죠 ..ㅠㅠ 원글님집에 남자형제 없으세요 ..???? 저희 올케 제동생 어릴때 친구라서 제동생 친구가 다 자기 친구들이고... 그래서 어릴떄부터 저희집에 곧잘 놀러왔거든요 ...근데 어느정도 나이들고서는 저희 아버지 모습도 보였다고 ...제동생이랑 결혼하면 우리 엄마처럼 저렇게 살겠구나 하는 생각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올케입장에서는 시어머니요 ...근데 저희 올케 말듣다가 공감 갔어요 ... 아들은 아버지 많이 닮더라구요 ...

  • 4. 그냥
    '21.2.11 12:01 PM (39.7.xxx.172) - 삭제된댓글

    뽑기일 뿐
    그런건 없어요

  • 5. ..
    '21.2.11 12:02 PM (218.154.xxx.228)

    모든 일에 백퍼 그렇다는 경우가 없지만 결혼해 보니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란 사람이 좋고 아버지가 아내 대하는 모습은 비슷하게 따라가는 거 같아서 꼭 부모관계가 어떤지 확인하고 결혼하라고 하고 싶더군요.결핍이든 분노든간에 그런 감정있는 사람과의 결혼은 피하라고 하고 싶어요.

  • 6. 자라면서
    '21.2.11 12:07 PM (119.71.xxx.160)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면

    반대로 자라겠죠

  • 7. ㅇㅇ
    '21.2.11 12:0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남편은 시아버지 전혀 안닮고 시어머니
    닮아 엄청 순해요
    안닮는 경우도 있긴 해요

  • 8. ..
    '21.2.11 12:1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인간은 모방을 기본으로 살아요. 반면교사로 남는 경우는 극소수고 뭔가 계기가 되면 긴장을 놓고 본능을 따르죠. 고로 반대

  • 9. 혹시
    '21.2.11 12:1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그런 환경인 남친과 결혼을 생각중이라면 말리고 싶어요.
    도박, 바람, 분노...그게 지금은 그 집안 일이지만 결혼하면 내 집안 일이 되고 내가 그런 집안 사람이 되는 겁니다. 내 아이의 조부모가 그런 사람인거구요.
    참고 사신 어머님의 맘 속의 화는 또 어쩌구요.
    아들은 그런 어머니 불쌍해서 계속 끌려다닐겁니다.
    가장 걱정되는건 그 집 아들이 아버지와 같은 성향을 가질까 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아니어도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있을거고 자라면서 생긴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있을 겁니다. 분명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남자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가 있어요. 이 모든 위험을 원글님이 끌어안고 이 남자와 살겠다는 각오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 10. ...
    '21.2.11 12:21 PM (222.236.xxx.104)

    원글님 남친 같은 집안환경은 제주변에는 없는데 .. 그냥 생각해봐도 182님 말씀처럼 그럴것 같아요 .ㅠㅠㅠ 참고 사신 어머니 속이나..ㅠㅠ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 일반 보통의 가정에서자란 남자하고는 다를것 같아요..ㅠㅠ

  • 11. ...
    '21.2.11 12:29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아빠를 닮건 안 닮건 간에 엄마에 대한 아들의 보상심리는 어느 경우이건 하늘을 찌를 거에요.
    님이 들어가서 제대로 된 가정의 모습을 이루는 순간부터 엄마한테 지난 세월의 은혜를 갚겠다고 남자가 눈이 돌아간다에 백원 걸어요.

  • 12. ㄷㄷ
    '21.2.11 12:31 PM (221.149.xxx.124)

    제 예전 남친이 저런 개차반 아버지 두고 극혐하던 케이스였는데..
    비록 본인 아버지 1도 안 닮았지만 또 다른 문제..
    아버지에 대한 혐오, 피해의식이 너무 심해서 옆에서 보기 힘들었어요.
    자칫하면 예전 그 때 아버지가 돈 빌려가서.. 아버지가 난리 피워서...
    피해의식이 쩔어 있음... 이 피해의식이란 게 다른 사람한테도 향하게 되더라고요.

    결론은 닮지 않더라도 가정환경, 중요하다 이겁니다..

  • 13. ㄷㄷ
    '21.2.11 12:32 PM (221.149.xxx.124)

    피해의식, 자기 연민이 강하니 연인한테도 가스라이팅 오짐.
    그걸 처음에는 몰랐고.. 2,3년 지나다 보니 점점 드러남.
    그 전남친 처음에는 아주 순하고 착했었음.

  • 14.
    '21.2.11 12:33 PM (211.230.xxx.24)

    그냥 복불복

  • 15. ㄷㄷ
    '21.2.11 12:34 PM (221.149.xxx.124)

    그 전남친 전문직에 키도 크고 멀쩡했음.
    근데 40중반 넘어까지 싱글이던 차에 저를 만난 거임.
    아무도 안 주워가는 이유... 시간 지나니 알겠더라고요.

  • 16. rk
    '21.2.11 1:05 PM (118.235.xxx.123)

    아들은 엄마 빼박인 경우가 많던데요

  • 17. 반반
    '21.2.11 2:26 PM (121.138.xxx.132) - 삭제된댓글

    똑닯는 사람 vs 극혐해서 반대인 경우
    둘다 목격

  • 18. ..
    '21.2.11 5:16 PM (210.178.xxx.230)

    보통 욕을 하고 혐오하는데 그러면서 닮아가는 자식과 정반대의 삶을 사는 자식 양분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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