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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필요없다. 자식많아봤자 소용없자의 기저엔 돈이 깔려있네요.

... 조회수 : 5,049
작성일 : 2021-02-11 11:08:24
여기 글 올라오는 거 보면 
원초적인 욕망이 드글거리는 게 느껴져요.. 

형제필요없단 글에는 
유산/재산다툼이 원인... 

자식 소용없다라는 글에는
그동안 돈 많이 들이고 등골 빠져라 키워놨는데
효도할 줄 모른다.

기승전 돈인 세상이지만
자식마저도 돈으로 계산하게되는 현실.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예전의 따뜻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적어도 그땐 지금처럼 돈돈돈하지는 않았었으니까요) 

자식을 사랑으로만 키우고
자신의 길을 잘 가면
그걸로 족하지 않을까요. 
꼭 자식이 나에게 효도해야하고 극진히 대접해야하나요. 


IP : 222.237.xxx.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11 11:09 AM (49.142.xxx.33)

    모든 인간사 기저에는 돈이 깔려있어요.
    자식 차별 남매 차별 이것도 다 노후에 나에게 도움이 될지 말지 뭐 이런...

  • 2. ...
    '21.2.11 11:12 AM (222.236.xxx.104)

    근데 현실적으로 부모 자식간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는 돈이 깔려있죠 .. 막말로 친구를 만날려고 해도 친구랑 어울려서 맛있는것도 사먹고 놀돈은 있어야죠 ..?? 그리고 예전에도 돈이 뭐 그렇게 배제된 생활이었을까요 .???

  • 3. ㅎㅎ
    '21.2.11 11:12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근대 자식 낳아 사랑과 여유속에 잘키울거 아님
    덜 낳는게 자식 입장서도 좋음
    갈수록 뭐좋은세상이라고.
    아미 애 안낳아 요즘 출생아수 20만명대로 절벽.

  • 4. ㅎㅎ
    '21.2.11 11:13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사실. 자식 낳아 사랑과 여유속에 잘키울거 아님
    덜 낳는게 자식 입장서도 좋음
    갈수록 뭐좋은 세상이라고.
    이미 애 안낳아 요즘 출생아수 20만명대로 절벽.

  • 5. ..
    '21.2.11 11:13 AM (222.237.xxx.2)

    그럼 돈이 한 1000억 있으면
    그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요?
    이세상엔 셀수없는 돈을 가진 부자들도 많은데,
    여기엔 기승전 돈돈돈.. 둘째 낳는거 가성비 떨어진다 낳지 말라고 하는데
    만약에 재산이 천억이 있으면요?
    돈이 다가 아니란 말입니다...

  • 6. ??
    '21.2.11 11:14 AM (223.38.xxx.87)

    언제가 따뜻했나요???

    가부장제로 부인이나 애들 인권 없던 시절
    다같이 돈없어 못먹던 시절??
    언제가 따뜻해요 사람 다 비슷하지

  • 7. ..
    '21.2.11 11:14 AM (223.38.xxx.159)

    저는 원글님에 동의해요
    애초 사람에게 나에 대한 필요를 칭하다니..
    거머리 같아요

  • 8. Juliana7
    '21.2.11 11:14 AM (121.165.xxx.46)

    아니아니
    천억 있는 사람 봤는데
    주위에 사기꾼만 끓고 형제들이 다 사기쳐 돈 빼먹고
    부모 빚져 갚아주고 사는게 지옥이더군요.
    떼돈 무서운거에요.

  • 9. ..
    '21.2.11 11:14 AM (222.237.xxx.2)

    친구 만나서 돈 쓰는거 얼마나 든다구요..

  • 10.
    '21.2.11 11:15 AM (223.38.xxx.87)

    돈 천억 있으면 자식들 재산소송 나죠 ㅋㅋㅋ
    일가 친척 다 달라붙고

  • 11. 돈 맞죠
    '21.2.11 11:15 AM (121.133.xxx.125)

    저 밑에 인색한 시부모글도
    돈이잖아요.

    얼마전까지 라디오 공익 광고 있던건데

    아들ㅡ이제 취직했으니, 더 이상 도움없이 살게요. 고마왔습니다.
    아버지ㅡ노후는 너희에게 유지하지 않고 잘 지내마.

    뭐 그런거였어요.

    그러니 지원 어쩌구.사전증여. 인색하게 공평하지 않게 이런말 없이

    대학학자금도 형편 나쁜집은 대출받고 자립하고
    부모는 100세 시대 대비해 본인들 노후를 걱정하면 될거 같아요.

    제사 .명절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요.

    보고 싶으면
    안만나준다고 해도 기다리고 그러지 않나요?
    모위서 불쾌하거나 암말없이 돈봉투나 건네고 음식싸주고
    서로 불평하고 ㅠ

  • 12. ..
    '21.2.11 11:16 AM (211.243.xxx.94)

    인간의 본성을 잘 모르시네요.

  • 13. ...
    '21.2.11 11:17 AM (222.237.xxx.2) - 삭제된댓글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죠..
    알고 있어요.
    근데 지금 이 시기처럼 돈돈돈 하던 시기는 없었던 것 같아요.

  • 14.
    '21.2.11 11:17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시모는 저 첫애 낳은 병원에 와서
    새끼 다 필요없다 하더이다

  • 15. ...
    '21.2.11 11:18 AM (222.237.xxx.2)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죠..
    알고 있어요.
    근데 지금 이 시기처럼 돈돈돈 하던 시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삶이 각박하고 어려우니 그런거겠죠.
    돈이 생존까지 위협하는 세상이 되다 보니

  • 16. ㅇㄴ
    '21.2.11 11:18 AM (211.227.xxx.137)

    옛날이 언제 따뜻했나요. ㅡ.ㅡ

  • 17.
    '21.2.11 11:18 AM (222.232.xxx.107)

    인간의 본성에 대해 모르면 돈이 깔려있다를 인정 못하죠.
    혹은 못사는 동생이 안타깝다 이런 감정도 돈이죠. 욕심 뿐만아니라 돈이 없어서 못도와주는 슬픈 경우도 마찬가지죠.

  • 18. 그게
    '21.2.11 11:20 AM (14.52.xxx.225)

    돈 앞에 장사 없더라구요.
    부모 재산이 거의 없고 딱 사시는 동안 쓰실 정도만 있으면
    형제들은 사이 좋아요.
    부모 재산이 많으면 형제들이 사이 좋기가 정말 어려워요.

  • 19. 요즘은
    '21.2.11 11:20 AM (211.36.xxx.179)

    부모고 자식이고 친구고
    다 너무나 지독히 이기적인 세상이예요.

  • 20. ..
    '21.2.11 11:21 AM (117.111.xxx.71) - 삭제된댓글

    자식 많이 낳는것도 결국 나눠서 자기 부양하라 이거던데요? n분의 일로 나누면 부담이 덜하다구
    전 친정이 여유가 있으셔서 매달 저 쓰라고 용돈 주시는 분들이라 n분의일 얘기 들으면 뭐라 할 말이 없다는...
    더 기함은 자식이 잘못될까봐 여럿 낳아야 한다는말
    자식이 무슨 스페어타이어도 아니구

  • 21. 117.111.
    '21.2.11 11:22 AM (222.237.xxx.2)

    그건 옛날 분들이 지극히 이기적이었죠.
    자식위해서가 아니라 본인들 위해서 자식 많이 낳은거니까요.

  • 22. 14.38.
    '21.2.11 11:23 AM (222.237.xxx.2)

    애 낳은날 와서 자식필요없다고 애기하다니 ㅋㅋ
    위로드립니다.ㅠ

  • 23. 저도 82보면서
    '21.2.11 11:26 A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인간 본성에 놀라요.

    미니멀리즘, 욜로유행하더니
    특히 미니멀리즘은 저 멀리 우주에..

    지금은 돈돈돈 아님
    타인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악플 연이어 달지 않나

    실제로 티를 안 내서 그렇지
    실생활에서도 이런 사람도 많겠다 싶어요.

  • 24. ...
    '21.2.11 11:27 AM (112.214.xxx.223)

    돈보다 이기심의 문제죠

    형제라서 핏줄이니
    나한테 잘할줄 알았더니 아니더라

    자식이니
    부모인 나한테 극진할줄 알았더니 아니더라

    다 필요없다
    나라도 나만 위해 살란다 ㅋㅋㅋ

    극강의 이기주의자들

  • 25. 무슨 본인을
    '21.2.11 11:28 AM (119.71.xxx.160)

    위해 아이를 낳아요?

    그냥 아이낳는 건 본능이예요 아이 낳는 것 까지 계산해서 낳는다고 생각하는

    원글님이 좀 비정상이예요.

  • 26. 저도 82보면서
    '21.2.11 11:28 AM (223.62.xxx.185)

    인간 본성에 놀라요.

    미니멀리즘, 욜로 유행하더니
    특히 미니멀리즘은 저 멀리 우주에..

    지금은 돈돈돈 아님
    자신의 부 어떻게든 과시하는 사람...
    또 타인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악플 연이어 달지 않나

    실제로 티를 안 내서 그렇지
    실생활에서도 이런 사람도 많겠다 싶어요.

  • 27. ...
    '21.2.11 11:30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가까운 사람이 더 질투하고 시기해요.
    본인이 이혼했는데 본인이나 남편탓이 아니라 언니탓. 얼마나 질투하는지 밤마다 전화하고 끊어버림. 보다못한 형부가 원하는 게 뭐냐니 언니랑 이혼하라고. 본인 수준으로 떨어지라는 거죠.
    다 수준이 비슷해야 불화가 적음

  • 28. ....
    '21.2.11 11:31 AM (59.3.xxx.212)

    원래 인간은 이기적이죠 그걸 교양으로 가리거나 교화시킬 뿐

  • 29. ....
    '21.2.11 11:33 AM (222.236.xxx.104)

    223님이 든 예는 정말 정신병 아닌가요 .?????? 자기도 이혼했는데 언니도 이혼하라고 .??ㅠㅠㅠ 정말 제주변에 저런 류의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ㅠㅠㅠ 아직까지는 발견을 못해서 천만다행인것 같아요 ... 만약에 저런 사람 본다면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낄것 같아요..ㅠㅠ

  • 30. 그러게요
    '21.2.11 11:34 AM (223.62.xxx.119)

    82가 참 모순된게,
    이해타산적인 부모한테 상처받은 글 올라오면,
    대신 욕해주고 공감해주고 부모도 아니라고 하던데.

    자식한테 희생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야 한다는 글에도 또 그렇게 공감하네요.
    시간 지날수록 정떨어져요.
    부모한테는 무한이해와 지지 받기를 원하면서,
    자신의 자식한테는 그렇고 싶지 않은 양가감정 그대로 나타나더라고요.
    육아서나 소아정신과 의사들이 꼽는 성공한 육아의 모델이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도 완벽히 독립립 주체적 인간 키우기 아닌가요?
    그런데 댓글보면 자식 독립안시키고 품안에서 놓지 않으려는 분들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글 읽다보면 82에 이상한 부모가지신 분 많은게 이해됩니다.
    자식한테도 이기적이고 가성비따지는 분들이 나중에 노년에 욕먹는 부모되는거겠지요.

  • 31. 돈이 있어야
    '21.2.11 11:34 AM (175.208.xxx.235)

    마자요~~ 돈이 있어야 모든 인간관계가 유지됩니다.
    내가 돈이 없고 나 이외에 사람에게 돈을 쓰고 싶지 않다면 사람들과 교류 없이 살면 됩니다.
    그래서 고독사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부모도 자식에게 돈을 써야하고, 자식도 부모에게 돈을 써야 부모자식 관계도 좋아요.
    집안에 잘난 자식 하나 있어서, 그 잘난 자식이 부모, 형제에게 잘 베풀면 그 집안은 아주 화목해요.
    그래서 부모들중엔 다른 자식들 희생시켜가며 장남에게 모든걸 쏟아붓는 부모들이 있는거 같아요.
    사는게 다들 고만고만한 부모와 형제들이라면 그래도 나쁘지 않게 가족관계 유지하고요.
    하지만 서로 눈치보고 돈 덜 쓰려하고 얌체짓 하는 사람 생기면 자잘한 싸움이 나고요.
    살기 힘든 형제나 부모 자식이 있다면 모른체하기 바쁘죠. 혹시 연락올까 두렵고~
    모든 잣대가 돈이고 돈에 눈먼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32. 여기도
    '21.2.11 11:36 AM (218.38.xxx.154)

    많잖아요. 노후에 돌봐줄 사람 없을까봐
    자식 필요하다고.
    나도 인간이지만 뭐든 필요에 따라 움직이는거
    혐오스럽긴해요.

  • 33. 그러게요
    '21.2.11 11:36 AM (223.62.xxx.119)

    독립립ㅡ>독립적이고 주체적인.

  • 34. 당연하지요
    '21.2.11 11:39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이퀄 돈이니까..

    오랫동안 사회주의 국가였던 동유럽은
    돈보다는 삶의가치를 중요시하는 나라가 아직 많은것도 그런이유..

    미국이 저 지경이 된것도 다 돈..
    돈을 쫓다보면 다른건 아무가치가 없어보이니 병이드는거에요.

  • 35. 돈이많이필요
    '21.2.11 11:50 AM (125.182.xxx.27)

    사회가 발달할수록 돈이많이 필요로 해졌어요
    우리어릴땐, 골목에서 떡뽁이나오뎅만두이런거만 먹어도 즐거웠는데 요즘은 핫하다는 떡뽁이집가야하고 기본2만원가까이하니까요
    또 차마시러 어디 뷰좋은곳가서 마셔야하고요
    이러니 사람만나는거 그냥돈이아니고 기본 몇만원 나가니 걍 나혼자산다를 많이 찍게되는것같아요

  • 36.
    '21.2.11 11:58 AM (118.235.xxx.202)

    자식이 정말 속썩이고 말하나도 안들으니 돈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젤 먼저 들긴 하더군요..돈들고 나가서 지멋대로 사느라 사람답지못하니 그런거지 돈 들어간거 아까워서 그런건 아닌듯 하지만 돈은 관련되긴 하네요

  • 37. ㅜㅜ
    '21.2.11 1:06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재산 1도없는 시부모님 병원비로 매달 450만원씩 며느리인 제가 냅니다ㅠㅠ
    지금 의식없는채 4년째입니다
    제가 가장 수입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자...
    이쯤되면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까요??ㅠ

    돈 그까짓거 어쩌구
    따뜻한시절 그립다 어쩌구
    부모님 의료비 수백만원씩 들어가면
    다 호강에 겨워 옛어른들 말씀하시듯이 요강에 똥싸는 소리한다
    고 하셨습니다ㅠㅠ

  • 38. . .,
    '21.2.11 1:11 PM (203.170.xxx.178)

    찢어지게 가난해서 배불리 먹지도 못했는데 뭐가 따뜻해요?

  • 39. ,..
    '21.2.11 1:43 PM (222.237.xxx.2)

    112.169.님 너무 대단하세요.. ㅠㅠ
    참 답답하시겠어요

  • 40. 일단
    '21.2.11 1:53 PM (211.36.xxx.83)

    좋은 부모 밑에서 다복하게 사람이라면
    그런 말 자체를 안 하겠죠
    본인의 불행을 일반화시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평균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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