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 뭐라고 전화 드려야할까요?
남편이 저만 두고 애둘이랑 갔어요.
저가면 5인 이상이라고 저는 빼고요. ㅋㅋㅋㅋ
남편 형제들 안겹치게 날짜 맞추고요.
남편이 말해서 어머니도 아시는 상황인데 전화하라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전화를 하는게 나을까요? 문자 아니면 그냥 안하는게 나을까요?
1. ..
'21.2.11 8:46 AM (49.166.xxx.56)저도 같은상황
5인이상이라 저랑 막내는 안가고 남편 큰애만 방금 출발
전화드렸어요 지금 아범출발했다고 저랑 막내는.못가니 연휴 잘 보내시라고..용돈보내드렸다고 ㅎㅎ2. 문자
'21.2.11 8:47 AM (221.143.xxx.37)보다는 전화가 나을듯해요
3. ...
'21.2.11 8:48 AM (222.236.xxx.104)그냥 전화하는게 나을듯... 연휴잘 보내시라고 하면 되죠
4. ᆢ
'21.2.11 8:51 AM (218.51.xxx.50)남편 아이들 갔는데 전화해야되나요?
저같으면 안하는데 ㅜ
그래도 문자는 아닌것 같아요5. 문자보다는
'21.2.11 8:53 AM (221.149.xxx.179)전화가 낫습니다.
6. 전화하셈
'21.2.11 8:58 AM (121.133.xxx.137)시국이 이런지라 가 뵙지도 못하네요
어쩌겠어요 흑
끝7. ..
'21.2.11 8:58 AM (106.101.xxx.54)전화 한통 하시면 되죠.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훨 낫죠. 어서 하세요.
괜히 우물쭈물하다 시간 놓치면 그게 더 어색합니다.8. 흑
'21.2.11 9:07 AM (222.236.xxx.78)전화드렸어요. 근데 말실수 했어요.
좋긴하지만 마음은 불편해요. 라고... 좋긴하지만... 좋긴하지만...
수습하려고 횡설수설하다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도 못하고 끊었어요. 이럴거 같아서 여기에 글 썼는데 대본을 썼어야 했나봐요.
강아지랑 둘만 누워있으니 좋긴하네요.9. 오마이갓
'21.2.11 9:13 AM (223.62.xxx.157)좋긴하지만....ㅋㅋㅋㅋㅋ
다음부터는 꼭 선대본 후전화 아셨죠??10. **
'21.2.11 9:21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좋긴 하지만...어쩔ㅜㅜ
이럴 때 보면 말로만 때우는 사람들도
다 자기 능력이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대본이 필요한가 봅니다11. 음
'21.2.11 9:24 AM (110.70.xxx.174)원글님 말실수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다고 시어머니가 원글님께 어떤 불이익을 줄수있는 사람도 아니고 걱정할 필요없어요.
걍 속편히 맘속에 있는 말 나온건데요 뭘.12. ‥
'21.2.11 9:29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시가는 설 전날 즉 오늘 저녁에도 차례를 지내고 내일도 또 지냅니다
오늘은 막내네가 3명이서
내일은 우리식구 3명이서
시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차례를 두번이나 기어코
시모는 돌아가셨고요13. ㅇㅇ
'21.2.11 9:33 AM (175.207.xxx.116)좋긴 하지만..
잘 얘기 하신 거예요
그렇지 며느리가 우리 집에 오는 게 뭐가 좋겠어
몸만 힘들고..
남편이 시댁 가기 싫어 여자들이 서로 신고해주기로 했대
라고 기가막히다는 듯이 저한테 얘기하길래,
우리 직원들끼리도 주소 불러달라고
서로 신고하자고 했는데?
했더니 의아한 눈빛을 하네요
제가 시댁 가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나봐요14. 뭘 잘해요
'21.2.11 9:36 AM (219.240.xxx.137)좋긴하지만이란 말을 뭐하러 하는데요
15. ㅇㅇ
'21.2.11 9:40 AM (175.207.xxx.116)좋긴 하지만 말을 하면 왜 안되는데요?
16. ..
'21.2.11 9:50 A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글게요. 원글님 말 잘못한거 없어요
며느리는 속마음 솔직하게 얘기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는지.
왜 시어머니 기분 좋을 말만 억지로 해야하는지?
원글님 이 말로 오히려 다음번에는 더 거리낌 없이 하고싶은말 할수있는 토대가 만들어진거죠.
눈치보고 시어머니 기분 맞춰주면 평생 그렇게 눈치만 봐야되고
한번 하고싶은말 해서 물꼬 틔여놨으면 이제 계속 하고싶은말 할수있는거죠. 맘 편히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