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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살 아기가 혼자 빈집에 있다가 숨진 기사 보셨어요?

2살 아기 조회수 : 10,655
작성일 : 2021-02-11 00:08:04
엄마는 6개월 전 혼자 이사가고
할머니가 딸과 연락이 안 되자 찾아가봤더니
가전 가구하나도 없는 집에
심하게 부패해서 형체를 알아볼수 없는 손녀 시신만 있더라는...

새상이 왜 이러는건지...
제가 이제 오십줄인데요. 옛날엔 이런 기사가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에 이런 기사가 유독 심해요
예전보다 아동복지 신경 더 많이 쓰고 보육시설도 많고
그래도 살기 괜찮아진것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2살이면 정말 사람이 최고조로 예쁠때인데..
나는 9살 우리애 아까워서 만지는것도 손등으로 쓰다듬는데..
누군 이사갈때 이미 죽었을것이다
살아있는 아이를 놓고 혼자 이사간것이다 하던데
죽은 아이 혼자 두고 이삿짐 싼것도 이상하고
살아 있는 아이를 두고 이사간것도 이상하고
차라리 아무집에나 두고 초인종이라도 누르고 가지..
구청이나 주민센터 화장실에 놓고 도망을 가지..
진짜 저게 무슨....ㅠ






IP : 123.254.xxx.10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21.2.11 12:10 AM (123.254.xxx.106)

    https://news.v.daum.net/v/20210210225534017

  • 2. 오냐오냐
    '21.2.11 12:11 AM (223.33.xxx.40)

    커서 귀찮고 책임도 싫은거죠.

  • 3. ...
    '21.2.11 12:13 AM (118.37.xxx.38)

    모성애 부성애가 결핍된 삭막하고 잔인한 사회가 된 것 같아요.
    너무나 슬프고 가슴 아프네요.
    제발 이제 그만 아기가 죽었다는 소리 안들었으면 합니다.

  • 4. ....
    '21.2.11 12:13 AM (221.157.xxx.127)

    옛날에도 많았어요 인터넷이 없으니 뉴스한줄 안나면 알수가 없었을 뿐 ㅠ

  • 5. 전쟁통에
    '21.2.11 12:16 AM (121.165.xxx.46)

    너무 많이 버리고가서
    고아원이 생기고
    미국에 입양보내고
    지금도 베이비박스가 넘치고 ㅠㅠ
    왜 그러는지 ㅠㅠ
    슬퍼요

  • 6. 쓸개코
    '21.2.11 12:16 AM (211.184.xxx.190)

    어린나이에 본능들만 살아서 살림차리고 애 낳고.. 방치하고..
    부모자격없는 것들이 어린생명을 죽였네요.

  • 7. . .
    '21.2.11 12:18 AM (116.39.xxx.162)

    예전이 더 심했겠죠.
    요즘은 통신망이 잘 되어 있어서
    그나마 뉴스에 나오는데......
    책임지지도 못할 거면 피임이나 잘 하지.

  • 8. 아가
    '21.2.11 12:19 AM (121.135.xxx.24)

    그 아가는 극한의 공포와 배고픔으로 고통 속에서 서서히 죽어갔을 거 아니에요.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 9. 아기가
    '21.2.11 12:20 AM (61.102.xxx.167)

    살아서 버린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 인가요?
    왠지 아기가 죽으니 시신을 버리고 이사간건 아닐까 하는 생각 이요.
    그리고 6개월이나 빈집으로 있었다는것도 참 이상 하네요.
    하다못해 빈집이라 사람을 들여야 하면 집이라도 보러 갔을텐데

  • 10. 쓸개코
    '21.2.11 12:22 AM (211.184.xxx.190)

    아가 엄마찾으며 얼마나 울었겠어요..ㅜ
    울다 배고파 힘이 없어 잠이 들었다가.. 다시 깨어 울다 잠들다 반복하고.. 영원히.
    그시간에 엄마(일단 집에 놓고 나간게 엄마니..)는 놀거 다 놀고 먹을거 다 먹었겠죠.
    설마 무슨 급한 일이 있거나 사고 당해서 방치한건 아닐테고요..

    61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 11. ㅡㅡㅡㅡ
    '21.2.11 12:23 AM (70.106.xxx.249)

    저도 그생각요 살아있는 상태 아닌채로 버리고 간 거 같아요

  • 12. ....
    '21.2.11 12:28 AM (125.187.xxx.25)

    예전에도 그런 일 많았지만 그땐 쉬쉬하거나 그 동네만 알던 일이고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알려진거죠

  • 13. 예전엔
    '21.2.11 12:30 AM (59.3.xxx.212)

    길바닥에. 버리고 가는 애들도 많았어요

  • 14. 장애시설
    '21.2.11 12:36 AM (121.165.xxx.46)

    장애시설 봉사 다녔는데
    시장에서 버려졌다고
    알던데요

  • 15. 아고
    '21.2.11 12:37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언젠가 아이가 너댓살쯤인데 버리고간일 있었던거 같은데 그때도 그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했는데 ㅠㅠ
    차라리 죽은후 버리고간게 나은거같아요

  • 16. 그러네요
    '21.2.11 12:39 AM (112.154.xxx.91)

    아기가 밤낮으로 울면 주변에서 모를리가 없죠.
    요즘 이런 뉴스가 너무 많아요.....

  • 17. Zmkssll
    '21.2.11 12:44 AM (118.46.xxx.153)

    제. 친정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래도 뭔가 맘에 걸리셨는지 제 사촌 언니 얘기를 했어요
    작은 아버님께서 맘에 안드는 여자분이랑 결혼했는데 그분이링 낳은 딸은 보육원에 버리고
    재혼하셨다고 벌써 40년 전 일이네요. 진짜 집안의 비밀이었던듯

    예전이 더 잔인했어요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는 사촌 언니가 행복하길.

  • 18. 쓸개코
    '21.2.11 12:45 AM (211.184.xxx.190)

    제가 예전에 잠시.. 역삼동에 있는 아가들 있는 곳에 봉사다닌 적 있거든요.
    돌도 안 된 아가들 너무 많았어요.
    태어난지 15일 만에 심장수술한 아가도 있고.
    서로 안아달라고 삐약삐약 우는데 맘같아서는 한번에 다 안아주고 싶더라고요.
    안아주면 눈이 반짝반짝 빤히 쳐다봐요.
    그런 애들을 버리고 잠이나 제대로 잘까 싶었죠.

  • 19. ...
    '21.2.11 12:49 AM (112.214.xxx.223)

    예전에는 낳자마자
    죽으라고 엎어놓는 경우도 흔했대요

    그나마 요새는 아동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기사도 나오는거죠

  • 20. ㅡㅡㅡㅡ
    '21.2.11 12:50 AM (70.106.xxx.249)

    옛날이 더 잔인했어요
    방송이 안나와서 몰랐죠

  • 21. 동감
    '21.2.11 12:55 AM (222.110.xxx.248)

    예전이 더 심했겠죠.
    요즘은 통신망이 잘 되어 있어서
    그나마 뉴스에 나오는데......22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요즘은 더 많이 알려진다고 생각해요.
    진짜 예전엔 낳자마자 딸이면 원하지 않는 성별이면 죽으라고 바로 옆어놨다 면서요?

    그것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에요.
    결국 사람들의 행동은 그 사회 맥락 안에서 생각해봐야 하니까
    과거에 먹을 거는 한정되어 있는데 입이 하나 더 늘면 결국 자기들 먹을 게 줄어드는 거니까
    원하지 않는 생명이면 차라리 정들기 전에 초장에 없애는 게 서로 사는 길이었겠죠.
    생존하기 위한 최선책이라고 봐요.
    그런데 지금도 저런 기사가 나오는 건 뭔가 사정도 있을 것이고
    매체가 자극적인 기사가 나야 클릭수가 높아져서 돈버니까 저런 걸
    찾는 것도 있을 것이고 복합적이네요.

  • 22. ..
    '21.2.11 12:59 AM (125.184.xxx.161)

    아~ 마음이 아프네요
    정인이 사건때문에 감정이입 너무 되어서 슬펐는데.
    제발 최소한의 부모노릇은 제대로 하기를 ..
    쓸개코님 글 읽으니 아기들 눈망울이 그려지는듯하네요ㅠ

  • 23. 쓸개코
    '21.2.11 1:15 AM (211.184.xxx.190)

    125님 사람 스킨쉽과 눈길을 너무나도 목말라했어요.
    한 아가 울면 연달아 울기도 해서 봉사자들이 계속 손빠르게 안아줘야 했답니다.
    그 봉사 한 서너달 밖에 못했어요.

  • 24. ㅡㅡㅡㅡ
    '21.2.11 1:17 AM (70.106.xxx.249)

    죽으라고 엎어놓는거
    저희 할머니가 막내 작은아빠 낳고 그래서
    다행히 옆에 시누이인 고모가 내가 도와줄테니 그러지말라고 했대요
    안그럼 죽었겠죠

  • 25. 쓸개코
    '21.2.11 1:22 AM (211.184.xxx.190)

    여러분들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통신망이 발달되어 그나마 요즘엔 뉴스에라도 나오죠.

  • 26. 공지22
    '21.2.11 1:26 AM (211.244.xxx.113)

    하...진짜..........썩을것......맘이 아리네요 애기가 얼마나 엄마를 찾았을까 ㅜㅜㅜ 미친년 문이라도 열어놓고 가지....하..진짜 ㅜㅜ 아가야 미안하다 ㅜㅜㅜ

  • 27. 옛날엔
    '21.2.11 1:44 AM (218.38.xxx.154)

    의식수준이 바닥이었으니 백번양보 그랬다쳐도
    지금이 어느시댄데... 요즘도 그러는 것들은 그냥 쓰레기인증 하는거죠.
    남의 것이든 내것이든, 피눈물 나게 한 짐승들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천벌받아라

  • 28. 가을볕
    '21.2.11 2:54 AM (223.131.xxx.246)

    오늘 본 뉴스에 기자가 나와서 그러더군요
    예전에도 이런일 많았는데 예전엔 이런일은 ‘기사꺼리’도 안되던 일이라고..
    예전엔 체벌이 일상화였는데.. 더 많았지 싶어요

  • 29. 오늘도22
    '21.2.11 3:08 AM (1.224.xxx.165)

    요새 뉴스 볼때마다 왜이런가 맘아파요 . 10살 딸도
    정말 애기때 생각이 나서 매일 안아주는데
    애기가 얼마나 울다 하늘갔을지 ㅠㅠ
    아 정말 마음아픈일입니다.

  • 30. ㅇㅇ
    '21.2.11 3:21 AM (58.234.xxx.21)

    저도 그생각 들었어요
    요즘에 이런 일이 많아진게 아니고
    예전에는 먹고사는 일에 바빠 이런일에 관심갖지 않았던거죠
    성추행이나 성폭행 사건도요
    예전에는 더 흔하고 많았지만 피해자들도 덮고 넘어가고..
    후진국 개발도상국들이 흔히 그렇죠

    점점 아동 여성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이나 윤리의식에 더 예민해지는 사회이다보니
    많이 기사화되는거 같아요

  • 31. ...
    '21.2.11 4:23 AM (211.226.xxx.247)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는데 옛날엔 딸낳으면 푸세식 공용화장실에 버렸데요. 그래서 가끔 화장실에서 애기 우는 소리가 났다고.. 그러다가 똥통에서 죽었데요.

  • 32. 사체를
    '21.2.11 5:50 AM (217.149.xxx.169)

    버리고 간거 같아요.
    살아있었다면 애가 밤낮없이 울었고, 그걸 이웃이 들었겠죠.
    층간소음 예민한데.
    애 죽여놓고 달아난거 같아요.

  • 33. ....
    '21.2.11 6:04 AM (108.41.xxx.160)

    통신망뿐이라곤 생각하지 않고요.
    전체적으로 인성이 망가졌어요.

  • 34. 옛날에는
    '21.2.11 7:32 AM (121.162.xxx.174)

    사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랬다지만
    지금은 시설에 보내기도, 복지혜택 받기도 예전보다 나아요.
    저도 윗님 동감이에요

  • 35. 잔인
    '21.2.11 8:14 AM (211.218.xxx.241)

    말도마세요
    우리 사촌형님엄마는
    형님이 8번째 딸로 태어나자
    바로 안고 아궁이속에
    넣었데요
    여름불안피우는 아궁이속에
    집에 돌아오던 아버지가
    부엌에서 고양이소리가 나자
    고양이 쫓아낸다고
    아궁이속을 보니 갓태어난 아기가
    울고있어서 안고들어와
    살았다고
    대망의 9번째는 아들낳았는데
    얼마나 귀하게 키웠는지
    오십이지나도 여전히 망둥이고
    부모님 남동생건사한건
    8명의딸들
    그 엄마가 99세까지 사셨데요
    예전엔 엎어죽인 딸들도 많았을듯

  • 36. ㅌㅌ
    '21.2.11 8:25 AM (112.156.xxx.154)

    일본영화 아무도모른다보고 부모가 어찌 저리 책임감이 없을까 싶었는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네요ㅠ

  • 37. 옛날
    '21.2.11 8:38 AM (116.39.xxx.248)

    인간이 참 잔인하네요. 그런데 옛날엔 더했을걸요.
    지금은 인터넷 순기능과 국민 의식이 높아져서 신고도 하고 사건보도도 하죠.
    옛날에는 부모가 자식 때리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죠.딸 낳으면 버리거나, 남한테 주거나...
    엎어놓고 질식사시키거나
    며칠이고 젖 안줘서 아기 스스로 죽기 기다리는데 그걸 살인이라고 생각조차 안한 거잖아요.
    친족간 성폭행, 강간도 지금은 피해자가 신고할 수나 있지 옛날엔 피해자가 자살하는 방법밖에 없었구요.

  • 38. 육칠십년대도
    '21.2.11 8:59 AM (210.222.xxx.191)

    좀 장애다 싶음 웃목에 놔두고 굶겨죽였뎌요 물론 키우기 싫어도 그리했고. 애가 장애다 그러면 동네사람들이 뭔말을 하겠어요

  • 39. 구미 상모
    '21.2.11 9:18 AM (61.253.xxx.184)

    사곡동이네요........ㅜ.ㅜ

    어찌저런일이
    제발
    애들을 기관에다 버려주세요. 집에다 버리지말고, 죽이지 말고......진짜

  • 40. ㅠㅠ
    '21.2.11 11:33 PM (218.55.xxx.252)

    옛날엔 보도되지 않았을뿐이에요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걸 알만한 나이실텐데

    근데 이미 죽은아이놓고갔다생각하는게 차라리 맘이 덜아플지경이에요

  • 41. ..
    '21.2.11 11:36 PM (39.7.xxx.19)

    부모될 자격없음
    애초에 피임이라도하지
    왜 아이를 감당못하고
    책임감도 모성애도 없고
    삭막한 세상이 됐어요
    자식 저리 버리고
    평생 맘편하게 못살텐데

  • 42. 제가
    '21.2.11 11:52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그 버린 아기였어요.
    깡촌 시골인데
    갓 낳아서
    죽어라고 겨울에 마루 밖 끝에다 놔두었는데
    죽었나 보면 꼼지락 거리고 있고,
    또 죽었나 보면 꼼지락 거리고 있더래요.

  • 43.
    '21.2.11 11:57 PM (112.214.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 어른도 넷째딸인데 딸 낳았다고 엄마가 엎어놓았대요 이웃 할머니가 애기 울음소리는 들었는데 그 뒤 아무소리가 없어서 내다보니 갓난아기는 엎어져있고 산모는 울고있어서 혼내고 애기를 살려놓았다고 그런데 엎어놓았을때 목에 졸린자국 같이 생겨서 평생 스카프 두르고 사셨어요

  • 44.
    '21.2.12 12:19 AM (61.80.xxx.232)

    아이가 넘 가엽네요ㅜㅜ

  • 45.
    '21.2.13 2:30 AM (223.38.xxx.53)

    밑에층에는 친정부모님이살고 윗층에 그여자가 살았다던데
    6개월간 어찌한번 안들여다볼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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