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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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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형제들이 입장문 냈는데... 딸부분..

... 조회수 : 29,837
작성일 : 2021-02-10 16:32:38

4-2.형제자매들이 조카딸을 못미더워 하는 것은 , 불란서에서 태어나 불란서 국적을 취득하고, 불란서에 자라난 그녀가, 부모와 오랫동안 불화하고 10여년 간은 연락도 끊고 지냈으며, 또한 그녀가 매우 특이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므로, 일말의 염려를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4-3. 그녀의 삶에 대하여는, 백건우, 백진희 본인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정희 형제자매 입장문 전문.

1. 청와대청원은 형제자매들이 하였습니다. 가정사를 사회화시켜서 죄송합니다.

2. 백건우는, 지난 2년간 아내와 처가에 대하여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2-1. 백건우는, 2019년 1월 장모 박소선의 상을 당하였을 때에, 서울에 체류하고 있었고, 윤정희가 많은 전화를 하였음에도 받지 않았고, 여의도 빈소에 끝내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2-2. 그후 백건우는 아내 윤정희를 거의 찾지도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함께 살았던 Vincennes 주택에서 현재 윤정희가 거처하고 있는 Lognes 빌라 까지는 승용차로 25분, 전철로 21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3. 형제자매들은 백건우,백진희 부녀의 비협조, 방해등 제약으로 인해 윤정희와 만나고 통화하는데 심히 불편하고 불쾌한 일을 계속 겪고 있습니다.

4. 불란서법정에서 진행된 내용은, 딸 백진희가 윤정희에 대한 금치산 및 후견인지정 신청을 은밀하게 윤정희의 법정출석을 생략하고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지득하게 되어 형제자매들이 이해관계인으로서 소송에 참여하였습니다. 조카딸이 후견인이 되기에는 부적임자임을 주장하는데 역점을 둔 것이었고, 형제자매들 자신이 후견인이 되려고 하는 소송이 아니었습니다.

4-1. 백건우는 남편으로서 당연히 최우선적으로 후견인이 될 수 있으나, 그는, 후견인신청을 하지 않았고, 딸을 내세웠습니다. 백건우는 후견인이 아닌데,이는, 남편으로서 아내 윤정희를 전심으로 보호하려는 마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4-2.형제자매들이 조카딸을 못미더워 하는 것은 , 불란서에서 태어나 불란서 국적을 취득하고, 불란서에 자라난 그녀가, 부모와 오랫동안 불화하고 10여년 간은 연락도 끊고 지냈으며, 또한 그녀가 매우 특이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므로, 일말의 염려를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4-3. 그녀의 삶에 대하여는, 백건우, 백진희 본인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5. 항간에 재산싸움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윤정희 명의의 국내재산은 1971년에 건축된 여의도 시범아파트 두 채 ( 36평, 24평)로서 1989년과 1999년에 구입하였고, 그외 예금자산입니다. 모든 재산의 처분관리권은 사실상 백건우에게, 법률상 후견인인 딸 백진희에게 있으며, 형제자매들에게는 아무런 권한도 없습니다. 윤정희의 재산이 윤정희를 위하여 충실하게 관리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6. 형제자매들은 윤정희가 귀국하여 한국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기를 바라고 있으며, 백건우 부녀에게 요청하여 왔습니다. 만 약 허용된다면 형제자매들이 진심으로 보살필 의지와 계책을 갖고 있습니다. 백건우 님이 형제자매들의 제안과 요청을 일부라도 수용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7. 청와대 및 문화부, 그리고 영화인협회에서는, 윤정희의 근황을 자세히 살펴 주시어, 그녀의 노후에도 가장 평안하고 보람있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8. 형제자매들은 법률대리인으로 변호사 박연철을 선임하였습니다. 윤정희 님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형제자매들의 생각과 같든 같지 않든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8-1. 형제자매들이 파악하고 주장하는 것과는 다른 진술과 증언에 대하여도 주의깊게 듣고 있습니다. 윤정희 님의 의사능력과 행위능력을 가늠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9. 윤정희 님에 관한 전화인터뷰는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하되, 모든 언론기관에 대하여 개방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대면인터뷰는 방역수칙에 따라 개별적으로 최소한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10. 이 입장문은 가능한 모든 언론기관에 전송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0.70.xxx.27
1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2.10 4:38 PM (203.251.xxx.119)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들이 윤정희를 한국에 데려와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하고 싶어하는데
    형제자매들이 가족을 못맘나게 백건우와 조카딸이 막았다는 거네요

  • 2. ㅇㅇㅇ
    '21.2.10 4:39 PM (203.251.xxx.119)

    형제자매들이 윤정희를 한국에 데려와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하고 싶어하는데
    형제자매들이 가족을 못 만나게 백건우와 조카딸이 막았다는 거네요

  • 3. ....
    '21.2.10 4:42 PM (221.157.xxx.127)

    아무리 읽어봐도 공감안되고 이해안됨 그 딸이 뭐가 문제란건지~??

  • 4. ....
    '21.2.10 4:42 PM (183.97.xxx.250)

    이 형제자매들 징글징글하네요.
    윤정희 딸이 뭔 인생을 살던 자기네가 뭔 상관이야?
    뭐 있다는 듯 사생활 가지고 이러는 거 되게 악질적이네요.

    이사람들에게 사생활에 대해 왜 물으래요?
    무슨 권리로?

    되게 이상한 인간들이네

    윤정희가 오로지 남편 얼굴만 인지한다는 데
    몇십년 산 프랑스에서도 데려와
    남편이랑 떼어놓고 얼굴도 기억못하는 형제들이 케어한다고?

    되게 합리적인 척 입장문 썼지만 여전히 한국에 들어와야한 더 좋은 케어가 가능하다는 근거가 없고
    현재 파리에서 학대받는다는 증거가 없고, 심리적 우려만 있네요.

    상대 변호사 양반
    국민들은 바보가 아냐.

  • 5. 백진희
    '21.2.10 4:43 PM (1.225.xxx.75)

    예전에 들은봐로는
    윤정희딸의 사고방식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딸의 특이한 가정생활이 뭘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 6.
    '21.2.10 4:43 PM (121.160.xxx.140)

    형제자매들이 변호사 선임했는데 윤정희 재산이
    백건우 백진희 거라는 걸 모를리가 있을까요?
    돈은 아닌 거 같아요.

  • 7. 일단
    '21.2.10 4:44 PM (111.118.xxx.150)

    프랑스 법원이 윤정희 딸과 남편 손을 들어줬어요.
    형제들은 언론플레이중.
    그냥 돈에 꼬이는걸로만.보여요

  • 8. ...
    '21.2.10 4:44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도 나이가 들만큼 들었는데 누가 누구를 돌본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자식과 남편이 있는데 왜 자꾸 저러는지
    의도가 불순해 보여요.

  • 9. 멀쩡하게자식옆에
    '21.2.10 4:45 PM (125.132.xxx.178)

    멀쩡하게 자식 옆에서 전문인력 간호받으며 있는 사람을 그 딸 사생활까지 들먹이며 여론몰이하는 그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심지어 자기들도 한국에 없으면서 굳이 윤정희씨를 한국데려와 병원 처박으려는 이유는 뭐래요?

    그동안 백건우 윤정희 부부를 우리가 못 본 것 도 아니고 알츠하이머 발병이후로도 꾸준히 부부동반해서 연주투어 다녔던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형제들이랍시듀 뭔 요사를 부리는지...쯧쯧쯧 오죽하면 우리보다 그런 문제 까다로운 프랑스법정이 두번이나 백건우씨네 손을 들어줬겠나 싶네요

  • 10. 소름끼쳐요
    '21.2.10 4:45 PM (183.98.xxx.147) - 삭제된댓글

    소송건 세명중 둘은 외국에 산다면서요? 그럼 한국에서 누가 간병을 한다는 건가요?형제 자매들 70대일텐데...본인들 치매도 걱정해야 할 판에...
    그리고 이미 판결이 났는데 변호사까지 선임하고 본인들 주장을 일부라도 들어달라니요...너무 집착이 심하네요. 남편 딸이 알아서 하겠다는데 도대체 형제 자매들 왜 저래요? 수십년전 영화배우 할머니 근황을 왜 전국민이 알아야 하나요..

  • 11. ...
    '21.2.10 4:45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조카딸에 대해서도 악의적이네요.나빠요

  • 12. 추리
    '21.2.10 4:46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윤정희서울데려와서 몬가목적있는거아닐까요?
    여의도아팟2채 명의이전 도장찍게한다든가
    그게아니고선 구지 데려올목적이없는데?

  • 13. 일단
    '21.2.10 4:47 PM (111.118.xxx.150)

    한국에서 재판걸 명분이 없을 뿐더러
    프랑스에서 진걸 뒤짚는 건 승률 0% 가까와요.
    진짜 진상패밀리.

  • 14.
    '21.2.10 4:47 P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딸이 무슨 레즈커플 부부라도 되는 듯 써놨네요.
    그러던가 말던가 2촌들이 왜 배우자와 1촌한테 뭐라 그래요.
    한 다리가 천리인데 저분들은 권리가 없지 않나요?
    여의도 아파트 합하면 최소 30억일텐데 적은 재산인냥 포장은

  • 15. ???
    '21.2.10 4:47 PM (121.152.xxx.127)

    저들이 무슨 독립투사인가 나라를 구한이들도 아니고 개인 가정사를 왜 국민청원을 하고 입장문을 발표하고 왜저러는 거에요?? 백건우랑 딸도 이상하고 형제자매도 왜저러는지 모르겠고...있는것들 돈싸움 하는걸 우리더러 뭘 어쩌라고

  • 16. 무슨
    '21.2.10 4:48 PM (175.213.xxx.103)

    수십년전 영화배우 할머니인가요?
    노년에도 '시'라는 영화에도 출연했고
    치매 전까지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셨는데요

    괜히 그러는 것이 아닐 수도 있지요

  • 17.
    '21.2.10 4:49 PM (121.165.xxx.46)

    울엄마가 치매로 내가 요양원 보내드리니
    그 안에서 전화로 친구 친척 여동생들에게
    내가 정신병원에 감금했다고 전화질을 해서
    제가 아주 곤란했던적이 있었어요.
    윤정희도 혹시 그런건 아닌지 의심부터 되네요
    절대 아니겠지만

    동생들이나 누구나 돈에 눈이 어두워지면 저렇게 변해요
    내동생들이 엄마 돈 빼내려고 요양원에서 꺼내가 도장 다 찍고
    재산 다 팔아먹었어요.
    치매 정말 가족들이 힘든 병 맞습니다.

  • 18. ㅇㅇ
    '21.2.10 4:49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재산은 남편과 자식에게
    가는걸 모를리가 없는데
    저러는 걸 보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죠

  • 19. 멀쩡하게자식옆에
    '21.2.10 4:49 PM (125.132.xxx.178)

    그리고 배우자 백건우가 아니라 딸이 후견인인 것도 이상하다는데 상식적으로 전세계로 왔다 갔다 늙은 아버지가 병자 후견인 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덜 바쁘고 어차피 맡아서 일할 젊은 자식이 후견인인 게 더 상식적인 처사 아니에요? 저는 도통 저들 말이 이해가 안되요

  • 20. ....
    '21.2.10 4:50 PM (183.97.xxx.250)

    그리구
    윤정희 못보는 거 법원 판결이잖아.
    왜 그렇게 법원에서 판결이 낫겠어?
    법원 판결 패소한 이유는 뭔데??
    무슨 백건우, 백진희가 사적으로 막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네.

  • 21.
    '21.2.10 4:50 PM (175.223.xxx.126)

    딸이 무슨 레즈커플 부부라도 되는 듯 써놨네요.
    그러던가 말던가 2촌들이 왜 배우자와 1촌한테 뭐라 그래요.
    한 다리가 천리인데 저분들은 권리가 없지 않나요?
    여의도 아파트 합하면 최소 30억에서 50억일텐데 적은 재산인냥 포장하고 윤정희를 위해서 쓰라고 주장하다니 왜 형제가 직계 가족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인가요?

  • 22. 피곤하다
    '21.2.10 4:50 PM (211.212.xxx.185)

    가정사는 가족끼리 알아서들 조용히 해결하세요.
    근 일년넘은 코로나, 부동산, 불쌍한 아기 정인이, 과도한 세금.... 만으로도 벅차요.
    청와대 청원을 사익을 목적으로 이용한 것도 화가 나거든요.
    다른 거 다 떠나서 나잇살 먹은 이모들이 되어서 어린 조카가 허물이 있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그걸 온세상에 까발리고 싶습니까?
    그렇게 언니인지 동생인지 윤정희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윤정희님의 자식도 보호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글로는 윤정희님을 보호하려는 사명감으로 진흙탕을 만들고 있는 척 하지만 제눈에는 아무래도 아파트와 예금이 목적같아보이네요.

  • 23.
    '21.2.10 4:52 PM (1.237.xxx.195)

    가족들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재산은 치매판정 받은 윤정희가 도장을 찍어도 무효입니다.

    오랫동안 부부사이를 지켜본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여자는 남자를 돌보지만, 남자는 여자를 돌보지 않습니다.

  • 24. 백건우부부
    '21.2.10 4:53 PM (175.120.xxx.8)

    지인이 딸이. 씻기고. 케어하고 생일날 성탄절날 가족이 모여 파티하는 모습 영상으로 백건우씨가 보내줘서 ㅜ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왜 형제들은 한번도 찾지 않는다고 할까요?
    영상속 윰정희씨 모습은 명랑하고 행복해 보였다고 합니다.

  • 25.
    '21.2.10 4:53 PM (121.190.xxx.38)

    늙은 형제자매들이 무슨 애정과 힘이 넘쳐 치매 형제자매를 거둘까요
    재산이 없었다면 빈털터리였다면 형제자매들이 저렇게 나올까요

  • 26. 아니
    '21.2.10 4:54 P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아니 돌보던 말던 외국에 있는 형제가 무슨 상관이에요.
    저희 시모 여동생이 저한테 효도하라는데 웃겨서 혼났네요.

  • 27. 1.125
    '21.2.10 4:54 PM (183.97.xxx.250)

    저는 님의 사생활이 안궁금하고 알고 싶지도 않고, 사생활을 알아야할 권리도 없어요.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사생활 언급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댓글

    계속 이슈화시키는 건 윤정희 형제자매들이지
    윤정희 진짜 가족은 가만히 있는데 왜 이상한 형제자매들에 묻혀서 그 가족들도 통으로 이상하다고 까요?

    변호사 선임한 건 보니까
    댓글 알바도 붙였을 듯.

  • 28. ㅇㅇㅇ
    '21.2.10 4:55 PM (223.62.xxx.80)

    진짜 별짓을 다하네요 그동생들 부인들 조카들 다 똑같이

  • 29. 아니
    '21.2.10 4:55 PM (175.223.xxx.126)

    아니 돌보던 말던 외국에 있는 형제가 무슨 상관이에요.
    저희 시모 여동생이 저한테 자기 언니한테 효도하라는데 웃겨서 혼났네요. 저희 시아버지도 아니고 본인이 무슨 귄리로요. 어차피 재산이고 나발이고 별나서 의절했지만요.

  • 30. .......
    '21.2.10 4:56 PM (121.130.xxx.42)

    사람들 반응이 이렇게 만장일치인건 참 오랜만에 봅니다.
    어느 사이트건, 어느 기사 댓글이건, 오프에서 사람들 얘기하는거건 전부..
    남편,자식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형제들이 왜저래? 라는 반응.
    누가 봐도 형제들 주장에 호응을 해줄수가 없죠.
    치매 환자랑 가족이 한 집에 살면서 간병하는건 다 같이 죽자는 거나 마찬가지고
    요양원 가던지, 돈 많으면 집에서 사람 고용해서 보살피는게 최고라는건 모르는 사람 빼고 다 알아요.
    지금 윤정희가 후자고요. 다들 후자를 소망하죠.
    돈이 없어서 전자가 되거나 전자도 못되서 집안 파탄나니 치매가 무서운 거고요.
    근데 뭔 형제들이 한국으로 데려온다는둥
    형제들이 데려와서 한국 자기들집에서 보살피겠다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좋은 요양원으로 보내겠다고 하던데. 그럼 그 요양원비는 형제들 돈으로 할건가요?
    한국으로 데려와서 요양원에 보내서 윤정희 돈으로 요양원비 내겠다는 거겠죠?
    대체 자기들이 뭘 어떻게 윤정희를 보살피겠다는건지 납득이 안가는 주장.
    장소가 프랑스건 미국이건 영국이건 그게 뭐가 중요해요.
    중요한건 윤정희 옆에 남편,자식이 있다는거죠.
    윤정희만 뚝 떼서 프랑에 데려다 놓은게 아니잖아요.

  • 31. 집안싸움은
    '21.2.10 4:56 PM (39.7.xxx.164)

    집안에서 하셔야지 아무렴딸이 이상하다해도

    백씨가 알아서 할일이고 동생들이 나설일은 아니죠

  • 32. 1.237
    '21.2.10 4:58 PM (183.97.xxx.250)

    1.125와 더불어 아이피 특이하시네용
    고정 아이피 아니고 공용 아이피 쓰시는 듯 한데
    댓글 내용이 죄다... 흠.

    오랫동안 부부사이를 지켜본 형제들 애틋한 마음 느끼셨구나...
    윤정희 딸 사생활이 궁금하고.

    확실한 건
    조카딸은 애틋하게 생각하지 않나 봄.

  • 33. 이렇게
    '21.2.10 4:5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가정사를 외부에 알리는것으로 윤정희 본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요?
    백건우와 딸은 어차피 인생의 대부분을 프랑스에서 살아 어떤 피해도 없을거같은데요
    그냥 형제들이 백건우를 잘 설득해서 윤정희를 한국으로 데려오는게 최선일거같은데요

  • 34. 남편 자식이 있는데
    '21.2.10 4:58 PM (110.70.xxx.219)

    왜 이러나요?

  • 35. 윗분은
    '21.2.10 4:58 PM (211.212.xxx.185)

    무슨 근거로 여자는 남자를 돌보지만, 남자는 여자를 돌보지 않는다고 단정지으세요?
    오랫동안 부부사이를 지켜본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 36.
    '21.2.10 4:59 PM (1.212.xxx.66)

    아니 남편과 자식이 프랑스에 있는데 한국에 대려오는 게 최선이란 건 뭔 말이죠?

  • 37.
    '21.2.10 5:00 PM (175.223.xxx.126)

    그리 돌보고 싶으면 윤정희 한국으로 데려와서 잘 돌보시고 금치산자로 만들고 아무런 법률권리 행사 못하면 다 윈윈이겠네요.

  • 38. 추하다
    '21.2.10 5:00 PM (1.177.xxx.76)

    조카딸이 엄마의 후견인이 되는게 부적격하다?
    후견인 지정 진행을 은밀하게 추진한다?
    그럼 내 엄마 후견인 되는걸 삼촌 이모들한테 상의하고 허락 맡아야 함?
    아우..진짜 추하다 추해.인간들.

    윤정희씨가 돈 한푼 없는 사람이었어도 지들이 후견인 해야 한다고 저 난리를 떨까?

  • 39. ㅜㅜ
    '21.2.10 5:01 PM (122.36.xxx.136) - 삭제된댓글

    이렇게 투명한 세상에 형제들이 설마 돈때문에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할까요?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죠

  • 40. 183.97
    '21.2.10 5:02 PM (1.237.xxx.195)

    자신의 생각만 옳고 남의 댓글은 특이하다는 정신세계가 특이합니다.

  • 41. .....
    '21.2.10 5:02 PM (121.130.xxx.42)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저걸 올릴 거리라고 올렸는지.
    안그래도 코로나며 뭐며 사람들 사는거 힘든데 별 진짜 ㅡ.ㅡ
    남편,자식 있는데 왜저래? 사람들 반응은 이게 전부에요.
    다들 안궁금해하고 시덥잖아함. 거기에 열 올릴 만큼 여유가 없어요 지금.
    다들 힘든 시기입니다.
    외부에 더이상 추한 모습 모이지 말고
    집안일은 집에서 해결하시길.

  • 42. ...
    '21.2.10 5:02 PM (183.97.xxx.250)

    그리구 코로나 시국인데 요양병원에 넣겠다고?
    윤정희 단독으로 있다는 파리 아파트 값은 알고 얘기하는 거임??

    후자다 돈이 더 들겠네.

  • 43. 형제들
    '21.2.10 5:03 PM (222.234.xxx.215)

    정말 후한무치에 인간에 대한 예의와 존엄도 없네요
    돈에 영혼 팔고 뵈는게 없는 사람들 같아요
    남편과 딸에게서 떼어내
    자기들에게로 데리고 와 요양원에 넣겠다고 저러는건가요
    너무 꼴사납네요

  • 44.
    '21.2.10 5:03 PM (1.212.xxx.66)

    저 사람들은 자연인이고 이름을 깠나요, 지들이 누군지 공개하기라도 했나요
    프랑스 법원에서 끝난 일을, 여론몰이 한다고 청원 올린 것도 부적절하고
    입장문보니 인간들이 얼마나 저질인 줄 알겠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있던 말던, 남편과 딸이 보살피면 되고요.
    실제로 가족이 학대라도 했어어봐요, 동생들이 진작에 깠겠죠.
    이렇게 투명한 세상?
    평생 예술가로 살아온 부부에게 말년에 참 똥물이나 튀기고 가관입니다.

  • 45. 근데
    '21.2.10 5:06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근데 저 사람들은 자식도 없어요?
    젊은 사람 누가 있음 조언할 것 같은데요.
    자식, 남편이 자기들 원하는 만큼 못해준다고 형제가 법적 후견인이 될거라는 상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가요?

  • 46. ..
    '21.2.10 5:07 PM (27.175.xxx.117)

    딸이 레즈비언인가요? 거의 뭐 그런 분위긴데...

  • 47. 근데
    '21.2.10 5:0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근데 저 사람들은 자식도 없어요?
    젊은 사람 누가 있음 조언할 것 같은데요.
    자식, 남편이 자기들 원하는 만큼 못해준다고 형제가 법적 후견인이 될거라는 상상은 누구의 돌머리에서 나온건가요?

  • 48. 근데
    '21.2.10 5:07 PM (124.5.xxx.197)

    근데 저 사람들은 자식도 없어요?
    젊은 사람 누가 있음 조언할 것 같은데요.
    자식, 남편이 자기들 원하는 만큼 못해준다고 형제가 법적 후견인이 될거라는 상상은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건가요? 본인들이 치매 아닌가요?

  • 49.
    '21.2.10 5:0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아니 레즈고 게이고 트랜스젠더고가 부모 자식간의 관계에 무슨 문제예요?

  • 50. 특이하던
    '21.2.10 5:09 PM (222.110.xxx.248)

    말든 무슨 상관이지?

    그게 뉘앙스가 레즈비언인거 같은 냄새를 풍기면서 썼네요.
    그런다고 부모를 모르고 엄마를 모르나요?
    만약에,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처음에 부모야 반대했겠죠.
    그런데 그게 왜?
    진짜 미친 인간들이네요.

  • 51.
    '21.2.10 5:09 PM (124.5.xxx.197)

    아니 레즈고 게이고 트랜스젠더고가 부모 자식간의 관계에 무슨 문제예요? 일제 강점기도 아니고 불란서는 또 뭐람.

  • 52.
    '21.2.10 5:09 PM (1.212.xxx.66)

    원글님도 그래요. 제목도 딸 얘기,
    글의 앞도 딸 얘기 먼저.
    그러지 맙시다.
    변호사가 글 올리라고 시켰어요?
    아님 윤정희 조카?

  • 53. ...
    '21.2.10 5:09 PM (112.214.xxx.223)

    한국에서 재판걸 명분이 없을 뿐더러
    프랑스에서 진걸 뒤짚는 건 승률 0% 가까와요22222

    그래서 형제들은
    대중의 관심으로 결과를 바꿔보려는거예요죠
    결국 청와대 청원은
    8번이 주목적이라는거죠
    다들 그냥 관심끄세요

    8. 형제자매들은 법률대리인으로 변호사 박연철을 선임하였습니다. 윤정희 님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형제자매들의 생각과 같든 같지 않든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54. 참내
    '21.2.10 5:10 PM (119.69.xxx.110)

    7.청와대 및 문화부, 그리고 영화인협회에서는, 윤정희의 근황을 자세히 살펴 주시어, 그녀의 노후에도 가장 평안하고 보람있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건 몰라도 개인재산분쟁에 정부가 나서기를 바라는거
    오버같네요
    형제자매들 그렇게 걱정되면 재산은 빼고 윤정희씨 간병하면
    되겠네요

  • 55. ...
    '21.2.10 5:10 PM (124.58.xxx.134) - 삭제된댓글

    너무 추해요 몇십년을 프랑스에서 사신 윤정희씨 오래전에 치매와서 간병인이 돌보고 딸이 옆집에 사는데 방치되고있다고 주장하며 제대로 돌보겠다고 치매환자를 데려와 한국 요양원에 넣겠다는게 발상이 누구봐도 ㅋㅋㅋㅋ 저렇게 계속 백건우씨랑 그 딸을 명예훼손하는 이유가 뭘까요? 네 다 아시겠죠? 전 그 동생들 자식들까지 관여된 일이 아니까 싶어요

  • 56. 1.237
    '21.2.10 5:10 PM (183.97.xxx.250)

    님 말씀대로
    윤정희 딸 사생활 궁금하니 다 까발리고
    형제들 마음 애틋하니 윤정희는 유일하게 얼굴 알아보는 남편, 친딸과 떨어져 한국서 요양병원 들어가면 되겠네요. 일년에 몇 번 안봤을 얼굴도 기억못하는 나이 먹은 형제들 보면 익숙한 환경이라 치매에 참 도움되겠어요.

    합리적이죠?

    다른분들 생각은 다른것 같지만.

  • 57. 웃기는 소리
    '21.2.10 5:12 PM (39.7.xxx.73)

    10년간 치매 환자를 남편이 돌볼 때는 뭐하고 있다가..
    갑자기?
    언제부터 윤정희를 그리 여겼다고?ㅎㅎ

    청원하는 꼬락서니부터
    알 쪼였죠.

    치매가 심해지니 따로 집얻어 딸이 돌보는데
    어디가 방치라는 건지?

    돈때문에 달겨드는 꼴.
    굳이 후견인을 하겠다는 건 또 뭐고
    법원 판결 나온 걸
    또 다시 걸고 넘어지고.

    추하네요

  • 58. ....
    '21.2.10 5:13 PM (183.97.xxx.250)

    원글님도 그래요. 제목도 딸 얘기,
    글의 앞도 딸 얘기 먼저.
    그러지 맙시다.
    변호사가 글 올리라고 시켰어요?
    아님 윤정희 조카?
    222222222

  • 59.
    '21.2.10 5:13 PM (124.5.xxx.197)

    프랑스 법원에서도 황당했겠어요.
    자기나라에서 사는 가족을
    먼 타국 형제들이 돌보겠다고 소송내서요.

  • 60.
    '21.2.10 5:14 PM (223.62.xxx.80)

    저정도 할때에는 남동생 자식 부인들도 공모자에요 어차피자기네는 얼굴안나오겠다

  • 61. 형제
    '21.2.10 5:15 PM (218.234.xxx.188)

    아주 악질이네요. 조카딸까지 공개적으로 험담하고. 장윤정 엄마 구하라 엄마 못지 않게 징글징글한 형제 등극

  • 62.
    '21.2.10 5:16 PM (1.212.xxx.66)

    서울에서 어머니랑 살던 여동생 한 명은 소송에 참여 안했다고 했죠?
    그 동생이 입장 밝힌 건 없나요?

  • 63. 진짜
    '21.2.10 5:17 PM (112.172.xxx.17)

    재산 싸움 너무 하네 그 여의도집도 다 팔아버려야 할듯 한국에 오기 싫겠다

  • 64. 보시오
    '21.2.10 5:17 PM (124.5.xxx.197)

    여의도 시범 36평 매물 최하 22억
    여의도 시범 24평 매물 최하 17.5억
    도합 약 40억에 예금까지

  • 65. ??
    '21.2.10 5:18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윤배우 오래된팬분중에 따님하고 연락하시는분계시던데요
    영상보여주고 통화까지하는거보여줬는데요?
    지금조카를못믿어서 형제들이저러는거네요
    그리고 예전에 잘나갔던배우가 우리나라에요양원에계시다면
    좋게보일리가없죠??
    본심은 그딸이 엄마재산거덜낸까봐 지금저러는데
    추하네요

  • 66. 와 ! 돈에,,
    '21.2.10 5:20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정신 잃어가네
    탐욕에 조카를 '그녀가 매우 특이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라고 표현해서
    공개적으로 은밀한 뜻이 있다고 소개하고
    인간의 이기심 끝판
    여의도 두채면 5~60억 되려나,,,
    백건우님,백진희님 몽땅 회수해가세요

  • 67. 하~
    '21.2.10 5:21 PM (223.38.xxx.125)

    본인들도 부모면서…윤정희씨가 제 정신이면 퍽이나 좋아하겠어요, 자기 자식 사생활에 관해 저런 식으로 공표하고.
    일의 진행상황이나 발표내용이나 일반적인 가족,형제 같지는 않네요,본인들이 매일매일 요양원 들여다볼거래요?

    내 동생들이 내 딸에 대해 저따위로 언론에 발표해서 사람들 이야깃거리 삼는다면 동생들과 의절하고 다신 안봐요.

    누나,언니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조카딸에 대해 저런 말 언론 공표 못하지요.

  • 68. 그런데
    '21.2.10 5:21 PM (183.98.xxx.147) - 삭제된댓글

    이제 치매이고 78세이면 한국 올 일이 없겠네요. 남편과 자식이 프랑스에 있으니..그럼 지금 한국 재산 정리 들어가는건 당연한 수순 아닐까요?

  • 69. 그들의 자식들
    '21.2.10 5:21 PM (125.132.xxx.178)

    근데 저 사람들은 자식도 없어요?
    젊은 사람 누가 있음 조언할 것 같은데요.
    자식, 남편이 자기들 원하는 만큼 못해준다고 형제가 법적 후견인이 될거라는 상상은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건가요? 본인들이 치매 아닌가요?
    ㅡㅡㅡㅡㅡ
    혹자는 그들의 자식들이 부모들 배후에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백건우씨 정도되는 유명인아니면 벌써 윤정희씨 이혼시켜 재산 싹 손에 넣었을 거라고들 해요...

  • 70. ....
    '21.2.10 5:23 PM (183.97.xxx.250)

    유튜버 있음 윤정희 아파트 찾아가봐라.
    누가 사는지

    자기네들 신상은 쏙 숨기고 유명인인 거 이용해서 윤정희 가족 모함하고... 진짜 비겁하네. 계속 여론전

  • 71.
    '21.2.10 5:24 PM (1.212.xxx.66)

    자식들이 움직이고 있는 거죠. 저 동생들도 60,70대고
    같이 콩고물 얻어먹던 윤정희씨의 조카들이 프랑스서 소송도 하고 그러는 거겠죠
    누군지 좀 알면 말씀 좀 해주세요

  • 72. ??
    '21.2.10 5:24 PM (175.223.xxx.30)

    윤정희씨오래된팬분중에 그동안 안부 물어보며
    지내온분이계시던데요
    따님하고 영상도있고 건너편에살면서 윤정희씨 영상찍은것도있던데
    형제들 참이상하네요
    따님이왜요?? 그딸이 재산다말아먹을까봐 지금형제들이저리난리치는거밖에안보여요
    참~~보기안좋네요
    돈문제가아님뭐예요??
    예전에이뻤던배우가 우리나라에서 요양원에서지내면본인은 잠깐씩정신돌아올때 더비참할꺼라는생각은안하죠

  • 73. ...
    '21.2.10 5:27 PM (152.99.xxx.167)

    지들이 뭔데 ㅈㄹ? 끝.

  • 74. 레몬123
    '21.2.10 5:27 PM (80.130.xxx.152)

    지금 코로나 시국이 요양원 보내면 치매환자들 어떤 대접 받는지 아는지 몰라.
    완전 면회 금지에다가 대접도 못받는다던데...

    그러면서 집에서 요양사 보호아래 잘 살고 있는 윤정희 요양원에 쳐넣는다네...
    그러고는 자기들이 후견인 하겠다고 나설테고 도장찍게 해서 아파트 명의 자기들 이름으로 바꾸고 통장의 돈 빼돌리려는거 모를까봐...

    변호사? 까지 선임하시고...아니 백건우가 싸움 붙여온것도 아닌데 자기들이 청와대 청원 올려놓고 자기들이 혼자서 변호사 선임하고 도대체 뭔 쇼를 저리 열심히 하시나???

    의도가 참으로 불순하구만 저집 형제자매 노친네들...지들이 치매가 걸린거 같아

  • 75.
    '21.2.10 5:30 PM (1.212.xxx.66)

    근데 제 느낌에 걱정되는 건, 상대가 어처구니없이 뻔뻔하게 들쑤시니까
    이꼴저꼴 보기 싫어서 백건우씨나 딸이 아파트 한 채라도 먹고 떨어져라 그럴까봐요.
    솔직히 그런 거라도 노리고 찔러 보는 거 아닐까요? 법적으로는 변호사를 선임할 사안이 전혀 아니잖아요
    에휴 추하다 추해

  • 76. .....
    '21.2.10 5:35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재산 처분권이 백건우와 백진희에게 있다면
    이건 재산싸움이 아니에요.

    한국 내 부동산 처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재산싸움이 아니라면
    형제들 얘기도 들어보고싶네요.

    딸이라고 다 효녀, 효자 아닌거
    다들 아시잖아요.
    배우자도 마찬가지고요.

    어느쪽이든 윤정희의 여생이 궁색하지않고
    외롭지않도록 .. 마무리되면 좋겠어요.

  • 77. 어이가
    '21.2.10 5:40 PM (110.70.xxx.79)

    아니...지금 저 형제들 이야기가 입장표명인데 뭘 들어요.
    효자 효녀 배우자가 잘해주고 그게 뭔 쉰 소리래요?
    님이나 매일 부모위해 요리하고 무덤가서 잡초 뽑으세요.

  • 78. ㅇㅇ
    '21.2.10 5:41 PM (223.62.xxx.80)

    다른기사를 안보셨나봐요 동생들은 윤정희씨 한국재산 처분해서 한국요양원에 넣겠다는거에요 동생들 직접케어도 아니고 돈도 안쓰겠다는게아님

  • 79. dma
    '21.2.10 5:41 PM (1.212.xxx.66)

    118님 뭐가 있음 형제들이 말했겠죠
    답답시럽네
    뭘 더 두고 보자는 건지 ㅎㅎ

  • 80. 형제들이
    '21.2.10 5:42 PM (175.120.xxx.8)

    남편 딸보다 잘돌볼수가 있나요 다들 나이도 들고..
    게다가 그 형제들도 요양원에 보낸다는 건데..
    남퍈도 딸도 못보는 한국 요양원이 나을까요?
    딸이 연주하는 바이올린 소리에 환하게 웃으며 손흔드는 영상 김현정 라디오에 공개
    되었던데 학대 받는 사람이 그렇게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이 나올까요?

  • 81.
    '21.2.10 5:42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직계존속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헛소리는

  • 82. 118.235님
    '21.2.10 5:51 PM (211.212.xxx.185)

    띄엄띄엄 보셨나보군요.
    형제들이 청와대에 청원글 낸게 재산후견인신청 소송에서 패소한후에 낸거예요.

  • 83. 내가족일에
    '21.2.10 5:53 PM (219.120.xxx.1) - 삭제된댓글

    내집인 내가족일에 외삼촌 이모라는 사람들이 감놔라 배놔라
    한다면 좋아하실분 있나요?
    아무리봐도 저사람들 너무 이상한데
    우선 살고있는 아파트에서부터 내보내야할듯
    82에서 절대 부모형제한테 집 빌려주면 안된다고 하는말 실제사례네요
    어떤집 보니 외국서 돈관리 힘들어서 형제한테 통장 맡기고 갔더니
    홀랑 다 써버렸다던데....

  • 84. ???
    '21.2.10 5:56 PM (203.142.xxx.12)

    희안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 ,딸이 있고
    후견인을 정하려면 그둘중 하면되죠

  • 85. 걍~
    '21.2.10 5:56 PM (124.50.xxx.70)

    돈 빼먹으려는 수작이죠뭐.

  • 86. 진짜
    '21.2.10 5:57 PM (223.62.xxx.179)

    추악하다 추악해

  • 87. 아니
    '21.2.10 5:59 PM (223.38.xxx.253)

    고령에 출장도 갸야하는 아버지 말고 옆에 사는 딸이 후견인하는 게 상식적이자 참

  • 88. 그럼에도불구하고
    '21.2.10 6:43 PM (121.129.xxx.68)

    당신들한테는 한 푼도 안 간다는 거
    법이 그래

  • 89. 말이 안되는게
    '21.2.10 6:4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채매노인에게
    가장 평안하고 보람있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하는게 가능이나 한건지?

    윤정희가 돈없이 비참하게 버려졌다해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돌보겠다고 나설까 ?

    자기들 자식들은 얼마나 효도하고 사는지 몰라도
    남의 딸을 프랑스국적이니 뭐니하며 평가절하하는게
    딱 우물안 개구리네요.

  • 90. 돈 얘기
    '21.2.10 7:02 PM (175.223.xxx.144)

    싹빼면 이해가 가기도 하는게...
    저희엄마가 치맨데요
    맨날 남들한테 자기 치매로 몰고 자식이 돈뺏어갔다고 하구요 ㅠ
    이모들한테 아빠와 자식욕 하도 해서 이모들이 어찌나 뭐라는지 저희도 이모 전화 안받아요 ㅠ
    24시간 치매인건 아니어서 명절에 모이면 웃으며 사진찍고
    미국에서 조카들오면 부페먹고 용돈주고 다 해요
    친정식구가 보는 시각이 있고
    고스란히 견뎌야 하는 자식 입장이 또 있어요
    정말 기사 읽으면서도 남의 일 같지 않아 넌더리나요 ㅠ

  • 91. 윤정희씨가
    '21.2.10 7:20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들에게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한다. 형제자매들은 걱정을 한다. 이런 것일 수도. 배우자와 자식이 있는데 소송에, 청원은 정말 오지랖이죠. 윤정희아파트에 무료로 살고있다면 비워줘야지 어찌 계산을 그렇게 했누..

  • 92. 윤정희
    '21.2.10 7:28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한국재산 처분할까봐 저러는거 아닐까요? 78세 치매이면 이젠 한국 올 일이 아예 없겠죠. 그나마 드문드문이라도 대화가능할때 한국에 오게 해서 음 그 다음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 93. 깍뚜기
    '21.2.10 7:28 PM (122.38.xxx.57) - 삭제된댓글

    기ㅔㅠㅓㅎㄹㅎㄹ

  • 94. . .
    '21.2.10 7:34 PM (59.12.xxx.242)

    윤정희 동생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 95. 나는나
    '21.2.10 7:36 PM (39.118.xxx.220)

    형제자매들 지금 우리나라 요양원 상황을 알고나 있는건지 원..
    면회금지라 어머니 면회한지 1년 넘었어요.
    재산 처분해서 손안대고 코풀겠다는 심산이네요.

  • 96.
    '21.2.10 8:10 PM (59.31.xxx.34)

    윤정희씨 너무 불쌍해요.
    가족에 의해, 남편에게는 버림받고 딸에 의해 갇혀살게 만들어서
    방임과 학대를 받고 있는거 같아요.

  • 97. ..
    '21.2.10 8:43 PM (112.140.xxx.75)

    집안일로 언플레이하다니
    돈이뭔지 에휴
    그래서 검머짐승 한테 베풀면 안된다니까
    욕심 탐욕심술 ㅉㅉ

  • 98. -,,-
    '21.2.10 8:44 P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재산 처분권이 백건우와 백진희에게 있다면
    이건 재산싸움이 아니에요.

    한국 내 부동산 처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재산싸움이 아니라면
    형제들 얘기도 들어보고싶네요.
    -------------------

    아뇨!!
    이거 재산싸움이예요.
    윤정희 죽으면 딸이랑 남편한테 재산이 자동으로 넘어가니까
    그전에 윤정희 빼돌려서 아파트 집문서에 도장찍게 하려는거잖아요.
    윤정희 본인이 있어야 통장에서 돈을 빼오든 아파트 명의를 바꾸던 마음대로 하지요.
    마침 치매가 걸렸으니 이용하기 얼마나 좋와요.

    저 욕심많은 형제들은 윤정희 돈 빼돌리고 나면
    첩첩산중 싸구려 요양원에 윤정희 집어넣을 겁니다.
    돈 빼돌리면 짐이 될텐데 빨리 죽으면 좋지요.

    방임과 학대?
    증거는요??
    증거도 없이 우기면 다 됩니까?
    요즘 중국에서 한국말도 지네꺼 한복도 지네꺼 김치도 지네꺼 라면서 우기는데
    증거도 없이 우기면 그게 중국꺼 됩니까?

    윤정희씨가 조금이라도 정신이 돌아오면
    바로 윤정희씨 명의 아파트에서 형제들 다 몰아내고
    재산 정리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 99. ,,,,,,
    '21.2.10 8:47 PM (58.124.xxx.80)

    프랑스에서도 진 소송을 한국(인)에서 어쩌라고??????
    돈없는 언니 누나였어도 과연 지금처럼 소송하고 난리칠지

  • 100. ...
    '21.2.10 9:00 PM (185.69.xxx.216)

    윤정희 친정 가족 수준을 알겠네요. 자매 형제뿐아니라 그 가족되는 조카나 아내도 같은 생각이겠죠. 한국에 있는 재산은 자기들이
    계속 쓸려는거 ..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백건우나 딸이 왕래하고 싶겠어요? 윤정희딸이 레즈인거 같은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예술하는 사람들중 엄청 많고 프랑스에서 나고 자랐는데 아무문제 안되요. 얼마나 친척들이 입방아를 찍었으면 외할머니 장례에도 안오겠어요. 한국의 인식을 뻔히 알면서 저렇게 발표하는 거 보면 참 더럽네요. 백건우씨 나 딸이나 한푼도 뺏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01. 정말
    '21.2.10 9:29 PM (223.62.xxx.151)

    이해불가
    아니 남편,자식이 멀쩡히 있는데
    무슨 60~70대 형제자매들이 (본인들도 곧 요양원갈 나이 아닌가요?)무슨 권리로?
    보살핀다 만다 변호사 선임까지?
    이 무슨 듣도보도 못한 일을 벌이는지?

  • 102. 끝까지 구질구질
    '21.2.10 9:34 PM (1.238.xxx.39)

    청원까지 올려 공론화한거 미안타면서 딸 얘기로 더 문제 만드려는것 보소!!
    프랑스서 태어나 프랑스 국적 가진게 뭐 대수라고 아주 이해할수 없는 생활방식과 사고를 가진듯 연기 피우고 저질이네요.
    비혼동거 커플이건 레즈건 양성이건 무슨 상관??
    남편, 딸이랑 파리에 있는것보다 어떻게 더 잘 지낼수 있을까??
    돈 아님 뭔데??
    글고 니들도 실명까라!!!
    손 뭐시기냐?? 올케 이름도 까고!!!

  • 103. 아이고
    '21.2.10 9:38 PM (110.70.xxx.126)

    작작해라 형제들아

  • 104. 본인마음에 비춰서
    '21.2.10 9:42 PM (175.113.xxx.62)

    말하고있네요
    위에 어느분이 말한것처럼 남편 자식이라고 전부다 잘하는거 아니라는걸 다 알고있을텐데요
    이미 재산 차분의 권리 없다는걸 형제들이 알고있으면서 이런 문제를 체기한건 우리가 모르는 말못할 운정희씨가족의 문제를 형제들이 알고 있을수도 있지않나요?
    무조건 돈 문제로만 몰아가는 사람들은 형제들과 돈 문제 없으면 모른척 하시나봅니다

  • 105. 예전에
    '21.2.10 9:46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중앙일보에 백건우랑 딸 백진희가 같이 나와
    인터뷰한거 보니까 딸보니까 사람도 괜찮고
    부모님에 대한 생각도 깊던대요.
    뭔 모함인지???

  • 106. 예전에
    '21.2.10 9:47 PM (180.230.xxx.233)

    중앙일보에 백건우랑 딸 백진희가 같이 나와
    인터뷰한거 보니까 사람도 괜찮고
    부모님에 대한 생각도 깊던대요.
    뭔 모함인지???

  • 107. 윗님?
    '21.2.10 9:48 PM (223.62.xxx.151)

    그래서
    남편과 딸이 윤정희씨를 방치했나요?
    파리에 잘 모시고 있다잖아요? 지인과 찍은 최근 사진도 올라왔구요.사진상 건강한 모습었구요.
    뭘 모르는척?
    아니 피붙이 딸이 모시는게
    형데자매들이 요양원 넣는거보다야 낫죠
    도대체 뭘 바라는거예요? 이들은?

  • 108. ...
    '21.2.10 9:52 PM (223.62.xxx.9)

    그런데 치매환자는 일상적으로 갇혀사는게 차라리 안전하게 잘 관리받고 있는 것 아닌가요?
    이웃에 치매 할머니 계신데, 잠깐 산책 외에는 늘 집에 계세요.
    간병인이 있는 가장 큰 이유도 어디 나갈까봐고요.
    한 번 간병인이 화장실 간 사이 나가셔서 큰 일날뻔도 했고요.
    갇혀있다고 말하는 건 치매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는 말이죠.

  • 109. ..
    '21.2.10 9:58 PM (61.98.xxx.139)

    상식적으로는 남편과 딸이 제일 잘 돌볼수 있는게 맞지만,
    이렇게 잡음이 나는게 느낌상 남편과 딸이 잘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110. 돈없는데
    '21.2.10 10:00 PM (58.224.xxx.53)

    국내에 데려오겠다고 하겠나요.
    국내에 있는 아파트라도 자기네꺼로 빼앗고 싶어서 수쓰는 것 같네요.
    이미지 피해입혀서 먹고 떨어져라 하고 싶게끔 난장 피우는거죠.
    가족에게 집 맡겨서 좋은 꼴 없어요.

  • 111. 61님 동감
    '21.2.10 10:09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개인 가정사이지만 서로의 각 가정이
    유명인이 노후에 더이상은 구설수없는 생애가되도록
    어느 한쪽에서 더 솔직해야하는데 그쪽이 남편이고 딸이면 좋겠어요.

  • 112. --
    '21.2.10 10:22 PM (211.194.xxx.1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우애 좋은 형제자매간이라도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엄연히 남편과 자식이 있는데 후견인이 되겠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 113. *****
    '21.2.10 10:31 PM (112.171.xxx.164)

    비열한 것들
    아직도 윤정희 가족을 계속 욕 보이면서 언론플레이하려고 하네요.
    조카를 저리 말 하는 건 조카가 외삼촌 말을 안 듣기 때문이죠.
    외국에서 성인후견인이 정해진 상태이면 한국에서도 윤정희 재산은 후견인이 정해준 이가 아니면 처분 못 합니다.
    한 마디로 그 형제간이 똥줄이 탄다는 거죠.
    눈에 뵈이는게 없다는 거죠.

    지들이 무슨 수를 써도 본인들이 그 재산을 차지 못 하니 저 G랄 중.
    아마 프랑스에서 소송하느라 빚도 있을 거예요.
    모자란 것들

  • 114. 근데
    '21.2.10 10:44 PM (180.230.xxx.96)

    개인가정사를 이렇게 자세히 우리가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그냥 본인들 알아서 해결해야지
    왜 이난리인지..
    안되면 소송을 하고 소송이 그렇게 나오면 거기에승복 해야지
    나라에서 해결해 달라니.. 햐

  • 115. 새벽
    '21.2.10 10:55 PM (121.166.xxx.20)

    저는 댓글들이 너무 돈,돈,ᆢ환금만능주의인가요?
    돈 물론 큰 부분일때가 대부분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전 느낌상 돈문제 아닌거 같고,
    딸의 성적 취향이 문제가 아니라 10여년 연락 끊었다는게 걸립니다.
    백건우가 연주회 없을 때도 거의 혼자 지낸다는 것도 걸리고요.
    아무튼 자세히 읽으며 윤배우 심정이 되어보니 형제들 말에도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입장문도 뭔지 모를 느낌이 있어요.
    만일 윤배우가 저라면 모국어쓰고,젊은날을 얘기 나눌 형제들이 더 애뜻할 것 같습니다.
    남편.딸 정없이 굴면 진짜 외롭거든요.
    그래서 치매가 온 걸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
    돈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 훨씬 해결불능으로 고통일 수 있습니다.뼈저리게 느낀 입장이라서 댓글 씁니다.

  • 116. *******
    '21.2.10 11:01 PM (112.171.xxx.164)

    121.166님
    뭔 관심법인가요?
    글을 보니 느낌이 딱~~~~
    형제도 곧 요양원 들어갈 나이에 잠깐 보면 좋지 뭘 해 줄 수 있다고..
    1976년부터 프랑스 산 이를 한국에 데리고 오겠다니.....
    궁금한게 어디서 그렇게 뼈저리셨는지요?
    님의 그 포인트가 궁금하네요

  • 117. 121166님
    '21.2.10 11:16 PM (1.225.xxx.223)

    형제 관계자예요?
    그집일은 그집에서 알아서 하는거고
    형제들은 아무런권리가 없어요
    자기집서 간병받으며 편하게 지내는데
    형제들 지들이 뭔데 지랄들이야
    아유 열받아

  • 118. ..
    '21.2.10 11:21 PM (180.233.xxx.53) - 삭제된댓글

    예전에 버스에서 (윤정희다) 외치는 소리에 버스가 정차한 정류장에서 그녀를 언뜻 봤어요
    그때만해도 유명 배우를 버스 정류장에서 본게 되게 신기했어요
    만일 윤정희 동생들 입장이 사실이라면 그래서 내 언니가 형부와 조카의 방치속에
    저렇게 지내고 있다면 저도 방관하고있진 않을거 같아요
    치매환자와 간병인하고만 있는건 매우 위험한 일인데
    백건우 부녀가 직업이 있는데 얼마나 관리를 할지 모르겠네요
    사람의 본성은 치매환자를 아주 함부로 대하더군요

    치매환자를 집에서 돌본다면 하루중 많은 시간을 환자와 보낼수 있는
    혈육으로나 친분으로 가까운 이가 관리하고 간병인이 상주하는 시스템이 좋아요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차라리 시설좋은 요양원이 낫죠

  • 119. ..
    '21.2.10 11:26 PM (180.233.xxx.53)

    예전에 버스에서 (윤정희다) 외치는 소리에 버스가 정차한 정류장에서 그녀를 언뜻 봤어요
    그때만해도 유명 배우를 버스 정류장에서 본게 되게 신기했어요
    만일 윤정희 동생들 입장이 사실이라면 그래서 내 언니가 형부와 조카의 방치속에
    저렇게 지내고 있다면 저도 방관하고있진 않을거 같아요
    치매 환자가 간병인하고만 있는건 매우 위험한 일인데
    백건우 부녀가 직업이 있는데 얼마나 관리를 할지 모르겠네요
    사람의 본성은 치매환자를 아주 함부로 대하더군요

    치매환자를 집에서 돌본다면 하루중 많은 시간을 환자와 보낼수 있는
    혈육으로나 친분으로 가까운 이가 관리하고 간병인이 상주하는 시스템이 좋아요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차라리 시설좋은 요양원이 낫죠

  • 120. .....
    '21.2.10 11:35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윤정희씨 친정아버지가 교수인가 기자이셨다는 오래전 기사를 본 것 같네요.
    형제분들도 배움이 꽤 있는 것으로 아는데 상식적으로도 현상황이 안타깝습니다

  • 121. 그래서
    '21.2.10 11:37 PM (211.176.xxx.13)

    그 한국 집들 지금 누가 살고 있답디까?
    그것이 궁금하네요~
    속보이는 친정 형제들

  • 122.
    '21.2.10 11:53 PM (223.62.xxx.150)

    웃겨요 자기들도 요양할 늙은 나이에 형제를 모시겠다고 누가 누구를 모시는지 배우자 자식 직계한테 형제
    내놓으라니 속이 너무 보이잖아요

  • 123.
    '21.2.10 11:55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배우자 자식 직계가 있는데 형제가 설쳐 대는건 살다살다 처음 봅니다 드라마 소재네요

  • 124. ***
    '21.2.11 12:01 AM (59.9.xxx.173)

    진짜 위에 몇분 형제쪽 입장 이해된다는 분들 관계자이신가요?
    세상에 어떤 형제가 남편자식 있는 다 늙은 형제 불쌍하다고 데려와 케어한대요?
    예외는 있겠죠.
    그 형제 재산이 탐날 때.
    다 늙은 형제들이 어떻게 치매환자 간병하며 요양원에 조카들 잘도 들여다보겠네요?
    방치되든 무시받든 사랑받든 당사자 인생이에요.
    남편과 자식이 할 일이고요.
    살다살다 연예인 거머리엄마들 보는 것도 지겨운데 이제 형제들까지?

  • 125. 아니
    '21.2.11 12:28 AM (59.3.xxx.212)

    넘편과 딸 있는데 왜 그러나요 자기들이 돌보는 것도 아니고 요양원? 참 추하네요

  • 126. ....
    '21.2.11 12:56 AM (183.97.xxx.250)

    121.166
    180.233

    님들이 느끼는 대로 윤정희가 방치됐다면 프랑스 법원에서 윤정희 가족들이 졌겠죠. 형제가 이기고.
    잘 케어하고 있다고 결론났대잖아요.
    프랑스 법원 판결이 믿을 수가 없나 봄.

    법원 판결 불복하는 형제 관계자 아니고서야

  • 127. Stellina
    '21.2.11 1:25 AM (82.52.xxx.113)

    에휴...양 쪽 말 다 들어도 판단이 쉽지 않은 문제지만
    직감적으로 돈 때문인 것 같아요.

  • 128. .....님
    '21.2.11 1:50 AM (14.54.xxx.6)

    제가 알기론 가난한 집의 장녀로 알고 있는데.
    동생들 거두고, 한참 활동 할때 통닭집도 했었죠.

  • 129. ...
    '21.2.11 1:53 AM (118.37.xxx.38)

    성년후견인이란
    결국 돈관리 해주는 사람이에요.
    형제들이 그냥 성년후견인 안하고
    순수하게 한국으로 데려와서
    케어한다면 믿어주지요.
    재산 싸움이 아니라구요?
    아파트 두 채 비워놓고 말하면 믿어줍니다.
    성년후견인 하겠다는 말 자체가
    윤정희 돈을 맘대로 쓰겠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한국에 윤정희 같은 탑여배우가 머물
    요양원은 없습니다.
    저도 엄마를 요양원에 모시고 있지만
    치매 중풍 노인들 삶은 그냥 지옥입니다.
    요양원에 방치되어서 죽는다해도
    프랑스 요양원이 낫습니다.
    한국에서 산 세월보다
    프랑스에서 더 오래 살았어요.
    그곳이 더 익숙할거에요.
    성년후견인=돈 관리인 입니다.
    그냥 발톱은 다 드러나 있어요.

  • 130. 기사
    '21.2.11 2:12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일본에서 대학을 나와 신문기자를 거쳐 대학 교수가 된 지식인이었고, 그녀의 동생들은 모두 명문학교 출신의 유학파다. 윤정희 또한 젊은 시절 지식인 장준하가 발행하던 「사상계」란 잡지를 촬영장에 들고 다녔다.
    배우들의 학력이 그리 중요하게 인식되지 않던 시절, 소르본 대학에 유학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도
    이런 집안 분위기 때문이다.
    https://m.hub.zum.com/sac/5540/

  • 131. 기사
    '21.2.11 2:13 AM (211.178.xxx.251)

    아버지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일본에서 대학을 나와 신문기자를 거쳐 대학 교수가 된 지식인이었고,
    그녀의 동생들은 모두 명문학교 출신의 유학파다. 윤정희 또한 젊은 시절 지식인 장준하가 발행하던
    「사상계」란 잡지를 촬영장에 들고 다녔다.
    배우들의 학력이 그리 중요하게 인식되지 않던 시절, 소르본 대학에 유학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도
    이런 집안 분위기 때문이다.
    http://m.hub.zum.com/sac/5540/

  • 132. ...
    '21.2.11 2:35 AM (118.37.xxx.38)

    명문대 출신 유학파들이
    겨우 치매 누나 재산이나 알겨먹으려고 저 난리..,
    깔고 앉은 집 내놓든지
    아니면 백건우님에게 빌어서 얻어내든지 하지
    뭔 청와대 청원을 하며
    백씨 부녀를 파렴치한으로 만드나요.

  • 133. ....
    '21.2.11 2:38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재산도 후견인도 다 아니라는데 댓글들은 다 기라네요..

    그런데 2-1과 2-2는 뭥미 싶은데
    그에 대해서는 말들이 없으시네뇨..

  • 134. ....
    '21.2.11 2:40 AM (125.130.xxx.23)

    재산도 후견인도 다 아니라는데 댓글들은 다 기라네요

    그런데 2-1과 2-2는 뭥미 싶은데
    그에 대해서는 말들이 없으시네요...

  • 135. ...
    '21.2.11 2:49 AM (118.37.xxx.38)

    치매 환자 있는 집은
    그로인해 많은 오해에 오해가 꼬리를 잇지요.
    치매 환자 말 믿으면 안돼요.
    일례로 치매 시어머니가 아들이 퇴근하자
    며느리가 종일 굶겨서 배고프다고 하면
    남편이 제대로된 판단을 할 수 있는지요?
    열에 아홉은 부부싸움 하고 사이 틀어져요.
    이 모든건 윤정희가 치매라는 사실을 깔고 봐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후견인 소리하면서 돈문제는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와 동의어.

  • 136. -,,-
    '21.2.11 2:58 A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윤정희씨 재산을 딸한테 전부 증여한뒤에
    한국으로 데려오겠다 하면 인정!!

    그렇지 않으면 애매하네요.
    예전에 치매노인 데려다가 도장 찍게 해서
    재산 다 가져간 조카가 있었지요.
    윤정희씨 일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런일도 있었다구요.

  • 137. 지금
    '21.2.11 4:25 AM (73.229.xxx.212)

    형제들이 정상적이지않은(?) 조카가 후견인 지정 신청을 자신들 몰래 은밀하게 진행해서 청원한다잖아요.
    그거 막겠다고...
    조카가 후견인되는걸 막겠다는건....후견인이 뭐하는건대요?
    무슨 형제들이 돈에 관심이 없어요?

  • 138. 미친 형제들
    '21.2.11 5:04 AM (213.232.xxx.92) - 삭제된댓글

    입장문 낼 거 없이 찌그러져 있지.
    치매 부모 후견인이 딸이 당연하지 무슨 소리.
    재산관리부터 모든 걸 딸이 알아서 챙겨야지 왜 지들이 걱정이랍시고 이런 짓을.
    윤정희 한국 데려가서 꽤나 잘 챙겨주겠다. 지들이. 어처구니 없네. 딸, 남편 생이별 시키겠다고? 그리고 그 많은 세월 살아온 곳에서 떼어내고? 미쳤다 진짜.

  • 139. 금치산자 후견인
    '21.2.11 5:12 AM (213.232.xxx.92) - 삭제된댓글

    치매같은 경우
    후견인 지정해서 법석으로 문제 없이 재산과니 요양원 등 모든 것에 본인 대신 효력발생.
    나라도 자식보고 하라고 할 것.
    저 상태면.
    부부사이가 저 때 쯤에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남편 건강도 모르고.
    당연히 자식이지.
    저 가족 전국적으로 망신살 뻗치고 싶어 이런 짓을 벌였나.
    돈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안 보이나보네.

  • 140. 그냥
    '21.2.11 6:35 AM (73.229.xxx.212)

    후견인 지정가지고 법원가서 싸우지말고 조카랑 얘기해서 잘 돌보겠다고 데려오면 될걸 왜 저 난리지?

  • 141. ㅜㅜ
    '21.2.11 7:06 AM (1.237.xxx.225)

    아파트 올랐으니 우리가 꿀꺽하자 라는 심보로 밖에 안보임.
    치매도 걸렸겠다.백건우 공인이니까 공론화 시키면 아파트는 우리 것 윤정희야 요양원 보냄 되고...

  • 142. ㅡㅡ
    '21.2.11 7:08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본인마음에 비춰서 말하고있네요 222
    댓글들이 다 자기 기준으로 말하는 듯..

  • 143. 프.랑스지인
    '21.2.11 7:33 AM (172.119.xxx.191)

    인듯한 댓글

    캔디님)

    후견인이 될려고 프랑스법정에 고등법원까지 갔다는것은 재산권까지 포함이라 당연 패소.. 돈에 관심없으면 소송할필요없이 모시고 가면 되었다.
    바쁜 직장에 치매엄마를 돌봐야되는 여기 딸이 소송을 먼저 건 이상한 외삼촌 이모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옆에 사는 음악인들 교민들 까지 천벌받을 형제자매라 욕했다.
    70세 전후인데 언니 누나를 돌보겠다는 웃기고 본인들 건강 치매걱정해야되는데.모두 저런 사람들한테 돌팔매질 한번씩해서 정신차리게 만들어야돤다..

    https://news.v.daum.net/v/20210211030232643

  • 144. ㅇㅇㅇ
    '21.2.11 7:56 AM (120.142.xxx.207)

    윤정희씨가 24시간 치매가 아니라면 얘기 들어봐도 되지 않나 싶은데... 환자에게 무리일까요?

  • 145.
    '21.2.11 8:30 AM (119.67.xxx.170)

    여의도 아파트를 동생들 살게 해줬더니 욕심 나서 그러나보네요. 그러게 전세나 주지 왜. 명도소송이나 해야 쫓아내겠네요. 돈 없으면 거들떠도 안보겠죠. 후견인 지정해놓고 돌보는 비용이라며 아파트 차지할 속셈인듯.

  • 146.
    '21.2.11 8:31 AM (119.67.xxx.170)

    역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에요.

  • 147. 파리
    '21.2.11 8:56 AM (175.193.xxx.242)

    한국부동산 많이 올랐죠.
    요즘에 불란서라고 누가 쓰나요.
    변호사도 한심하고
    한국 친척들은 속보이고 못됐네요.
    한때 최고의 배우를 이렇게 보내나요?
    여의도 아파트 2채 때문에ㅉ

  • 148. 그러게요
    '21.2.11 8:59 AM (185.230.xxx.108) - 삭제된댓글

    "후견인 지정가지고 법원가서 싸우지말고 조카랑 얘기해서 잘 돌보겠다고 데려오면 될걸 왜 저 난리지?"

    코웃음 쳐지네요.
    한심해서.

    백건우와 딸은 마음고생 심하겠네요.
    한국에 엄마를 위해 혹시나 엄마가 좋아하던 뭐라도 있나 등 챙겨줄래도 도움 받을 수도 없을테고.
    윤정희 아파트라는 거 처분하는 것도 저 딸과 백건우가 알아서 해야 할 건데 둘 다 예술가가 저런거에 복잡하게 얽히는 것도 너무 싫을테고...
    이런거 보면 윤정희가 진작에 형제들 나가라 하고 아파트 처분했었야 하는데 시기를 놓친 거 같네요.
    여기 많이 올라오던 사연들...
    살게 해 줬더니 고마운 줄 모르고 안 나가고 꿀꺽할려고 한다고...
    딱 그 얘기같은데요.

    조카 사생활까지 들먹거리면서 믿을 수가 없다니...

    백건우와 딸은 마음 강하게 먹고 이 사태를 헤쳐나가는 수 밖에 없겠네요.

  • 149. 파리
    '21.2.11 9:00 AM (175.193.xxx.242)

    그동안 윤정희 때문에 살아왔다는 반증이죠.

    부모 재산도 아니고
    어느 개인의 재산을
    형제가 왈가왈부하는 경우는
    없죠.
    모함까지 해가면서

  • 150. 기어코
    '21.2.11 9:05 AM (138.199.xxx.146) - 삭제된댓글

    8. 형제자매들은 법률대리인으로 변호사 박연철을 선임하였습니다.

    미친 짓을 계속 하는군요.
    천벌받을 사람들이네요 진짜.
    아파트 두 채 지들것도 아닌 걸 가지고 이 짓을.............
    진짜 진짜.... 혐오스럽네요.
    저 형제들.....
    여태 윤정희 덕에 그 집에서 잘 먹고 잘 살은거에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 151.
    '21.2.11 9:18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삼촌이 우리땅에 집 짓겠다는거 엄마가 나서 물렀거든요. 낼름 하려는거죠. 어디 형제가 배우자 딸이 있는데 소송하면서 눈독 들이나요. 딸 혼자만 있었으면 장난 아니었겠는데요. 또 배우자가 예술가니 만만히 보았나봐요.
    이래서 불쌍히여겨 형제를 내집에 공짜로 살게 해주는게 아니군요. 오히려 내자식을 헤치려드니까요.

  • 152. --
    '21.2.11 9:33 AM (14.58.xxx.36)

    치매걸린 형제를 굳이 떠맡으려하는건.
    돈밖에 없습니다.
    윤정희 한국 데려와
    여의도 아파트 두채
    윤정희 데리고 도장찍으면 바로
    본인들이 먹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나이들고 정신없으신 부모님 끌고 도장찍는 자식들
    많잖아요.

  • 153. .....
    '21.2.11 9:55 AM (135.12.xxx.250)

    그렇게 원하면 재산은 백건우와 딸에게 주고
    형제들 돈으로 윤정희를 데려오고 거두면
    이렇게 여론 조장 안해도 되겠네....

  • 154. 아버지가 일찍
    '21.2.11 10:13 AM (24.44.xxx.254)

    돌아 가셔서 윤정히 어려서 부터 집안 가장 이었어요 형제 자매도 많아서 늦게 까지 돈벌다 시집도 늣게 가고 그때부터 빨대 꽂은게 아직도 안 끊난거죠 .

    지금도 아파트에 동생이 살고 캐시 도 제법 된다고 하더군요 계속 어느 형제 생활 비로 현찰이 계속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인간들이 조카 흉보면서 지들이 돌본다는게 말이 되나요?
    외국에서 40 년 넘어살면 한국이 더 편안한가요? 프랑스도 가디언은 딸이라 정했는데 왜 청아대에 청원을 했는지? 상상을 초월 한 악질 형제 자매 더군요. 가디언 은 항상 유산 과 돈 문제 이지요.

  • 155. ...
    '21.2.11 10:30 AM (1.248.xxx.32)

    2-1은 왜 그랬을까요?

  • 156. 윤정희가
    '21.2.11 10:33 AM (175.117.xxx.115) - 삭제된댓글

    정신나서 저거 읽어 보면 기함하겠어요. 금지옥엽 하나뿐인 딸을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네요. 변호사까지 선임하는거 알면 어처구니가 없겠어요.

  • 157. 윤정희가
    '21.2.11 10:34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정신나서 저거 읽어 보면 기함하겠어요. 금지옥엽 하나뿐인 딸을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네요. 변호사까지 선임하는거 알면 기가 막혀 없던 병도 생기겠어요.
    통화랑 방문제한을 왜 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 158. ..
    '21.2.11 10:50 AM (112.158.xxx.88)

    짐승같은 사람은 거두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여의도 아파트에서 쫓아내 주세요. 윤정희씨 소유의 아파트에 조카나 형제자매들이 기거한다면 오늘이라도 쫓아내 버리세요.

  • 159. 개그네요
    '21.2.11 11:12 AM (223.39.xxx.11)

    윤정희를 위한다면서 하나뿐인 금지옥엽 윤정희 딸을 저렇게 망신주기를 하다니

  • 160. *****
    '21.2.11 11:12 AM (112.171.xxx.164)

    저 형제간 이렇게 언플해도 막상 뭘 할 방법이 없어요.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건 니들 입조심해라 이 정도?
    돈도 마음대로 못 빼요.
    성년후견인이 정한 사람이 인정해야 돈을 빼죠.
    오죽하면 이런 언플로 누나네 가족을 흠집낼까요?
    많이 묵었는데 고만 묵고 돌아서는게 어려운가 봅니다.

  • 161. ㅇㅇ
    '21.2.11 11:21 AM (119.70.xxx.143)

    본인들이 이제 케어 받고 요양갈 나이에서 뭔 치매 환자를 케어해요..요양병원 대충 넣어놓고 얼굴 한번씩 보고는 잘 관리한다 헛소리 할거면서.그리고 돈은 나중에 윤정희 죽고나면 자기들이 잘 챙기고 관리한다고 고생했으니 지분 내놓으라고 할듯

  • 162. ㅇㅇ
    '21.2.11 11:23 AM (119.70.xxx.143)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구입연도까지 자세히도 알고 있네여.

  • 163. ㅡㅡ
    '21.2.11 11:29 AM (14.58.xxx.36)

    여의도 아파트에 형제들이 살고있군요.
    아파트 가격이 치솟으니
    가지고싶은 욕심이 생겼나봐요.
    진심 추한 형제들이네요.
    지금 한국 요양원에 치매환자 어떤 대우 받으면서
    지내는지 알기나하나요?
    코로나로 면회도안되고 지옥문이뉘ㅣ.
    남편,딸이 있는 곳에서 데리고나와.
    한국요양원에 집어넣고.
    여의도 아파트 두채 먹고싶다는거네요

  • 164. ..
    '21.2.11 11:30 AM (125.179.xxx.20)

    자기들끼리 조용히 해결하지 국민청원에 인터뷰하며 조카 사생활 들추며 망신을 주나요.

  • 165. 어휴
    '21.2.11 11:43 AM (223.38.xxx.45)

    본인들이 이제 케어 받고 요양갈 나이에서 뭔 치매 환자를 케어해요..요양병원 대충 넣어놓고 얼굴 한번씩 보고는 잘 관리한다 헛소리 할거면서 xxxx2222

    그 사이에 재산은 윤정희 돌보는 비용이라면서
    공중분해 되겠지요.

    돈독이 무섭네요.

  • 166. ....
    '21.2.11 1:33 PM (125.130.xxx.23)

    5번에서 말하는 건 재산권 행사는 오로지 부녀에게 있지
    본인들에게 없다고 하는데 ...
    왜들 돈 때문이라고 하는지...

  • 167. 돈돈 이겠죠
    '21.2.11 2:09 PM (223.38.xxx.189)

    그럼 성년 후견인 한다고 난리 치는 이유가 뭐겠어요
    누가봐도 후견인에 집착하는 것으로 보이잖아요
    후견인 안하고 본인들 돈으로 모셔 오겠다는것도 아니고ㅋㅋ

  • 168. ....
    '21.2.11 2:13 PM (175.213.xxx.37)

    진심 역겹고 추악함 그 자체.
    한평생 순수하게 예술에 영혼바친 존경받을 가족상대로
    지들 탐욕으로 치매걸린 맏누이에게 인간이 할 짓이 아님
    금수보다 못한 악귀들이지 천벌은 니들이 받을것임

  • 169. 부동산카페
    '21.2.11 2:30 PM (118.46.xxx.45)

    에서 나온 글 보니 형제들관계.
    미국 2명, 프랑스 1명
    관심없는 남동생 1명,또 다른 남동생 1명
    24평아파트 임대 18억짜리, 36평아파트 22억짜리 법정소송에서 빠진 여동생 거주.
    그 중에 3명이 법정소송, 대표는 남동생..

    40여년전 결혼하고 형제들과 떨어져서 타국에서 가정을 이뤄 지냄.
    그 타국이 제2의 고향이 된 세월.
    한국에 살고있는 36평아파트 여동생1명과 남동생2명이 얼마나 잘 보살필 수 있을까요.
    40년...40년...왜 저렇게 못 보살펴 법정소송까지 벌일까요.

    아흔아홉 가진 놈이...한 냥 가진 사람의 것을 빼앗으려 한다는 속담이 있는 걸 보면
    사람의 속성이란 게 가진 자가 더욱 그 가치를 알기에 욕심으로 달려든다는 경우일까요..
    아니면 40년 세월도 무색하게 형제애는 두텁다는 걸 소리쳐 부르며 주장하는 걸까요.

  • 170. ...
    '21.2.11 2:45 PM (118.37.xxx.38)

    성년후견인 자체가 대신 돈 관리에요.
    성년후견인 안하고 데려와서
    여의도 아파트 36평 사는 동생이 보살피면 되겠지만... 자기도 여기저기 아플 나이에 어떻게 보살피나요?
    결국 지옥같은 요양원에 버리겠지요.
    요양원에 가더라도 프랑스 요양원에 가야지요.
    거기서 죽어서 묻히면 어떤가요?

  • 171. ...
    '21.2.11 3:00 PM (51.79.xxx.201) - 삭제된댓글

    왜 결혼해 사는 사람 문제에 형제가 끼나 황당했는데
    문득 저의 집안 생각이.
    아빠가 2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그러다라구요.
    작은엄마 (아빠 남동생의 처)가 전화해서
    왜 우리 아들한테 하나도 안남겨줬냐구 우리 아들이 아빠를
    일찍 여의어 큰아빠가 챙겨줄줄 알았다고. 너무 서운하다고.
    저희집? 진짜 소신민이거든요..ㅋㅋ
    오히려 없으면 없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윤정희씨 급?이면 주변이 눈 시퍼렇게 뜨고
    참견하려 드는게 특이한 일은 아닐 수 있겠단
    생각들었네요.

  • 172. ...
    '21.2.11 3:03 PM (51.79.xxx.201) - 삭제된댓글

    왜 결혼해 사는 사람 문제에 형제가 끼나 황당했는데
    문득 저의 집안 생각이.
    아빠가 2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그러다라구요.
    작은엄마 (아빠 남동생의 처)가 전화해서
    왜 우리 아들한테 하나도 안남겨줬냐구 우리 아들이 아빠를
    일찍 여의어 큰아빠가 챙겨줄줄 알았다고. 너무 서운하다고.
    저희집? 진짜 소신민이거든요..ㅋㅋ
    오히려 없으면 없는 편이거든요. 자식들도
    몇천씩 나눠받은 게 다거든요.

    그래서 윤정희씨 급?이면 주변이 눈 시퍼렇게 뜨고
    참견하려 드는게 특이한 일은 아닐 수 있겠단
    생각들었네요.

  • 173. ..
    '21.2.11 3:23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가족 중에 중증 치매가 있는 분들은 윤정희씨 가족분들이 하는 저 말들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헛소리인지 아실 겁니다. 치매판정 후 4~5년 동안 케어하면서 내 영혼이 갉아먹히는 심정을 느꼈을 정도인데... (요양원으로 모셨어요. 코로나 덕분에 1년동안 뵙지 못 하고 있고요)

    프랑스에서 멀쩡히 잘 지내는 사람을 한국으로 데려와서 좋은 곳에 모셔요? 참나... 저건 윤정희씨에 대한 생각과 배려. 그리고 치매가 어떤건지 전혀 모르기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코로나 시국에 참나...
    데려온다고 칩시다. 치매환자 2주 자가격리 어쩔것이며 요양원 바로 들어가면 면회 일절 안 되는데 요양원에 그냥 방치되는 거 밖에 더 되자요? 영상통화요? 누군지 못 알아보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건지...

    그나마 남편과 자식 요양보호사분은 매일 보기에 익숙해져서 거부감 없이 지낸다지만 조금이라도 환경 바뀌면 정말... 윤정희씨가 맡이라니 밑으로 동생들이 자기 언니가 누나를 정말 생각한다면 할 수 없는 생각같습니다. 치매 가족을 둔 입장에서.


    백건우씨 그리고 따님분 힘내시길.

  • 174. ..
    '21.2.11 3:27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만약 중증 치매인 윤정희씨를 집에서 모신다고 한다면 저 집안들이 정말 돈이 많아서 24시간 상주 도우미 두고 케어하지 않는 이상 일주일도 못 버티는데 제 소중한 500원 걸겠습니다.

    자기들은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한 공간에 못 있는 거에도.

  • 175. ..
    '21.2.11 3:29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만약 중증 치매인 윤정희씨를 집에서 모신다고 한다면 저 집안들이 정말 돈이 많아서 24시간 상주 도우미 두고 케어하지 않는 이상 일주일도 못 버티는데 제 소중한 500원 걸겠습니다.

    자기들은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한 공간에 못 있는 거에도.
    (윗 덧글에 오타가 많네요. 양해를...)

  • 176. 외국에서
    '21.2.11 4:15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오래 산 사람들 저 형제들 미친 짓 하는 거 다 알거예요.
    세상에.........................
    윤정희씨 프랑스 요양원에 넣는 게 더 힘든거죠.
    지금 상태가 최적이에요.
    남편이나 딸이나 프랑스 요양원 보내야 할 날이 오기도 하겠지만, 그 전에 가버리지 않으면...... 그 전에 가버려야죠..........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갑자기 한국 엄마 형제들이 프랑스 법원에 저 난리를 치고 딸 본인 사생활까지 들먹이면서 난리를 부리는게 얼마나 기가막힐 지......
    윤정희같이 유명인 아니더라도 저만큼 외국생활하고 남편, 딸이 있는 곳에서 떨으뜨려 한국으로 가라고요????????????
    미쳤네요 진짜...........
    저 딸이 김치라도 가끔 조달할거예요.
    엄마가 가끔이라도 김치 먹고싶어하는 거 알테니까요.....
    프랑스 요양원에서 해주겠어요?
    프랑스 요양원에서 김치냄새 풍기면서 김치 마음놓고 먹겠어요??????

  • 177. 25분 거리
    '21.2.11 4:21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집에 있대요. 세상에... 25분이면 아무것도 아닌거죠.
    저 형제들 미쳤다고밖에는 진짜.....
    아.... 정말 내 일 아니지만 내 일처럼 저 돈독 오른 형제들 저주하고 싶어질 정도네요.
    윤정희 형제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성장했을지도 모를 조카 사랑하는 마음 단 하나도 없네요.
    자기들 돈독 잔뜩 오른 욕심밖에는......

  • 178. 외국에서
    '21.2.11 4:28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오래 산 사람들 저 형제들 미친 짓 하는 거 다 알거예요.
    세상에.........................
    윤정희씨 프랑스 요양원에 넣으면 가족은 편하지만 윤정희한테는 더 비참한 거 다 아는거죠.
    지금 상태가 최적이에요.
    남편이나 딸이나 프랑스 요양원 보내야 할 날이 오기도 하겠지만, 그 전에 가버리지 않으면...... 그 전에 가버려야죠..........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갑자기 한국 엄마 형제들이 프랑스 법원에 저 난리를 치고 딸 본인 사생활까지 들먹이면서 난리를 부리는게 얼마나 기가막힐 지......
    윤정희같이 유명인 아니더라도 저렇게 오래 외국에서 터전을 잡고 살던 사람을 남편과 딸이 있는 곳에서 떨으뜨려 한국으로 가라고요????????????
    미쳤네요 진짜...........
    저 딸이 김치라도 가끔 조달할거예요.
    엄마가 가끔이라도 김치 먹고싶어하는 거 알테니까요.....
    프랑스 요양원에서 해주겠어요?
    프랑스 요양원에서 김치냄새 풍기면서 김치 마음놓고 먹겠어요??????
    지금 집에서 편하게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도우미 도움 받고 딸이 챙기고 하는데 그거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어요?
    기가막히네요.
    저기서 똥 오줌 못 가리게 되면 요양원 가야 할 수 밖에 없고요....

  • 179. 그리고
    '21.2.11 4:34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내 딸이 보고싶지 한국가서 알지도 못하는 노인네들하고 병상에 누워 요양병원에 있고 싶겠어요?
    정말 미쳐도 미쳐도 이럴 수가.....
    윤정희같은 유명인 아니라 일반인도 저 짓은 못할 거 같네요.
    백건우, 백진희 힘 내고 이 싸움 반드시 이겨내길 바래요.
    예술인 두 사람이 이런 현실에 얼마나 치를 떨지....진짜..... 사람같지 않네요.
    윤정희 형제들.....
    죄 받아요.
    그렇게 살지 마요.

  • 180. 다른거
    '21.2.11 4:48 PM (14.32.xxx.215)

    다 떠나서
    호화요양병원이 왜 없어요
    다 독실에 상주간병인 한국사람으로 붙어있고 월 천 더 들어 그렇지 있지 왜 없어요

  • 181. Ooo
    '21.2.11 5:01 PM (211.221.xxx.212)

    백건우 선생님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피아니스트예요. 레슨하시면 돈 엄청 버실텐데 평생 연주가로 마스터 클래스나 교수하시지 않고 지금까지 많은 시간 연습하신다 들었습니다.
    늘 와이프 분과 연주여행 다니셨는데 시향에 있는 친구가 부인없이 오셔서 참 쓸쓸해 보인다 하더라구요.
    후견인이 남편이 하지 않은건 아마도 피아니스트 직업 특성상 해외로 많이 다니셔야 하기 때문일거예요. 우리엄마 내가 모시겠다는데 멀리사는 이모, 외삼촌이 데려가겠다는건 너무 상식적이지 않네요.

  • 182.
    '21.2.11 5:40 PM (223.38.xxx.11)

    천만원 요양원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코로나 시대에 면회도 안되는데 생때같은 친딸이랑
    생이별 시키고 끌고와서 요양원에 넣겠다고 그것도 자기돈도 아니고 저집 돈으로 하겠다고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편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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