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대한 관심만 있다.. 2018년 10월 계좌를 만들고 시드머니 300으로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이리 저리 mts기능 익히니라고 정말 소액으로 하나하나 샀다 팔았다..
그러다 이익도 얻고 손절도 하고
시드머니를 700으로 까지 늘리다가 액수에 비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는 것 같고..
그래서 연금보험 8년 부은걸 연금저축으로 이관해서 미국관련 etf를 샀어요.
연금 보험 이관하니 시드머니가 2천이 넘어가네요.
그리고 좁합계좌의 돈은 거의 다빼고 마이너스 난거 2년간 가지고 있었던것도 그냥 다 정리해버렸어요.
그런다음에 거래 수익보니... 주식거래로 거의 3만원정도 +났네요. 3년동안.
물론 연금계좌에서 etf로 플러스 난것도 있어서 그것까지 계산하면 현재 100정도 수익률이 났어요.
결국 지난 2년간은 똔똔. 제가 기다리고 있었다면 +가 되었을거고 팔거면 좀 더 일찍 팔아서 현재 상승가치가 있는거로 갈아타기 햇어야했는데...
어쨋든 개별 주식은 신경을 쓰다보면 좀 피곤한듯해서 etf로 하는게 나은 듯해요.
어차피 연금계좌니 10년간 돈을 못빼니 좀 내려가도 예수금으로 더 사서 플러스 날때 일부 매도 해도 되니까
마음이 훨씬 편한듯요.
거기다 환헤지 안되는 s&p500으로 etf하니 자산 분산 효과도 있고요.
세액공제되는 부분도 연간 48만원정도 되고, 수익에 대한 과세도 이연되고 무엇보다 지수투자하니 맘이 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