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이사하는 걸 원하지 않네요.
1. 그게
'21.2.10 2:15 AM (175.223.xxx.6)익숙해져서 그래요,
저도 이사가는거 싫어하는 1인인지라ㅋ
그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2. ....
'21.2.10 2:18 AM (175.223.xxx.224)회사다닐때. 강남산다고 하면 더 플러스더라고요.
그냥 어느동네 산다 그 하나로 40프로 이상은 먹고들어가요.
부자다 아니다.3. 강남
'21.2.10 2:18 AM (115.21.xxx.164)은 아니지만 남편 일로 집 세주고 다른 곳에 가서 잠시 살았어요 신도시라 새집에 쾌적한 환경에 잘 살았어요 아이만 아니면 계속 살았어도 상관 없는데 정말 마인드가 달랐어요 그냥 사는 건 괜찮은데 아이키우기엔 아니였어요
4. ...
'21.2.10 2:23 AM (118.37.xxx.38)저희가 전세 살때 집주인이
딸들 시집 보낼때까지만 강남 살겠다고
저희에게 세놓고 이사갔어요.
진짜 5년후에 딸들 다보내고
다시 이 집에 살겠다고 나가라고 했어요.
강남 살아야 결혼도 더 잘한다네요.5. 어쩌면
'21.2.10 2:26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자녀분들에게는 거기가 고향이예요.
이사 오기 전 살았던 곳을 기억은 하고 있겠지만 어린이적이라 돌아가고 싶을 만큼이지는 않아요.
중고등 시절을 보낸 곳, 성인이 되기 전 자신을 일구었던 곳을 우리 집이 있는 우리 동네로 여겨요.6. mmm
'21.2.10 2:26 AM (70.106.xxx.249)맞아요
강남살면 선자리도 달라요
좀더 버티세요7. ㅇㅇ
'21.2.10 2:26 AM (175.207.xxx.116)회사다닐때. 강남산다고 하면 더 플러스더라고요.
그냥 어느동네 산다 그 하나로 40프로 이상은 먹고들어가요..222
소개팅도 더 잘 되는..ㅜㅜ8. **
'21.2.10 2:28 AM (39.123.xxx.94)아이들 말이 맞고 저도 공감은 해요..
나중에 출가 시키면 전세로 전망 좋은 큰 평수에 살고 싶어요...9. 역시 딸
'21.2.10 2:40 AM (121.168.xxx.130)역시 딸은 직장생활 해보니 아는거죠.
딸이 이사가자고 해도, 원글님은 자식들 결혼시킬때까진 무조건 강남 계셔야해요.
목동살던 친구네도, 딸들 결혼시켜야된다며 강남 전세로 이사가더라구요.
아들 제대하기 전까진 엄마방으로 쓰세요 ㅋㅋ10. 애들을
'21.2.10 2:42 AM (211.197.xxx.15) - 삭제된댓글내보내세요.
11. 긔요미
'21.2.10 2:42 AM (121.168.xxx.130)제가 아무것도 모르던 대학 4학년 시절..
대학원을 타대학 으로 갈 생각이 있어서 그곳에서 인턴을 하는데
교수님들 질문순서
1. 어디 살엉
2. 고등학교 어디 나왔엉12. **
'21.2.10 2:49 AM (39.123.xxx.94)안그래도.. 군대간 아들덕에 방을 쓰고 있습니다..ㅎㅎ
홀더인 남편의 짐이 많아 안방을 같이 쓰고 싶지 않아요~13. ㅡㅡㅡㅡ
'21.2.10 3:05 AM (70.106.xxx.249)좀만 더 참으세요
애들 결혼시킬때까지만14. 홀더
'21.2.10 3:18 AM (45.152.xxx.116) - 삭제된댓글이렇게 영어 단어 좀 섞어쓰면 좋은가요...
15. ^^
'21.2.10 3:56 AM (118.235.xxx.86)저는 중랑구 신내동 이사온지 3년째인데 정말 좋네요 본인이 사는데가 좋은 법이죠. ^^
16. ..
'21.2.10 5:30 AM (59.31.xxx.34)학군이 중요한 것도 아니고
애들 다 키웠으면 아젠 엄마의 소망을 풀어야죠.
번듯하게 다 큰 자삭이 왜 끝까지 이기적으로 하도록 두나요.
엄마 안생도 소중해요.
원글님도 금방 늙습니다.17. ㅇㅇ
'21.2.10 6:36 AM (175.207.xxx.116)홀더를 우리말로 하면 뭔가요
18. ...
'21.2.10 7:04 AM (211.49.xxx.241)강남에서 살다 딴 곳으로 나오긴 힘들죠 사회생활 해보면 그게 어떤 의미인지를 아니까
19. 그냥
'21.2.10 7:12 AM (124.111.xxx.108)그냥 애들은 강남부심인거죠.
집이 좁던말던 계속 살고 싶을 거고 부모가 물려줬으면 할걸요20. ....
'21.2.10 7:12 AM (220.118.xxx.229)hoarder
짐을 많이 쟁여두고 사는 사람21. 호더
'21.2.10 7:45 AM (107.77.xxx.198)홀더라고 해서 무슨말인가 했는데
윗님덕에 이해했어요.22. ...
'21.2.10 7:54 AM (223.52.xxx.191)강남 사는거 계급이에요 절대 이사하지 마세요
사회생활해보면 더 절실하게 와닿아요23. 강남 집은
'21.2.10 8:28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파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어느 동네, 어느 아파트 산다고 하면 그 사람을 보닌 시각이 달라져요.24. 강남 집은
'21.2.10 8:29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보닌 ->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