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국립대 문과 졸업하고, 2년전 직장들어갔는데 ,힘들고 ,미래가 없다네요.
졸업하면 농업에 종사할꺼라구요.
그래서 농수산대학에 관심이 가네요
솔직히 중소기업 사무직다니면서 고용불안으로 맘 졸일 바에는
저는 농업 종사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요. 주변에 농사짓는 사람들을 알아요.
수입이 괜찮습니다.
도시에서 생활한 사람이 그런 생각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농수산 대학간다는 그 용기가 너무 대단하네요.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것도 괜찮고, 농업관련 기업에 취업하는 것도 괜찮고
스마트팜 같은 신기술에 종사할 수도 있겠죠
지방 농어촌 지역에는 타지역에서 오는 농업인들을 위해 혜택도 참 다양해요
농수산대학간다고 농사짓는거 아니에요
이론위주로 주로 배웁니다
화학 생물 유전자 등요
문과 나왔음 수업듣기 힘들수도 있겠네요 .
수협..농협 농진청 같은데 들어가지 않나요?
학비도 무료고 원래는 마지막해에 해외 연수도 보내주고 그래요 네덜란드 이런쪽이 낙농업으로 유명해서 그쪽으로 간다고 들었어요. 땅도 싸게 빌려주고 혜택이 많더라구요.
우리나라가 농업 육성하느라
농과대 나와 농사지으면 대출이 많이 나와요
생각보다 혜택이 않아요
농사로 안착하도록 대출 세제지원 많이 해줘요
시골사는 언니 ! 조카 농대 졸업하기만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