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할걸
'21.2.9 4:46 PM
(223.39.xxx.155)
알면서 할생각 있는척 한건 상대 기만이죠
능력남이 좀 스펙 떨어지는 여자 만나 너 만나 결혼 생각이 바뀐것 같다 하면서도 속으로는 너희집 책임지기 싫어 결혼 싫다 하면 기만이죠?
2. ..
'21.2.9 4:47 PM
(175.193.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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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따..그런건 둘이 알아서하쇼
3. 기만
'21.2.9 4:52 PM
(106.242.xxx.5)
남자는 결혼전제로 사귀는지 알고 속으로 결혼생각~~ 남자도 돈 잘벌고 돈 많은 여자 덕을 보려고 했으나, 여자도 바보가 아니죠. 사실상 결혼의사가 없으면서 있는척한건 맞죠. 하지만 남자도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었으니 별로 미안하지 않아요. 세상에 꽁짜가 어디있어요
4. ...
'21.2.9 4:52 PM
(112.214.xxx.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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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연애인데 저게 뭐가 사기예요? ㅋ
남자도 결혼전제로 사귀는거지
혼인신고나 이별계약서 작성하고 사귀는거 아니잖아요
결국 결혼은
그 여자와 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전제인건데
둘이 똑같은 입장이죠
5. 그럼
'21.2.9 4:53 PM
(175.199.xxx.119)
헤어지세요. 사기든 뭐든 뭐가 중요해요?
6. 헤어
'21.2.9 4:54 PM
(106.242.xxx.5)
헤어졌어요. 제가 크게 잘못한 것인가 해서요. 남자는 꽤 결혼의사가 강했어요. 급하게 하고 싶어 했고요
7. ...
'21.2.9 4:55 PM
(112.214.xxx.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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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연애인데 저게 뭐가 사기예요? ㅋ
남자도 결혼전제로 사귀는거지
혼인신고나 이별계약서 작성하고 사귀는거 아니잖아요
결국 결혼은
그 여자와 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전제인건데
둘이 똑같은 입장이죠
다시보니
원글이 여자쪽인가본데
근데 그런 남자를 뭐하러 만나요?
참 할일도 없다....
8. ....
'21.2.9 4:57 PM
(39.7.xxx.99)
원글님 답답한것 알겠고
저도 82 죽순이고 ... 새글이 많지 않으니 쉴때 들어와서 한번에 다 읽어버림.
그래서 그 남자가 원글님께 어떻게 하길 바라나요?
새로운 남자 찾아보는게 빠를 듯 해요.
아님 본능에 충실한 관계를 맺을 사람을 찾던가
원글님의 미련이 느껴집니다.
9. 네
'21.2.9 4:58 PM
(106.242.xxx.5)
미련은 이제 끝났어요. 근데 이게 그렇게 죽을일인가 해서요. 제 원망을 많이 하길래요
10. .....
'21.2.9 5:00 PM
(39.7.xxx.99)
원글님이 갖고 논거라고 볼 수 있죠.
남여 관계가 바뀌면 ... 그 남자 ㅆㄹㄱ 라고 할껄요.
11. ....
'21.2.9 5:00 PM
(211.104.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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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동안 남자가 돈쓴게 많으면
여자가 사기친거고
그게 아니면
여자가 이상한거죠
결혼이 중요한 상대인데
시작을 말아야지 왜 사귀나요
12. 원망하던가
'21.2.9 5:01 PM
(223.39.xxx.241)
말던가 무슨 상관인가요? 상대 시간 낭비 하게 했음 잘못이지만 그래서요? 헤어졌고 상대는 원망할수 있지 어쩌길 바라시나요?
13. 네
'21.2.9 5:04 PM
(106.242.xxx.5)
돈은 일부러 여자가 거의 80%쓰고 선물도 많이 사주었어요,. 굳이 문제가 되면 시간이나 짧게 만났어요
14. 프림로즈
'21.2.9 5:04 PM
(221.149.xxx.124)
역지사지 해보세요. 쓰레기임.
15. ??
'21.2.9 5:07 PM
(121.162.xxx.174)
상대가 결혼을 원하는데
본인 스스로는 결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계셨다면서요
만나봐서 좋으면도 아니고요
그럼 그렇게 말하고 헤어지셨어야죠
좋아하긴 하셨어요?
존중 없는 관계는 소유욕에 불과한 겁니다
16. 네
'21.2.9 5:08 PM
(106.242.xxx.5)
제가 훨씬 더 좋아해서 돈도 다 쓰고 선물도 많이 해주었어요
시간을 끌었다면 훨씬 더 많은 선물을 사주었겠죠
아주 1%의 가능성 정도를 염두하였으나, 현실적으로 결혼은 아니란 생각이 있었어요.
결혼급한 상대지만 욕심나서 사귀었어요. 하지만 깊은 마음 속에서는 너무 시간 길게 끌지 말고 헤어져야 하고, 제게 들러붙을까봐 걱정되었죠
제가 쓰레기군요.
17. .....
'21.2.9 5:16 PM
(118.235.xxx.180)
결혼원하는상대에게 결혼생각없음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해야되는겁니다
18. ...
'21.2.9 5:21 PM
(152.99.xxx.167)
남여 바꿔서 생각해보면.
결혼생각하는 상대한테 결혼생각도 없으면서 연애나 해볼까 하면서 놀다 버린거죠.
법에는 안걸리지만 인성 ㅆ ㄹ
19. 프린
'21.2.9 5:25 PM
(210.97.xxx.128)
남녀 바뀌면 좋은시절 다 보내고 나이만 먹게했다,결혼생각없었음 진즉 놔줬어야한다 하잖아요
못된거고 사기죠.
데이트 비용 다 썼다지만 반대의 경우들 어떻게 생각했나 보세요
20. ..
'21.2.9 5:2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남자 처음부터 결혼할맘 의사 밝히고 시작 여자 할맘은가능성이 1프로로 시작 ..그러면서 들러붙을까봐 걱정 이었으면 그시간은 헛짓인거 여잔 알았는데 .. 쓰레기란 생각은 들듯하네요 남자입장에선 어차피 안될꺼 다른여자 에게 공들였을 시간 낭비 인데 ..
21. 1년도 채
'21.2.9 5:40 PM
(223.62.xxx.91)
안 되게 사귄거네요
사귀기만 하면 결혼 해야해요?
결혼을 전제로 사귐을 시작 했더라도 사귀다보면 헤어질 수도 있죠
10년도 아니고 고작 1년도 안 되는 만남갖고 뭔 말이 많을까요
22. ㅇㅇ
'21.2.9 5:46 PM
(14.38.xxx.149)
왜그러셨어요?
즐기고 싶긴하고 책임지긴 싫고
연애하면서 들러붙을까봐 걱정했다니
진짜 쓰레기 맞긴 하네요.
23. ..
'21.2.9 5:53 PM
(119.196.xxx.210)
간만 본 셈인데
살다 보면 ...일상다반사?
뭐 별 수 있나요.
24. ...
'21.2.9 6:14 PM
(121.187.xxx.203)
여자가 왜 사기꾼인지?
잠깐
소꼽놀이 상대를 만나는 게 아니라 평생
함께 살아야하는데 사귀어보고 결정하는 게 왜
나쁜 걸까요. 현명하기만 한데.
남자는 작정했다고한들 상대가 변할 수도
있음을 받아들여야죠.
인연이 아닌가 보다라면서.
25. 입장바꿔서
'21.2.9 6:19 PM
(112.187.xxx.213)
여성이 결혼할 마음으로 사귀는것 알면서
남자는 아무말 없이 결혼생각도 없으면서
계속 만남유지했다면ᆢ
게다가 육체적인 관계까지 있었다면ᆢ
26. 입장바꿔서
'21.2.9 6:21 PM
(112.187.xxx.213)
-
삭제된댓글
입장표현은 했어야 합니다
27. 입장바꿔서
'21.2.9 6:24 PM
(112.187.xxx.213)
결혼 안할수는 있죠
사귀면 결혼해야 하는건 아니니ᆢ
하지만 상대마음 알고나선
입장표현은 했어야 합니다
28. 미적미적
'21.2.9 6:42 PM
(203.90.xxx.132)
사귀면서 결혼을 할수있을만큼 미칠수도 있지만 결국 안 미친것뿐이고 시간을 편취했다고 할수도 있지만 기일이 짧았고
뭐 결혼이 이르지못한 연애는 다 사기도 아니고
마음이 영~ 없으면서 질질 끈것도 아닌데요
사기꾼씩이나 ㅠㅠㅠ
감정이라는 게 상대가 마구 덤빈다고 무조건 받아줘야하는것도 아니니 이제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열고 살수도 혹은 확고하게 아니것으로도 살수도 있죠
29. ...
'21.2.9 7:06 PM
(223.38.xxx.248)
그러게요
법에는 안걸려서 법적으로 사기꾼은 아니지만, 여자가 인성 ㅆㄹ 22222
그게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그렇게 했어도 똑같음
단지, 여기는 여자싸이트라서 여자가 이렇게 행동하면 댓글 소수로 달리고 심지어 우호적이기까지 하지만, 만약 남자가 그렇게 했더라면 베스트로 직행할 정도로 댓글 많이 달림
30. 사기는
'21.2.9 7:45 PM
(175.123.xxx.2)
아니죠 ᆢ
31. ...,
'21.2.9 8:54 PM
(118.235.xxx.213)
남자도 속물 자업자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