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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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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부리고. 나가서. 놀고 싶어요.

ㅇㅇㅇ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21-02-09 15:11:40

립스틱 볼터치 너무 하고싶고
귀걸이도 하고 싶어요

새로 산 옷도 마음껏 입고 싶고요

그리고 이태원 거리를 신나게 걸어다니다가
루프탑이나 분위기 끈적한 선술집에서 밤을 적시고 싶어요
엉엉

이게모야 이게모야 ㅠㅠ
IP : 223.62.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면되지
    '21.2.9 3:13 PM (112.214.xxx.223)

    예쁜 옷도 입고
    화장도 하고
    마스크 쓰고 이태원 거리도 걸으세요

    근데 이태원 가게들 대부분 문닫아서
    썰렁하던데요

  • 2. ㅇㅇ
    '21.2.9 3:14 PM (223.62.xxx.136)

    아 그러니까 못 한다는 거잖아요..

  • 3. ...
    '21.2.9 3:15 PM (112.214.xxx.223)

    루프탑이나 분위기 끈적한 선술집에서 밤을 적시고

    ㄴ 이거 빼고는 다 가능한거잖아요

  • 4. ㅇㅇ
    '21.2.9 3:15 PM (106.102.xxx.182)

    저는 평생 집순이라 견딜만한데
    놀줄 아는 분들은 힘들것다 한번씩 생각할때 있네요
    원글에 묘사된 그림은 드라마에서만 봤음 ㅋㅋ

  • 5. 죽일코로나
    '21.2.9 3:25 PM (14.52.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요.ㅠㅠ

    여행 외식못한 돈으로 악세사리이랑 옷이랑 보복소비(?, 뉴스에도 나오더라구요 ㅋㅋ)실컷했는데
    어디 하고 나갈 곳도 없어요.

    엊그제는 혼술하다가 울었어요.ㅋㅋ 왜 울었는지 몰랐는데
    못나가서 그런듯요ㅠㅠ
    젊음은 유한한데 피보다 더 귀중한 세월이 점점 이렇게 가네요...

  • 6.
    '21.2.9 3:30 PM (211.199.xxx.133)

    립스틱 볼터치 새옷입는거 다 하세요
    마스크에 가려져 남들이 못보는게 아쉬운가요?

  • 7. ㅇㅇ
    '21.2.9 3:34 PM (223.62.xxx.224)

    아니 이해못하는 분들은 그냥 가면 되지
    그럼 집에서 화장하고 꾸미면 1번은 만족인가요?
    난 저 세개를 다 하고 싶다는 거고, 일종의 상징이지 코로나로 집에 이러고 있는게 싫단 거잖아요;;

  • 8.
    '21.2.9 3:34 PM (149.167.xxx.171)

    에이 집에서 해보심 되죠. 조명 낮추고 음악 선곡하고 의상 입고 음식 준비하고 짜자잔~~

  • 9.
    '21.2.9 3:36 PM (125.137.xxx.22)

    나도요 진짜로

  • 10. ㅇㅇ
    '21.2.9 3:38 PM (221.165.xxx.134)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20~30대 젊은이들 참 안됐죠 한창 나이에 꾸미고 마음껏 놀지도 못하고....저는 그 나이때 해외여행도 많이가고 주말마다 홍대 클럽가고 진짜 지겹게 놀아서 후회없지만..요새 젊은이들 안됐어요 해외여행도 못가고

  • 11. ...
    '21.2.9 3:39 PM (119.71.xxx.71)

    처음엔 보복소비하다가 그마저도 그만뒀네요. 뭘 걸치고 어딜가야 소비를 해도 신이라는게 있죠. 집에 모셔놓고 바라보다가 질려버리고 그냥 코로나 어느정도 풀렸을때 제대로 소비하고 아끼려고요

  • 12. ㅇㅇ
    '21.2.9 3:49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글 너무 공감되네요
    저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마스크라도 벗고 마음껏 숨을 들이키며 걸어봤으면..

  • 13. 레이디
    '21.2.9 5:52 PM (211.178.xxx.151)

    댓글들은 본문을 못알아듣는건가? 못알아듣는척하는건가?

  • 14. ㅡㅡ
    '21.2.9 5:59 PM (14.0.xxx.12)

    20,30대 미혼들 진정 안타까워요
    2년이면 미친듯이 놀러다니고 단타 연애 3번 할 시간인데....집콕이 웬말이래요
    저야 기혼에 애들 어려서 큰 변화는 없네요

  • 15. ...
    '21.2.9 8:58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제 예쁜시절이 이렇게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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