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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일을 시작했습니다.

익명中 조회수 : 8,949
작성일 : 2021-02-09 14:54:24
내용은펑하겠습니다..
IP : 124.50.xxx.66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90
    '21.2.9 2:56 PM (121.165.xxx.46)

    요양사를 마치 파출부 부리듯 하는 약아빠진
    노인네들이 많아요
    힘드셔서 어쩝니까
    조금 해드리고 비위맞춰드리고는 해야겠지만
    너무 무리하진 마셔요. 진짜 교활한 노인네들 널렸습니다.

  • 2. ..
    '21.2.9 2:57 PM (125.143.xxx.175)

    대단하시네요 근데 요양보호사가 집안일도 해야 하나요 만약 안해도 되는거면 하지 마세요

  • 3. 딴김에
    '21.2.9 2:57 PM (1.218.xxx.162)

    장애인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따세요. 이건 시간당 15,000원으로 높아 사교육비 벌려는 엄마들이 많이 딴대요.

  • 4. ..
    '21.2.9 2:57 PM (125.143.xxx.175)

    아님 머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좋은 마음으로 하세요 ㅜㅜ

  • 5. ㅇㅇ
    '21.2.9 2:58 PM (223.38.xxx.150)

    다른데 알아보세요.

  • 6. ...
    '21.2.9 2:58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

    어르신에 해당하는것만 해드리는거에요 (식구는 해당안되요)
    아들 손주 구역은 청소 빨래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명절음식, 김장은 하지 않습니다.
    어르신 계약서에 써있는 의무사항 다시한번 확인하세요 꼭요
    해당 어르신에 해당하는 식사, 청소, 거동하는거만 챙겨드리는겁니다
    울컥하지 마시고 주어진 임무만 열심히 하세요 그외 무리한 요구는 회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7. ...
    '21.2.9 2:59 PM (1.231.xxx.180)

    다른 요양보호사에게 해끼치는 행동이라 하면 안된다고 하대요.일리 있다 생각했습니다.

  • 8. 잘할수록
    '21.2.9 2:59 PM (116.40.xxx.49)

    부려먹을듯... 에휴~

  • 9. 손자손녀두고
    '21.2.9 3:00 PM (73.229.xxx.212)

    왜 님이 명절음식을?
    시청에서 가사도우미를 불러달라고 해야지요.
    할머님 시청에 요양사말고 도우미를 불러달라 신청하세요 말하세요.

  • 10. ..
    '21.2.9 3:00 PM (125.177.xxx.201)

    계약서에 있는 것만 하시고. 더 해달라는 건 하지 마세요. 님을 위해서도 다른 요양보호사님을 위해서라도요. 힘내세요.

  • 11. 말도안돼
    '21.2.9 3:01 PM (222.106.xxx.155)

    돌아가신 엄마 요양보호사 몇 년을 와도 식사나 챙겨드리지 무슨 명절 음식이요? 김장은 뭐고? 60대인데 그렇게 일 시킬 정도면 인지가 있다는 건데 어떻게 등급이 나오죠?

  • 12. 에고
    '21.2.9 3:01 PM (59.18.xxx.56)

    고생이 많으시네요..근데 요양사 업무가 이상하네요..우리 시어머니 입주 요양보호사 쓰고 있는데 어머니에 관련된 일 아닌건 요구해 본적이 없고 규칙이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요..명절음식이라니..ㅜㅜ 요양보호사는 일반 도우미하곤 다른거 아닌가요? 좀 심해 보입니다

  • 13.
    '21.2.9 3:01 PM (121.132.xxx.60)

    이 정도면
    요양보호사+가사우미 아닌가요?

  • 14. ..
    '21.2.9 3:02 PM (218.49.xxx.180)

    명절음식, 김장 하는거 아니에요

  • 15. 김장까지요?
    '21.2.9 3:02 PM (218.236.xxx.201)

    못한다하시고,
    몸 아끼세요.ㅡㅡ
    저희 친정은 엄마방,엄마운신하시는거,
    식사 차려드리는거 외엔
    아무것도 안 시켰어요.
    가끔 청소도 하고,쓰레기도 버려주시는 분 계셨는데...
    오히려 부담되던데요.

  • 16. 세상에
    '21.2.9 3:02 PM (61.98.xxx.139)

    원글님 너무 고생 많으셔요.
    별의별 일을 다 시키는군요..
    훌륭하십니다. 시어른 요양병원비 대시느라 고생하시네요.
    멘탈 잡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도 너무 훌륭하시고,
    별 도움도 못되는 글 웬지 죄송하네요.

  • 17.
    '21.2.9 3:03 PM (223.38.xxx.107)

    요양보호사가 파출부인줄알고 이거저거시키는분들 많이계시죠. 요청하는일다하면 시급은 봉사활동수준인대요.

  • 18. ㅎㅎㅎ
    '21.2.9 3:03 PM (115.40.xxx.89)

    다른집 구하세요 저런 집은 요양사도 수시로 바뀔듯
    저런 할매들 약아서 걷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것처럼 연기해서 요양등급 올려 요양보호사를 저리 써먹나보네요
    요양등급은 타인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상태라야 받을수 있고 환자 케어와 관련된 일만 해야해요
    자꾸 저런일 해주면 다른 요양보호사한테도 피해가 가요

  • 19. ....
    '21.2.9 3:04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명절음식 하지 마세요.
    님이 해주면, 이후 다른 사람도 해야하고, 안하면 나쁜 사람되는거에요. 본인일만 하세요

  • 20. ...
    '21.2.9 3:04 PM (223.38.xxx.94)

    요양보호사일을 하고 있어요.
    교활하고 약아빠진 늙은이네요 . 절대 하지 마시고 다른 분 찾아보세요. 홧병나요 괜찮은 어르신도 있어요. 꼭 그만두세요

  • 21. 말도 안돼
    '21.2.9 3:0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는 할머니간병만 하면됩니다
    무슨 파출부 불렀대요?
    집청소도 하는거 아닌걸로 압니다
    명절음식준비라니요????

  • 22. 궁금
    '21.2.9 3:05 PM (112.219.xxx.74)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나요?
    그런 불이익이 있다면 그게 문제일 것 같은데요.

  • 23. ...
    '21.2.9 3:06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회사와 계약하고 일하시잖아요
    해당 어르신 업무계약서 보관하고 계시면 다 써있는데 왜 일을 사서 하시는지요
    회사가 왜 있나요? 요양보호사 보호하고 관리하라도 있는거에요
    회사랑 상의하세요....여기서 이러지 마시구요

  • 24. 그거
    '21.2.9 3:06 PM (223.62.xxx.249)

    센터에 말하세요.
    노인의 직접 수발외에는 안하는겁니다.
    파출부도 아니고 무슨...
    그 분께 말씀 드리세요. 요즘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 25. 그 노인
    '21.2.9 3:06 PM (203.247.xxx.210)

    치매가 중증이거나 원래 교활하거나

  • 26. ..
    '21.2.9 3:07 PM (218.148.xxx.195)

    그런거까지 하지않으셔도됩니다

    혹시 정들어서 맘에 우러나와 하시는거라며 몰라도..
    한달정도만 채우시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 27. 에혀
    '21.2.9 3:08 PM (118.235.xxx.111)

    첨부터 못한다 딱 자르세요ㅠ
    명절음식이라니ㅠ 님을 며느리대신 부려먹는중ㅠ

  • 28. 익명中
    '21.2.9 3:08 PM (124.50.xxx.66)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지금 검색해보니 세전 만원정도인거같아요..^^;

  • 29. 다른집으로
    '21.2.9 3:08 PM (39.7.xxx.244)

    오줌.똥기저귀 갈정도면 요양병원 가시지 집에 안계십니다

    어르신이 힘들게 하는집은 요양보호사가 자주 바뀝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도 해서 않되구나 하고 느끼시는거죠

  • 30. 헐..
    '21.2.9 3:09 PM (121.137.xxx.231)

    명절음식에 김장까지 한다고요.
    어이없네요.
    요양보호사는 업무 범위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식사 챙겨드리고 간단한 정리 정도 아니에요?
    급여가 어떻게 되시길래 하는 일이...

  • 31. ...
    '21.2.9 3:10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님같은 분 때문에 요양보호사도 못해먹을 짓이 되는거에요.
    사람 못 구해서 눈물 쏙 빼봐야 사람 귀한줄 알죠.

  • 32. 다른집으로
    '21.2.9 3:10 PM (39.7.xxx.244)

    약아빠진 어르신들은 정말 답이 없어요
    요양보호사지 가사도우미 아닌데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센터에 의논 해보세요

  • 33. ..
    '21.2.9 3:10 PM (220.124.xxx.229)

    환자 간병이 심하게 필요치 않는분들운 꼭 가사도우미처럼 일을 시키더라고요.
    주변에도 있는데...
    그냥 당연히 여기고 자녀들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
    전에 하던 사람이 하면 그다음분도 자연스럽게 강요당하게 되는....
    누군가부터라도 안해야 하는게 맞을거에요.
    메뉴얼에 없는 경우라면
    그래야 언젠가는 이런 부당한 요구는 안하게 되지 않을까요?

  • 34. ㅎㅎㅎ
    '21.2.9 3:11 PM (115.40.xxx.89)

    당장 그만두세요
    더 좋은 어르신 계신 곳 많아요

  • 35. ch
    '21.2.9 3:12 PM (183.100.xxx.19)

    요양보호사 업무가 아닙니다.
    예를 만즐지마시고 본부에 이야기하고(?) 시정란되면 그만둬야합니다.
    다른 요양보호사에게 피해를 줍니다.
    아닌업무는 거절하고 안해야합니다.에구..ㅠㅠㅜㅠ

  • 36. 올리브
    '21.2.9 3:13 PM (112.187.xxx.87)

    가사도우미 요즘 시간당 페이가 얼만데
    요양보호사 불러다 놓고 웃기는 노인 이네요 그 할매.

    명절준비는 해 주시지 말고요,
    한달만 딱 채우고 그만 두세요.

    님은 호의로 해주자 일수도 있지만
    후임으로 오는 요양보호사는 어쩝니까.
    님도 전임 요양보호사가 딱 잘라 거절 못한 댓가 치르고 계시잖아요 ㅠㅠ

  • 37. apehg
    '21.2.9 3:13 PM (125.186.xxx.133)

    어후 노친네가 집안 파출부 고용한줄 아나
    너무하네요 진짜

  • 38. ...
    '21.2.9 3:15 PM (121.6.xxx.221)

    이거는 아닌데요...
    파출부인줄 아나... 진짜 못됐네...
    거기 하셔야 하는거예요?

  • 39. ㅎㅎㅎ
    '21.2.9 3:16 PM (115.40.xxx.89)

    이전 요양보호사는 김장 해달래서 그만 뒀을거같네요 말이 해줬다지 김장 해주는 요양보호사 누가 있겠어요
    그런 일 해라고 요양보호사 국가에서 지원해주며 쓰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그 할매 혼쭐 좀 나야겠다!!!!!!

  • 40.
    '21.2.9 3:17 PM (121.143.xxx.24)

    다른 요양보호사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고 계십니다

  • 41.
    '21.2.9 3:18 PM (211.36.xxx.28)

    그정도면 완전 과한 가사도우미 수준인데 따로 돈을 더주나요?
    그렇지 않고서는 그렇게 부당한대우를 받는데도 다니시는데는 이유가...

  • 42. !!??
    '21.2.9 3:20 PM (118.235.xxx.80)

    저 자격증 따고 집 근처에 일이 생기길래 갔더니 단독 넓은집 80초 의식 멀쩡하고 다리만
    아픈 혼자 사시는 할머니 방3개 넓은집 일주일에 화목토요일 3일 일하는데 종일 청소하고 반찬해주고 침대밑 반들반들 한데도 맨날 물걸레질 1년에 한번 세탁하는 두꺼운 커텐 내놓길래 기함했습니다 가끔씩 ㄲㅏ칠한 50된 딸이 나타나는데 더 미치겠습디다. 나도 엄청 깔끔하게 사는 사람인데 이런 할머니도 있나하고 놀라서 억지로 한달하고 그일 다시는 못하겠더군요 요양보호사님들 대단하시다 생각했습니다

  • 43. ...
    '21.2.9 3:20 PM (223.39.xxx.140)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알선해주는 장애인 센터에서 떼가는거 빼면 세전 10600원인가 그래요..
    근데 김장에 명절음식이라니 대박이네요 ㄷㄷ
    음흉하고 약아빠진 노인네...

  • 44. 정말
    '21.2.9 3:25 PM (118.235.xxx.15)

    다른 요양보호사들에게 이런 전례를 만드시면 안되죠ㅠ 님 정말 그일 해주시면 단단히 잘못생각하시는거에요 똥기저귀 가는 거 싫어서 명절음식 해주는건 괜찮나요? 그럼 여기다 이런 글 쓰지도 않으셨겠죠.제발 거절이란걸 하세요.님이 버는 돈으로 시아버지 요양비 대는것도 거절 좀 하시구요

  • 45. 전업
    '21.2.9 3:27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도 장롱면허자가 부지기수예요. 센터랑 일적으로 엮어있으면 이왕이연 요보가 맞춰주길 바라고요. 갑질도해요.

  • 46. 영원히
    '21.2.9 3:28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하실 꺼 아니면 ,후에 일할 요양보호사에게 피해 주는게 맞아요.
    차라리 짧게 파출부로 일 하는게 기저귀 갈 일도 없고
    낫지 않나요.

  • 47. 계속
    '21.2.9 3:30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하실 꺼 아니면 ,후에 일할 요양보호사에게 피해 주는게 맞아요.
    차라리 짧게 파출부로 일 하는게 기저귀 갈 일도 없고
    낫지 않나요.

  • 48. 근데
    '21.2.9 3:31 PM (59.6.xxx.198)

    본인 업무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일하시는건가요?
    근데 맘에 우러나서 자진해서 하는거라면 할 수 있는거구요
    스스로 요양보호사와 파출부를 분간 못하시는건 본인인데 어쩌나요
    자격증은 왜 따고 요양보호사 교육은 제대로 받았는지 의문이네요
    이런글 여기에 올리면 어쩌라는건지요
    어떤 대답을 원하시나요 스스로도 분간을 못하고 계시는데요

  • 49. wii
    '21.2.9 3:3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다른 가족 먹을 것까지 하라고 하면 문제지만 환자가 드실 거면 김치나 명절이면 메뉴가 명절음식 일 뿐 어차피 정해진 시간 안에 일하고 오는 건데, 그 것도 안되는 건가요?
    기저귀 가는 환자는 정말 요양 보호사의 도움이 절실할 텐데, 그런 일은 아무리 규정에 정해져 있어도 하기 싫고. 거동 가능한 노인은 맡고 싶으면 나머지 시간엔 뭐 하나요?
    나랏 돈이니 그냥 시간 때우고 받아오고 싶은데 왜 내 맘대로 안 되지 그런 건 아니겠죠?
    3시간 일하면 2,30분 휴식이라고 쳐도 2시간 반은 일하는 시간일 텐데, 명절이라 음식 메뉴가 전이나 나물이라면 그게 그리 큰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돈은 필요한데 나 편하고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을까요? 과연?

  • 50. 저희
    '21.2.9 3:35 PM (122.42.xxx.24)

    80세 사촌이모도 요양보호사 오면은 집안일을 다 시킨대요.
    그래서 저희엄마가 그러지말라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말씀드렸어요

  • 51. ...
    '21.2.9 3:35 PM (1.242.xxx.61)

    요양보호사가 아닌 잡다한일 모두하는 가사도우미 인데요
    자격증준비시 저런일 포함 아니잖아요
    국가에서 지원해주며 하는부분은 모두 제한되고 정해져 있습니다
    워크넷 등록후 거주지 근거리 근무기본이고 부당한 요구시 거절의사 바로 하시고 중간연결고리 복지센타에 알리세요
    글일고 기함중이네요
    엄마치매 때문에 필요해서 5년전에 자격증은 취득했는데
    요양보호사일에 해당되지않은일을 하고 계시네요

  • 52. ...
    '21.2.9 3:40 PM (223.38.xxx.94)

    요양보호사 업무가 정해진게 있어요. 왠종일 쉬지 않고 가사일하는게 아니라 의사소통, 말벗, 이동도움, 가사등이요. 일 끝나고 종료테그 찍을때 이런 항목을 나누어 찍어야해요. 시간내내 가사일하는거 아닙니다

  • 53. ...
    '21.2.9 3:40 PM (1.242.xxx.61)

    글읽고~오타수정

  • 54. ....
    '21.2.9 3:43 PM (59.6.xxx.198)

    시험보고 교육까지 받았을텐데
    스스로 분간못하고 이러는 분들 정말 민폐입니다
    같은 요양사분들한테도 회시에도 마찬가지죠
    떳떳하게 가사도우미를 하시지 왜 요양보호사로 가서 분간못하고 일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르신들은 교육 안받았으니 모르고 그럴수 있다지만 본인은 교육받고 시험공부 하셨음 아시잖아요

  • 55. ??
    '21.2.9 3:46 PM (119.70.xxx.204)

    가사도우미를 하세요차라리 시급더쎕니다 가사도우미도 명절음식 김장은안해요 요양보호사센터에전화해서 부당한거항의하셔야죠

  • 56. .....
    '21.2.9 3:49 PM (122.44.xxx.71)

    원글님~
    원글님은 가사도우미가 아니라 요양보호사 입니다.
    기존 업무 외에는 하시는거 아니에요.
    좋은 일 하신다고 가사일 도우시는건 다른 보호사님께 엄청난 피해를 주는 일을 하시는 거에요.
    그집 할머니랑 같이 있고 싶다면 요양보호사로서 업무 말고 그건 그만 하시는게 맞구요.
    가사도우미 비용 청구하시는 걸로 하셔야 합니다.

    제발 자기 일이 뭔지 제대로 알고나 일 하셔요.

  • 57. 노예인가
    '21.2.9 3:55 PM (39.117.xxx.106)

    그런건 못합니다 소리를 왜 못해요.

  • 58. 요즘
    '21.2.9 3:57 PM (39.7.xxx.22)

    공익광고도 하더라구요
    요양보호사는 가사도우미가 아닙니다 라는 내용으로ᆢ

  • 59.
    '21.2.9 4:01 PM (39.7.xxx.1)

    가사도우미가 수입이 더낫겠는데요. 다른 어르신 알아보세요

  • 60. 정말
    '21.2.9 4:03 PM (222.116.xxx.30) - 삭제된댓글

    차라리 가정부를 하세요
    그게 뭡니까,
    저도 용양 보호사 자격증 있는데
    이런분들 정말 아니네요
    그 할머니가 나쁜거보다 그거 하는 당신이 더 나빠요

  • 61. . .
    '21.2.9 4:07 PM (218.149.xxx.188)

    원글님. 하지마세요 ㅠ
    제가 읽으면서 어? 어? 했어요.
    집안일을 다 시키네요 ㅠ
    나쁜 ㅠ
    한달 채우고 돈 받으시는 동안
    주간보호센터 이런 곳 알아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제가 속상하네요 ㅠ

  • 62. ..........
    '21.2.9 4:10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고구마 글....

  • 63. 진짜
    '21.2.9 4:11 PM (39.7.xxx.22)

    고구마글이예요!!!!!!

  • 64. 저희 시어머니
    '21.2.9 4:12 PM (123.111.xxx.147)

    요양 보호사 쓰셨는데
    어머니 쓰시는 공간만 청소하고
    같이 먹을 밥만 같이 차려 드시고
    하던데

    이상하네요.

  • 65. 이런 글
    '21.2.9 4:18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쓸 정도면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분인듯.
    똥된장 구분 못한다는 예가 이거죠.
    여럿한테 피해주고 본인은 착한척, 베푸는척.
    멍청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곤해집니다.

  • 66.
    '21.2.9 4:18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다른 요양보호사에게 독이 되는 행동이십니다.
    왜 가사도우미 일까지 자처해서 하시나요?
    친정도 요양보호사 분 오시기 때문에 아예 모르는 사람 아닙니다.원글님이 호의를 베푸는게 아니라 민폐 끼치는 겁니다.정확하게 하세요.그래야 좋은 의도로 국가가 지불하는 돈 옳바르게 사용되는겁니다

  • 67. ㄴㄷ
    '21.2.9 4:23 PM (211.36.xxx.133)

    3시간 쉬엄쉬엄 시간때우세요
    이에는 이죠

  • 68. 근데
    '21.2.9 4:26 PM (203.142.xxx.241)

    자기일 아닌것은 안하는게 좋지 않나요? 후임자를 생각해서...

  • 69. 어휴
    '21.2.9 4:26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김장에 명절음식이라니
    딱 환자음식하고 환자방만 청소하고 산책시키고
    이러는거에요 ㅠ

  • 70. 울엄마
    '21.2.9 4:35 PM (116.125.xxx.188)

    요양보호사는 점심만 챙겨주고
    점심도 저희가 다 준비해놓고 국만 끓여드시는것
    목욕 시켜주고 가시는데
    원글님 하지마세요

  • 71. 어머
    '21.2.9 4:36 PM (14.138.xxx.75)

    하지마세요.
    약은 요양보호사들은 딱 자릅니다.
    할머니 방만 하시고 더 하라고 하면
    못한다고 그만 두겠다고 하세요.
    차라리 강남 파출부 같은 곳이 돈 더 많이 받아요.

  • 72. 하지마세요!
    '21.2.9 4:36 PM (58.239.xxx.221)

    그 할머니 생활하는 부분만 하는거지 가사도우미 하는거 아닙니다.
    센터에 말하고 바꿔달라고 하세요.
    그렇게 하시면 다른 요양보호사들이 피해를 봅니다.
    전례를 만드시면 안되요.
    앞에 하시던 요양보호사랑 비교하시는데 그분이 잘못한겁니다.
    꼭 센터에 말하세요. 그집 자녀분들에게도 얘기하고요.

  • 73. 오나라씨가
    '21.2.9 4:41 PM (180.182.xxx.228)

    공익CF에서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인력임을 알려주는데
    도우미가 하는 일을 시킨다고 하다니요.
    센타에다 고대루 얘기하시고
    다른 곳으로 소개해 달라하세요.
    센타에서도 도우처럼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도
    계속 하라고 한다면 센타를 바꾸세요.

  • 74.
    '21.2.9 4:50 PM (27.35.xxx.18)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하다가 사무직으로 이직하려고 컴활 자격증 공부하던 아주머니가
    요양보호사로 불러놓고 온갖 집안일, 잡일 다 시켜서 때려쳤대요.
    차라리 가사도우미를 하는게 낫다고..

  • 75. ...
    '21.2.9 5:15 PM (222.236.xxx.104)

    솔직히 가사도우미가 낫죠 .... 그직업을 오랫할것 같으면요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 벌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덜 받기는 하잖아요 ...아픈 사람들 병간호 하는거 힘들어요 ... 돈도 돈이지만.

  • 76. 아까
    '21.2.9 6:32 PM (61.253.xxx.184)

    폰으로 봤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먹고살길 없어서 하는거면 몰라도

    완전 가사도우미 인데요.
    정말 다른 요양보호사에게도 피해가 가는일일듯해요

  • 77. 누굴탓해
    '21.2.10 1:44 AM (175.192.xxx.170)

    시험보고 교육까지 받았을텐데
    스스로 분간못하고 이러는 분들 정말 민폐입니다
    같은 요양사분들한테도 회시에도 마찬가지죠
    떳떳하게 가사도우미를 하시지 왜 요양보호사로 가서 분간못하고 일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르신들은 교육 안받았으니 모르고 그럴수 있다지만 본인은 교육받고 시험공부 하셨음 아시잖아요 222

  • 78. 그래서
    '21.2.11 5:52 PM (110.70.xxx.35)

    명절음식은 해줬는지? 넘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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