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안, 학벌, 직업, 외모는 멀쩡해서 처음에는 사람들이 되게 잘난 사람인줄 알아요
남자들도 제가 자신들보다 훨씬 우위에 있는 줄 알지만...
사실 전 자존감이 심하게 낮고, 정신적으로 미숙하며, 의존적이고, 외로움과 공허함을 홀로 감당하기 힘들어해요
특히 남자보는 눈이 어찌나 낮은지 저 좋다는 건실한 남자는 다 싫어하고, 저보다 객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남자...
외모에 한맺힌 귀신이 붙었는지 키크고 잘생긴 남자만 남자로 보여요
성격은 찌질하고, 이기적이고...거의 돈 없는 남자만 만나요
그런 남자들이 처음에는 횡재한줄 알고 제게 저자세로 잘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역학관계가 뒤바껴요
제가 자존감 낮은 행동을 저도 모르게 계속 하고요, 집착...의심.....뿐만 아니라 관계에서 돈을 펑펑 퍼준다든지
지나치게 맞춰주고 잘해준다든지...성적으로 자존감 낮은 행동을 한다든지..
이러다보니 남자들도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단 것을 깨닫고 제게 함부로 하는 것 같아요
이게 정말 고쳐지지가 않고, 연기를 한다고 해도 어느 순간 불쑥불쑥
가벼운 언행...자존감 낮은..자기 가치 까먹는 행동이 돌출되어요..
이런 행동들이 결국 관계를 그르치게 하고요
저 어떻게 고칠까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