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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답해주세요. 이번 연휴 시가 친가 가시나요?

애매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21-02-09 13:16:48

어찌할까요?

아직도 결정을 못했어요.

IP : 183.98.xxx.14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9 1:17 PM (211.114.xxx.58)

    안가요~~안모이기로 했네요~

  • 2. ..
    '21.2.9 1:18 PM (106.101.xxx.142)

    지난 주말에 저희 부부만 미리 다녀왔어요. 다른 자녀들도 따로따로 방문 하기로.

  • 3. 남편이
    '21.2.9 1:19 PM (116.40.xxx.49)

    당연히 안가는걸로 생각하네요.ㅎㅎ

  • 4. ㅇㅇ
    '21.2.9 1:20 PM (106.102.xxx.16)

    안갑니다

  • 5. 안갑니다
    '21.2.9 1:20 PM (125.132.xxx.178)

    시가 친가 다 안가요.
    생각없는 남편이 자기 부모는 코로나걸리면 위험해서 안가야되고, 처가는 가서 편하게 쉬고 오고 싶다 하길래, 네 부모는 걸리면 안되고 처부모는 코로나 걸려 죽어도 된다는 말이냐고 욕을 디립다 해줬어요. 평소에도 자기네 집에는 안가도 처가에는 못가서 안달인 위인이긴 해요

  • 6. ..
    '21.2.9 1:21 PM (49.172.xxx.227) - 삭제된댓글

    친정도 시가도 다 안가요.
    둘 다 오지말라고 하셨어요.

  • 7. ...
    '21.2.9 1:22 PM (220.75.xxx.108)

    안 가요.
    어제 시어머니한테 설 지나고 정월대보름에라도 내려갈까 전화했는데 어딜 오냐고 아버님이 너무 걱정이 많으시다면서 추석이나 되면 오가는 거 생각하자 하셨어요. 이번설에 14만명이 몰려간다는 제주도거든요. 와서 얼마나 퍼트리고 갈지 매일 걱정이시래요. 저희는 제주 간 지 만일년 됐어요.
    친정은 동생네랑 다 같이 의논해서 안 가는 걸로 했고 대신 오늘 부모님들 드실 고기랑 쌀이랑 배달시켰어요.

  • 8. 안가요
    '21.2.9 1:2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친정.시가 다 안가요. 오지말라는 연락받음

  • 9. .....
    '21.2.9 1:26 PM (210.223.xxx.229)

    양쪽 다 안가요..

  • 10. 진짜
    '21.2.9 1:26 PM (175.120.xxx.219)

    양쪽 다 안가요.

    남동생 아들 돌인데 그 쪽은
    반지만 보냅니다.

  • 11. 가요
    '21.2.9 1:31 PM (112.169.xxx.123)

    결국 전부 모이기로 했어요.
    시집으로
    정말 정말 화나네요.

  • 12. 양쪽
    '21.2.9 1:34 PM (39.7.xxx.32)

    모두 안 가요.

  • 13. hi
    '21.2.9 1:35 PM (223.38.xxx.82)

    친정 오지말라시고
    시가
    모이라네요.
    기저질환 끝판왕이신데
    유치~대학생까지 다 있는집..
    뭘믿고 침튀기며 밥먹겠다는건지
    노답

  • 14. 저희는가요
    '21.2.9 1:35 PM (223.33.xxx.80)

    시누까지 시가 안가고 내려온데요.

  • 15. 부산아줌마
    '21.2.9 1:38 PM (223.39.xxx.196)

    솔직히 안갑니다.
    친정은 작년 설에 가고 계속 안가요.
    시댁은 가까이 살아 추석에도 갔지만 이번 설에는 안갑니다.
    양쪽 어른들이 다 오지말아라 하십니다.

  • 16. ㅇㅇ
    '21.2.9 1:39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홀로 계신 80대 시모집으로 가는데


    이번엔 차례가 아예없고 안가요


    50대 중반 장남남편이 시모랑 통화했어요

    저흰 가까워요

  • 17. 안가요
    '21.2.9 1:41 PM (112.221.xxx.60)

    양가모두 안 갑니다.

  • 18. ㅇㅇ
    '21.2.9 1:45 PM (223.38.xxx.225)

    최근에 친정아버지 돌아가셔서 친정에 갑니다ㅜㅜ
    가는길에 시댁잠깐 들러서 세배할 예정이고요.
    아빠가 안계신 첫 설이라니...ㅜㅜ 꼭 갈거에요..

  • 19. ㅡㅡ
    '21.2.9 1:48 PM (216.81.xxx.80)

    시부모님은 오지말란 말씀 없으시고
    남편은 아이들 데리고 갈건데 저보고는 알아서 하랍니다
    이게 말이라고 하는건지...

    친정부모님은 다 오지 말라고 하셨고요.

  • 20. ..
    '21.2.9 1:49 PM (182.224.xxx.119)

    안 갑니다. 시어머니도 오지 말라고 저번 주 전화하셨어요. 원래도 못가지 하던 참인데, 맘편하게 안 갈 수 있습니다!

  • 21. 둘다
    '21.2.9 1:54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둘다가요.
    같은지역이라 가요.
    형제간은 날짜 다르게가고요.
    식사준비해가서 밥만먹고 오려고요.
    왜 이래야하는지모르겠어요.
    그냥 안가면 안되나요.
    왜오면 안되냐고 묻네요

  • 22. ..
    '21.2.9 2:02 PM (1.240.xxx.32)

    4인가족인데 저만 대중교통으로 갑니다.
    친정아버지 첫 기일이라서 가요 아니였으면 안 갔을거예요 시댁도 같은 도시라 내려가는 길에 잠깐 들려 인사만 드리려고 합니다.

  • 23. ..
    '21.2.9 2:10 PM (116.126.xxx.128)

    안가요.
    추석에도 안 갔어요.

  • 24. ...
    '21.2.9 2:14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시댁가요. 친정은 오지말라하셨고 시댁은 정부에서 국민들 통제하기위해 코로나를 이겨낼 면역력을 국민모두 가지고 있는데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거라는 뉴스를 카톡으로 보내시고 남편한테 와서 자고 가라고 따로 전화하셔서 당부하셨어요. 참고로 신정때도 오라하셔서 자고왔고 직계 총모이면 8명이예요.거리는 한시간.

  • 25. 공주
    '21.2.9 2:14 PM (121.143.xxx.170) - 삭제된댓글

    방심하는사이 문제가 생기는경우가 많더라구요

  • 26. ....
    '21.2.9 2:24 PM (125.142.xxx.241)

    너무 부럽네요
    저흰 갑니다

    우리집네 시동생네 시누네 번갈아서요
    참 유난해요

  • 27. ..
    '21.2.9 2:26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

    5인이상 모임 자제 하라해서 둘다 안가요.

  • 28. ....
    '21.2.9 2:2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양쪽 다 안가기로 결정했어요. 부모님들이 먼저 안오는게 좋겠지? 라고 운을 띄우셨고 바로 네... 알겠습니다 했어요.
    만약 오라고 했음 가서 엄청 기침했을거예요.
    제가 쇼의 달인이거든요. 뒤끝은 구만리구요.
    오라고 했음 열이난다 음식맛이 안느껴진다 목이 간질간질하다... 쌩쑈를 했을거예요. 노인네들 심장 쫄깃해지라고...

  • 29. !‥
    '21.2.9 2:41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이 시절에 설 전날 묵은차례까지
    2번 기어이 지낸답니다
    홀시아버지는 입으로만 하고
    며느리 딸들이 ㅠㅠ
    가까이 사는 며느리가 전날
    우리는 설날 차례지내기로 했네요
    휴 휴 유ㅠㅠ

  • 30. ..
    '21.2.9 2:43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

    이럴때 안가야죠

  • 31. .....
    '21.2.9 2:47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양쪽 다 안가요

  • 32.
    '21.2.9 2:48 PM (175.211.xxx.169)

    혼자 사는 시어머니댁에 우리 부부만 가서 30분 앉아있다 올 생각이구요 (밥 안먹음)
    친정은 오지 말라 하셔서 안가려구요.
    5인 모이면, 이웃집에서 신고하면 집주인 300만원 벌금에 1인당 10만원 벌금 낸다던데, 걍 시댁을 신고해버리세여 시어머니가 벌금 300 내게.. ㅎㅎㅎ

  • 33. 양가
    '21.2.9 2:54 PM (118.235.xxx.111)

    다 안갑니다

  • 34. 어휴
    '21.2.9 3:03 PM (121.137.xxx.231)

    저희는 각자 본가에 못간다고 알아서 연락했고
    안갑니다.
    그리고 집콕 할 예정이고요.

  • 35. ㅇㅇ
    '21.2.9 3:39 PM (110.9.xxx.132)

    양가 다 안가요

  • 36. ㅁㅁㅁ
    '21.2.9 7:15 PM (39.121.xxx.127)

    친정은 안가요
    근데 시댁은 가서 음식하고 제사 다 지낼듯요
    진짜 신고 해 버리고 싶네요
    코로나 겁은 내시는데 근데 진짜 이상한건 식구들끼리 모이는건 코로나 안걸린데요...
    그래서 식구들은 모여도 괜찮데요
    미친거죠...
    모이는 사람중에 공무원만 셋인데 모인다니 알아서 하시겠죠
    저는 음식까지만 하고 다음날 아침에는 안갈려구요

  • 37.
    '21.2.9 7:36 PM (180.66.xxx.124)

    친정은 오지 말라고 했어요.
    시집은 제사는 아들들만 모여 지내고
    세배하러 나눠 갔다 밥 안 먹고 오려고요. 대신 음식 좀 만들어가요.

  • 38. ..
    '21.2.9 7:52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친정 현직이라 모이면 큰일나요
    시댁 기저질환 있으셔서 작년 5월 초 이후 남편만 몇번 음식이며 뭐 사들고 가고 저도 택배로 보내드리기만 했습니다.....

  • 39. 에혀...
    '21.2.9 9:56 PM (182.216.xxx.51)

    굳이 지방까지 가서 모셔와 하루는 저희집, 하루는 형집
    도대체 남편의 형이란 사람은 뭐하자는건지...
    내일 오신답니다. 퇴근 후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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