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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명은 결국 정해져있고 우리 모두는 길대로 가고 있죠

ㆍㆍ 조회수 : 6,342
작성일 : 2021-02-09 11:37:29
힘든일이 일어나도 부정하고 발버둥치는것보다
내운명인가보다 받아들이는게 힘도 안빼고
더 좋은듯요
결국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미리 걱정하는것도 아무 소용 없고
에너지 낭비
힘든일만 겪은 사람은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좌절보다 이런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았으니 어떤일이 일어나도 두려울게 없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라 하더군요
IP : 39.7.xxx.7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21.2.9 11:38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살아야하니까요...
    살아나가려면 그 방법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종교라는게 결국 착취를 합리화하는 한 수단으로 발생한거잖아요.
    그게 운명이니 받아들이고 살아라...그러면 복을 받으리다...

  • 2. ㅇㅇ
    '21.2.9 11:39 AM (211.219.xxx.63)

    인생은 운과 노력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성실한 사람들 폄하하지마세요

  • 3. 결국
    '21.2.9 11:41 AM (73.229.xxx.212)

    살아야하니까요...
    살아나가려면 그 방법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종교라는게 결국 착취를 합리화하는 한 수단으로 발생한거잖아요.
    그게 운명이니 받아들이고 살아라...그러면 복을 받으리다...
    내 아이가 아파요.
    시한부에요.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나나 다른집애들은 다 건강한데...그런 생각은 결국 살아뭐하나하는 맘밖에 안들게하죠..
    그런데 모진 목숨 스스로 끊을 용기없는 사람이 살아남으려면 다 운명이다하고 체념하면서 살아가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

  • 4.
    '21.2.9 11:42 AM (39.7.xxx.75)

    부모님부터 우리가 선택한게 아니잖아요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거죠 노력?누군죽도록 노력해도 안되고 누가봐도 나쁜인간인데 일평생 잘아는건 너무나 많이 보이지 않나요 인생은개척 하는거다 결국 개척해서 자수성가 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개척조차 개척해서 자수성가할 운명이었겠죠

  • 5. 운명이
    '21.2.9 11:42 AM (61.253.xxx.184)

    정해져있다는 말 믿지않아요
    점도 안보구요.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 운명이다....라고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 6. 성실히
    '21.2.9 11:42 AM (73.229.xxx.212)

    살아가기위해서 운명을 받아드려야한다는거죠.
    하루하루 살아가려면 체념과 인정없이는 주어진안에서 성실히살기가 힘드니까요.

  • 7. ....
    '21.2.9 11:43 AM (125.178.xxx.109)

    안좋은 운일때 노력하고 자신을 갈고닦은게
    좋은운 들어섰을때 강한 엔진으로 작용합니다
    안좋은 운일때 아무것도 안하고 패배감에 젖어있으면
    좋은운 와도 평타나 치지 앞으로 나아가질 못해요
    마음만 편해지지 변화가 없다고요

  • 8. 요즘
    '21.2.9 11:43 AM (110.15.xxx.236)

    그러게요 사주팔자가 미신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과학문명이 이렇게 발달했는데도.아니 발달해서 새로운 개념이라고 등장한게 양자물리학?과거현재미래 모두 정해져있고 그걸 경험해나가는 의식만 존재한다고 하니...아직 이해안되는 부분도있고 설명이 정확한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과학으로도 그렇다고 하나봐요

  • 9. ㅇㅇ
    '21.2.9 11:43 AM (211.219.xxx.63)

    보통 농땡이들이 운명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연아가 운명이라서 금메달 땄습니까?
    좀 웃기지 마세요

    마오가 연아와 한시대에 산 것이 운명이죠
    이런 것은 마오의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오의 운명

  • 10. 전혀요
    '21.2.9 11:44 AM (115.140.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가 흔히 팔자라 말하는건 강박반복이예요
    우리의 행동의 누적이 팔자가 되는거예요
    정해진게 아니라 내행동의 결과가 팔자인건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부모의 예로 설명하면 학대부모를 갖은 사람의 인생은 똑같아야 하는데 누군가는 극복하고 누군가는 부모탓을하며 자신의 인생마저 망가뜨리지요

  • 11. 낼모래 육십
    '21.2.9 11:44 AM (124.50.xxx.70)

    삼십육계 도망은 해도 팔자도망은 못한다는 말... 맞아요

  • 12.
    '21.2.9 11:45 AM (39.7.xxx.75)

    우리가 자유의지라고 생각하는것도 행동하기전에 이미 뇌회로?에서 결정한거라 하잖아요 결국 자유의지도 환상이죠

  • 13. 연아가
    '21.2.9 11:46 AM (73.229.xxx.212)

    금메달 따기전까지 얼마나 많은 좌절과 체념을 겪었을까요?
    결국 연아는 자기가 할수있는걸 꾸준히 했어요.
    그 많은 부조리와 야료를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요.
    살아야하니까요.
    자신이 살아가는게 피겨타는거였으니까요.

  • 14. ..
    '21.2.9 11:47 AM (115.140.xxx.145)

    우리가 흔히 팔자라 말하는걸 신경정신과에선 반복강박이라 불러요
    우리의 행동의 누적이 팔자가 되는거예요
    정해진게 아니라 내행동의 결과가 팔자인건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부모의 예로 설명하면 학대부모를 갖은 사람의 인생은 똑같아야 하는데 누군가는 극복하고 누군가는 부모탓을하며 자신의 인생마저 망가뜨리지요
    내 문제 행동을 교정하면 팔자가 바뀌는겁니다
    개도 안 물어갈 남자만 만나고 싸우고 헤어지고 또 똑같은놈 만나고 싸우고 맞고 헤어지고 하는 여자들이 그 대표적 예예요

  • 15. ㅇㅇ
    '21.2.9 11:47 AM (211.219.xxx.63)

    그런 논리라면
    성폭행범도
    살인자도
    감옥에 보내면 안됩니다
    바람 피우는 남편도 다 용서하면서 사세요
    운명이니까

    말이야 먕구야

  • 16.
    '21.2.9 11:47 AM (39.7.xxx.75)

    발버둥 치는것보다 일어난일들을 받아들이는게 더 좋은듯요

  • 17. 아니..
    '21.2.9 11:50 AM (73.229.xxx.212)

    여기서 성폭행범, 살인자를 감옥에 보내지 않는다는건 무슨 말인지...
    그런놈들에게 당한 피해자 입장에선 그럼 어떻게 생각될까요?
    감옥에 보내면 모든게 다 지워지나요?
    절대 아닐걸요.
    하지만 살아내야하니까 그런일을 당하긴 했더라도 나는 살아가야한다하고 자기 인생을 받아들이라는거죠.
    마찬가지로 성폭햄범, 살인자놈들도 억울하긴 할거라고요.
    나보다 더 나쁜 시키들, 정치인들 다 그 죄를 짓고도 감방에 안가는데 왜 나만 가야돼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감방 생활 열심히 모범적으로 하는게 살아남는거고요.

  • 18. ...
    '21.2.9 11:50 AM (182.231.xxx.124)

    정해진 사주 운명은 70프로
    많다면 많지만 그래도 30프로는 나의 운과 노력으로 채울수 있어요

  • 19. 만일
    '21.2.9 11:52 AM (73.229.xxx.212)

    사주 운명이 70프로라면 그70프로를 받아들이고 남은 30프로 안에서 내가 할수있는한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는게 결국 운명을 받아들인다는 얘기겠죠.

  • 20.
    '21.2.9 11:52 AM (39.7.xxx.75)

    저 아는분은 실제로 성폭행 당해서 십수년 부정하고 고통에 살았는데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이 뿐이다 생각하고 받아들이니 그제서야 다른게 보이고 살수 있었다 하더라구요어떤일이든 부정하고 발버둥 치는게 더 암흑속으로 빨려들어가는거에요

  • 21. ㅇㅇㅇ
    '21.2.9 11:53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성공한 사람은 현재를 노력이라 말하고
    실패한 사람은 현재를 운명이라 말한다.

  • 22.
    '21.2.9 11:56 AM (39.7.xxx.75)

    노력하지 마라는게 아니고 노력은 하되 되고 안되고는 내가 결정할게 아니란 말이죠 노력했는데도 안되면부정하며탓하고 결국 자기비하가 되니깐요 노력해 잘되면 내길이고 안되면 내길이 아닌가보다 받아드리는거죠

  • 23. 아마도
    '21.2.9 11:56 AM (73.229.xxx.212)

    성공한 사람은 현재를 받아들이는 노력중이라 말하고
    실패한 사람은 현재를 운명이라 생각하며 현재를 받아들이지않아서 아닐까요?

  • 24. yje1
    '21.2.9 11:56 AM (223.38.xxx.60)

    운명도 존재하고 자유의지도 존재하는 듯요

  • 25. 운명을
    '21.2.9 11:57 AM (73.229.xxx.212)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자유의지겠죠.

  • 26. 요즘
    '21.2.9 11:57 AM (110.15.xxx.236)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로 인생이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어떤길로 갈지는 본인의 의지?생각,노력?에 달려있구요
    그럼 결국 미래는 정해져있지않은거 아닌가? 싶은 의문이 들긴하죠

  • 27. ...
    '21.2.9 11:58 AM (121.187.xxx.203)

    인생의 굵고 큰 선은 운명이지만
    자잘한 건 어떻게 사느냐의 자세 문제 인 것 같아요.
    운명이다싶어 노력 안하는 것과
    열심히 살면 이미지가 다르죠. 큰일을 대처하는
    방법도 다를테니까요.

  • 28. 입시를 겪어보니
    '21.2.9 11:59 AM (223.62.xxx.153)

    제 인생은 운이 좋았던건지 노력한만큼은 얻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는 일
    이건 제 뜻대로 안 되더군요.
    입시가 끝난후
    아이를 낳은후 20년의 시간들이 파노리마처럼 지나가는데
    괜히 아둥바둥 살았구나 하는 그런 시간들이 많게 느껴졌습니다.

    결국에는 이렇게 귀결될걸..
    아이나 저나 좀 여유로운 맘으로 편히 살걸 후회가 됩니다.

    인생후반기즈음
    사는거 별거 없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싶어요.^^

  • 29.
    '21.2.9 12:00 PM (39.7.xxx.75)

    요즘 자살이 박탈감이나 자기비하에서 많이 하는거죠 그사람들이 노력안했을까요 미친듯이 해도 안되니 결국 지쳐서 하는거죠 이게 내길이 아닌가보다 내 능력이 여기까지인가보다 받아들이고 그속에서 산다면 자살하는 사람이 줄어들겁니다

  • 30. 점을 보러 가서
    '21.2.9 12:02 PM (110.12.xxx.4)

    점쟁이가 올해 문서운이 있데
    그럼 어떤 사람은 그냥 손놓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다 썩어 빠진 집이라도 한채 사놓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요.
    나중에 뭐라도 훈풍이 불어오면 어떤 사람이 정말 문서 운이 있는 사람일까요
    원글님이 말한 뜻은 뭐라도 해봐라 대신 아둥바둥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하겠습니다.

  • 31.
    '21.2.9 12:02 PM (121.159.xxx.222)

    베이비박스에 미혼모아기로 버려졌는데
    엄마는 애임신때 담배술다하고
    약한몸과 가난을 같이 받아나온 애가있고

    반면 슈돌에나오는 날때부터 사랑과축복
    물질과 넘치는 재능을 물려받은 건강한아이들
    재벌집애들


    모든게 그저그런 보통아이들

    얘들이 싹다 같아요? 운명이없고?

  • 32. ㅡㅡ
    '21.2.9 12:09 PM (211.246.xxx.148)

    이해력 딸리는 댓글은 논외로 하고요.

    나이를 먹어보니 이렇게 생각하고 받아드리는게
    현명한 것이더라구요.
    내게 일어난 불행에 좌절하기 보다 남아 있는
    행복에 감사하는게 고난을 극복하게 하는
    힘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버텨내면 꼭 좋은 일들이 생긴답니다.

  • 33. 사과
    '21.2.9 12:14 PM (39.118.xxx.16)

    운명의 큰 줄기는 있어요
    작은 선택은 내 의지죠.
    오늘 외식한다. 그건 운명. 짜장면 짬뽕 선택은 내 의지.
    인생은 운삼칠기에요

  • 34. 맞는말이나
    '21.2.9 12:44 PM (112.154.xxx.91)

    맞다고 할수없는 불편한 진실이죠.
    인간의 자유의지로 달라질 여유공간이란게 아주 좁아요.
    극단적으로 가자면 선행과 악행조차 벌과 상을 줄 이유가 없어져요.
    그러나 그걸 실행하면, 인간집단이 무너지니까..
    쬐끔의 자유의지라도 좋게 작동하도록..
    자유의지가 아주 큰 것처럼 포장하는거죠.

    하면 된다..가 대표적인 거잖아요

  • 35. 내의도나 의지와
    '21.2.9 1:20 PM (218.38.xxx.154) - 삭제된댓글

    전혀 상관없는 상황이라면 운명이 아니라
    운, 우연이라고 보죠.

  • 36. 블루그린
    '21.2.9 1:37 PM (210.222.xxx.191) - 삭제된댓글

    운명이라면 모든게 정해져 있단거. 몇퍼센트가 운. 이런건 말이 안되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

    전 운명이 아니라고 생각할랍니다. 운이라면 모든건 이미 정해져있으니까요.

  • 37. 도아님모
    '21.2.9 1:54 PM (210.222.xxx.191)

    운명이라면 모든게 정해져 있단거. 몇퍼센트가 운. 이런건 말이 안되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

    하나하나의 사건이 미래에 얼마나 큰 일을 만들던가요. 일분 늦게 나가서 강도나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기도 하는데..

    전 운명이 아니라고 생각할랍니다. 운이라면 모든건 이미 정해져있으니까요. 너무 무기력해지고 살기 싫으니깐.

  • 38. ...
    '21.2.9 2:17 PM (211.251.xxx.169)

    도인....이란 말 좋아해요....매일 접하는 무수한 갈래의 길에서 사람의 길을 가는게 어찌 이리 힘든지...끊임 없는 짐승의 마음이 들끓죠...사람답게 산다는 거..진짜 어려워요....개처럼 끊임없이 짓기만 하고...돼지처럼 배불러도 계속 먹기만 하고...소처럼 무조건 일만하고...등등...그 와중에 정신줄 잡고...사람의 길을 가는 것...그래야 운명도 사람답게 펼쳐질 꺼에요...

  • 39. ...
    '21.2.9 2:19 PM (106.101.xxx.221)

    운명이란 길은 있는데 찾아내고 갈고 닦는건 노력이죠.
    운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어요.
    피나는 노력이 더해져야 겨우 가능.

  • 40. ㅇㅇ
    '21.2.9 2:26 PM (121.152.xxx.195)

    무슨말을하면 그말을 곱씹고
    의미가 뭘까 이해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짧은 식견으로 오독을하고서는
    냅다 무슨 멍멍이소리냐
    반박부터 하는 사람들은
    오프에선 대체 인간관계를 어찌맺고
    남들과 대화를 어찌하는지
    진짜 궁금해져요

  • 41. 82돌대가리부심
    '21.2.9 3:39 P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무슨말을하면 그말을 곱씹고
    의미가 뭘까 이해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짧은 식견으로 오독을하고서는
    냅다 무슨 멍멍이소리냐
    반박부터 하는 사람들은
    오프에선 대체 인간관계를 어찌맺고
    남들과 대화를 어찌하는지
    진짜 궁금해져요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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