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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청소 직접하는거 어려울까요?

**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21-02-08 22:14:37
24평. 작아서 제가 혼자 해도 될 것 같은데
남편은 보기보다 힘들다고 업체에 하라고해요.
저 튼튼해요.
제가 해도 되겠지요?
IP : 116.41.xxx.3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8 10:15 PM (110.15.xxx.51) - 삭제된댓글

    이전 세입자 있던 집인가요?

    제가 이전 세입자 나간 집 무모하게 혼자 청소하다 토했어요...

    그냥 맡기세요. 하지마세요.

  • 2. ㅡㅡ
    '21.2.8 10:16 PM (116.37.xxx.94)

    노노노노노노

  • 3. ...
    '21.2.8 10:16 PM (118.37.xxx.38)

    그냥 청소 생각하면 안되던데요.
    화장실이며
    싱크대 선반도 세멘트 가루투성이...
    벽 천정도 다 닦어야하고
    어휴~~한번 해보세요.

  • 4. ...
    '21.2.8 10:17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ㄴ입주청소의 경우요.

  • 5. 씨그램
    '21.2.8 10:18 PM (49.165.xxx.121)

    전문가가 왜 있겠어요 혼자서 하면 약값 24만원 더 나올지도 몰라요 바닥만 쓸고 닦는다고 청소가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어마어마하게 치울게 많아요

  • 6. 노노
    '21.2.8 10:18 PM (1.177.xxx.157)

    울집입주시 돈 아낀다고
    우리가 했어요
    열심히했는데
    풀이 마르기시작하니
    허연가루가 후두둑 떨어지는데
    감당이 안되서
    시어머님 이사시는 입주청소맡기니
    확실히 다르네요
    천정 닦는 청소도구까지
    준비 다해와서 하는거보고
    돈 아깝지않네요

  • 7. ...
    '21.2.8 10:18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ㄴ신축 입주경우요.

  • 8. 괜찮았어요
    '21.2.8 10:19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전 했는데요.
    입주 33평...쉬엄쉬엄 3일 걸렸어요.
    근데 돈 수십만원 날리는 것보다 괜찮던데요.
    못쓰는 타월, 면티 이런 거 잔뜩 이용하니 할만했어요.

  • 9. ㅇㅇ
    '21.2.8 10:20 PM (101.235.xxx.75)

    혼자는 안돼요
    신랑이랑 꼬박 6시간정도 했어요
    나이탓인지 50넘어가니 넘 힘들었네요
    담부턴 업체에 맡기려구요 병원비가 더 나올수있어요

  • 10. 괜찮았어요
    '21.2.8 10:20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전 했는데요.
    입주 33평...쉬엄쉬엄 3일 걸렸어요.
    근데 돈 수십만원 날리는 것보다 괜찮던데요.
    못쓰는 타월, 면티 이런 거 잔뜩 이용하니 할만했어요.
    벽청소툴 다이슨 청소기 있고요. 막대기 이용하니 할만하던데요.

  • 11. 반짝
    '21.2.8 10:23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전 제가 했는데요.
    입주 33평...쉬엄쉬엄 3일 걸렸어요.
    근데 돈 수십만원 날리는 것보다 괜찮던데요.
    못쓰는 타월, 면티 이런 거 잔뜩 이용하니 할만했어요.
    벽청소툴 다이슨 청소기 있고요. 막대기 이용하니 할만하던데요.
    왜 제가 했냐면요. 전에 입주청소시키고 화장실 선반 다시 닦으니 세제 비눗방울이 엄청 나오더라고요. 그니까 중성세제 푼 물로 닦고 끝낸 거예요.
    돈 많이 준 업체였어요.

  • 12. 이용
    '21.2.8 10:25 PM (39.7.xxx.90)

    전 제가 했는데요.
    입주 33평...쉬엄쉬엄 3일 걸렸어요.
    근데 돈 수십만원 날리는 것보다 괜찮던데요.
    못쓰는 타월, 면티, 물티슈, 알콜티슈, 청소용 티슈 등 이런 거 잔뜩 이용하니 할만했어요.
    벽청소툴 다이슨 청소기 있고요. 막대기 이용하니 할만하던데요.
    왜 제가 했냐면요. 전에 입주청소시키고 화장실 선반 다시 닦으니 세제 비눗방울이 엄청 나오더라고요. 그니까 중성세제 푼 물로 닦고 끝낸 거예요.
    돈 많이 준 업체였어요.

  • 13. 관음자비
    '21.2.8 10:30 PM (121.177.xxx.136)

    입주 청소가 뭐.... 특별하다고....
    대청소 보다 좀 빡씰 뿐이죠.

  • 14. 청소업체가
    '21.2.8 10:33 PM (110.10.xxx.150)

    중요한 듯해요.
    청소업체가 너무 별로여서 다음엔 내가 해야겠다 했었다는 ㅠ

  • 15. 내가함
    '21.2.8 10:42 PM (59.26.xxx.88)

    34평 신축 제가 했어요. 다른집 후기보니 말들 많아서요. 한 열흘 여유갖고하니 할만했어요.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구요. 근데 천장 벽 싱크대 전등까지 먼지 많아서 시간여유없음 업체 쓰세요.

  • 16. ㅇㅇ
    '21.2.8 10:52 PM (218.51.xxx.239)

    벽과 천정이 문제인데 청소기로 잘해야~
    청소업체 일당 노동자들일텐데 얼마나 깨끗할련지는 모르겠네요.
    난 파출부 아줌마 2명 써서 했었어요.

  • 17. ㅠㅠ
    '21.2.8 10:58 PM (175.113.xxx.17)

    입주 청소 맡겼다가 제가 다시 했어요.
    설렁설렁ㅠㅠ

  • 18. ...
    '21.2.8 10:59 PM (14.36.xxx.148) - 삭제된댓글

    친구가 입주 청소 하는데 짤순이.작은 세탁기 사서
    걸레 30개로 청소 다하드만요...
    물휴지.걸레 30개. 밀대도 아주 팍시게
    청소 했다고...유튜브 도움 받으면서...^^

  • 19.
    '21.2.8 11:00 PM (121.159.xxx.222)

    차라리 며칠 밥이랑 김치만 먹든
    매일 한끼씩 굶든 해서라도
    입주청소는 의뢰할 가치가있습니다
    인생에서 돈 아깝지않은것이 세가지가있어요
    조리원2주와 포장이사와 입주청소

  • 20. 88
    '21.2.8 11:05 PM (211.211.xxx.9)

    입주청소 시켰다가 제가 다시 다 했어요.ㅠㅠ

  • 21. ㅡㅡ
    '21.2.8 11:10 PM (175.223.xxx.205)

    입추청소 맡기고
    남은 일만 하는 게 좋아요.
    사서 생고생 하지 마세요.
    입주청소 맡겨도 구석구석 일거리가 있어요.

  • 22.
    '21.2.8 11:12 PM (175.223.xxx.51)

    입주청소는 맡기는게 맞아요
    살림꾼이라도 저건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 23.
    '21.2.8 11:19 PM (220.127.xxx.209)

    50평대라 몸살날까봐 맡겼는데 뭐 그닥이였어요
    특히 저는 집안일중에 쓸고 닦는 청소를 너무 싫어해서 맡겼지만 청소 좋아하시면 그냥 해보시는것도 ㅎㅎ

  • 24. **
    '21.2.8 11:26 PM (116.41.xxx.30)

    참고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25. 빈집이라
    '21.2.8 11:35 PM (124.54.xxx.37)

    여러날걸쳐 할수있음 괜찮죠 그런데 당일에 혼자는 무리에요

  • 26. --
    '21.2.8 11:50 PM (222.108.xxx.111)

    남편하고 두 분이서 하시면 되죠
    입주청소 하는 거 옆에서 지켜봤었는데 진짜 별 거 없었어요
    빈집이니까 청소하기 쉽던데요
    저희 43평 오래된 집 남편하고 둘이 청소하고 돈 굳었다고 뿌듯해했었죠
    짐 들어오기 전에 베란다와 부엌 씽크대 청소하고
    이사짐 드어온 다음에 차근차근 정리했어요

  • 27. ,,,
    '21.2.9 12:12 AM (121.167.xxx.120)

    남편하고 둘이서 오전에 두시간 하고 점심 먹고 오후에 두시간 하고 쉬고
    그렇게 이틀 했어요. 할만 해요.
    힘들고 의자위에 올라가서 하는건 남편 시키고 섬세하게 꼼꼼하게 해야 되는건
    내가 했어요.

  • 28. 몇번 해 봤지만
    '21.2.9 12:28 AM (1.229.xxx.171)

    믿을 만한 업체를 보지 못 했어요
    결국 다시 해야하는 상황
    정 힘들면 도우미 불러 같이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 29. 남편이랑
    '21.2.9 1:02 AM (218.37.xxx.12)

    직접 했어요. 입주청소 업체가 화학약품 많이 쓰는걸 봐서 못믿겠다라구요. 마루에다 물을 부어서 하는 것도 봤어요. 둘이 역할분담해서 하니까 생각만큼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 30. ㅠㅠ
    '21.2.9 6:16 AM (125.189.xxx.82)

    입주청소 지켜보고있지 않으면 대충해요.
    하루에 한 가지씩 계획잡아서 직접하셔도 됩니다.
    입주청소 시켰는데 돈만 날렸어요.

  • 31. ..
    '21.2.9 9:35 AM (180.229.xxx.17)

    입주청소업체에서 잘만 해주면 맡기는게 좋죠 근데 마음에 들게 해주는데가 없는데 내가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 32. ㅡㅡㅡㅡ
    '21.2.9 10:07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대충하는데도 많아요.
    2주후 이사가는데
    직접 하려고요.

  • 33. ...
    '21.2.9 11:04 AM (211.46.xxx.25) - 삭제된댓글

    제가 30평 혼자 했었는데요, 하루에 다 못하고 3일 나눠서 했어요.
    만족하긴 했는데 담에 하게 되면 업체에 1차 맡기고 다시 제가 한 번 할 거 같아요. 하지만 업체 믿음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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