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자꾸 조민양을 뭐라하는 건가요?

[ㅇㅇㅇ]

아래 어떤 시민단체가 또 조민양 일하려는데 가서
시위까지 했다고 하던데

진짜 왜들 그러는지.

멀쩡하게 공부해서
대학가고 면허증 따고 살고 있는데.

[ㄱㄴ]

제말이요...
아휴 진짜 이상한사람들 넘 많아요..ㅠ
정말 ㅁㅅ

[ㅇㅇㅇ]

그깟 표창장이 뭐라고
그거 조작이라 판결났다고
그걸로 대학 취소시키라니

[그러게나 말입니다]

조국 장관 따님 힘내고 또 힘내요 !

[부탁있어요]

글 제목에 실명 언급 부적절해 보입니다
수정 부탁드려요

[..]

나경원 아들 딸은 기레기들이 이름을 절대 언급 안하는데
조국장관 딸은 왜 이름을 콕 찝어서 언급?

[...]

나쁜인간들이죠
표창장 전수조사 했음 좋겠어요

[쓸개코]

할일 없나부죠.

[에효]

시녀님들 또 시작이군요.

[쓸개코]

시녀 운운 하기 전에 시위하는 사람들이 먼저 설친거죠.
그 정성 다른 정치인들에게도 골고루 좀 뿌렸으면.

[본보기]

경북영주? 영어봉사상 때문이 아니라
조민양이라서가 아니라
조국 전장관 딸이라서죠.
두번다시 우리들한테 대들지마라.
본보기로 삼아
개혁이든 대권이든 못꾸게 하려고 하는 거죠.
반대로 협조한 놈들은 지구끝까지 보호해주고
잘보고 니들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정해라.
보복하고
보호해주고
갱단들

[쓸개코]

윗님 정말 대단한 조직이에요. 96만원 술값이 문제가 안 된다는 자들..

[..]

조국전장관은 진짜 정치해야해요 그래야 가족 보호하죠 ㅠㅠ

[.. ...]

진짜 일제 시대 순사들같이 저러네.
성신여대나 연대앞에가서나 진치는거는
본적도없다.

[쓸개코]

법정에서 검찰은 공소장에 지들이 적은대로 제대로 시연해내지도 못했죠.
그래도 곧죽어도 잘못했다고 조롱하고 빈정거리는 사람들 온 촛점이 그 일가에 꽂혀있더라고요.
나씨든 뭔씨든 성적을 몰리든 말든 상관없어요,

[아내]

우선 이 사안이 정치논쟁으로 번진것에 유감입니다.
무조건적 조국지지가 아니면 진보지향적이 아니라 폄하되니까요. 그런데,
조국에 대한 비판이 공감이 가네요.
누구든지 부모라면 내 자식 잘되게 하고 싶겠지요. 항상 응원하고 지지할겁니다.
이 문제는 평등을 지향한다는 진보층에서조차도 본인들이 가진 지위, 인맥을 활용해서 사적인 이익을 취했다는데 있다고 생각해요.
보통의 교육을 받고 자란 그래도 성실하게 밥벌이를 하고 있는 중산층이 자식에게 조국가족의 스펙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인지, 그것이 불평등,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현실이라고 전 느꼈네요. 그럼에도 다음 선거에서 국짐당에 전 투표하지 못할겁니다.
그런데 진보라는 이름으로 평등, 차별의 이슈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차별이라고 울부짖는 보통의 사람들의 목소리에 감수성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진보라는 사람들의 생각에 온전히 공감은 할수가 없네요.

[...]

아예 관심 끊읍시다
연예인도 아니고
왜 이리 언론에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

조민 선생 이라 불러드려야 해요.
조 선생한테 가서 진료 많이 받아요.
여기 대깨아줌마들 .
죄가 없다니...가짜가지고 입학했잖아요
대가리에 뭐가 들었으면 조구기를.찬양하니...에휴

[참내]

화 안나시나봐요?
그렇게 정의를 외치면서 그런방식으로 의사되고
가재붕어들한테만 들이대는 정의
그걸또 편드는 뷩신같은 님

[82에서]

제일 보기싫은게 조민양...
제발 이름만 부르세요 너무 시녀같아요

[쓸개코]

까는 글들은 뷩신같이 보이는 글 뭐 없을까요?
자기들보다 공부 못했을까봐 머리나쁘다는 둥 어린애들처럼 유치하기 그지 없던 글들..

[재목]

저들은 조국이라는 싹을 자르는 정도가 아니라
불태워버려야 합니다.
조국이 앞으로 정치 안하겠다 선언할 때까지.
그래야
공격도 멈추고
능청떨면서 찔러대는 것들도 사라질 겁니다.

[또]

태극기부대는 왜있겠어요 사회 어딘가는 정보와 지식이 부족한 모자란 무리들이 있는거죠 뭐 ㅠ

[선출직에]

안나오는 조국.
임명직만 좋아하죠.
왜 그럴까?

[아내]

비난이 아닌 비판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으로 정치의 다른 편인양 폄하하고 있는 현실에 반대합니다. 그것들이 불공정한 현실이었다고 비판함에도 지지자들 분들께서는 이 사안이 공정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대부분의 우리 사회 구성원이 자식들에게 그러한 스펙 만들고자 하면 모두 가능한것일까요.... 모두 가능했다면 그것 또한 불공정하고, 불평등합니다. 더욱이 일부에게만 가능한것이었으니 더욱 기득권의 감수성 문제이지요. 그런 비판적 시선에 지금의 정권이 공감했던가, 공감하는 척이라도 했던가 하는 비애가 많은 사람들에게 느껴진 것이 아닌가요... 지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난이 아닌 건강한 비판에 대해선 뒤돌아 보아야지 않나요. 그래야 사회는 진보하는건 아닌지, 제 짧은 식견으론 그렇습니다.

[우리사회는..]

그렇네요.
교회도 그렇고
그런 무리들이 좀...있죠.

[..]

조민씨,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조민양!]

멘탈 무너지지말고 힘내요!
꽃길만 걸으시길!

[뭐가 멀쩡]

그 아이 대학입시때 사용된 서류가 다 위조된 건데.

뭐가 멀쩡?

[쓸개코]

건강한 비판 거의 보질 못했어요. 유치한 빈정거림과 모함이 대다수였지.
현정부에 대한 감정을 대신 거기에 쏟아내던 글들도 대부분이었고요.

[쓸개코]

태극기 부대도 아니고 조민 편들어주는 사람들 아니라고 똑똑한건 아니잖아요.
39.7님도 그 두 무리보다 낫다는 위안 삼지는 마세요. 별반 더 나을것도 없어보이긴 마찬가지일테니.

[대가리가 깨져서]

화 안나시나봐요?
그렇게 정의를 외치면서 그런방식으로 의사되고
가재붕어들한테만 들이대는 정의
그걸또 편드는 뷩신같은 님

222222222222

[1심유죄면]

3심까지 원래 기다려 주나요?
현재 생황 자체가 특권층이라
가능한 것 아닌가요?
보통은 1심 유죄 나오면
그 판결 내용을 바탕으로
소유권 소송이면 소유권
친권 소송이면 친권
박탈 이후 2심 결과 뒤짚히면
되찾아오는 것 아닌가요?

[쓸개코님]

비아냥도 있었지만 건강한 비판도 많았어요.
왜 저는 본 걸 님은 못 보셨을까요?
저같은 경우 평생 진보를 지지하고 투표해왔지만
현재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어요.
혼란을 겪고있고 많은 분들이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의문을 제시할 때 날아드는 니가 언제 지지했다고 그러냐는 비아냥, 알바몰이는 당할만큼 당했어요.
제 견해로는 차기에도 민주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크다봅니다. 야당이 이만저만 찌질해야죠ㅎ
하지만 잘 생각하셔야 할거예요.
권불십년,화무십일홍입니다.
현 민주당이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의와 공정에 가치를 둔 정당이 맞는지는 국민들이 심판할거예요.
선동에 잘 휘둘리는 감정적인 국민들이지만 그래도 개돼지가 아니거든요.

[쓸개코]

검찰이 수사하는 과정에 잘못된게 전혀 없다고 하는 분들 중 대다수가 현 정부를 비난해온 분들인걸로 저는 봤어요.
혼란겪는 분들도 있겠고 민주당 지지자라도 다른 뜻을 가진 분들 있는거 누가 모릅니까.
검찰에 이의 제기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생각없어 선동당한거고 님들은 사리분별 잘해서 비판쏟는겁니까?

[쓸개코]

공소장에 적은대로 제대로 증명해내지 못한 시연이 문제없는건가요;
법으로 죄를 가리는 법정에서 시연 틀려도 죄는 맞다 그러고 넘어간다.. 참 편하군요.

[아내]

검찰은 분명히 또다른 부류의 기득권이죠. 자신들만의 세상을 지키기 위해 조국에 대한 미친듯한 집착이 있었죠. 그건 분명해요. 충분히 비난받아 마땅한 보수 기득권 집단이죠. 그런데, 검찰개혁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특정 한사람이어야 했나, 그 당사자도 본인의 기득권을 대물림하기 위해 애썼다는걸 이제 부정할 수가 없게 되었잖아요... 보통의 사람이 보통의 삶과 시선속에선 그 두집단이 생각보다 닮아있었음에 분노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대안이 없는건 분명하죠. 그렇다고 그 극도의 보수를 지지할순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 정권이 계속 차별문제에 대해 차별이라고 외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 미래는 밝지 못할것 같아요.

[쓸개코님,검찰이]

늘 정의를 구현했다고 절대 생각하진 않아요.
분명 개혁이 필요하고 달라져야 할 점이 많습니다.
또 제가 사리분별을 잘 해서 저만이 절대선이라 생각지도 않아요.
윤미향 건과는 달리 조국 건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 판단을 유보해왔어요.
좀 더 지켜봐야 할 사안이라 생각했고 긴 판결문 다 읽어보고 양 사이드 기사들도 지켜보고 든 생각입니다.
사실 제 아이가 의대생이라 더 잘 아는 파트이기도하고 그래서 더 관심이 갔던 것 같습니다.
견해가 다를 수 있겠지요.
견해차를 좁힐 수 있을거란 기대는 사실 별로 없어요.
저나 님이나 보고픈 것만 볼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래도 반가워요.
익숙한 닉이시고 제가 많이 공감한 적도 있는 분이시라 반가웠습니다

[ㅇ]

아,제가 밖이라선지 아이피가 자꾸 바뀝니다ㅎ

[쓸개코]

223.38.xxx.님 의견 달라도 빈정거리지 않아서 감사해요.
말씀하신대로 어차피 보고싶은대로 보는거겠죠.

[...]

위에 아내님 글 저도 많이 생각했어요. 조국장관이 겪는 고초는 제가 볼 때 너무나도 잔인할 정도로 국가공권력이 한 가족을 상대로 인권유린을 넘어서 도륙을 하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야만적이어서 놀랍니다. 또 언론의 공세도 비이성적이고요. 나중에 역사가 어찌 평가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조민 양이 수능봐서 의대 갔더라면, 입시 수시제도를 잘 이용해서 가지 않고 (그 당시 수시제도가 말이 많아서 나중에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말은 안 나올텐데....하고 말이죠. 그런데 제가 본 것은 국민들의 이런 정서를 알고 정확히 이용한 검찰의 정치성입니다. 누군가 개혁을 하겠다고 나선다면 털어서 먼지 나지 않아야 하는데 과연 그런 인물이 100% 완벽하면서도 모든 것을 갖춘 누가 나타날까요? 추미애 장관도 병역 기피도 아니고 수술로 휴가연장하는 것도 불공정이라고 떠드는 사회에서? 조국 장관에 분노하기보다는 검찰에 더 분노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ㅁㅁ]

사기꾼인데

[코코코]

또 문체 바뀌어 등장~ㅋ
사기꾼 아씨 수호하러

[....]

쓸개코 아줌마
제발 정신좀 차려요.
아줌마같은 사람땜에 조민이.조국이 정경심이 원순개저씨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겁니다.
닉넴도 요상한 분이 참 한결같다.ㅉㅉ

[ㅇㅇ]

저런것을 쉴드질도 모자라
아씨 모시듯 섬기는 대깨들시녀
조국 정경심 조민이 개돼지 가붕개취급하는줄도 모르니
아직까지도 저짓거리지. ㅉㅉ

[어둠의 조사모들]

대깨시녀 조시녀 이런 글에만 와서 득달같이 댓글달지. 어둠의 조국팬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ㅎㅎ 쓸개코]

이보세요. 참네.

서류 위조범 기소한 검사가 위조전문가입디까?
위조했다는 증거로 기소하는 거지
그걸 그대로 법정에서 검사가 시연해야한다고요?
ㅎㅎㅎㅎㅎㅎ

판사가 시연해 보라. 얘기했어도
법정서 검사가 그걸 시연 못 할 수 있죠!
시연 못 했다고 판사가 그걸 증거 불충분으로 판단할까요?
위조 프로세스도 알고, 증거도 명확한데
담당 검사가 시연해야만 그 위조가 인정된다는 법은
어디 있지?

시연 못 했다. 이거로 사골을 끓이네.ㅎㅎ

댁보다 백만배는 법에 정통한 전문가가
증거 파악해서 법적 판단 내린 거니
시연 운운하는 헛소리는 그만 하시지?

진짜..알지도 못 하면서 나대기는.

[니들이]

원하는 시연이 뭔지...

시연도 했단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029/103696178/1

[....]

맞아요. 쓸개코 이분 진짜 답없는 분.
닉넴도 징그러운데 맨날 똑같은 소리 지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