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합니다.

mm 조회수 : 5,795
작성일 : 2021-02-08 21:41:44

모두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그냥 안부물으면 잘지낸다고하고 넘어가면 될까요??

IP : 221.160.xxx.2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2.8 9:43 PM (110.15.xxx.51) - 삭제된댓글

    남한테 가족 욕하는 건 다 내허물 되니까요.

  • 2. ...
    '21.2.8 9:44 PM (222.236.xxx.104)

    그냥 잘지낸다고 하면 되죠 .. 저라면 제동생이 그런스타일이라고 해도 뒷말은 안할것 같아요 ..

  • 3. 원글이
    '21.2.8 9:46 PM (14.4.xxx.220)

    저도 그간 이해했는데
    해마다 실망이 커지네요ㅠ
    친정엄마한테 고마움도 없고, 자자식 수발해주길 바라고
    거기다 연로하신 엄마가 돈버는걸 한번 만나면 여동생은 1~2만원쓰고 엄마는 조카들 용돈으로 20만원이.나가는네 그걸 당연하듯 여겨요..

  • 4. 원글이
    '21.2.8 9:48 PM (14.4.xxx.220)

    늘 얻어먹을때는.저희가 돈 내니 메뉴도 여유있게 시키다가, 앞으론 제가 나눠내자 말하니 메뉴를 줄여요..
    그게 눈에 뻔히 보이니 만남이 지치네요..

  • 5. 얌체
    '21.2.8 9:53 PM (221.140.xxx.75)

    나쁜ㄴ 이네요 ㅠㅠ

  • 6. 원글이
    '21.2.8 9:55 PM (14.4.xxx.220)

    어쩌다 내동생이 저렇게 된건지
    너무 속상해요ㅠ

  • 7. 원글이
    '21.2.8 9:57 PM (14.4.xxx.220)

    친구들이 편한 나머지 주절대는데 안되겠죠??
    제 허물로 생각할까요?
    이제 사람 속이 제일 무섭기도 하네요..

  • 8. ....
    '21.2.8 10:01 PM (222.236.xxx.104)

    네 저희집은 제동생이랑 문제나 갈등같은거 생기면 그냥 둘이서 서로 이야기 하고 문제 해결해요 .거기에는 다른식구들도 개입을 절대로 안시키구요 .... 그리고 고치기도 하고 오해가 있을땐 오해도 풀구요 .. 남동생이야기를 한번도 가족들에게 조차도 나쁘게 이야기 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 저라면 여동생한테 이런 부분이 마음에 안든다고 대놓고 하더라도 친구들한테는 안할것 같아요.

  • 9. 원글이
    '21.2.8 10:03 PM (14.4.xxx.220)

    저도 여동생과 대화를 하면 풀릴까요?
    저는.저한테는 둘째치고, 부모님한테도 저러는게 너무 정떨어지고 말한다해도 안바뀔것 같아요ㅠㅠ

  • 10.
    '21.2.8 10:17 PM (210.99.xxx.244)

    아무리 그래도 동생욕은 언니로써. 물어보세요 형편이 안좋아 져서 그런거냐고 보기 좋지않다고하다고

  • 11. ...
    '21.2.8 10:19 PM (221.138.xxx.139)

    결혼하고 그리된 건가요?
    배우자를 잘못만난건지도...

  • 12. 원글이
    '21.2.8 10:26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

    동생은 저한테도 제부 말을 전혀 안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게.큰거 같은데
    정확한걸 모르겠어요..
    동생도 맞벌이하는데 다른데 투자하는데쓰는것도 같아요.
    제가 10만원 상풍권주니 그걸로 애들 내복 사입히는데
    왜 저러고 사는지 미련하고 화가나요ㅠ

  • 13. 원글이
    '21.2.8 10:27 PM (14.4.xxx.220)

    동생은 저한테도 제부 말을 전혀 안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게.큰거 같은데
    정확한걸 모르겠어요..
    동생도 맞벌이하는데 다른데 투자하는데쓰는것도 같아요.
    제가 자기쓰라고 10만원 상풍권주니 그걸로 그제야 애들 내복 사입히는데 그동안 뭐에 쓰고사는지
    왜 저러는지 미련하고 화가나요ㅠ

  • 14. ....
    '21.2.8 11:04 PM (218.155.xxx.202)

    혹시 집 사서 대출 엄청 받아 쪼들리는 거 아날까요
    암튼 자기들 투자해서 돈 쪼들리는 걸
    친정식구들 뜯어먹는 거 별로네요
    아님 둘 중하나 돈사고 쳤거나요

  • 15. ㅡㅡ
    '21.2.9 1:32 AM (211.202.xxx.183)

    제동생이랑 똑같네요
    막내라 봐줬더니 갈수록
    더해서 저는 안만나고 있어요
    늙은엄마한테도 돈앞에서는
    손해보는짓을 안해요
    얼마나 지 잇속을 챙기는지
    너무 꼴보기 싫어요
    지애들 용돈 십만원 줬는데
    지는 우리애한테 봉투에 달랑
    만원넣어서 줬더라고요
    그만원 안줘도 상관없는데
    자기도 경우있다 이거죠
    돈에 지독한애 정떨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51 금나나 신혼시절 모습이에요. 코코 21:16:21 166
1591350 저는 5월 7일이 생일이예요 ... 21:14:37 58
1591349 관종녀 성형으로 아직도 복구 중인가봐요 ..... 21:11:12 199
1591348 미녀와 순정남 보니 1 오늘 21:10:17 207
1591347 제가 이상한건지요 5 혼날까 염려.. 21:06:18 445
1591346 오늘 큰일날뻔 했어요-서랍장 조심하세요 5 리턴 21:04:54 915
1591345 영어 수다방 엽니다 영어 21:01:59 175
1591344 여자도 이쁘니 18살 연하가 2 ㅇㅇ 20:59:53 755
1591343 자주 들여다 보는게 상식선이지.. 1 ㅉㅉ 20:59:53 418
1591342 성인들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니는건 어떡하나요 1 아파트 20:59:45 243
1591341 당근 마켓 이사나눔 냉장고 예약금 10만원 사기입니다. 당근 20:56:34 314
1591340 배홍동 비빔면 어때요? 13 ㅇㅇ 20:53:03 763
1591339 의대 증원 어떻게 될까요 15 ㅇㅈ 20:50:54 485
1591338 떼르데르메스(Terre d'Hermes) 남자향수 질문 향수 20:41:51 169
1591337 늦둥이 금쪽이.. 배변을 못하네요 5 에구 20:36:01 1,418
1591336 4년뒤면 오십... 8 ㅇㅇ 20:33:10 1,276
1591335 어제 그알에서 언급한 법의학자가 유성호교수였네요 4 ..... 20:28:16 1,852
1591334 INTP 50대의 행복한 저녁 5 .. 20:26:40 1,449
1591333 집에서 뭐만 해먹으면 냄새 넘 나는데요 24 어후 20:18:16 1,935
1591332 어린이날에도 안나타나는 영부인.. 6 .. 20:15:30 1,683
1591331 여자직업으로 좋아보이는 직업 19 .. 20:09:35 2,990
1591330 영부인 역할을안하는데 국민세금으로 먹고쓰고 11 뉴스를보다 20:08:11 1,117
1591329 집에서 기도할때 촛불 켜지 말라고 들었거든요? 15 기도 촛불 20:04:49 1,924
1591328 감기가 이주 만에 다시 걸릴 수가 있나요?-_-;;; 3 허허 20:02:43 491
1591327 장경욱교수 "조국 판결은 오심" ㄱㄴ 20:00:16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