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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트에서 너무 화가났는데 제가 잘못생각하는 건가요?

... 조회수 : 28,939
작성일 : 2021-02-08 20:46:57

화를 낸게 아니라 화가 낫다는건데요

집에 온 지금까지 계속 기분이 안좋아요

간단한거 사러 이마트를 갔는데 여기는 마트 입구에 고객센터가 있고 모든 계산대를 다 지나서 입구 가장 끝에 마트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아마 마트 입구에서 마트 진입하는 입구까지 못해도 50미터는 될꺼에요

암튼 거기를 다 지나서 마트로 들어가는데 제가 쇼핑백하나를 들고있었고 관리요원한테 먼저 이거 괜찮냐 스티커 붙여야 하는거 아니냐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스티커 붙여야한다면서 고객센터에 가서 스티커를 붙여오래요

내가 거기 지나왔는데 거기까지 멀리 어떻게 다시가냐며 스티커를 붙이라고 안내를 여기 입구에서 하는거면 여기에 스티커를 비치해놔야지 어떻게 거기까지 멀리 다녀오라고 하냐고 그냥 들어가겠다고 하니 안된다고 다녀오라는거에요

제가 사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거기까지 가는것도 너무 피곤하게 생각되었거든요

그걸 떠나 논리적으로 그렇잖아요

마트 들어가는 입구에서 이미 구입된 물품이나 쇼핑백 같은곳에 스티커를 붙여야한다고 검사하거나 안내를 하는거면 거기에 비치해놔야지 그게 뭐 스티커가 대단한거라고 입구에 비치를 안해놓고 고객센터로 가야 붙일 수 있다는 건가요?

어째뜬 고객센터 다시 가서 붙이고 또 그 긴 길을 다시 돌아와 들어갔는데요 고객센터 가서도 얘기를 했어요 입구에서 그렇게 안내를 하면 거기에 스티커를 두고 고객을 다시 올아오게 하지 말라고.

그랬더니 스티커는 여기에만 있다고 그런말만 되풀이해요

진짜 별거아닌건데 너무 기분이 나쁜데
제가 화를 낸것도 아니고 못하겠다 어기짱 놓은거 아니지만

집에와서도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는 이유는 저는 제가 이해를 못해서이거든요. 그냥 스티커를 입구에 두면 되는거고 앞으로 두겠다고만 얘기했어도 나을텐데
반대에 있는 건물 입구에 있는 고객 센터까지 다시 다녀오라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제가 화가 나는게 갑질인간가요

왜이렇게 화가 날까요
IP : 121.189.xxx.82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2.8 8:48 PM (111.118.xxx.150)

    피곤해서 그런가봐요
    적당히 하세요

  • 2. ...
    '21.2.8 8:49 PM (58.126.xxx.164)

    진상고객ㅡㅡ

  • 3. 대부분
    '21.2.8 8:50 PM (211.246.xxx.208)

    마트 출입구에서 붙여주던데 이상하네요...

  • 4. 0000
    '21.2.8 8:50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다들 나는 시키는 일만 한다는 마인드라서 그래요
    그저 월급이나 받으면 끝이고 아무생각없이 회사 다니는 사람들

  • 5. ..
    '21.2.8 8:52 PM (1.241.xxx.153)

    예전네는 마트 입구에서 붙여줬는데 이마트 서비스가 달라졌나요?ㅡㅡ
    서비스에 컴플레인 하셔도 될것 같아요.

  • 6. ...
    '21.2.8 8:52 PM (223.38.xxx.215)

    하여간 요즘 댓글들
    충분히 고객이 얘기할수 있을 정도로 비합리적인데
    고객 동선 고려해서 서비스하는게 그들 일 아닌가요?
    안내정도는 입구에서 해서 고객들 뺑뺑이 돌리지 말아야죠
    고객센터 글쓰세요 충분히 반영될만 하네요

  • 7.
    '21.2.8 8:52 PM (223.33.xxx.231)

    그냥 얘네 일 참 못하네 하고 말일이지 화 날 일은 아니고요
    스티커를 입구에 갖다놓는건 그 직원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데 님이 한마디 했다고 어떻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겠어요?

  • 8. 너트메그
    '21.2.8 8:54 PM (220.76.xxx.250)

    원글님이 말씀하신게 맞는 일처리죠.
    소비자의 동선에 맞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진상고객까진 너무하신거고, 고객의소리 정도로 생각히심 되는거죠.

  • 9. ㅡㅡ
    '21.2.8 8:54 PM (124.5.xxx.230)

    진상이라니..
    비치해놓는게 기본이죠 그런손님들이 한둘이예요?
    손님에대한 배려가없는거죠. 바로코앞인데 화내는거면 진상이지만 너무멀면 솔직히 짜증나잖아요. 같은 이마트라도 점장차이인지 참 다르네요.

  • 10.
    '21.2.8 8:54 PM (121.168.xxx.142)

    그러네요
    보통 입구 보안요원이 붙여주던데..
    무슨 책임 소재나 그런 게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을까요
    입구 요원이 스티커를 남발했다든가..

    암튼 님 생각이 틀린 것 같진 않아요.
    정식으로 홈피에 문의 넣어보세요.
    화 푸시고요~

  • 11. 123
    '21.2.8 8:56 PM (14.40.xxx.74)

    짜증날 수는 있지만 화를 낼 상황은 안닌거 같네요
    마트가 내마음에 쏙들게 내 수고와 노력을 줄여준다면 기쁜거고 그렇게 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죠
    그리고 어떤이유에서건 입구에서 스티커붙이는거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요

  • 12. ..
    '21.2.8 8:56 PM (118.235.xxx.87)

    어머 댓글중에 뭐가 진상고객이라는 건지..

    원글님 말이 맞아요.
    고객 생각을 안하는 시스템이네요

    전 예전 어느 마트였는지 기억이 안나는 데
    들어갈 때 바로 붙여주더라구요

    고객센터까지 가는 건 힘들죠
    에구 피곤한데 고생하셨어요

    이마트는 핸폰으로 받은 상품권도..계산대에서 바코드 찍어 계산해주면 좋으련만..꼭 키오스크에 가서 출력하게 하더라구요

    조금만 노력을 기울여서 고객 불펀에 귀기울이면
    그런 번거로운 일 안시키겠구만

    아쉬운 니들이 우리 규정을 따라라 하는 것 같아
    솔직히 자주 안이용하고 싶더라구요.

  • 13. ㅇㅇ
    '21.2.8 8:56 PM (222.237.xxx.132)

    마트 출입구에서 붙여주던데 이상하네요2222

  • 14. ㅡㅡ
    '21.2.8 8:56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저는 이마트는 안가서 모르겠는데, 홈플 같은 경우는 들어가는 입구에서 붙여주던데요.
    문데는 충분히 있다고 봐요.

  • 15. ...
    '21.2.8 8:57 PM (58.126.xxx.164)

    입구에 보관함있지 않나요?
    보통은 다 거기다가 보관하고 들어갑니다
    마트 매장안에서 따로 계산한건 스티커 붙혀주고요
    님이 매장안에 들어갈지 화장실만 이용할려고 들어왔는지 어찌 알아요?

  • 16. 마트 잘못
    '21.2.8 8:57 PM (211.109.xxx.92)

    스티커는 안내입구에서 붙여주는게 정상이예요
    고객센터까지 간다면 바로 달라고 할수없고
    아주 사소한 일도 번호표 빼서 기다려야 하잖아요
    마트에서 잘못 했네요
    저 같아도 오늘 같이 사람 많은 날은 화 날거예요!!!

  • 17. 네?
    '21.2.8 8:57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동네 롯데마트 홈플러스 다 입구에서 붙여주던데요?
    안그러면 입구에 사물함도 있구요.
    스티커 하나 붙이러 뭔 고객센터? ㅎㅎ

  • 18. 아님
    '21.2.8 8:57 PM (121.168.xxx.142)

    귀찮게 해서
    가방 안 가져오게 하려는 건가요ㅡㆍㅡ

  • 19. 감정과는 별개로
    '21.2.8 8:5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어떤 쇼핑센터는 입구에서 스티커를 붙여 주기도 하거든요.
    긴 동선을 왔다 갔다 하는게 많이 부담이 되긴 하지요.
    많이 피곤 하셔서 아마 더 화가 났을 거예요.
    저 같으면 조용히 쇼핑을 다 마친 후 마트 고객 센터에 전화해서 공식적으로 의견 제시해요.
    문서건 전화건 공식적인 라인을 타야 윗선으로 의견이 전달되는 거기에...
    일하는 분들은 오더에 따라 움직이니 별 도움 안 되기에 전화로 소비자의견이니 윗선에 의견 전하라고 요청하고 피드백도 요청해요.
    단순히 감정적인 의견이 아니고 합리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충분히 의사 반영 될 수 있다고 봐요.

  • 20. bb
    '21.2.8 8:59 PM (58.77.xxx.185)

    저도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일하는거 싫어해서 원글님맘 이해해요~

  • 21. ㅡㅡ;;
    '21.2.8 8:59 PM (124.5.xxx.230) - 삭제된댓글

    (58.126.xxx.164)
    입구에 보관함있지 않나요?
    보통은 다 거기다가 보관하고 들어갑니다
    마트 매장안에서 따로 계산한건 스티커 붙혀주고요
    님이 매장안에 들어갈지 화장실만 이용할려고 들어왔는지 어찌 알아요?

    ㅡㅡㅡ
    이봐요 머리나빠요?
    보관함이 없앤곳도, 늘 비어있는것도 아니고,
    스티커안붙여도 화장실이용 가능한곳도 많은데
    뭔 머리나쁜티를 팍팍내는지.

  • 22. 제가 다니는
    '21.2.8 8:59 PM (1.231.xxx.128)

    이마트는 그런거 없는데 어디있는걸까요??? 예전에는 들어가는 입구에 보안요원이 있어서 쇼핑백이나 물품에 스티커 붙여줬었는데 어느때부턴가 없어졌어요 오히려 하나 더 사야할일있어서 스티커요청해도 구매영수증보여주면된다고 그냥 들어가라고 하던데요 얼마전에도.

  • 23. ...
    '21.2.8 8:59 PM (1.241.xxx.220)

    우리 동네는 왜 안붙여주지...ㅡㅡ;;;

  • 24. 一一
    '21.2.8 9:00 PM (61.255.xxx.96)

    내용을 읽지도 않고 진상이라 말하는 사람들..

  • 25. ㅡㅡ
    '21.2.8 9:00 PM (124.5.xxx.230)

    58.126.xxx.164)
    입구에 보관함있지 않나요?
    보통은 다 거기다가 보관하고 들어갑니다
    마트 매장안에서 따로 계산한건 스티커 붙혀주고요
    님이 매장안에 들어갈지 화장실만 이용할려고 들어왔는지 어찌 알아요?

    ㅡㅡㅡ
    이봐요 머리나빠요?
    보관함 없앤곳도 있고, 늘 비어있는것도 아닙니다~
    스티커안붙여도 화장실이용 가능한곳도 많은데
    뭔 머리나쁜티를 팍팍내는지.
    어깃장은 이사람이놓네~~

  • 26. ...
    '21.2.8 9:01 PM (121.189.xxx.82)

    확실하게 말하자면 여기는 저희 동네 이마트는 아니고 볼일보러 왔다가 들린건데

    저희동네만 해도 입구에서 당연히 붙여주거든요

    더군다나 제가 오늘 20키로 정도 걸어서 너무 피곤했고 얼른 필요한것만 사서 가고싶었는데

    그 안내요원이 고압적인 자세랄까 못붙이면 못들어간다. 여기 맡길수도 없다. 들어갈려면 이미 지나온 고객센터에 가서 붙이고 다시와야 들어갈수 있다


    그 요원은 내가 뭔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다시 갈일도 없는 곳이라 컴플레인까지 걸고싶진 않는데
    아...진짜 별일도 아닌데 왜이렇게 지금까지 화가나는걸까요...

  • 27. 건의하세요
    '21.2.8 9:03 PM (14.32.xxx.215)

    좋은 내용이면 상품권도 주던데요

  • 28. ...
    '21.2.8 9:04 PM (175.121.xxx.111)

    마트들어가면 진입대 코앞에 있는데 보안요원이 스티커 주머니에 넣어놨다가 바로 꺼내서 붙여주던데요. 그런거 넣으라고 유니폼입는거아닌지..
    거기는 아무도 컴플레인하는사람이 없었나 참 비효율적이네요.

  • 29. 울동네
    '21.2.8 9:04 PM (118.235.xxx.174)

    보통은 보안요원이 들고있다 따악 붙여주던데
    거기는 어딘가요?
    별 그지같은 이마트네요

  • 30. ㅁㅁㅁㅁ
    '21.2.8 9:07 PM (119.70.xxx.213)

    웃기네요 입구에서 붙여줘야지 컴플레인넣으세요
    고객 피곤케해서 사지말고 보내-ㅕ는 작전인가 참내 말도안돼요

  • 31. 건강
    '21.2.8 9:09 PM (61.100.xxx.37)

    고객 센터에 전화해서
    건의합니다
    이런건 해야해요

    많은 사람들이 귀찮아서
    안하는일..저는 꼭 합니다
    (손세정제, 소독 분무기
    떨어지면 채워달라고 전화해요)

  • 32. ...
    '21.2.8 9:09 PM (1.241.xxx.220)

    원글님 의견이 맞다고보고... 지금 피곤하시니 화가 오래가시는거같아요.
    화를 냈다는 것도 아니니 갑질아니구요.
    지점마다 다르니 이상하고, 또 의견냈는데도 앵무새처럼 반복하듯 현상황만 방어적으로 말하니 짜증날 법하죠.
    괜히 덧글보고 더 속상하실 수 있으니 어여 쉬세용^^

  • 33. 하나로마트도
    '21.2.8 9:09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울동네 하나로마트도 완전 친절 바로 앞 해결인데
    요즘 누가 그런 비효율적인 짓을 하고 있을까요?
    어디 이마트인가요?

  • 34. 그러면
    '21.2.8 9:09 P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

    영수증 들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요원과 불쾌했던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무엇이 원칙인지 물어보세요.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을 겪을 미래의 다른 고객들을 위해서도 전화를 한번 해 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화해서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내 분노의 50%는 사라지더라고요.

  • 35. ㅇㅇ
    '21.2.8 9:09 PM (110.12.xxx.167)

    이상한 매장이네요
    저희 동네는 입구에서 직원이 스티커 붙여주던데요
    그리고 마트상품과 겹치지 않는건 그냥 들어가라고
    해요 안붙여도 될때가 많다는거죠

    원글님 화나는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 36. ㅇㅇ
    '21.2.8 9:10 PM (211.219.xxx.63)

    고객을 피곤하게 하면

    ......

  • 37. 일못해
    '21.2.8 9:11 PM (182.211.xxx.216)

    일 못하는거 맞아요.
    이런거 하나하나 쌓여서 매출에 문제가 생기는거죠.
    심리 마케팅 고려해서 매장 배치도 다시하고
    색상 음악까지 다 고려해서 매출에 얼마나 신경 쓰는데
    큰실수라고 봐요.
    요즘 마트들이 매출이 줄어 규모가 많이 줄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나아진게 없는것 같아요.

  • 38. ...
    '21.2.8 9:11 PM (121.189.xxx.82)

    어디 이마트냐 하면 서귀포 이마트에요

    마침 사온 쉬폰케익 안에 생크림 들어있는 베이커리도 쉬폰이 너무 말라서 맛이 없어 기분이 더 나쁘네요 ㅠㅜ

  • 39. 건의하세요
    '21.2.8 9:11 PM (175.223.xxx.167)

    입구에서 요원이 붙여주는건데 그걸가지러 센터까지 가라고 하면 누가 좋다하겠어요. 스티커하나 붙여주는게 뭐가 어렵다고요.

    저희동네도 입구에서 직원이 붙여줘요.

  • 40. 쓸개코
    '21.2.8 9:12 PM (211.184.xxx.190)

    비효율적인거 맞는데요. 말씀도 잘 하신것 같고..
    피곤한 상태에서 뻣뻣한 요원의 태도가 거슬려서 화가 확 일어난게 아닌가 싶어요.
    화난 마음 거기 직원들에게 다 쏟아내셨다면 그건 그거대로 또 마음이 불편하셨을거에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 같은 곳에 한번 알려보세요.
    근데 왜 또 하필 케익은 또 맛이 없어가지고;;

  • 41. 건의하세요
    '21.2.8 9:12 PM (175.223.xxx.167)

    어라 요원이 권위적이기까지 했어요?
    이마트몰이든 이마트에든 연락하세요.
    불편사항은 개선해야 다른 고객이 피해안보죠

  • 42. 짜증
    '21.2.8 9:15 PM (157.147.xxx.228) - 삭제된댓글

    짜증나고 화날 일 맞구요. 고객에게 엿먹이는거죠. 니들도 머리가 있는데 그거 생각못했다면 대기업아니죠. 기본이 없는거. 거기 서 있는 직원이 성질 더러워서 오늘 지랄한걸수도 있어요.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전화해서 클레임하세요. 시간대랑 정확히 말하고 일 똑바로하라고요. 사소한데 그것도 못챙기는 회사 직원 정신차려야해요.

  • 43. ...
    '21.2.8 9:15 PM (220.84.xxx.174)

    화날 만한데요
    보통 마트에 들어가자마자 사람도 많고
    피곤한 느낌 들어요
    50미터나 짐가방 들고 왕복하게 하는건
    매우 배려없고 비효율적이네요
    우리 동네도 입구에서 붙여주던데
    고객이 항의하면 들은 척 만척 하고
    앵무새 같은 말 반복하면 더 화나요

  • 44. .....
    '21.2.8 9:19 PM (182.229.xxx.26)

    컴플레인할 수 있는 일이에요. 고객이 다른 쇼핑백을 들고 들어가면 마트내에서 구입해서 계산한 물건인지 그 전에 들고 온 건지 분간이 어려워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건데.. 그건 마트측 피해방지, 업무편의를 위한 것이지 고객의 의무사항은 아니죠. 고객이 아무 통로로나 매장에 진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매장 입구도 층마다 지들이 지정한 곳 한곳인데 통상 거기에서 직원이 스티커을 붙여준다고 대다수 고객들도 알고 있구요. 더이상 거기에 스티커를 비치하지 않도록 지침이 변경되었다면 미리 또는 고객 동선에 미리 알리는 공지가 있었어야죠. 그것도 아니면 스티커를 붙여야한다 안내하는 직원이 달려가서 스티커를 가져왔어야죠. 고객센터가 입구 바로 옆이 아니고서야..

  • 45. 그러네요
    '21.2.8 9:20 PM (116.36.xxx.231)

    거기가 너무 비합리적이네요.
    자주 가시는 점포면 고객센터 건의해보시라고 할텐데..

  • 46. ..
    '21.2.8 9:2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나라도 짜증날듯.

  • 47. ㅇㅇ
    '21.2.8 9:27 PM (183.78.xxx.32)

    글로만 읽어도 짜증나는 상황 맞네요.

  • 48. ..
    '21.2.8 9:28 PM (203.254.xxx.226)

    스티커를 입구에 두면 그거 안내하고 관리하는 직원 하나 둬야 하죠. 그거 하나때문에 사람 하나 더 쓰라고요?

    원래 마트 출입시 봉투 등은 사물함에 두거나 해야 하는 건데 스티커로 대체하는 거죠.
    그 안내는 아마 마트 입구 어딘가나 고객센타 어딘가 써 있을 겁니다.

    화날 일도 많네.

  • 49. .....
    '21.2.8 9:29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말이 맞네요.
    합리적 시스템이라면
    이용자들로부터 그런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스티커 비치장소를 고객센터와
    출입구쪽에 두는게 맞죠.
    고객 중심 마인드라는건 이런거죠.
    굽실대고 존대말 쓰는것보다 이런시스템 보완이
    고객중심 서비스라는거죠.

  • 50. ....
    '21.2.8 9:33 PM (211.44.xxx.158)

    거기에 이미 스티커가 없는데 어떡합니까.
    마트가 비효율적이고 화 나는 건 이해하지만
    스티커 안붙이고 들어가겠다는 고객은 진상이에요..
    그리고 그 직원들은 스티커를 어디서 붙일지를 정할 수 있는 의사결정권자들이 아니에여. 생각보다 마트 내에는 직원들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정해진 사항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런건 직원들한테 말해봤자 소용없어요. 예전에 일하던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 51. ...
    '21.2.8 9:33 PM (221.138.xxx.139)

    정말 이마트 답네요.
    짜증 ㅠ

  • 52. ...
    '21.2.8 9:35 PM (182.225.xxx.221)

    그거 생각나네요 면사무소 공무원이 세금인가 뭔가 수납하면서
    돈내러온 할머니한테 바꿔줄 잔돈 없다고 할머니 5킬로 왔다갔다 가게한 일..
    머리도 나쁜데 인성까지 개차반이고 난리났었...
    솔직히 원글이 젊은축이라 그렇지 노약자한테도 그런다고 생각하면 마트가 나쁜거죠

  • 53. ..
    '21.2.8 9:38 PM (183.98.xxx.81)

    나라도 다시 돌아가라면 짜증났겠어요.
    그거 입구에서 붙여주는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일단 상황 종료되었으니 따뜻한 물로 샤워하시고 기분 푸세요.
    기회되면 홈페이지에 건의하시구요.

  • 54. 이상해요
    '21.2.8 9:39 PM (121.174.xxx.14)

    그 지점 이상하네요. 이마트, 하나로마트 다 입구에서 스티커 붙여줘요. 열 받을만 하구만요. 요새 발열체크 때문에 줄도 얼마나 긴데요.

  • 55. 그러게요
    '21.2.8 9:41 PM (119.206.xxx.97)

    짜증나는게 당연한거 같은데요
    온 길 다시 돌아가는 그런 모자란 동선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 56. 동감
    '21.2.8 9:41 PM (58.234.xxx.21)

    원글님 말이 합리적인거죠
    이런 논란에 앞뒤없이 진상이라는 사림들은
    자기들이 교양시민 이라는 착각에 빠져 논리라는게 없는 사람들

    거기가 이싱한거 맞아요
    다른 이마트는 입구에 관리요원이 가지고 있다가 붙여줘요

  • 57. 전화했어요
    '21.2.8 9:42 PM (121.189.xxx.82)

    보통 입구에서 보안요원이 안내하며 붙여주잖아요

    그런데 건물입구인 고객센터까지 다녀오라니 순간 벙쪘거든요

    제가 그 스티커때문에 거기를 왕복 한번 반을 해야한다는게 이해할수가 없었어요

    그 쇼핑백안에 든게 이마트에서 파는것도 아니기에 여기서 파는거 아니니까 그냥 들어가겠다니 다 안된다함. 맡길수도 없다 함. 그 피곤한 상태에도 전투력이 올라왔는데..그럼 댁이 다녀오라고 난 거기까지 못다녀오겠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옆에 칠순넘은 엄마가 자기가 다녀오겠단 말에 얼른 그냥 다녀왔네요. 제가 다녀오니 요원들끼리 절 보며 수근수근


    위에 의사를 전달하는것 만으로도 화가 줄어든다고 하셔서 방금 전화해서 차분하게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그랬더니 예전에 허위사용이 있었데요
    보안요원이 빼돌려 물건을 빼돌렸나보죠?

    인사과에 전달해서 의견을 전달한다고 하는데

    아무튼 전 여기 볼일이 있어서 엄마 모시고 다녀 온건데 다시 올일은 별로 없을 것 같고..

    그래도 전화하고 나니 이해도 되고 화는 줄어듭니다..

    글을 쓴 이유는 별거 아닌일인데 왜이렇게 화가날까
    물론 현장에서 화를 낸건 아니였고..
    진상까지 피울일은 아니였는데
    이렇게 화가 나는 일이 제가 갑질의 기분으로 화나 나는걸까 싶었거든요

    마트 입구와 건물입구에 있는 고객센터 사이 계산대가 10곳은 넘게 있고 진짜 복잡해요
    거기를 스티커 때문에 왕복 한번 반번을 한거에요
    진짜 비 합리적인건 맞는데 화가날 일인가 궁금했는데

    그래도 답글 달아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58. 비효율적
    '21.2.8 9:43 PM (85.203.xxx.119)

    비효율적으로 운행되는 거 맞고요
    고객으로서 응당 지적할만한 사안이에요.
    입장이 저지되는 바로 그 장소에 스티커를 두고 붙이면 될 일을
    스티커가 부피가 큰 것도 아니고
    머리가 나빠 고객들 손발을 고생시키네요.

  • 59. 이상하네
    '21.2.8 9:46 PM (218.101.xxx.154) - 삭제된댓글

    이마트는 멀어서 안다니고 우리동네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한참전부터 쇼핑백에 스티커 붙이는거 없어졌어요
    그냥 자유롭게 들고 들어가요

  • 60. 입구에서
    '21.2.8 9:47 PM (112.154.xxx.91)

    안붙여주고 마트 들어가는 통로에 보초선 남자직원이 붙여주기도 했었어요.

  • 61. ...
    '21.2.8 9:49 PM (110.9.xxx.132)

    원글님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 62. 우리동네 홈플은
    '21.2.8 9:49 PM (211.206.xxx.130)

    매장 입구에 있는 직원이 주던데요

  • 63. ......
    '21.2.8 9:50 PM (125.136.xxx.121)

    이게 뭐가 진상인가요?? 당연히 말할수있는 상황이구만.고객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조취를 취해야지 저렇게 말하면 기분 당연히 나쁘죠

  • 64. 당근
    '21.2.8 9:55 PM (182.212.xxx.94)

    짜증 나는 상황이죠.
    빼돌렸건 어쨌건 그건 내부적으로 개선했어야 하는 문제지 고객이 골탕먹어야 하는 일은 아니죠.

  • 65. ㅠㅠ
    '21.2.8 9:57 PM (221.140.xxx.75)

    고생하셨어요. 그곳이 이상한곳..

  • 66.
    '21.2.8 9:57 PM (121.129.xxx.121)

    정용진인스타에 올려보세요

  • 67. .......
    '21.2.8 10:00 PM (211.178.xxx.33)

    ㅡ고객 불편 얘기할만한 상황임
    ㅡ근데 그 보안직원에게 화내고 짜증내봐야
    그직원은 아무 권한 없음
    ㅡ일단은 현재 규정대로하고 집에와 공식적으로 건의하면 됨

  • 68. 처음두댓글망
    '21.2.8 10:04 PM (125.186.xxx.208)

    뭐가진상인지? 글쓴사람 망신주거나 김빼게해서 글쓰는거 망설이게 하고 82 정떨어지게하려는 댓글알바 있다더니 걔들인가보네
    입구에 서있는직원이 스티커 갖고있던대요.지점마다 다른거보네요.거기 지점이 이상한거고 원글님 충분히 짜증날만함.

  • 69. ..
    '21.2.8 10:07 PM (118.37.xxx.19) - 삭제된댓글

    보안요원은 이마트 직원이 아닙니다
    보안만 담당하는 용역업체이고
    그사람들 급여나 대우 또한 열악한 수준이죠...

    보안요원들도 매뉴얼에 따라 고객응대를 하고 있을텐데
    규정대로 할 뿐이죠
    고객센터에 이왕 간김에 이런 부분 시정해달라고 하셨어야...

  • 70. ㅇㅇ
    '21.2.8 10:07 PM (14.49.xxx.199)

    그 지점 이상하구만요
    전화 잘하셨어요

  • 71. ..
    '21.2.8 10:08 PM (222.234.xxx.222)

    손님들 운동시키는 것도 아니고 짜증나실만 하네요.
    일처리를 왜 그런 식으로 하는지??

  • 72. ..
    '21.2.8 10:13 PM (116.88.xxx.163)

    그건 반영되어야 할 불만아닌가요?
    시스템상으로 충분히 고칠 수 있고 어렵지도 않은 문제인데 거기 앉아 있거나 서있는 직원은 아무 권한도ㅜ책임도 없어서 같은 소리만 할수 밖에 없어요. 고객의 소리 같은데 올리면 반영될 듯해요.

  • 73. 진상절대아님
    '21.2.8 10:13 PM (222.96.xxx.44)

    마트는 일을 뭘 저따구로 하고있는건지ᆢ
    당연히 입구에서 스티커를 붙이면 될껄ᆢ
    아 짜증나네요
    얘기할데 없을까요? ㅠ

  • 74.
    '21.2.8 10:25 PM (121.168.xxx.142)

    용역업체쪽에서 스티커 관리 잘 못해 물건 빼돌린 고객이 있었나봐요
    그래서 권한을 고객센터에만 줬군요
    고로 고객이 피로해지고요.

    어차피 모든 고객이 입구를 가기위해
    고객센터를 지나는 거면 거기에 크게 안내문이라도 붙이지 말이죠.

  • 75. ..
    '21.2.8 10:29 PM (59.31.xxx.34)

    어찌 되었든 거기 지키고 선 직원에게
    원글님이 컴플레인 해봤자 아무 의미 없어요.
    그 사람은 그런거 결정할 권한이 없거든요.
    말단 직원한테 뭐라고 한다년 그게 진상되는 길이구요.
    차라리 고객샌터에 말하세요. 온라인도 좋고.

  • 76. ???
    '21.2.8 10:43 PM (223.38.xxx.228)

    원글님은 비효율적 시스템에 대해 얘기하는거에요
    보안요원 개인에 대한 분노가 아닌건 다들 알고 있는데
    원글님이 보안요원한테 뭘 어쨌다고 지레 오바들 하며 가르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 77. ...
    '21.2.8 10:50 PM (221.138.xxx.139)

    이마트 정말 조직 갑질 심해요(역갑질)

    빼돌렸건 어쨌건 그건 내부적으로 해결하고 개선해야 하는 문제지 고객이 골탕먹어야 하는 일은 아니죠. 2222222

  • 78. chkl
    '21.2.8 10:58 PM (49.173.xxx.194)

    이랬든저랬든 원글님 전화해서 마무리한글보니 내가 다 속시원함요 ㅋㅋ 깔끔하고 좋습니다

  • 79. 아마도
    '21.2.8 11:28 PM (125.189.xxx.41)

    제 생각에는 원글님 말씀대로 입구 스티커 있는걱 맞고
    그리고 대부분 입구 안내원이 붙여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직원도 줄고 생각보다 스티커 붙일 일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저만해도 근 20년동안 스티커 붙여본지가
    서너번도 안되니까요..
    관리 안되니 그냥 고객만족센타에서 놔두고
    관리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매장입구 직원도 잘 안보이고 그러더라구요..
    암튼 말씀은 잘 하셨어요..
    저라도 화 날만.,.

  • 80. 비합리적
    '21.2.8 11:29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짜증날만 해요.
    홈플은 매장입구에서 스티커 붙여 줘요.

  • 81. 홈플은
    '21.2.8 11:44 PM (116.39.xxx.162)

    안내원이 입구에서 붙여주던데...
    원글님이 왜 진상이죠?

  • 82. 홈플은
    '21.2.8 11:44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정용진 인스타에 가서
    오늘 있었던 일 댓글로 쓰세요.

  • 83. 제가
    '21.2.9 12:21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다니는 홈플이나 킴스에서는 입구에서 스티커 붙여주는건 물론이고 짐도 맡아주던데요.
    거기가 이상하게 운영하네요.
    전화 잘하셨어요.

  • 84. 비타민
    '21.2.9 1:13 AM (121.88.xxx.22)

    원글님이 맞아여. 거기 일 드럽게 못 하네여.

  • 85. *^^*
    '21.2.9 1:25 AM (14.4.xxx.4)

    이마트는 시정해야되겠네요 우리동네 마트도 입구에서 바로붙여주거든요 그게 뭐라고 고객센터를 그멀리까지 다녀옵니까 너무 불합리하네요

  • 86. 이상하네요
    '21.2.9 1:29 AM (211.211.xxx.96)

    입구 서있는 직원이 붙여주는데

  • 87. ㅇㅇ
    '21.2.9 2:39 AM (175.207.xxx.116)

    정용진인스타에 올려보세요222

    허위사용이 있었다고 마트 입구에서 스티커 제공을 없애다니..
    문제가 생기면 없앨 생각만 하는지..
    세월호 사건 때도 해양경찰 없앤다 어쩐다 했던 게 새삼 기억이
    나네요

  • 88. 근데
    '21.2.9 4:53 AM (125.186.xxx.54)

    마트도 문제지만 어딜가나 직원들은 왜 그렇게 뻣뻣할까요
    정말 진상 피곤한 고객들 상대하면서 힘든건 알겠지만
    어쩔땐 AI가 나을것 같아요 감정은 없어도 서비스 마인드에서 나오는 최선의 대답은 하잖아요
    같은 사람이니 고객이 힘든것도 보이고 손에 든 짐이 무거운 것도 느낄텐데 그냥 공감해주고 의견 반영하겠다 한마디 못하는 직원들이 배치되어 있다면 AI가 대체해도 할말없겠단 생각이...
    감정노동 싫다고 철벽만 치면 고객은 뭐가 되나 싶네요

  • 89. ...
    '21.2.9 5:38 AM (137.220.xxx.117)

    불편한 일을 겪었고 서비스가 달라졌으면 하는 걸
    느낀거지 화가 날 일일까 싶네요.
    과정에서 짜증이 날 수 는 있지만
    대체 누구한테 화가 나는 걸까요
    이마트? 직원??

    건의해보세요 바꿔달라구요
    화내면서 컴플레인 걸 일은 아니구요

  • 90. 저도
    '21.2.9 5:52 AM (1.235.xxx.28)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이마트에서 효율적인 동선이동을 위해 바꿔야한다고 생각해요.
    원글하고 댓글까지 해서 이마트에 보내세요.
    머리좋은 사람들 많으니 회의등등하고 고치라고요.

  • 91. ㅜㅜ
    '21.2.9 5:57 AM (223.39.xxx.209)

    백번 이해 합니다.
    저라도 이야기 했을 것 같아요..그 비상식인 듯..

  • 92.
    '21.2.9 7:10 AM (61.80.xxx.232)

    옆에두고 붙여줘야지요

  • 93. ㅇㅇㅇ
    '21.2.9 7:19 AM (120.142.xxx.207)

    안피곤해도 황당한 경우네요. 일을 왜 그렇게 하죠? 저라도 화가 났을 것 같네요. 거기 매니저들이나 책임자들은 일을 제대로 안하는 듯. 시키는 일만 하니 딱 그 수준으로 살지. --> 울 셤니가 잘하는 말씀.

  • 94. 대상이
    '21.2.9 7:45 AM (121.162.xxx.174)

    짜증스럽고 한심하지만
    그 직원 재량은 아닌 것 같군요
    결국 우린 만만한 직원탓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95.
    '21.2.9 8:16 AM (203.238.xxx.63)

    그런것가지고 화까지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그냥 다음부터 안가면 됩니다

  • 96. ....
    '21.2.9 8:44 AM (184.64.xxx.132)

    시스템이 안되어잇네요.
    보통은 문앞에서 밖에서 사온 물건이면 스티커 바로 붙여주는데..

  • 97. ===
    '21.2.9 8:49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여기는 마트 입구에 고객센터가 있고 모든 계산대를 다 지나서 입구 가장 끝에 마트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아마 마트 입구에서 마트 진입하는 입구까지 못해도 50미터는 될꺼에요

    정용진씨 인스타에 얘기하라는 분들이 계셔서..
    마트입구를 저렇게 멀리 설치 할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는건지, 마트입구가 고객센터 앞에 있으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이것 부터 시정 요구해야 될것 같은데요.

  • 98. 당산사람
    '21.2.9 9:29 AM (59.5.xxx.80)

    정용진 트위터인가 거기에 댓글로 올려보세요. 정용진이 봤다면 빠른 조치해줄 거 같아요.

  • 99. ..
    '21.2.9 9:32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화딱지 나는 감정은 넣어두시고 거기 규칙대로 하세요.
    코스트코는 영수증 나올때 한번 나가는 계단에서 한번, 마지막 주차장 계단에서 카트 끌어주며 쓱 카트 물건 훓고 남의나라에서 장사 하면 우리나라 정서 알고 타 마트랑 같아야지 고객을 한국사람들을 도둑취급하는거 같아 기분 더러워서 미국계 마트 안가요.

  • 100. 근데
    '21.2.9 9:33 AM (211.246.xxx.54)

    이 정도는 충분히 합리적인 문제제기 아닌가요 이것도 진상이라고 하면 무슨 문제제기만 하면 다 진상인건지

  • 101. 어휴
    '21.2.9 9:51 AM (210.90.xxx.75)

    정용진 인스타에 올리라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요?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지 아랫것들이 내 말 안들으니 최고위층에게 얘기하겠단 심뽀...
    이게 바로 진상이네요...맨날 고객센터 전화걸어서 내 맘에 들게 안해주면 니네 사장 바꿔..난 꼭 사장이랑 얘기하겠단 진상이랑 뭐가 다르죠?

  • 102. 코스트코나
    '21.2.9 10:04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나 가서 영수증 검사 깨려치라고 사위하고
    우리나라 마트들은 회원가입시키고 3만8천원씩 안받는다고
    미국에서나 받으라고 하고 우리방식대로 장사 안할거면 철수하라고 시위들하세요.
    본인나라에서 저따위로 장사해도 냅두면서 이마트가 이마트 방식대로 장사하는걸 왜 뭐라하나요?
    가방들고 왔음 보관소에 맞김되지 그것도 귀찮아요.

  • 103. ㅡㅡㅡㅡㅡ
    '21.2.9 10:1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이마트 여러군데 가봐도
    다 입구에서 스티커 붙여 줘요.
    저기가 이상합니다.

  • 104. 가을여행
    '21.2.9 10:23 AM (122.36.xxx.75)

    홈플러스엔 매장입구에서 직원이 붙여주는데,,,
    이상한곳이네요,,

  • 105. ............
    '21.2.9 10:28 AM (175.117.xxx.77)

    님이 이상한거 아닙니다. 어디나 입구에서 스티커 바로바로 붙여줍니다. 당연히 고객센터에 항의하시는게 맞음.

  • 106. 그러게요
    '21.2.9 10:36 AM (211.206.xxx.52)

    비효율적인 시스템이예요

    꼭 건의하세요

  • 107. 각설탕
    '21.2.9 10:57 AM (114.203.xxx.84)

    원글님이 화 나시는거 공감해요
    진상고객 절대 아니고 갑질또한 아니에요
    매장마다 규칙이 있다하더라도 고객이 합리적인 시스템이
    아니라고 느끼면 충분히 시정 고려해볼수 있는 부분이죠
    건의 또한 자유롭게 할수 있는 부분이고요
    자기네 룰이 그러니 꼭 그렇게 따르라는건 문제가 생길 요지가 커요
    고객이 비효율적이라고 느껴 건의를 해주면 귀쫑긋
    귀담아 들을줄 알아야 하는게 당연한거고요
    거긴 참 배부른 지점이군요...;;

  • 108. 거기가이상
    '21.2.9 11:10 AM (1.230.xxx.102)

    그 매장이 이상해요.
    제가 다니는 마트는 홈플이든 이마트든 하나로든 입구에서 바로 붙여주는데...

  • 109.
    '21.2.9 11:25 AM (175.211.xxx.81)

    고객센터 전회해서 따져야 할일인데요

  • 110. ...
    '21.2.9 12:08 PM (222.108.xxx.240)

    이렇게 하면 좋겠다 정도로 건의하면 되는 문제인데...화까지 낼 일은아니고요...
    평소에 화가 많으신분인듯...

  • 111. ...
    '21.2.9 12:14 P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거기 마트 비효율 건의사항 충분히 됨
    다른곳은 입구에서 붙여줌

    그런데 이게 화날일은 아닌데요 귀찮은거지.
    화가 좀 많으시네

  • 112. 홧병?
    '21.2.9 12:15 P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거기 마트 비효율 건의사항 충분히 됨
    다른곳은 입구에서 붙여줌

    그런데 이게 화날일은 아닌데요 딱 그냥귀찮은거지.

    여기 은근 화가 좀 많으신 분들이 많네요

  • 113. 홧병?
    '21.2.9 12:18 PM (223.39.xxx.172)

    거기 마트 비효율 건의사항 충분히 됨
    다른곳은 입구에서 붙여줌

    그런데 이게 화날일은 아닌데요 딱 그냥귀찮은거지.

    여기 은근 화가 좀 많으신 분들이 많네요
    상대가 이상하다고 다 화내나요?

  • 114. ..
    '21.2.9 12:51 PM (211.198.xxx.151)

    롯@마트에서 있었던일인데요
    요즘 다 자율결제인데
    분명 택금액과 찍힌 금액이 달랐어요
    그래서 거기 있는 직원에게 금액이 잘못된것 같다.나는 이거 안살거지만 피해받는 분들 계실테니 수정해달라고 했더니 그거 고객센터가서 저보고 이야기하래요
    내가 살것도 아니고 다수를 위해 알려주는건데 고객센터 줄서서 이야기해야 하나요?
    자기는 바빠서 가서 말할수가 없다나?
    내가 왜요?그러고 왔는데 화가 나기보다는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 115. ㅡㅡ
    '21.2.9 1:06 PM (122.36.xxx.85)

    우리동네도 입구에 스티커 있어요. 거기 이상함.

  • 116. ㅇㅇ
    '21.2.9 1:11 PM (180.228.xxx.13)

    아래직원한테 얘기해서 안고쳐지면 윗선에 말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것도 진상인가요?

  • 117. 저도
    '21.2.9 1:30 PM (61.105.xxx.184)

    몇번 붙여본 경험 있는데 안내 요원이 바로 붙여 줬어요.
    작은 이마트라서 고객센터가 코앞에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접촉금지 뭐 이런거 아니면
    그 직원이 잘못한 거 맞아요.

  • 118. 지금
    '21.2.9 2:09 PM (116.124.xxx.163)

    누리셔야지요. 앞에 보안요원이 없었나요? 있었는데도 스티커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지요. 그나저나 앞으로는 직원도 없어질 거고, 그 때는 짤없이 사물함 보관 안하면 다시 돌아가야하는 시절이 올 텐데 고객편의는 이제 점점 사라질 거예요. 효율성이라는 이름으로.

  • 119. 음음음
    '21.2.9 2:13 PM (220.118.xxx.206)

    요즘에는 안 붙이던데요.짐 있어도 그냥 들어가게 하던데...다른 분들은 보안요원에게 맡겨놓고 장보던 사람도 있던데요.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당연히 입구에 비치해야죠.고객을 불편하게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 120. AI
    '21.2.9 2:14 PM (175.100.xxx.84)

    머지않아 로봇으로 대체되면 "고객님! 다시 가셔서 스티커 붙여 오세요. 삐빅! " 이말만 계속 되풀이 할걸요.

  • 121. ...
    '21.2.9 2:44 PM (125.187.xxx.25)

    저 이마트에서 판촉파견사원으로 몇년 일해서 별별 케이스 다 봤는데 이건 원글님이 진상 아녜요. 거기 관리자가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만약 보안직원을 못 믿는다면 고객지원센터 부스를 작게 만들어서 거기에 두던지 할거고요. 그거 뭐라고 글 올리셔도 충분해요. 그리고 뭐라고 해줘야 훨 낫죠. 그럴거면 거기에 사물함을 두던가.. 제가 일했던 매장도 고객센터가 좀 멀리있었는데 대신에 사물함이 입구에 붙어있었어요.

  • 122. 로봇
    '21.2.9 3:01 PM (72.141.xxx.224)

    로봇이 입국에서 스티커 붙여주면 되겠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ㅠ 스티커 당연히 입구에서 붙여주는걸로 알았는데 요즘 아닌가봐요 고객 동선 고려해서 개선함이 맞는거같아요

  • 123. ㅅㄴㄷ
    '21.2.9 3:17 PM (219.248.xxx.134)

    원글님의 불만은 합리적입니다.
    그런데 내가 이러이러해서 힘든데 스티커 비치해놓지 않았으니 그냥 들어가겠다고 한 부분은 좀 놀랍네요. 거거서 진상기운이 좀 느껴진건 사실이에요.
    저는 보통 불만이 있으면 일단 정해진대로 하고 추후에 권한을 가진 곳에 불만제기를 해요.
    원글님이 20키로를 걸어서 피곤한거..사온 케익이 맛없는거..이런건 불필요한 정보죠.

  • 124. ..
    '21.2.9 3:52 PM (125.191.xxx.41)

    원글님 진짜 짜증났겠어요.
    몸이 힘드니까 그냥 들어가겠다고 말할수도 있는거지요.
    진상은 아니네요.

  • 125. 왕짜증
    '21.2.9 3:52 PM (66.74.xxx.238)

    그나마 그냥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잊으세요 왜냐면....

    다시 그 먼길을 걸어 고객센터에 스티커 붙이러 갔는데
    거기에 줄서있는 사람 한가득, 거기서 20분 잡아먹었다고 생각해보면 ㅠㅠ
    그건 아닌거니 덜 짜증나죠. 최악은 면한거니... 그래도 컴플레인은 하세요.

  • 126. 그 지점이 이상
    '21.2.9 3:58 PM (59.16.xxx.92)

    제가 가는 이마트는 입구에서 보안요원이 바로 알아서 붙여줘요
    고객센터 가서 붙이고 오란말은 첨 듣네요
    어차피 직원들한테 말해봐야 지시에 따를 뿐일테니 이마트 본사나 이런데
    인터넷으로 건의해보세요

  • 127. 생각없는 사람들
    '21.2.9 4:58 PM (175.223.xxx.164)

    저는 고객센터나 관계자에게 전화 합니다
    소비자동선이나 이런 저런 시스템을 고려하지 않으면
    알려줘야죠 모를수도 있어요
    아주 오래전 길에 다닐때 유모차나 장애인 훨체어가 턱이 있어서
    불편한점 동사무소에 이야기해서 턱을 없앤적 있어요
    그때 공무원이 하는말이 기억에 남아요
    우리는 그런 사항을 잘모르니까 불편한것이 있으면
    말해 주라고 했어요

  • 128. 요즘엔
    '21.2.9 5:09 PM (121.151.xxx.86) - 삭제된댓글

    고객센터로 보내나봐요. 저도 고객센터로 가서 붙혔어요.

  • 129. 참~~~
    '21.2.9 5:10 PM (121.151.xxx.86) - 삭제된댓글

    코로나시대에 이마트에 아직도 양념된 불고기거리 오픈해놓고 파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코로나시대인데...ㅠㅠㅠ

  • 130. ...
    '21.2.9 7:03 PM (39.117.xxx.195)

    입구에 서있는 보안요원이 스티커 소지하고 있어요.
    왜 다시 왔던길 되돌아가게 만드나요?

    그 이마트는 왜그래요?

  • 131. ㅇㅇ
    '21.2.9 7:09 PM (221.158.xxx.82)

    용역한테 스티커 안주나보죠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시지
    그리고 계산할때 어짜피확인도 안해요

  • 132. 건강
    '21.2.9 7:25 PM (223.62.xxx.135)

    요즘 열체크때문에
    직원들 계속 서있는데요
    제주도 이마트는 왜 그랬을까요
    저라면 당장 고객센터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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