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먹고자서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얼굴이 울긋불긋 두드러기처럼 벌겋게 됐네요
한봉 다 먹었거든요
과자에 들어있는 첨가물때문인지
어쨌든 과자가 몸에 안좋긴 한가봐요
과자 이제부터 강제금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를 1년만에 먹었더니
..... 조회수 : 6,367
작성일 : 2021-02-08 20:13:09
IP : 125.178.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잉
'21.2.8 8:15 PM (110.15.xxx.51) - 삭제된댓글그런 과자를 매일 먹어도 건강한 나의 몸 얼마나 대단한지.
2. —;;
'21.2.8 8:15 PM (175.223.xxx.152)1일1봉 하는 저는 ㅠㅠ
줄이도록 노력할께요3. 무슨
'21.2.8 8:17 PM (124.216.xxx.149)무슨과자 종류인가요? 알러지 인것 같은데...
4. ....
'21.2.8 8:17 PM (125.178.xxx.109)저도 예전엔 매일 과자 먹던 건강한? 몸이었는데
안먹다 먹으니 이러네요5. ....
'21.2.8 8:18 PM (125.178.xxx.109)편의점에서 산 평범한 스낵이었어요
맥주랑 먹기 좋은6. ...
'21.2.8 8:19 PM (221.151.xxx.109)짠맛이었을거 같아요
7. 저도
'21.2.8 8:46 PM (175.120.xxx.8)과자 안먹다 먹으니 다음날 눈이 퉁퉁부어서 뜨질 못하겠더라구요
8. ㅇㅇ
'21.2.8 8:49 PM (123.254.xxx.48)의지가 부럽습니다.
과자 못끊어 ㅠㅠ9. 맞아요
'21.2.8 9:14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저도그래요
그래서 과자에 얼마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는지 제몸으로 체험했네요
자주먹으면 몸이 적응할텐데 적응한다는것은 큰병을 만든다는거지요10. ..
'21.2.8 9:2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몸이 너무 청정해지셨나보다..
11. ㅠㅠ
'21.2.8 9:46 PM (119.206.xxx.97)과자를 1년간 안드셨다니..놀라워요
평생 끊어야 하는 사람으로서 앞날이 답답하네요12. ...
'21.2.8 10:26 PM (220.85.xxx.241)다이어트한다고 6개월간 세상의 모든 인위적 염분과 과도한 기름을 멀리하고 철저한 다이어트식만 하다가 오랫만에 과자먹고 싶어서 한봉지 다먹지는 않고 그릇에 덜어먹었는데 기름지고 단짠의 저세상의 맛에 정신을 잃고 급체한적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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