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이름으로 천혜향이 배달되었는데
1. 각자
'21.2.8 4:21 PM (112.154.xxx.39)부모님께 각자 해드리면 되는거죠
님도 돈벌어 님부모님 해주세요2. ...
'21.2.8 4:24 PM (112.220.xxx.98)저런건 상의해서 보내지 않나요? ;;
시댁만 보낼려고 한거고
처가는 안보낸거에요?
생활비도 후덜덜...3. 그러게요
'21.2.8 4:2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뭐 천혜향을 보내든 한우를 보내든 알아서 하는건데..
생활비 백만원... 흠.. 애는 없으시죠?4. 네???
'21.2.8 4:25 PM (58.76.xxx.17)한달에 백만원을 생활비라고 주나요??ㅠ
그럼서 본가에는 천혜향 다섯박스라니ㅠ
심하네요진짜ㅠ5. .....
'21.2.8 4:27 PM (175.114.xxx.183)애 둘이에요. 돈 더 달라하니 자기도 돈 없다 그러면서 사고 싶은거 다 사요.
6. ㅡㅡ
'21.2.8 4:29 PM (111.118.xxx.150)생활비 100......
진정 남편놈 갑질 당하시네요..
저리 돈을 안주는데 어쩌다 애를 둘씩이나. 힘드시겠네요7. 에휴
'21.2.8 4:32 PM (58.76.xxx.17)원글님 애가 둘인데 생활비 백요???그럼 내새끼들 귤사주기도 힘든 생활빈데ㅠㅠ지네 부모한테는 엄청나게 거하네요?천혜향 다섯박스라나..
8. ..
'21.2.8 4:32 PM (117.111.xxx.117)돈없다면서 천혜향다섯박스
뭐 암말도 안하겠습니다..9. .....
'21.2.8 4:33 PM (180.224.xxx.208)벌어서 백만원 주고 지 혼자 다 쓸 거면
결혼은 왜 하고 애는 왜 낳은 걸까요?10. .....
'21.2.8 4:35 PM (203.251.xxx.221)시아버지 필요한 선물을 아들이 사서 보낸거라고요?
11. 나중에
'21.2.8 4:36 PM (111.118.xxx.150)시부모한테 부럽다고 그러세요.
손주하고 며느리는 돈없어서 천혜향 못먹는다고12. ...
'21.2.8 4:36 PM (175.114.xxx.183)명절에 시댁 친척들(작은집) 선물 나눠주는 풍습이 있어요.
시댁에 알아서 나눠주라고 보낸거 같아요.13. ....
'21.2.8 4:38 PM (175.114.xxx.183)저 경제적 능력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 못하는 이유는 애들 때문이에요. 불안해할까봐...
맘 같아서는 당장 이혼하고 싶네요.
저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위 내시경 검사 받고 왔는데 결과가 위경련 역류성 식도염이라네요. 밥도 못 먹을 정도로 아팟는데
남편한테 말하니 그정도면 괜찮네 카톡 왔네요.14. ....
'21.2.8 4:40 PM (223.38.xxx.125)맞벌이 유무를 떠나서 애 둘에 생활비 100만원....
어디서 저런 쓰레기를....ㅠㅠㅠㅠㅠㅠ15. ㅠ
'21.2.8 4:42 PM (218.55.xxx.252)생활비100주면서 집에서 밥먹고 세수하고 난방도 쓰고 하는거죠??
아 내쫒고싶네 열받아16. 어휴
'21.2.8 4:45 PM (58.120.xxx.107)양육비도 안되니 집에서 밥도 먹지 말라 하세요,
17. 에고
'21.2.8 4:45 PM (14.6.xxx.48)천혜향이 얼마나 한다고 ... 시댁에 잘한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한우 정도는 되어야 시댁에 잘한다고 하죠.
천혜향은 그냥 배우자님이 쫌스러운 스타일 같은데18. ㅎㅎ
'21.2.8 4:4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진짜 이혼하고 양육비 받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2이면 백보단 더 받지 않나요?19. 딱
'21.2.8 4:50 PM (182.216.xxx.172)딱 그만큼이구만요
시댁에만 잘 하는게 아니라요
명절에 시댁엔 꼴랑 천혜향 한박스 ㅎㅎㅎ
나눠주라고 5박스라 하시니
집에 100만원 생활비20. ..
'21.2.8 4:52 PM (114.200.xxx.117)그냥 집에 두고 드세요.
애들이랑 맛있게 까드세요.
집에는 겨우 100만원 주면서 꼴에 허세는 ...21. ...
'21.2.8 4:53 PM (211.203.xxx.132)제 친구는 생활비 20 받는다 하던데 저축도 하고 해외여행도 가요??? 어떻게 생활하는지 이해안감...
22. ...
'21.2.8 4:53 PM (152.99.xxx.167)요즘 양육비로 최소 아이하나당 50은 받습니다.
남편은 지금 같이 생활하면서 생활비 주거 등등 다른 혜택도 받으면서 꼴랑 100?
저라면 이혼하고 맘편하게 그냥 백 받겠네요. 그 꼬라지 뭐하러 보고 계시는지23. 천혜향
'21.2.8 4:5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쫌스럽다는 댓글은 눈이 있는지.
82에 진짜 별 인간이 다 들어오나봐요.
생활비로 100, 시집에도 100
두집살림인가요?
내새끼는 귤밖에 못먹는데 지엄마아빠에겐 천혜향 보내는 남편이라. 정말 싫다.24. ??
'21.2.8 4:56 PM (111.118.xxx.150)남편이 애들한테 정도 없는거 아닌가요?
그런 애비는 없는게 나아요.25. ...
'21.2.8 4:57 PM (39.7.xxx.32)반대로 원글님 아들도 나중에 그리한다 생각해보세요. 생각이 달라지죠? 애들은 부모가 한 고대로 배웁니다.
26. 원글님
'21.2.8 4:5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어쩌다 그런걸 골라서.
생활비 100만원이면 내새끼는 귤도 못사먹겠네요.27. ...
'21.2.8 4:58 PM (39.7.xxx.32)내새끼는 귤밖에 못먹으니 시댁것 뺐어드세요.
아들이 결혼하고 나면 자기부모입에 들어가는건 당연히 아까워 하게 되죠.28. 음
'21.2.8 5:01 PM (121.129.xxx.121)역류성식도염 위염 모두 스트레스가 가장큰 원인인데 그럴만 하시네요.
29. .....
'21.2.8 5:02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님은 위장이 안 좋으니 권할 수 없고,
일단
한 박스 헐어서
아이들 먹이세요.30. ㅡㅡ
'21.2.8 5:06 PM (14.52.xxx.231)1명 양육비보다 작네요
31. 초승달님
'21.2.8 5:08 PM (14.34.xxx.189)말안통하고 성질사나운 사람은 본인 맘대로 하고 설사 그행동들이 보편적이고 상식적이지 않아도 휘드르고 삽니다.
옆에서 보니 쥐어사는 배우자가 안타까웠답니다.
순하고 맘약하니 화병나게 생기게 살더라고요..
원글님 남편분하고 사생결단내서 생활비 더 받아내고 편하게 숨쉬고 살길바라요.32. ㅁㅁ
'21.2.8 5:14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이글에 남편 수입이 얼마인지
집에 생활비로 얼마를 주는지도 안 나와 있는데
그저 본인들 소득수준으로만 생각해서
욕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 여럿이군요
소득이 대략 얼마고, 집에주는 생활비는 얼마인가요?
그 금액을 봐야 100 드리는게 과한지 아닌지 알수있죠33. Dma
'21.2.8 5:17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아무리 그래도 아이 둘 입에 들어가는 것 아끼는 사람은 정말 별로네요 에휴...
34. ...
'21.2.8 5:17 PM (152.99.xxx.167)남자의 평균수입이 아무리 250은 되지 않나요?
아님 최저수준으로 번다해도 거기서 100만 가정을 위해 쓴다면 욕먹죠.
오히려 임금이 낮을수록 대부분을 자기 가정을 위해 써야죠. 아니면 결혼을 말던가 애들 낳지 말던가35. 대신
'21.2.8 5:34 PM (125.179.xxx.79)욕해드릴게요ㅠ
저도 애둘이라 이혼이 쉬운거 아닌거 알지만ㅠ
저는 월 160 시가에 매월 저몰래 주는 남편 잡아뒤져서 (카드긁는건 별도) 진짜 이혼하려고 잠수한적이 있거든요
원글님의 스트레스가 이해되네요
저는 시가에 가는돈 0원으로 끊긴했어요36. 생활비가
'21.2.8 6:35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아니라
하숙비구만요...
요즘 돈백만원 애 하나 사교육비밖에 더 되나요?
천혜향 5박스면 최소 20만원 아닌가?????37. ㅡㅡ
'21.2.8 8:30 PM (122.36.xxx.85)한박스 애들 먹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