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아들이 방문닫기 시작하면
1. 홀몬
'21.2.8 4:15 PM (121.165.xxx.46)홀몬 탓이니
더 기다려주세요2. 그냥
'21.2.8 4:17 PM (1.225.xxx.38)문닫고 들어가게 두면되나요? 노크하고?
3. ...
'21.2.8 4:25 PM (14.51.xxx.138)최대한 옆집아들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야해요. 잔소리하면 사이만 나빠져요. 너무 불손하다던지 예의가 없으면 따져 묻지말고 지금 너의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야 하고 지적만 해주세요
4. ...
'21.2.8 4:27 PM (211.208.xxx.123)눈빛은 야동봐서 그런 것 같은데요
5. ..
'21.2.8 4:28 PM (117.111.xxx.117)오롯이 아이만의 공간이잖아요
나이를 떠나 노크하고 허락받고 들어가는게 맞는거죠
주변사람들은 뭐 남의 아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지6. 디오
'21.2.8 4:36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존중받는 느낌 들게 해주세요.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반미치광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티가 안나는 아이들은 정말 부모님께서
천복받으신거라고 하더라구요.7. ....
'21.2.8 4:36 PM (221.157.xxx.127)이제 공부도 스스로할 시기인거죠
8. ㅇ
'21.2.8 4:40 PM (210.99.xxx.244)그냥 두세요. 옆집아들이라고 생각하라고들 하시잖아요.^^
9. ㅎㅎ
'21.2.8 4:59 PM (218.55.xxx.252)옆집아들한테 용돈도줘야하는게 속상
10. ...
'21.2.8 5:08 PM (223.38.xxx.167)ㅋㅋ 윗님 빵 터졌어요.
맞아요, 옆집 아들인데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용돈도 주고...
옆집 아들 주제에 고마워도 안 해요~
애들 어려서는 옆집 남편이랑 살더니
이제는 그 애들 커서 옆집 아들되고...
그저 시어머니만 내 시어머니. ㅠㅠ11. ..
'21.2.8 5:20 PM (125.185.xxx.34)눈빛이 이상하다,변했단건 사춘기아들 겪어본 엄마들은 다 알듯... 뭔 야동때문이래.
12. ...
'21.2.8 5:22 PM (180.230.xxx.246)저도 ㅎㅎ님 덕분에 빵ㅋㅋㅋ
진짜 그러네요13. ㅎㅎㅎㅎㅎ
'21.2.8 5:41 PM (112.145.xxx.70)옆집남편과 옆집아들하고 사는데..
이 인간이 밥은왜 맨날 우리집에서 먹는지.... 흥~!14. ㅇㅇ
'21.2.8 5:47 PM (14.49.xxx.199)옆집아들 만큼 인사성이라도 발랐으면..... 하는소박한 꿈을 꿔 봅니다 ㅋㅋ
15. ...
'21.2.8 5:59 P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눈빛은 야동봐서 그런 것 같은데요
————————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오네요16. 방문안닫는아들
'21.2.8 6:09 PM (112.187.xxx.213) - 삭제된댓글와이파이를 끊어보셔요
17. ..
'21.2.8 6:32 PM (222.237.xxx.88)야동같은 소리하고 있네.
18. ;;;
'21.2.8 6:36 PM (39.7.xxx.64) - 삭제된댓글야동봐서 그런 거 맞아요. 하루죙일 주구장창 본다는게
아니라 성적 호기심이 생길 나이고 성장 호르몬이
생기는 거잖아요. 그 나이에 성관계 하러 다니는게 아니고
남자애들끼리 야동 추천하고 공유하고 다 그래요..
내 아들만 내 남편만 우리 오빠만 내 아빠만 다른 거란
생각하는 건 좋지만.. 진실은...19. ..
'21.2.8 6:38 PM (39.7.xxx.64) - 삭제된댓글야동봐서 그런 거 맞아요. 하루죙일 주구장창 본다는게
아니라 성적 호기심이 생길 나이고 성장 호르몬이
생기는 거잖아요. 그 나이에 성관계 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남자애들끼리 야동 추천하고 공유하고 다 그래요..
내 아들만 내 남편만 우리 오빠만 내 아빠만 다른 거란
생각하는 건 좋지만.. 진실은20. 2년
'21.2.8 7:15 PM (116.40.xxx.49)문닫고 들어가더니..요즘은 슬슬 문열기시작하긴하네요. 고2..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