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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봤는데 종교생활하면서 기도하라는데

뭔 뜻일까요?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21-02-08 12:31:25

엄청 잘본다고 이름난  철학관에 대기 몇달 기다려서 다녀 왔어요.

점은 아니고 책으로 푸는 역학이요...

그런데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저더러 종교가 있냐고 하길래 없다고 했거든요.

관심가는  종교도 없냐고 해서 구지 종교를 가져야한다면 기독교보단 불교는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했더니 절에  다니고 종교생활하면서 기도하고 그러라는 거에요...

이거 무슨 의미일까요?

제가 뭐 그리 심란해하면서 사주상담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적으로 다들 궁금해하는 것들 질문했거든요.

아이 입시, 남편 직장, 제 직장이나 퇴직 등,,(맞벌인데 조만간 퇴직하려고 준비중이라..)

그리고 지금 사는것도 그냥저냥 살고 그 사주상담가가 풀어준 미래 사주도 딱히 뭐 인생굴곡이 있어보이진 않던데..(제가 낙관적으로 해석한건가??)

암튼 당시엔 그냥 쌩뚱맞다 싶어 대충 한귀로 흘렸는데 갑자기 문득 궁금한거에요.

뜬금없이 종교를 가지란 건 제 사주에 뭐가 있어서 그런건가 아님 걍 여자들 나이들면 무료하거나 외로울수 있으니 종교를 가져보란 건지,,,

근데 그러기엔 종교를 가지고 기도를 하라고....두번 강조해서 말하는게 뭔가 그냥 대충 흘리는 말은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걍 의미없는 말일까요??



IP : 119.196.xxx.8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8 12:33 PM (211.219.xxx.63)

    로또번호 물아보세요

  • 2. 보통
    '21.2.8 12:33 PM (223.33.xxx.101) - 삭제된댓글

    사주가 자기주장 너무 강하고 독선적일거같은 성격이면
    종교를 가지라고들해요

  • 3. 귀가얇아서야
    '21.2.8 12:33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꼭 봐야 할 프로가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s43aHZFiKc&t=2102s

  • 4. 잘 사니까
    '21.2.8 12:38 PM (121.154.xxx.40)

    별로 해줄말이 없었나봐요
    그냥 무시 하세요

  • 5. 관음자비
    '21.2.8 12:38 PM (121.177.xxx.136)

    일주와 년주가 꼭 같으면, 그런 말 나오기도 하는데....

    성철 스님이.... 임자일에 태어 났고.... 임자년생입니다.

    사주 형상대로 일생 엎드렸죠.

  • 6. 음..
    '21.2.8 12:5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큰고민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 점보러 가면
    걍 원하는거 있으면 기도해라~~종교를 가지는것도 좋다~이런식으로 말해주더라구요.

    저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풍족하면 풍족한대로 나름 만족하면서 사는 편이라
    큰 고민은 없거든요.

    친구따라 점집가서 항상 듣는말이 큰고민은 없네~ 걍 원하는거 있으면 기도해라~~종교를 가져도 좋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친구따라 세번 갔는데 세번다 이런말 하더라구요.

  • 7. ..
    '21.2.8 1:09 PM (221.167.xxx.150) - 삭제된댓글

    저보고도 이 사주가 종교를 가지면 좋고.. 뭐 그렇게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딱히 해줄말이 없고 잘살아서 그랬나요 ㅎㅎ

  • 8. 남편 사촌이
    '21.2.8 1:09 P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신부가 되거나 스님이 될 정도로 절대자에게 매달려 살아야한다고 들었다는데 그때문인지 한때 교회에 열심히 다녔어요
    그러다 시들해졌는지 안다니는것 같았는데 자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후배하나도 사주가 쎄다?고 했다면서 남자로 태어났어야 했다길래 기가 쎄서 그런말 했나보다 했는데 이 후배도 어느 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하구요
    사주에 다른사람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믿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종교생활이 내가 중심을 잘 잡고 깊게 파고들면 그게 다른 어떤것보다 좋을수 있어요
    그냥 지나치려다 한마디 씁니다..

  • 9. ...
    '21.2.8 1:10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사주는 모르지만 주변을 보니 외롭고 좋은 인복이 없을 경우 그런듯요. 혼자서 종교가지고 목표 정진하면 많은 걸 이룰 수 있는 운명같아요.

  • 10. 사주
    '21.2.8 1:12 PM (121.101.xxx.78)

    제가 한 때 사주 점 많이 보러 다닌 적 있습니다
    사주는 대충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더군요
    그 중 한 분이 유독 인상적이었는데(당시 유명 인기 점술가? ) 아니었어요.
    거의 다 맞춘 분인데
    저에게 종교를 가지라고 하더군요
    싫다고 했죠 그럴 생각 전혀 없었구요
    잊고 살았는데 그 후 몇 년 뒤에 자연스럽게 종교를 갖게 되었고 지금은 그 점을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물론 어느 날부터 딱 사주 점 이런 것 딱 끊었습니다
    동대문 역 앞 작은 사주보는 곳이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없어졌더군요.
    종교도 개인의 자유.
    편할 데로 하세요

  • 11. 원글
    '21.2.8 1:42 PM (119.196.xxx.83)

    ...님 말씀이 맞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심심풀이로 몇번 그전에도 사주 본적 있었는데 항상 똑같이 나오는 말이 외롭고 인복이 없는 사주라고 했거든요.
    사실 좀 그런거 같구요 ㅠ.ㅠ
    그래서 종교가 아닌 철학적 관점에서 불교에 좀 관심이 가긴 했어요..

  • 12. ..
    '21.2.8 1:49 PM (124.53.xxx.159)

    그게꼭 아집이나 고집이 강해서 그런것도 아니고요.
    맑고 청정한거 좋아하고 정신적인 뭔가를 추구하는 성향,
    그러니까 사주에 그런게 있다면 그리들 말하는거 같았어요.
    사주에 있는거라서 그길을 가면 거부감 없이 편안하고..
    비슷하게 점집서 부모가 기도를 많이 해 낳거나 기른 자식들도
    종교를 가져서 기도를 이어 가라고도 하죠.
    사주 봐본적도 없지만 종교(불교)철학을 공부해 보니
    사주나 팔자도 결국 본인 성향,끌림 이런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 13. ..
    '21.2.8 1:58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뭔가 결핍이나 큰 괴로움 외로움때문에 종교에 귀의한다거나
    그렇게들 생각하는 건 크나큰 오산입니다.
    먼 옛날에나 그렇겠지요..
    현대 그러니까 한 오 육십대 되신 승려분들
    그 교리가 세속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 안되게 홀딱 반할 정도로 좋아서 그길을 가는 분들이
    확고한 일심으로 공부에 정진해 시간의 축척으로 그세계에서도 우뚝서고 큰 일도 해내고 그러시지요.

  • 14. 빠진 글
    '21.2.8 2:00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한 오 육십대 되신 승려분들만 해도..

  • 15. ..
    '21.2.8 2:46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님 사주에 인성 부족일 수도 있어요
    사주 성분상 밸런스 안맞나봐여ㅜㅜ
    저도 좀 그래서 종교생활 해야한대요

  • 16. ....
    '21.2.8 5:45 PM (122.35.xxx.188)

    오래전 일이지만, 제 지인도 그런 이야기 들어서 교회 다니고 기도하기 시작했고, ...
    이듬해 딸의 일이 크게 잘 되고 지금 자식들이 모두 번창한다고 하더라구요.
    우연히 들은 옆 아파트 사시는 분 이야기구요.

  • 17. .....
    '21.2.8 7:01 PM (125.178.xxx.109)

    사주에 화개살이 있으면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 18. 그건
    '21.2.9 9:53 AM (218.38.xxx.119) - 삭제된댓글

    화개살 보면 ..
    퇴직 하신다면서요?
    저도 해봤지만 일하면 남편이나 아이나 부딪힐 시간이 없지만 놓으면 생각보다 많이 관여해요
    화개가 있으면 정신적으로 더 그럴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듯해요
    전 그때부터 저혼자 힘들고 애들한테 집착하고 ..
    그래서 몇년 후에 다시 살살 일을했더니 편화가~
    사주상 전 애낳고 바로 이혼한답니다
    명백하게
    근데 계속 일하느라 남편이랑 만날 시간이 없어서
    그랬는가 잘 살았어요
    퇴직하고 분란이...
    그럴때도 종교를 갖으면 좋다고 해요
    정신이 발달 예민 이러면 그런거 같기도
    저도 화개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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