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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건우-윤정희 이 기사 좀 보고 설명해주실분요

??? 조회수 : 19,306
작성일 : 2021-02-07 13:09:42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75940

세번째 문단에 “ 2019년 5월 1일 윤정희가 파리로 돌아가며 시작된 분쟁은...” 에 분쟁이 무슨 분쟁인가요??

궁금해서요
IP : 121.152.xxx.127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7 1:09 PM (121.152.xxx.127)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75940

  • 2. ...
    '21.2.7 1:11 PM (14.51.xxx.138) - 삭제된댓글

    아는건 없지만 프랑스 법원 재판까지 가는거 보니아마 재산 싸움 아닌가 추측해보네요

  • 3. ???
    '21.2.7 1:16 PM (121.152.xxx.127)

    다시 읽어보니 환자에 대해

    “게시글에 언급된 제한된 전화 및 방문 약속은 모두 법원의 판결 아래 결정된 내용이다”

    라고 돼있는데, 치매환자 방문이나 전화횟수를 병원에서 안정하고 왜 법원에서 정하는건지...저 분쟁이 병 관련 뭐가 있는지...좀 의심스럽긴 하네요

  • 4. 죄송
    '21.2.7 1:16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두 분이 초혼인가요?

  • 5. ㅡㅡ
    '21.2.7 1:17 PM (211.187.xxx.49)

    이분들 뭐 요란스레 잉꼬이런거 아니고
    자연스럽게 늙은 노부부의 선망 아니었나요?
    넘 씁쓸해요.. 산다는 게 뭔지 ㅜ

  • 6. ㅇㅇ
    '21.2.7 1:18 PM (112.161.xxx.183)

    소속사가 해명한다는것도ㅠ 가족문제인데 저번에 백건우 인터뷰도 잘만하더니 뭔가 구려요

  • 7. ..
    '21.2.7 1:18 PM (49.164.xxx.159)

    재산싸움이겠죠. 윤정희 원가족이 돈 때문에 남편과 딸을 나쁜사람 만드는거 아닌지 의심되네요. 윤정희 여동생 등등.

  • 8. 전화와
    '21.2.7 1:1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방문을 허락하면 오해의 소지도 없을 것 같은데, 이상하긴 하네요.

  • 9. ...
    '21.2.7 1:20 PM (112.214.xxx.223)

    전체 글의 맥락을보면

    청원글 올린 윤정희 형제측이
    백건우와 백진희를 상대로
    윤정희 학대한다고 소송했다가
    항소심에서 패소했나보네요

    ㅡㅡㅡㅡㅡ
    백진희의 아파트 바로 옆집에서 백건우 가족과 법원에서 지정한 간병인의 따뜻한 돌봄 아래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ㅡㅡㅡㅡ

    그러니 법원이 지정한 간병인 이라고 썼겠죠

  • 10. 제한된 전화
    '21.2.7 1:21 PM (73.52.xxx.228)

    방문약속은 가족이 아니라 소송건 사람한테 그렇다는 말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도 재산싸움같은데요.

  • 11. 19년에
    '21.2.7 1:26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소송은 이미 시작했고 항소까지 패소했으며
    어떤 이유였던 법원에서 제한된 방문약속을 판결했는데
    이에 불복하고 백건우 흠집내기 하려고
    청원을 했나보네요.
    가족도 돌보기 힘든 치매환자
    서로 못데려가서 피터지게 싸우시다니 신박하네요.

  • 12. ...
    '21.2.7 1:26 PM (112.214.xxx.223)

    재산싸움이라는 사람들은 무슨 근거인지...

    윤정희와 백건우가 이혼도 안했는데
    무슨 재산싸움을 하겠어요?

    윤정희 죽고나면
    백건우와 하나뿐인 딸이
    모두 상속할텐데

  • 13. ..
    '21.2.7 1:27 PM (49.164.xxx.159) - 삭제된댓글

    재작년인가 백건우씨 연주회 직접 본 적이 있어요. 그 나이까지 노력하시는 분으로 보였고 성숙하신 분이라 생각되었어요. 거장이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14. 윗님
    '21.2.7 1:28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윤정희 친정과 백건우의 싸움이죠.
    윤정희 친정은 윤정희의 재산을
    백건우가 갖는게 못마땅한 모양...

  • 15. 그럼
    '21.2.7 1:29 PM (175.223.xxx.164)

    재산싸움이라면 사망하기 전에 받아내려는가 보네요 뭔가 재산형성에 도움이라도 줬나

  • 16. ......
    '21.2.7 1:32 PM (182.229.xxx.26)

    친정 가족들이 치매인 윤정희씨를 두고 소송을 건 게 아닌가.. 그러니 법원에서 친정 형제들 전화나 방문을 제한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알츠하이머 상태인 노인을 두고 감금상태라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지, 알츠하이머 노인을 혼자 마음대로 나가 돌아다니게 할 수 있나요?
    저도 엄마가 알츠하이머 진단받은지 7년인데.. 집에서 모시려면 돌아가실 때까지 적어도 한 사람은 일상을 포기해야하고, 함께 사는 가족들도 영향을 받아요. 간병인한테 맡긴다거나 요양원에 보낸다고 해서 돌보지않고 방치한다고 단정하는 건.. 좀..
    남편과 딸과 분리해서 한국으로 데려온다고 해서 알츠하이머 환자의 삶이 더 나아지는 건지는 모르겠고, 이렇게 여론을 형성해서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 같은데요.

  • 17. 친정
    '21.2.7 1:33 PM (223.62.xxx.8)

    친정이 재산 왜 가져가요? 보통 자식 배우자한테 가잖아요
    데려가서 돌봐주고 빼돌리려는 한다는 건가요?

  • 18. 청원글에
    '21.2.7 1:35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등장한 ,장례식 불참에 대한 해명은 안보이네요.

  • 19. ..
    '21.2.7 1:36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이미 소송까지 했다는거 보니 이권이 관련된 문제같긴 한데.. 윤정희 재산이 뭐 그리 있을까요?
    영화도 시 이후엔 찍은게 없고.. 가식이 아니라 생활 자체가 검약했던걸로 보이던데.. 프랑스 가서 산 세월이 얼만데 친정 가족들도 좀 어이 없네요.

  • 20. 아니
    '21.2.7 1:37 PM (220.92.xxx.186) - 삭제된댓글

    남편과 딸이 프랑스에서 사는데 한국으로 왜 데려오려는 거죠?
    청원한 가족이 한국에서 노후를 보내었으면 한다는데...
    형제가 딸보다 살뜰히 보살펴 주나요?
    그 형제도 내 몸 하나 돌보기 벅찰 텐데요.
    한국 요양원 시설이 더 좋다고 데려오려는 건 아니죠?

  • 21.
    '21.2.7 1:37 PM (39.7.xxx.14) - 삭제된댓글

    윤정희가 죽고나면 빼박 남편과 자식에게 상속되지만
    죽기 전이면 증여가 가능하니까요.
    자식들이 치매 부모 돌봐달라고 간병인 붙여놓았는데
    간병인이 중간에 이간질 하는 경우도 봤고
    꼬득여서 한몫 챙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22. ㅇㅇ
    '21.2.7 1:39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대외적으로는 평범한 부부처럼 보였는데
    그간 말 못할 사정들이 가족간에 있었나본데 곧 사실관계가
    밝혀지겠군요.

  • 23. 장례식
    '21.2.7 1:41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불참에 대한 해명이 뭐 필요하겠어요.
    윤정희 본가와 소송을 할 정도면
    장례식 참여가 오히려 이상한데...

  • 24. ...
    '21.2.7 2:00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이래서 재산 있는 사람은 정신 말짱할 때 돈 문제 확실히 해둬야 하는 것 같아요. 자식 몫으로 증여할 건 미리 하고, 남은 건 내 치료비 외엔 다 기부할 거다 해놨으면 시끄러웠을까..

  • 25. ...
    '21.2.7 2:05 PM (122.38.xxx.110)

    그런데 윤정희씨가 재산을 일굴만한 뭔가가 있었나요?
    벌었어도 언제적 얘긴데

  • 26. ///
    '21.2.7 2:14 PM (211.104.xxx.190) - 삭제된댓글

    윤정희씨와 여동생이 나이차가 많이 나서
    오해를 많이 받았었어요.

  • 27. 친정집안
    '21.2.7 2:17 PM (115.138.xxx.194)

    예전에 육영수 죽고 윤 친모가 청와대에 연락했었다고..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그렇게 자기 딸과의 관계 들먹이며 연락했던 그런 일은 없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말했다 함

  • 28. 거의
    '21.2.7 2:17 PM (125.189.xxx.41)

    경제활동은 백건우가 한거라 생각드는데
    이건 참 친정 편을 들어줄수가 없네요..
    백건우는 오랫동안 월드클라스인데...

  • 29. ///님 댓글보고
    '21.2.7 2:19 PM (1.245.xxx.243)

    기사 검색해보니 동생 관련해서 이런 기사가 있네요.
    http://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5626

  • 30.
    '21.2.7 2:33 PM (118.33.xxx.163)

    남속사정은 모르지만
    치매걸린 형제를자정해서 청원올릴만큼
    의 형제자매가 있나요?
    자기들이 돌보고싶어 안달난 이유라도?
    돈문제인거 같은데요‥
    설마 남편 딸 만큼 고통스러워서 그러겠나요?
    유산이든 뭐든 그런거겠죠

  • 31. ㅇㅇ
    '21.2.7 2:39 PM (112.161.xxx.183)

    윤정희씨 여동생 문제도 애매하긴하네요

  • 32. ㅁㅁㅁ
    '21.2.7 2:59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막내여동생 썰 ~~~~ㅜ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 리는 없겠지요
    그나저나 광주에서 그 당시 전남여고라면
    서울 경기여고 급 입니다

  • 33. 친자확인
    '21.2.7 3:02 PM (1.231.xxx.128)

    이 필요하네요 친자확인되면 사망시 상속받을수 있어요

  • 34. 헉헉
    '21.2.7 3:37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헉. 저런 자료는 어떻게 구하는지 대단해요.

  • 35.
    '21.2.7 3:43 PM (219.251.xxx.213)

    기사 보니 왜 이난린지..알겠네요

  • 36. ㅁㅁ
    '21.2.7 4:09 PM (119.149.xxx.241)

    정말 세상일은 그냥 상상하던 그범위가 아니라 참 복잡하고
    무섭네요 기사보니..

  • 37.
    '21.2.7 4:25 PM (222.109.xxx.155)

    정말 놀랠 노 자 네요
    이세상은 어떤 막장보다 더 막장

  • 38. 여동생이
    '21.2.7 4:29 PM (14.32.xxx.215) - 삭제된댓글

    여동생이 아니라서...
    그리고 백건우 월드클래스 전혀 아님 ㅠ

  • 39. 그럼
    '21.2.7 4:35 PM (211.224.xxx.157)

    딸 나이가 거의 육십 가까이겠네요.

  • 40.
    '21.2.7 4:51 PM (58.124.xxx.80)

    이제서야 이 상황이 이해가 감. 근데 봉쇄수녀원 수녀가 왜 돈이 필요한지?갸우뚱

  • 41. 감잡음
    '21.2.7 4:54 PM (14.63.xxx.149) - 삭제된댓글

    알겠네요

  • 42. ㅁㅁㅁ
    '21.2.7 4:55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수녀원에서 나오고 싶을 수도 있죠
    그 곳이 마음에 맞으면 조신하게 살았을텐데요
    유명하고 우아한 엄마한테 맺힌 한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그 뒤를 다 감당해 주었던 친정식구들도 쌓인 게 많았을 듯 합니다

  • 43. ...
    '21.2.7 5:03 PM (59.5.xxx.180) - 삭제된댓글

    헐.. 위에 저 기사 찾은 분 검색 스킬 배우고 싶네요!
    십년전 기사인데다.. 쉽게 찾을 수 없는 자료네요.

  • 44. ㅁㅁㅁ
    '21.2.7 5:13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그런데 남편과 그 딸 입장도 안타깝네요
    오로지 그 배우의 업보로 보입니다

  • 45. ...
    '21.2.7 5:30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친정집안
    '21.2.7 2:17 PM (115.138.xxx.194)
    예전에 육영수 죽고 윤 친모가 청와대에 연락했었다고..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그렇게 자기 딸과의 관계 들먹이며 연락했던 그런 일은 없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말했다 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서
    윤여정

  • 46. ...
    '21.2.7 5:31 PM (112.214.xxx.223)

    친정집안
    '21.2.7 2:17 PM (115.138.xxx.194)
    예전에 육영수 죽고 윤 친모가 청와대에 연락했었다고..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그렇게 자기 딸과의 관계 들먹이며 연락했던 그런 일은 없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말했다 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서
    나온 씬인데 ㅋ

  • 47. ㅇㅇ
    '21.2.7 5:33 PM (27.1.xxx.113)

    대박 감잡아써요 세상천지 치매걸린 언니의 후견인을 주장하고 재산권을 주장한다?멀쩡히 남편과 딸이 있는데??언뜻 이상했는데 다 이해됐어요 사연없는집 없네요.. 그간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요

  • 48. ...
    '21.2.7 6:33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세상에.. 리플 보고 충격 받고 갑니다. 그리고 봉쇄수도원 들어갔다가 나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거기가 단순히 청정하고 평화로운 수행 공간이 아니라 굉장한 규율과 규칙.. 군대나 감옥 생각하면 쉽습니다. 몇 년만 버텨도 대단합니다...

  • 49. 수녀가 아니라
    '21.2.7 7:16 PM (217.149.xxx.159)

    봉쇄수녀원에 애를 키워달라고 숨긴거 아닌가요?
    수녀원에 돈 대주면서.

  • 50. ㅁㅁㅁ
    '21.2.7 10:19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아 82님들 추리력 대단 하십니다

  • 51. ..
    '21.2.7 11:50 PM (110.70.xxx.68)

    그러니까 윤정희 본명 손미자씨 호적상 막내여동생이 손미자 친딸이라는건가요?프랑스 수녀라면 소송낸사람은 누구인지??

  • 52.
    '21.2.8 12:14 AM (211.224.xxx.157)

    음악활동도 이유였겠지만 프랑스 나가 살았던 이유가 있었던것 같네요. 저것때문에 속을 많이 썩었고 딸인지 다른 친정가족인지 속썩이는 가족이 있나보네요. 그때문에 오랜시간 스트레스받았고 그 이유로 치매가 온 걸수도.

  • 53. ..
    '21.2.8 12:29 AM (61.254.xxx.115)

    윤정희씨가 자기 체면땜에 친딸을 프랑스수녀원에서 키웠다는 얘기인가요? 근데 백진희씨가 돌보고있다는데 그 막내여동생이라는이가 실상은 친딸인데 한국와서 모시고싶다 이얘기인가보네요?

  • 54.
    '21.2.8 12:45 AM (217.149.xxx.159)

    프랑스 사는 막내 여동생이 윤정희를 못만나서
    만약 루머가 사실이라면 자기도 딸인데
    엄마를 맘대로 못 보는거라면.
    무슨 이런 기구한 인생이 있는지.

  • 55. ㅁㅁㅁ
    '21.2.8 12:54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그 막내가 백씨 가족들한테 순하게 굴었다면
    그 쪽에서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을 듯 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서로에게 맺히고 쌓인게 많았겠지요
    그 여배우가 제 정신일때 어느 정도는 해결을 했어야 했는데
    시기를 놓쳐 버린 듯합니다 ㅜ

    어쨌든 안타깝군요
    노부부 이미지가 그래도 대중들에게는 워너비였잖아요

  • 56. 근데
    '21.2.8 1:01 AM (217.149.xxx.159)

    봉쇄 수녀원 수녀가 못되게 굴 건덕지도 없지않나요?
    봉쇄 수녀원이라면 말그대로 평생 거기서 사는 건데.
    본인 의사에 반해서 강제로 그 곳으로 숨겨진 것이 아니라면.

  • 57. 재산싸움
    '21.2.8 5:39 AM (87.178.xxx.8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간다는 분들 많은데,
    살아있는 동안, 법적후견인이 되면, 치매노인의 재산처리 가능하고,
    후견인이 다른 사람들 다 증여해버리면, 남편, 딸은 나중에 유산받을 것도 없으니까 그러는 거죠.
    사람들이 자꾸 죽고난 후에는 유산으로 갈텐데 왠 재산싸움이냐고, 이해를 못 하네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군요.

  • 58. 그리고
    '21.2.8 5:44 AM (87.178.xxx.83) - 삭제된댓글

    국내에 부동산 가지고 있을 수도 있쟎아요. 국적은 한국이라던데.
    연예인들 보면, 친인척들이 연예인 명의의 건물에 장사하는 경우 많쟎아요.

  • 59. 근데
    '21.2.8 6:17 AM (87.178.xxx.83) - 삭제된댓글

    위에 기사에는 모극장주 아들하고 그런 거라는데, 육영사 죽고 청와대는 왜 찾아갔데요?

  • 60. ...
    '21.2.8 8:47 AM (121.6.xxx.221)

    Marie-Josée Sohn

  • 61. ..
    '21.2.8 9:15 AM (118.36.xxx.142) - 삭제된댓글

    Marie-Josée Sohn

    손미자의 손을 딴 딸 이름인가요?

    백건우씨와 딸은 최근에서야 그 딸의 정체를 안걸까요?
    그딸이 현재 수녀원에 있다면 다른 형제들이 그딸을 위해 면접권이나 재산권을 행사해 준건지.
    뭐 언젠간 밝혀지겠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 62. ...
    '21.2.8 9:34 AM (87.178.xxx.83) - 삭제된댓글

    윤씨 경우를 봐도, 만일 이 모든 사태가 재산때문에 일어난 거라면,
    살아있고 제정신일 때 교통정리 제대로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괜히 한국에서는 죽음에 대해서는 얘기하는 게 아니라고 주제를 피하는데,
    그렇게 할 게 아니라, 내가 죽고나면, 이라는 주제로 가족들간에 교통정리를 확실하게 해야되고 서류로도 남겨야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각자 애 데리고 온 재혼가정이나, 애 없는 딩크부부처럼, 남은 가족들이나 조카들이, 상속으로 문제 일으킬 확률이 다분히 있는 경우는, 더욱 더 살아있을 때 제정신일 때, 확실하게 해야될 것 같아요.
    만일 이 사태가 윤씨 재산때문이 아니고, 그냥 보고 싶은 데 마음껏 못 보는 게 문제라서 생긴 경우라면, 좋은 해결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 63. 말이
    '21.2.8 9:42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안돼는게 봉쇄수녀원이면 죽을때까지 수도원 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가는데 무슨 면접을 해요?
    수녀원 있는 분 말고 다른 형제들이 소송걸고 했겠지요.
    사망하거나 수도회 탈퇴전까지는 바깥에 나올일 없는 곳이에요. 봉쇄수도원이라는 곳은.

  • 64. 봉쇄수녀원은
    '21.2.8 9:47 AM (73.52.xxx.228)

    가톨릭수녀원 중에서도 제일 폐쇄적인 세상과 완전 떨어진 수도원이라고 알아요. 다큐보니 말하는 것도 금지된 수녀원도 있던데.

  • 65. 그니까
    '21.2.8 11:09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친딸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은퇴해서 더 이상 공인이 아닌 사람 가족을 파혜치는건
    명예훼손이라는 판결을 내린거네요.

    당사자들은 암묵하면서 지금까지 조용히 살아왔는데
    친정식구들이 다시한번 다 까발렸네요.

  • 66. 남동생들
    '21.2.8 12:43 PM (175.223.xxx.167)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59683

    재산관리를 남동생 1명이 했다네요.

  • 67. 남동생들
    '21.2.8 12:44 PM (175.223.xxx.167)

    윤정희 동생들 = 미국에 거주 중인 윤정희의 셋째 남동생 손병우 씨와 국민청원을 직접 올린 다섯째 손병욱 씨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나서게 된 이유를 자세히 밝혔다. 그들은 “후견인 소송에서 패소한 후 기가 막힌 상황을 호소하기 위함”이라며 “백건우와 그의 딸이 비행을 감추고 호도하기 위해 재산 문제를 내세우며 모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생들은 2019년 5월 백건우가 한국에 머물던 윤정희를 데리고 돌연 프랑스로 간 것은 요양원 문제로 인한 다툼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손병우 씨는 “2019년 1월 모친상으로 가족이 모였을 때, (백건우가) 너무 지쳐 더 이상 윤정희를 보살피지 못하겠다. 형제들이 맡아야겠다고 했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생각해 우리가 기꺼이 맡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형제자매들이 요양원으로 비용이 상당한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곳을 알아보자 ‘그만한 돈은 없다’며 윤정희를 납치하듯이 데리고 떠났다는 것이다. 이후 동생들은 후견인 자격을 놓고 프랑스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가 지난해 11월 최종 판결에서 패소했다. 이들은 “프랑스와 서울에 아파트 5채를 소유 중이라며, 이 중 한 채만 처분해도 간병비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손병우 씨는 “후견인 개시 신청은 보통 배우자가 하고 1순위인 배우자가 후견인이 되지만 백건우는 보호자가 되길 원하지 않았다. 수십 년을 함께 살아왔던 아내가 늙고 병들었다고 저버린 것이다. 후견인으로 지정된 딸도 엄마의 간병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며 소송에선 졌지만 앞으로 누나의 구출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재산 운운에 대해서는 모욕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건우측, 남매들 주장 반박 “진흙탕 싸움 비화… 안타까워”

    ◇백건우 지인들 = 백 씨와 가까운 한 인사는 윤 씨의 형제자매들이 오랜 기간 윤 씨의 재산으로 생활비를 일부 충당해왔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그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6남매 중 1명이 윤 씨의 재산을 관리해왔는데 정확히 어디에 쓰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식사 준비나 스케줄 관리 등 단순 체재비 지출을 뛰어넘는 금액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백 씨는 2019년 초 윤 씨가 모친상 당시 귀국했을 무렵 남매들 가운데 한 사람이 윤 씨의 재산을 관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후 한국의 요양병원 몇 군데를 알아보다가 그해 5월 파리 근교에 윤 씨의 거처를 마련했다고 한다. 이 지인은 또 ‘후견인 신청을 하지 않은 백 씨가 윤 씨의 보호자가 되길 원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주장에 대해선 “1년 내내 공연 일정 때문에 해외 각지를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후견인 역할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박했다.

    한편 빈체로가 7일 내놓은 원고지 약 4.5매 분량의 입장문은 백 씨가 문구를 소속사와 조율하며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입장문에서 백 씨는 청와대 청원과 관련해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두 사람은 평생 함께 연주 여행을 다녔지만 몇 년 전부터 윤정희의 건강이 빠르게 악화해 동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요양병원보다 딸의 아파트 옆집에서 가족과 법원에서 지정한 간병인의 돌봄 아래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정희는 주기적인 의사의 왕진 및 치료와 함께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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