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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병원 보호자 면회금지는 누구 발상인가요

ㆍㆍㆍ 조회수 : 7,263
작성일 : 2021-02-07 02:12:08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이런 말같지도않은
생각이 나온건지요?

보호자가 매일 들여다봐도 별일이 다 생기는곳인데
코로나 초기부터 보호자를 왜 못오게했나요? 마스크쓰고가서 벗을일도 없는데 왜.

거동못하는 노인들 보호자도 못만나게해놓고
그결과가 욕창생기게 만들고 코로나 집단감염이라니 ...

보호자들 그동안 아무소리안나왔던것도
이해가 안가고
코로나핑계로 세상 어두운곳에서 얼마나
끔찍한일들이 벌어지고 감춰지고 있는지
정말 소름돋아요.
IP : 223.38.xxx.22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이요
    '21.2.7 2:14 AM (115.21.xxx.164)

    진짜 안타깝죠

  • 2. ㅇㅇ
    '21.2.7 2:16 AM (211.193.xxx.134)

    그게 코로나 전염 때문 아니었나요?

  • 3. ...
    '21.2.7 2:17 AM (222.110.xxx.207)

    처음에 신천지 터졌을 때 청도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으로 사망자수가 확 올랐잖아요.. 그래서 그런듯요,.

  • 4. ...
    '21.2.7 2:18 AM (223.38.xxx.6)

    대구에서 요양원이 집단 감염에 얼마나 취약한지 이미 확인됐잖아요. 노인들이라 코로나에 취약하고. 집단 감염 우려해서 내린 조치지요.

  • 5. 원글
    '21.2.7 2:23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집단감염이 면회오는 보호자탓이라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애초에 요양병원들이 근거도없이
    편의를위해서 보호자못오게한거죠.
    그래야 환자관리가 편하니까요.

    요양병원 진짜 서울시내 비싼곳도
    가보면 경악할정도인데
    어떻게 요양병원이 저렇게 맘대로
    보호자 원천차단할수있었는지
    이건 말이안되요.

  • 6. 원글
    '21.2.7 2:25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보호자면회금지에도
    코로나 집단감염 엄청난거는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 7. 원글
    '21.2.7 2:31 AM (223.38.xxx.237)

    집단감염이 면회오는 보호자탓이라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그리고 보호자못오게한뒤에도
    코로나집단감염 수두룩한거
    뭘로 설명할수있나요?


    애초에 요양병원들이 근거도없이
    편의를위해서 보호자못오게한거죠.
    보호자간섭없으니 편하니까요.

    요양병원 진짜 서울시내 비싼곳도
    가보면 경악할정도인데
    어떻게 요양병원이 저렇게 맘대로
    보호자 원천차단할수있었는지
    이건 말이안되요.

  • 8. ...
    '21.2.7 2:35 AM (118.37.xxx.38)

    저희도 엄마를 요양원에 모시고 있어요.
    1년 넘게 못가보니 답답해 죽겠어요.
    엄마는 완전히 우울증 걸리셨어요.
    그래도 참고 있어요.
    나는 코로나 안걸렸고 감염시키지 않을거지만
    다른 모든 보호자들이 안걸렸고 감염시키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나요?
    요양원에서는 복지사 요양사등 전직원이 1주일에 한번씩 코로나 검사하고 있어요.
    직원들도 고역이겠지요.
    누구라도 걸리면 안되니까
    면회금지도 받아들이는 수 밖에요.
    대신 담당 간호사한테 자주 전화해서
    건강상태 확인합니다.

  • 9. 원글
    '21.2.7 2:39 AM (223.38.xxx.237)

    마스크쓰고 잠시 면회오는 보호자때문에
    감염될정도면
    거기 출퇴근하는 직원이나
    상주하는 직원들은 어떨지요?

  • 10. ㅇㅇ
    '21.2.7 2:41 AM (223.62.xxx.171)

    면회 안되는건요. 혹시라도 확진자 보호자가 턱스크라도 하거나 손에 코로나 바이러스 묻어서 입원한 환자에게 전염시키면 안그래도 면역력 저하에 기저질환 여러가지 가진 수많은 그곳 환자들 다 돌아가시는 사단이 나기 쉬우니까 그런거죠. 요양병원만 유독 정부에서 일절 면회 금지시킨거에요. 요양병원 스스로 그런게 아니라구요. 좀 덜할때는 비대면 면접은 가능했어요. 교도소처럼 유리창 너머 전화기로 대화하는식 말이죠. 환자도 가족도 울면서 유리너머 손흔드는거 짠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못하게 정부가 막는건데요. 요즘 요양병원 직원들은 매주 두 번 코로나 검사 하고 있어요. 못할짓이지만 다들 열심히 가족들 돌보고 있어요. 그래도 몇몇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나오는건 케이스들 보면 코로나 검사해도 당시에는 음성이었는데 입원후 뒤는게 양성으로 나온 캐이스들이 많아요. 위음성이라고하지요.

  • 11. ...
    '21.2.7 2:45 AM (118.37.xxx.38)

    거기 출퇴근하는 직원들에다
    하루 20-30명 면회자들까지 드나들면
    감염위험을 어떻게 줄이나요?
    한때 유리문 안에서 비대면 면회가 되었는데
    그것도 훨체어 탈 수 있거나 거동 가능한 분만 가능했구요.
    와상 환자는 불가능했어요.
    얼굴 보는데 만족했구요
    요양원측의 소홀이나 학대는 확인할 수 없었어요.

  • 12. 누구 발상이긴요?
    '21.2.7 2:48 AM (119.70.xxx.143)

    문재인,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이죠.

  • 13. ddsa
    '21.2.7 2:48 AM (175.206.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상식적인 사람들만 있으면 뭐가 문제겠어요
    별의 별 사람들 다 많은데 통제가 안되죠.
    옆에서 시간제한두고 감시한다하면
    그 인력이 원래 투입되야 될 환자는 방치되는거고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지역은 요양기관들 매주 코로나 검사하고 있구요~
    제대로 안되는 곳들도 많겠지만 직원들 정말 어르신들한테
    피해될까봐 가족들도 아예 안보고 지내는 사람도 있어요.
    보호자 면회 허용하면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는건데
    직원들 출퇴근하고 경우가 같나요

  • 14. ..
    '21.2.7 2:49 AM (137.220.xxx.117) - 삭제된댓글

    영국은 일년째 케어홈 가족 면회 금지네요 ㅜㅜ
    유리창 밖에서 보고 페이스타임 하고 그러고 있어요 ㅠㅜ

  • 15. 원글
    '21.2.7 2:50 AM (223.38.xxx.237)

    보호자 일절 못오게해놓고
    노인들 집단감염된거는 말이 안되는거지요.
    노인들 욕창생기고 진짜 이건 있을수없는일이에요.

    욕창없던 노인들이 보호자가 못가보니
    욕창생기고 코로나감염되고
    그냥 사지로 내몰린거에요.

    직원들 코로나검사는 노인들 욕창생기고
    관리소홀로 다 죽게생긴거랑 무슨 상관이있나요.

    코로나검사만 자주하면 다가아니잖아요.

  • 16. ㅇㅇ
    '21.2.7 2:55 AM (223.62.xxx.171)

    정부도 과해요. 어디 기저질환 많은 약한 입원환자가 요양병원만 있답니까? 대학병원이나 여타 병원은 요양병원처럼 의료진 간호사 병원직원에게 매주 두번 콧구멍 쑤셔서 코로나 검사 안합니다. 간병사들은 외출도 못하고 24시간 병원내에서만 있어야하고 가족들이 음식이나 음료 사다가 병원에 와도 직접 건네 받지도 못합니다. 출퇴근하는 직원들은 매일 체온 측장해서 기록해서 관공서에 제출해야합니다. 또한 매주 행적지와 시간 적어서 제출합니다. 과하게 해도 참고 일하고 있어요. 요양뱡원은 장기환자가 다수라서 매일봐서 가족같은 환자인데 직원들이 악마도 아니고요 나름 열심히 케어중입니다.

  • 17. ddsa
    '21.2.7 2:56 AM (175.206.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개인적으로 겪으신 일이라면 우선 위로를 드리고 퇴원 입원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므로 다른 곳으로 전원 후 해당 병원 대상으로 소송을 하시든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고
    일반적인 이야기라면 전국 수만 곳 중 그런 일 있는 곳 몇군데인지 조사를 해보세요.
    뉴스에는 잘하는건 안나와요 문제가 생기는 것만 나오죠.
    참 일년간 가족들 얼굴도 아예 안보고 남의 부모 모시는 죄로
    세상 어두운 곳이라는 일반화하시는 소리를 들으니 힘이 쫙 빠집니다.

  • 18. ㅇㅇ
    '21.2.7 3:08 AM (223.62.xxx.171)

    욕창 관리는 아무리 시간별로 자주 채위변경해도 체질, 환자상태따라 생길수 있습니다. 욕창 생기는거 그것도 다 점수화 되어서 정부에서 관리되고있고 점수 안좋으면 그 병원 건보공단 지원금 급감해요. 그래서 저질 요양병원인 아닌 이상 다들 신경 많이 씁니다. 그래도 믿음이 안가시면 퇴원하시고 다른 더 믿을만한 요양병원으로 옮기세요. 적어도 1등급받았고 인증제 통과한 요양병원 중에서 골라 옮기세요.

  • 19. 요양병원에
    '21.2.7 3:17 AM (1.231.xxx.128)

    부모님이던 누군가계시면 어느정도 이해되지않나요? 계신분들 다 기저질환자로 걸리면 사망이신데다가 한 방에 몇명씩 있어 집단감염의 우려가 너무나도 명백하고. 국내에서도 용야원,요양병원 집단감염있었고 해외에서도 있었고요. 내부는 못들어가도 유리벽놓고 볼수있고 영상통화가능해요 점차 쇠약해져가는 모습보면 눈물이 저절로 나지만 건강이 안촣아 따로 계시는분들 더 조심해야지요 무증상증상자 돌아다니는거 몰라요???

  • 20. ..
    '21.2.7 3:20 AM (24.61.xxx.78)

    한국뿐 아니라 미국도 유럽도 요양원 면회금지입니다.

  • 21. 바로위 ㅇㅇ님
    '21.2.7 3:22 AM (223.38.xxx.83)

    제 주변 노인분들중에
    병원에서 낙상해서
    골절되신 분이 2명이나 계셨네요.

    댓글단분이 요양병원근무자이신거같은데
    요양병원 보호자였던 경험있는
    사람들이 하는말이 저처럼 다 비슷한불만이거든요.

    여기에 안쓴 일들이 더 많구요.
    욕창관리 방송에도 다 나왔는데
    안보셨나요.

    물론 코로나이전에도 욕창은 빈번했고
    기저귀등 다른 얘긴 하자면 끝이 없어요.

    참고로 서울시내 괜찮은 요양병원이고
    예전에 가족들 자주 면회가는데도 관리 잘안됐었구요.
    코로나시국엔 요양병원들이 방송에 나올정도로 되는거에요.

  • 22. ..
    '21.2.7 3:25 AM (24.61.xxx.78)

    미국 보스톤 근방인데 지인어머님이 구순 생일인데도 식구들 면회금지라 축하인사 비디오로 만들어서
    반입했다 들었어요. 제 친척분 한분도 엘에이요양원에 계시는데, 우울증 걸리셨더라구요. 외부인 절대 면회금지
    입니다. 전세계가 다 또각ㅌ은 상황이긴해요.

  • 23. 원글
    '21.2.7 3:27 AM (223.38.xxx.83)

    보호자면회금지든 뭐든
    환자관리만 잘되면 누가 불만있나요.

    보호자가 매일 들여다봐도
    문제투성이인데
    일년씩이나 보호자 못오게하고서

    집단감염이 왠말인가요.
    욕창은 덤이네요.

    보호자면회금지 가 이런결과 초래할거
    다들 뻔히 알고있었잖아요.

  • 24. ..
    '21.2.7 3:33 AM (24.61.xxx.78)

    원글님, 엘에이도 요양원시설에서 집단감염 여러껀 있었어요
    부득이한 조치이죠.
    요양원시설이 코로나상황 아니라도 거의다가 환자를 돈으로 아는곳인데,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많이 심각합니다. 그곳에서 주는약먹고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맨날 멍~~하니 말잘듣고 있다가
    서서히 불꽃사그라들듯이 죽어나가는곳입니다. 그약먹고결국에는 치매걸리고 그런대요.

  • 25.
    '21.2.7 3:43 AM (223.62.xxx.237)

    요양병원에 시아버님 계십니다.
    면회 전면금지는 얼마 안됐고요. 그전에도 유리창 건너로 얼굴보고 면회했어요. 병실은 출입 못했고요.
    영상으로도 뵐 수 있고요.
    3차 대유행 오니까 금지 되었고 물건 전달은 가능해요.
    보호자 면회 금지는 이 시기에 당연한 거 아닌가요? 면역력 약한 분들이니 조심해야죠.
    새삼스럽게 면회금지 운운하니 우습네요.
    간병비 조금 더 부담하시고 좋은 시설에 모시세요.

  • 26. 외국도
    '21.2.7 3:51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요양 병원은 지금 면회 안 시켜요.

  • 27. ㅡㅡㅡ
    '21.2.7 4:12 AM (70.106.xxx.249)

    정 그러면 코로나 잠잠해질때까지 집으로 모시세요

  • 28. ..
    '21.2.7 4:25 AM (222.237.xxx.88)

    저렇게나 길고 정성스레 댓글을 달아주면
    그런가? 하고 다른측면에서도 생각해봐야지
    원글이는 답정너세요?

  • 29. ...
    '21.2.7 4:43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미국이나 유럽도 노인 요양 시설 면회 못합니다
    애써서 잡아 놓으니 또 보따리 생각나세요?
    그렇게 애쓰이먄 집에서 케어해요

  • 30. ..
    '21.2.7 5:02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집으로 모시세요 2

  • 31. 00
    '21.2.7 5:15 AM (182.219.xxx.172)

    그리 걱정되면
    집이 가장 안전하죠

  • 32. 복실이
    '21.2.7 5:16 AM (174.221.xxx.216)

    전 세계 다 똑같아요. 한국만 그런거 아닙니다.

  • 33. ...
    '21.2.7 5:45 AM (124.58.xxx.190)

    원글이 방역 전문가인가 봄

  • 34. ....
    '21.2.7 5:49 AM (109.40.xxx.37)

    집이 안전해요. 집에서 모시세요.

  • 35. 90 넘은
    '21.2.7 5:56 AM (119.193.xxx.126)

    치매 노모 집으로 모셔왔어요 . 상태 좋아지고 고맙다 하시네요 . 사회시스템에 내 부모 맡겼는데 따라야지 어쩌겠어요 . 팬데믹 상황에서

  • 36. ㅇㅇ
    '21.2.7 6:05 AM (211.193.xxx.69)

    면회금지 시키지 않았다는데 집단감염되면 누구 책임인가요?
    아마 책임소재 때문에도 면회금지 인것 같은데
    여기에 불만이면 집으로 모셔야죠

  • 37. 나참
    '21.2.7 6:34 AM (14.5.xxx.60)

    그럼 보호자가 무증상 감염자면 어쩌려고요
    보호자 면회가서 요양원전체로 퍼져
    사망하면 그건 누구책임인가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욕창보다 감염이 더 무서운 상황 아닌가요?
    요양원이든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밀접접촉 피하는게 가장 안전한거죠

  • 38.
    '21.2.7 6:46 AM (1.250.xxx.124)

    트집 잡고싶어 올린글 같네요.
    또 안해서 계속 확진자 대량 나오면
    그랬다고 블라블라 할거고요.

  • 39. ,,,
    '21.2.7 6:47 AM (210.219.xxx.244)

    글쓴분은 당연히 집으로 모셔야죠.
    이 나라에서 방역에 불만 가지실바엔.

  • 40. 코로나
    '21.2.7 7:11 AM (71.227.xxx.223) - 삭제된댓글

    방역 조처들은 감염확률을 가능한한 줄여가면서 일상생활을 최대한 병행하기 위한 것들입니다.
    한국도 코로나 확진자 상황에 맞춰 단계별 조처가 있어왔고 그 조처들은 지금까지 세계 여러곳과 한국에서 알려진 코로나 감염 상황과 대처들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곳 직원들도 감염자일 수 있고 방문자도 감염자일 수 있죠.
    하지만 확률을 줄이려면 대면 노출도를 줄여야하고 일하는 직원없이 운영이 안되니 직원은 마스크를 비롯한 자체 방역시스템을 강화하는 쪽이 되죠.
    필수적인 인력외에 대면 노출도를 줄이는 것은 방문자 수,방문시 만나는 장소,방문횟수,방문자 자격등의 제한일것이고경우에 따라 방문자체가 금지되기도 할거구요.
    정부의 방역단계에 맞춰 방문금지가 이루어진 것외에 시설 자체적으로 더 제한이 강화되있고 시설내 관리는 소홀해 보이면 다른 곳으로 옮기시는 것이 좋지 싶네요.

  • 41. 코로나관련
    '21.2.7 7:16 AM (174.204.xxx.154) - 삭제된댓글

    방역 조처들은 감염확률을 가능한한 줄여가면서 일상생활을 최대한 병행하기 위한 것들입니다.
    한국도 코로나 확진자 상황에 맞춰 단계별 조처가 있어왔고 그 조처들은 지금까지 세계 여러곳과 한국에서 알려진 코로나 감염 상황과 대처들을 기반으로 할거구요.

    시설내 직원들도 감염자일 수 있고 방문자도 감염자일 수 있죠.
    확률을 줄이려면 대면 노출도를 줄여야하구요.
    하지만 일하는 직원없이 운영이 안되니 직원은 마스크를 비롯한 자체 방역시스템을 강화하는 쪽이 되죠.
    그러면 필수적인 인력외에 대면 노출도를 줄이는 것은 방문자 수,방문시 만나는 장소,방문횟수,방문자 자격등의 제한일것이고 경우에 따라 방문자체가 금지되기도 할거구요.
    정부의 방역단계에 맞춰 방문금지가 이루어진 것외에 시설 자체적으로 더 제한이 강화되있고 시설내 관리는 소홀해 보이면 다른 곳으로 옮기시는 것이 좋지 싶네요.

    직원도 감염자일 수 있는데 방문자만 제한하냐는 논리는 방역의 기본조차 이해 못하는 논리라 보입니다.

  • 42. 해결책
    '21.2.7 7:20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긴 얘기 알아들을 생각도 없어 보이고

    간단하게 집으로 모시세요.

  • 43.
    '21.2.7 7:23 AM (124.49.xxx.182)

    대학병원도 일체 면회금지잖아요.
    요양병원은 치료를 하는 곳이라기보다 돌보기 힘들어서 모시는 곳이죠 정 그러면 집에서 간호하세요. 2저희도 코로나때문에 걱정되서 집에서 하고 있어요.

  • 44.
    '21.2.7 7:50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이 백신가지고
    못구했다고 지랄하더니
    이젠 구했는데 모더나꺼 못구했다고 지랄하더니
    지금은 부작용가지고 지랄중이죠
    다 남탓
    요양병원도 그래요
    처음 대구요양병원에서 몇십명 죽었을때
    여론이 어땠나요
    원장이누구냐 직원들은 뭐했냐 안그랬나요?
    지금 글은 뭔가요?
    환자만 중요하고 거기서 일하는 의료진이나
    간병인의 수고나 불편한은 안보여요??
    그렇게 부모님이 걱정이고 보고싶음
    모셔오세요
    안전하고 실컷볼수 있는 님 집구석으로요
    쓴글을 읽다보니 기레기의 향기가 물씬 나네요

  • 45. ..
    '21.2.7 7:53 AM (218.39.xxx.153)

    누구나 생각할수 있죠
    제일 취약한곳이 요양병원이예요
    기저질환 노인들 코로나 걸리면 돌아가시기 쉬우니까요

  • 46. ..
    '21.2.7 8:01 AM (125.177.xxx.201)

    집에다 모시고 개인간병사 두시면서 보호자가 옆에 끼고 계서요. 님 말대로 수시로 들여다 봐도 별일이 생기잖아요

  • 47. ..
    '21.2.7 8:03 A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면회금지 당연한거에요.
    그렇게 맘에 안들고 걱정되면 나라,요양원 욕할게 아니라 집으로 모시면 되는건데요.

  • 48.
    '21.2.7 8:05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은 집에서 모시기힘들고
    일반병원에선 입원 안받아주는 경우에
    가는곳이죠
    그런상태의 노인들이 코로나에 걸리잖아요?
    그럼 중증 코로나중환자실로 가게될 확률이 아주
    높아지거나 운좋으면 일반코노나병실로 가게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저렇게 전국 요양원 요양병원 노인들이 다걸린다 생각해보세요
    입원실있을까요?
    음압병실이 있을까요?
    만들면 된다구요?
    그럼 일반질환 환자들 다 어디로 퇴원시키나요?
    투석환자 암환자등 일정이 딱딱 맞춰져 치료받는
    다른 수많은 환자들 다 어디로 퇴원시키고
    입원도 못하는 상황오면 어쩔껀데요?
    의료진은 어떻구요?
    코로나병동 코로나 중환자실 간호사들
    얼마나 개고생하는지 알고나있어요?
    그 무거운옷 두시간씩 입고
    목이타들어가도 물한모금 못마시고
    화장실도 못가고
    식사도 일회용그릇에 배급받아 먹어요
    아 진짜 쓰다보니 열받네요
    원글님 그냥 그렇게 걱정되면 집으로 모시세요
    남한테 맡기고 이렇게 손가락효도만 하지말구요

  • 49. ...
    '21.2.7 8:14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아빠가 요양병원에 엄마가 간병하시는데
    못뵌지 오래됐어요

    엄마가 힘들어하셔도
    코로나 때문에 철저히 하니 참자 했는데
    생각해보니 직원들도 출퇴근하고
    나중에 보니 무슨 외부인 불러서 효도잔치도 하고
    아주 욕이 욕이 나오더라구요

  • 50. ..
    '21.2.7 8:49 AM (49.164.xxx.159)

    본인집으로 모셔요.
    감염병 취약한 곳이라 외부 방문객 줄이기 위한 조치인데 별걸 다 트집잡네요.
    일요일에 교회갔다가 오후에 부모 보겠다고 요양원 방문하면 코로나 걸리는거 금방이겠죠.

  • 51. 집에
    '21.2.7 8:49 AM (112.145.xxx.133)

    모셔서 간병하세요
    뭐하러 욕하고 돈주고 부모님을 그런 지옥에 모신건가요

  • 52. 106 님
    '21.2.7 8:52 AM (112.145.xxx.133)

    직원은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안 됩니까
    출근하고 일다하면 집에 가서 쉬어야죠 코로나 끝날때까지 모두 합숙 근무하나요 님은 출퇴근 안하세요

  • 53. 그러게요
    '21.2.7 8:53 AM (211.117.xxx.241)

    매일 감시해도 일터지는 악의 소굴에 왜 천금같은 부모님을 모셔놓고...ㅉㅉ

  • 54. ㅇㅇㅇ
    '21.2.7 8:54 AM (122.36.xxx.47)

    요양윈이나 요양병윈, 대부분 6인실 이상에서 공동생활이라던데요.
    내 가족이야 마스크 꼭 끼고 면회한다지만, 나머지 다른 5인의 가족들도 다 신뢰하실 수 있으세요? 입소자 대상으로 설문조사 해보면 답이 나올텐데요. 이쩝니까. 아마 다수결로 결정한들, 지금과 달라질건 없을거예요.

  • 55. ...
    '21.2.7 9:09 AM (125.189.xxx.187)

    왜 면회를 못하게 하는지 몰라서
    그러세요?
    수긍하기 싫으시면 퇴원하시면 되는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요양병원 직원들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매주 두번씩 코로나 검사를 받고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아니라
    주소지가 다른 사람과는 만남 자체가
    금지 되어있습니다.
    언제 외식했는지 기억도 아리송합니다.

    불평만 늘어 놓지 말고 환자분 집으로
    모시세요.
    간병하기 싫어 병원에 맞겨 놓은 주제에
    뭐가 불만입니까?
    방역 수칙 안지키다 감염된 사람들 보면
    이가 갈립니다.

  • 56. 저리 절절하면
    '21.2.7 9:13 AM (211.58.xxx.127)

    집으로 모실텐데
    원글이는 답정너

  • 57. 할수있겠니?
    '21.2.7 9:16 AM (211.202.xxx.66)

    정 그러면 코로나 잠잠해질때까지 집으로 모시세요
    2222222222

  • 58. 만선예상
    '21.2.7 9:20 AM (211.58.xxx.158)

    면회 못하게 하는거 맘에 안들고
    요양병원 내에서 관리 빡세게 해줬으면 좋겠고
    남이 내 요구만큼 해줄수 있나요
    어느 정도 포기하던지 그게 싫으면 집으로 모셔야죠

  • 59. 아리송
    '21.2.7 9:28 AM (1.224.xxx.168)

    바이러스가
    나여기로 침투 할거다 얘기하고 전염되나요?

    노인들은 특히 취약하다는데

  • 60. ....
    '21.2.7 10:16 AM (182.224.xxx.119)

    위기상황에선 항상 그보다 덜 위험한 걸 선택하는 거예요. 100% 안전한 걸 택하는 게 아니라. 최상을 선택할 수 없으니 위기상황이라는 겁니다. 코로나는 그 나이 지병환자에게 치명적인 거예요. 코로나를 막기 위해 그 하위 상황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하는 거고요. 이런 논리적 회로는 웬만한 성인이면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이조차도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 61. ..
    '21.2.7 10:16 AM (118.39.xxx.60)

    오늘 당장이라도 퇴원시켜달라면 해줍니다
    집에서 모실 자신 없으면 시키는대로 해야지 별수 없죠
    대안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 62. 벨기에
    '21.2.7 10:19 AM (175.193.xxx.206)

    산타로부터 옮은 노인들 생각나네요. 잠깐 만난 사이에도 그렇게 수십명이 옮고 사망까지 이어질수 있죠. 그냥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으뉴면역력 제로라 생각해요.

  • 63. ㅁㅁ
    '21.2.7 10:19 AM (61.252.xxx.37) - 삭제된댓글

    집으로 모시라니까 갑자기 답글 뚝 끊김 ㅎㅎ
    요양병원에서도 진상보호자들이 과한요구해서 그럼 퇴원하시고 집으로 데려가라고 하면 바로 꼬리내리고 사과함.

  • 64. ㅡㅡㅡㅡ
    '21.2.7 10:4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어떻게 이런 글 올릴 생각을 하죠?
    집에서 모시세요.

  • 65. ....
    '21.2.7 10:55 AM (221.157.xxx.127)

    그렇게 못믿고 불안하면 집으로모시고 직접 돌보세요.

  • 66. 불평불만
    '21.2.7 11:08 AM (119.198.xxx.121)

    면회금지 시키지 않았다는데 집단감염되면 누구 책임인가요?
    아마 책임소재 때문에도 면회금지 인것 같은데
    여기에 불만이면 집으로 모셔야죠222222

  • 67. 이 글 쓴분
    '21.2.7 12:12 PM (125.176.xxx.225)

    이기주의자네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주체를 못 하시나본데
    그렇게 소중한 분이면 본인이 모셔야죠.
    정말 이렇게 방역 잘하는데도 불라불라.
    다 자기편에서 불만 제기하면 어쩌라구요?
    세계가 다 특히 울나라 사람들이 동경하는 미국,유럽이 방역 형편없이 무너져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걸 보면서도 우리나라 칭찬은 못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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