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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시대 요양병원, 너무하네요ㅠㅠ

고구미 조회수 : 8,705
작성일 : 2021-02-07 01:58:29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가족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면회가 안 되니 병원에서 환자를 거의 방치하는 수준으로 막 대하네요.
용변 못 가리는 환자를 일주일씩 씻기지 않아 이의제기했는데 나갈테면 나가란 식이예요. 어떤 환자분은 몸상태가 안 좋아져 대학병원으로 전원했는데, 체중이 10킬로가 줄고 거의 탈수상태라고 하더랍니다. 병원에서 제대로 먹이질 않은거죠.
자력으로 거동하기 힘든 환자가 대부분인데 제대로 먹이고 씻겨주지를 않고 있어요. 보호자 눈치 안 보고 마음껏 방치하고 있는 거예요. 코로나가 만든 생지옥이 바로 요양병원, 요양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속상한 상황인데..마침 요양병원 문제가 국민청원에 올라왔네요. 며칠 지켜봤는데 동의해주신 분이 너무 적어 글을 올려봅니다. 관심 있으시면 동의해주시고, 주변에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부지원이 많이 되는 곳인 만큼 감독도 철저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환자와 보호자들, 너무나 안타깝네요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242


IP : 222.114.xxx.18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미
    '21.2.7 1:58 AM (222.114.xxx.18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242

  • 2. ...
    '21.2.7 2:02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아는 분 어머님이 요양병원으로 옮긴지 일주일 만에 사망하셨던데 이해가 가네요. ㅠ 청원했습니다.

  • 3. ...
    '21.2.7 2:05 AM (223.38.xxx.226)

    진짜 이문제 소름끼치게 심각한데
    다들 모르쇠 눈감고있어서 절망했어요.

    보호자 못오게하고서 집단감염된거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그것도 안밝히고
    그냥 넘어가고


    보호자들은 어떻게 저런 상황에 침묵하는지
    정말 인간세상 잔인하고 소름끼쳤어요.

    보호자는 왜 못오게하는건가요.
    마스크쓰고가서 벗을일도 없는데
    뭐때문에 누구좋으라고 보호자면회금지
    누가생각해낸건지

    지옥이 따로없어요

  • 4.
    '21.2.7 2:13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 환자들이 젤 불쌍하긴 해요
    거동 불편하니 요양병원 입원했을 텐데 보호자까지 안 오면 항의 해 줄 사람도 없고 ᆢ
    작년 추석때 오기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다행이다 싶어요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네요

  • 5.
    '21.2.7 2:14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 환자들이 젤 불쌍하긴 해요
    거동 불편하니 요양병원 입원했을 텐데 보호자까지 안 오면 항의 해 줄 사람도 없고 ᆢ
    작년 추석때 코로나 오기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다행이다 싶어요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네요

    작성자 :

  • 6.
    '21.2.7 2:14 AM (1.225.xxx.224)

    요양병원 환자들이 젤 불쌍하긴 해요
    거동 불편하니 요양병원 입원했을 텐데 보호자까지 안 오면 항의 해 줄 사람도 없고 ᆢ
    작년 추석때 코로나 오기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다행이다 싶어요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네요

  • 7. ...
    '21.2.7 2:14 AM (223.38.xxx.226)

    맞아요차라리 그전에 돌아가신게
    다행이다 싶을정도에요

  • 8. 에고 ㅜ
    '21.2.7 2:22 AM (58.224.xxx.153)

    청원했어요

  • 9. ㅇㅇ
    '21.2.7 2:23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요즘 요양병원에서 일주일동안 목욕 안시키고 밥 안주고 굶긴다고요? 말이 안되는요.

  • 10.
    '21.2.7 2:26 AM (1.225.xxx.224)

    말이 안 되지는 않아요
    거기 입원하신분들 거동이 안 되서 배변을 누가 치워 주어야 하는 분이 대다수죠
    그러니 많이 먹이면 많이 배변가리니 ᆢ 그리고 말도 못 하시고
    요양병원 아버지 때문에 몇년 다녀서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는다 싶어요

  • 11. ...
    '21.2.7 2:27 AM (223.38.xxx.237)

    기저귀 제때 안가는거
    체위안바꿔주는거
    이건 어딜가나 흔해요
    비싼곳도마찬가지

  • 12. 고구미
    '21.2.7 2:30 AM (222.114.xxx.189)

    간병인 대부분이 조선족인데 이 분들이 비자때문에 중국에 들어깄다 와야 한대요. 그런데 그때마다 자가격리해야하니 간병인이 부족해지고 환자 관리가 엉망인거예요. 환자가 못 씻고 있어도 간호사들이 그 일을 해주지는 않거든요ㅠㅠ

  • 13. 고구미
    '21.2.7 2:33 AM (222.114.xxx.189)

    그리고 음식은 제때 제공은 해줍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밥먹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보호자가 가면 어떻게든 한 술이라도 더 뜨시게 하는데...지금은 안 먹음 그냥 두나봐요. 채중이 그렇게 줄 정도면 어떤 조치를 취해줘야하는데 너무나 무책임한 병원이 많아요ㅠㅠ

  • 14. 고구미님
    '21.2.7 2:34 AM (223.38.xxx.237)

    돈받고 환자케어하는 병원에서
    어떤이유든 간병인이 부족해진다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

    간병인이 안부족해도
    요양병원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어요.

    지금 아주 극한으로 심각해진거구요.

  • 15. ..
    '21.2.7 2:37 AM (222.106.xxx.5)

    동의했어요. 우리 노후를 위해 적극 참여합시다.

  • 16. 진짜
    '21.2.7 2:38 AM (118.221.xxx.222)

    생지옥이 따로 없네요..
    얼마전에 우리 고모도 저렇게 돌아 가셨을거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져요..
    고모가 저희.이빠에게 전화하셔서 집에 가고
    싶다고 하시는거 들으면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 17. 저렇게
    '21.2.7 2:42 AM (14.32.xxx.215)

    문제가 드러나도 결국 가족이 데려가지는 않아요 ㅠ 병원도 그걸 너무 잘 아는거죠 ㅠ

  • 18. ㅜㅜ
    '21.2.7 2:48 AM (58.234.xxx.11)

    동의했어요

  • 19. 고구미
    '21.2.7 2:52 AM (222.114.xxx.189)

    저렇게님...맞아요. 그러니 병원이 보호자 겁을 안 내요. 저희는 이모가 요양병원에 계신건데 사촌동생이 너무 괴로워해요. 모실 형편은 안 되고, 그런 곳에 엄마를 방치려니 사람 할 짓이 아니고ㅠㅠ

  • 20. 알면서도
    '21.2.7 3:12 AM (70.106.xxx.249)

    가족이 데려가지 않잖아요
    가족도 사실상 방치하는걸
    남한테 뭘 기대해요

  • 21. ㅁㅁ
    '21.2.7 3:13 AM (119.70.xxx.143)

    그런 막장 요양병원이면 퇴원시키고 다른 요양병원 보내세요. 사실이면 그 병원 나오면 되요 괜찮은 요양병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 22. 그래서
    '21.2.7 3:25 AM (223.38.xxx.83)

    국가가 나서서 관리감독을 해야되는데
    그게안되고있는거에요.
    어린이집도 그렇지만
    그래도 애들은 사고나면 온나라가 뒤집히잖아요.
    근데 노인들은 집단감염되도 조용해요.
    이건 뭔가 크게잘못됐죠

  • 23. 그런데
    '21.2.7 4:29 AM (121.129.xxx.68)

    목숨 붙여놔야 자기네들 돈을 벌테니 밥을 안 먹이진 않을텐데요

  • 24. ,,,
    '21.2.7 6:52 AM (210.219.xxx.244)

    어린이집도 cctv가 있는데 요양병원도 설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25. ..
    '21.2.7 7:31 A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심각한데 방법이 있나요?
    코로나로 조선족 간병인 없고 한국인도 무서워서 안하고 간병인 자체를 구할수가 없다는데 그상황에서도 형편안된다며 집으로 안 모셔가잖아요.

  • 26. 헐..
    '21.2.7 8:03 AM (72.234.xxx.162)

    미국의 여러 산업들 중 규제가 가장 많고 까다로운게 1위가 핵관련 산업이구요 그 다음 2위가 널싱홈이에요
    한국도 규제 강화하고 학대나 방치 당하는 노인분들 없었으면 좋겠네요

  • 27. --
    '21.2.7 8:08 AM (212.182.xxx.14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노인들은 집단감염되어 뉴스에 나와도 조용해요.. 너무 무서워요.
    진짜 이문제 소름끼치게 심각한데
    다들 모르쇠 눈감고있어서 절망했어요.2222

  • 28. --
    '21.2.7 8:09 AM (212.182.xxx.146)

    노인들 집단감염은 뉴스에 나와도 조용한 거.. 무서워요.
    요양병원도 ccTV 설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222

  • 29. 원글님
    '21.2.7 9:39 AM (125.189.xxx.187)

    간병인 대부분이 조선족이라구요?
    조선족만 있는 병원만 가보셨나보죠?

    제가 있는 병원은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간병사. 약사. 침구사. 물리치료사
    그외 직원들 전부 우리나라 사람들 뿐입니다.
    아~~조리원 한분만 조선족이네요.

    요양병원측에 불만 많으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갑질하는 보호자는요?
    입원을 시켰으면 병원 규칙에 따라야죠.
    참다 못해 업무방해. 진료방해로
    경찰로 넘긴 보호자도 제법 됩니다.

    걸핏하면 의료진들 폭행하는 환자들이 없나
    옷 홀랑벗고 한번 하자고 달려드는 환자들이 없나.
    댑다 콜벨을 눌러대서 애먹이는 환자들.
    저는 병동 근무자가 아닙니다.
    한번씩 관리 상태를 점검하다 보면
    천사같은 간호사나 간병인들도 못된
    사람으로 만드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강제 퇴원을 시킬까요.
    보호자 입장에서 보면 아쉬운 부분도
    많을겁니다.
    잘해주는건 눈에 안뜨이고 나쁜 모습만
    눈에 잘 뜨입니다.
    다들 자기들 부모라 생각하고 보살피는
    직원들이 많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 30. 125. 189님
    '21.2.7 9:48 AM (211.250.xxx.224)

    맞네요. 잘해주는건 티 안나고 못해주는것만 나오죠.
    친구가 사회복지사라 어떨결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땄어요. 일하지는 않지만 실습을 하면서 느낀게 요양보호사들 대단하다 싶었네요. 물론 돌아서는 자길 끼리 몇호 어르신이 어짜구 저쩌구 하며 흉도 보고 궁시렁 대지만 그건 일이 험악하니 나오는 스트래스더라구요.
    막상 그 노인들 대할때보면 기운떨어진다고 한숟갈이라도 더 먹이려고 하고
    똥귀저귀도 제때 갈아주려고 애쓰고 손발깨끗히 씻기고 살뜰히 보살피는것 보고 놀랬어요. 전 비위가 약해 못하겠던데.

  • 31. 아마
    '21.2.7 10:17 A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

    큰 개선은 없을듯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원래 없어요 효능가치가 없으니까요 애들 어린이집이랑 같나요 어린이들은 이나라를 이끌어갈 인재인거고 요양원의 노인들은 세금만 축내는 나라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어느쪽에 돈을 들여야서 나라가 살수있겠는가 노인 복지가 좋다던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코로나때 보세요 얼마나 처참했는지 그럼 그렇게 죽게 내버려두냐 그럼 가족인 당신들이 데리고 살던가 형편이 안되는데 어쩌라구 그럼 나라도 그기까지 도와줄형편안되는데 어쩌라구 이런겁니다

  • 32. 경험자
    '21.2.7 10:40 AM (223.38.xxx.19)

    요양원에 좀 있어봤어요.
    요양원 서비스의 질 을 높일려면
    인력이 훨씬 늘어나야 합니다.
    그 모든 문제가 최저임금 받는 요양사들의
    문제일까요?
    제가 있던 요양원엔 30명넘는 어르신들 계셨는데
    법으로 2.5명당 요양사 1명 입니다.
    그러면 요양사는14명 정도 있지만
    밤낮 교대로 돌아가니까
    낮에 5부터 많을땐7명 근무,
    야간엔 3명 근무 하며
    야간에 그 3명이 법적 근로시간
    맞추느라
    교대로 4시간씩 자야합니다.
    그러다보면 자는시간 중복되기도 해서
    2,3명 근무시간도 있지만
    1명이 근무를 하는 시간도 2시간 정도 생기죠.
    요양원 밤 시간은 어르신들이 주무시기만할거같죠?
    천만의 말씀입니다.
    치매의 특성이 밤 에 깨고
    밤 에 배회 하고 밖으로 나가려하죠.
    물론 전체가 그러는건 아니지만
    4~5명은 늘 안자고 떠들거나
    침상 밑으로 내려오려 하십니다.
    총체적난국이죠.

    저는 적어도
    자식들이 모시기 힘들어
    요양원에 부모를 보낸 자식들은
    적어도 코로나 끝나면
    요양원 자원봉사라도 가보시면 좋겠어요.
    제가 근무했던곳은
    cctv 있습니다.
    문제 생기면 가족들 cctv돌려 보여줍니다.
    어르신들 정말 학대 없었습니다.
    자식들 못하는 똥 치우고 씻기고 달래고
    침상에 올리고 내리고 힘든 일하는 요양사들
    그리 죽일놈 아니란거
    가셔서 며칠만 겪어보면 아실겁니다.
    낮에도 밥 후딱 10분안에 교대로 먹는 시간말고는
    5분도 앉아 쉬어보질 못했습니다.ㅠㅠ
    법적으론 휴식시간있다지만
    상황이 그럴 겨를이 없더군요.
    저는 다신 요양원 근처도 안갈겁니다.
    골병들고 공 은 없고
    사람이 할 일 이 아니더군요.ㅠㅠ

    경험한바
    좋은서비스를 원하면 요양사들 늘려야합니다.
    늘리면 또 보험료 늘었다 타박할거잖아요?
    박봉에 작은 인원에 케어버거운 치매와 거동힘든어르신에 어쩌란말입니까? ㅠㅠ

    햐 젊은 분들은 열심히 돈 애껴서
    나중에 요양원 가지 말고
    개인 요양 집에서 하셔요.
    노인들 입장에서도 단체생활 참 서러운거죠.
    모든걸 똑같이 해야하는게 보면서 안쓰러웠습니다.
    특히 먹는것들이요.
    같이 먹어야하고
    같은 시간에 자야하고...ㅠㅠ

    한가지만 믿으셔도 되는건
    학대하는 요양사는 없었다는거요.
    성격상 표현이 거칠은 요양사는 봤지만
    뉴스에 더러 나오는 그런 요양사는
    거기선 저는 못봤습니다.

  • 33. ...
    '21.2.7 1:21 PM (58.123.xxx.199)

    한가지 이유, 한가지 해결책으로 다 되는거 아니니
    집단의 결정에 따라야죠.
    면회금지 안시켰으면 요양병원 감염이 더 많았을거라
    생각해요. 지금은 개인의 불평과 불만은
    잠시 접어둬야 할 때입니다.
    개인의 불평에 대응했다간 방역 실패하죠.

  • 34. =======
    '21.2.7 2:05 PM (211.231.xxx.206)

    요양원하고, 요양병원하고 달라요
    요양원은 나라에서 지원해주고 한국인 요양보호사들이 돌보구요
    요양병원은 요양보호사 없는 조선족간병인들이 대부분이에요
    **
    (요양병원은 80~90% 가 조선족이에요)
    **
    그사람들은 날마다 거기서 먹고 자고 일하며
    상주하는 사람들이라 밤에 자야 되니까
    그냥 기저귀에 똥오줌 싼채로 밤새 놔두게 되죠
    6~7명 노인들 보려니 깨끗하게 돌볼수가 없어요
    임금이 싸니까 조선족들 쓰는건데,,,
    나라에서 관리되지 않는 이상
    피해는 고스란히 노인들에게 돌아가죠
    지금 우리 부모문제고
    장차 우리의 문제인데
    이거 정말 큰일이에요

  • 35. 고구미
    '21.2.7 2:30 PM (222.114.xxx.189)

    211님 말씀하신대로예요. 제 사촌은 요양원보다는 요양병원이 나을 거라고 생각하고 자주 찾아뵐 수 있는 위치의 병원에 모셨다고 합니다. 거의 매일 오가며 들여다보던 효자예요. 먹고 살려니 집에 모실 수가 없어 애타하는 자식들도 많습니다. 코로나로 면회 안 되기 전엔 이정도가 아녔는데...멀더라도 한국인 요양보호사가 근무하는 요양원으로 옮겨야하나 알아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네가 부모를 모시지 않으면서 남에게 봉양을 바라느냐는 비난은 지나치십니다. 핵가족 시대에 거동 못하시는 분을 집에서 모시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 필요성을 알기에 정부도 적극적으로 보조를 해주는 것이겠죠. 저는 돈을 받고도 그에 마땅한 의료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병원들을 철저히 감독해야한다 생각하고, 마침 피해를 입은 분의 청원글이 있어 공유해본 것입니다. 청원글 한 번 읽어보시고 공감하신다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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