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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에서 인터넷 아이디 알려달라는데..

어리둥절 조회수 : 26,511
작성일 : 2021-02-06 22:10:19
계속 비어 있다가 최근에 공사하더니

어제 오늘 이사하면서 마무리 공사하느라 바쁘더라구요

저녁식사 이후에 초인종이 울려서 용건을 물었더니

앞집 인터넷 설치하는데 저희집 아이디를 알려달라네요

제가 코로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

남편이 내일 오라고 했나봐요

근데 사실 영문을 모르겠네요

아파트는 입주한지 12년 정도 된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저희는 인터넷 설치할때 큰 문제 없었는데..

이런 경험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211.246.xxx.141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21.2.6 10:11 PM (1.11.xxx.115)

    듣도보도못한소리

  • 2. ...
    '21.2.6 10:11 PM (220.75.xxx.108)

    앞집 인터넷에 우리집 아이디가 뭔 상관이 있을까요?

  • 3. Mmm
    '21.2.6 10:12 PM (122.45.xxx.20)

    아이디를 왜....

  • 4. 엥??
    '21.2.6 10:12 PM (211.204.xxx.54)

    와파거지?

  • 5. 에 ?
    '21.2.6 10:12 PM (121.88.xxx.22)

    혹시 와이파이 채널 안 겹치게 하고 싶은데 빙법 모르는 걸 까요 ?

  • 6. .....
    '21.2.6 10:13 PM (221.157.xxx.127)

    말도안되는소리죠 남의집 아이디를 왜요

  • 7.
    '21.2.6 10:15 PM (175.120.xxx.219)

    저도 첨 듣네요..
    왤까요?

  • 8. ㅡㅡㅡ
    '21.2.6 10:15 PM (220.127.xxx.238)

    별의별 인간이
    다 있네요

  • 9. queen2
    '21.2.6 10:17 PM (119.193.xxx.174)

    원글님네 아이디 비번 알아내서 인터넷 쓰려고 하나보네요 사기꾼 수준이네요 상종하지마세요

  • 10.
    '21.2.6 10:18 PM (211.246.xxx.141)

    남편말이 집주인은 아니고
    인터넷 설치하러 온 사람 같다는데..
    시간도 늦었고 저희 사정도 있어서
    긴 얘기는 못했습니다.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같은 경우엔 옆집 단자에서 선을
    따와야(?)한다는 말도 있는데..
    전에 사시던 분들도 인터넷 사용했을텐데..
    도통 이해가 안가서요.

  • 11.
    '21.2.6 10:19 PM (121.179.xxx.205)

    와이파이 쓰려고 하는거일수있어요

  • 12.
    '21.2.6 10:19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같이 쓰자는 이야기인가봐요. 웃기네요.

  • 13. ㅇㅇㅇ
    '21.2.6 10:20 PM (59.26.xxx.67)

    옆집 거지인가요? ㅋㅋㅋ
    통신회사에 전화번호알려주세요 ㅎㅎ

  • 14. ?
    '21.2.6 10:2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ㅎㅎㅎ
    진짜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와이파이 쓰려는거겠죠.

  • 15. 도둑인가
    '21.2.6 10:2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인터넷을 불법 공유하려는거 아닌가요?
    거실과 다른 방 각각 두개 설치하기엔 돈 드니까
    원글님 집과 가까운 방에 인터넷 연결할려고 저러는거 아닌가요?
    개인정보를 함부로 요구하다니 간이 크네요.
    함부로 알려주면 뱅킹부터 개인 정보 다 탈릴수 있어요.

  • 16. 데이터
    '21.2.6 10:22 PM (116.39.xxx.162)

    쓰면 되지...
    별 희한한 일이네요.

  • 17. 음음음
    '21.2.6 10:24 PM (220.118.xxx.206)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서 옆 집 단자에서 선 따올 일 없습니다.제 옆에 전문가가 누워 있습니다.

  • 18. ㅇㅇ
    '21.2.6 10:25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와이파이 거지에 500원

  • 19. 하는 얘기가
    '21.2.6 10:27 PM (211.246.xxx.141)

    본인이 잠깐 들어와서 확인만 하면 된다는데
    저는 허락하고 싶지 않은 상황인데..
    혹시라도 옆집에서 협조해줘야 하는
    상황이란게 있는건가 싶어 여쭤봤어요

  • 20. 세상에 ㅎㅎㅎ
    '21.2.6 10:29 PM (217.149.xxx.90)

    얼마나 님을 무시하면 대놓고 저래요?
    세상에 별 미친 놈이 이사왔네요.
    조심하세요. 전기선도 수작부려서 훔쳐갈 수 있어요.

  • 21. ..
    '21.2.6 10:29 PM (183.98.xxx.81)

    통신회사 설치기사가 그런다구요?
    관리실에 물어보세요. 인터넷 설치하는데 옆집에서 뭘 해줘야 하는건지. 저도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

  • 22. 아뇨
    '21.2.6 10:30 PM (222.117.xxx.175)

    절대 알려주면 안되는거에요. 원룸이나 그런데선 그렇게 공동으로 계약이 된경우가 있을지 모르지만 아파트나 그런데서 그런 경우 없어요. 와이파이 그지네요.

  • 23. ...
    '21.2.6 10:31 PM (125.187.xxx.25)

    저 지은지 20년도 넘은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는데요 절대 그럴 일 없어요 와이파이 훔쳐서 쓰려나봐요

  • 24. ..
    '21.2.6 10:32 PM (174.89.xxx.143)

    단순 인터넷 사용이면 모를까..그렇지 않고 그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하죠?

  • 25. ㅎㅎㅎ
    '21.2.6 10:32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별 뻔뻔한 사람들이 다 있네요
    그건 곤란하다고 딱 자르세요

  • 26. 황당
    '21.2.6 10:36 PM (59.10.xxx.135)

    자기네 집 인터넷 개설하는데 왜 옆집 비번을 알려달래요?
    모른다고 무시하세요.
    관리실에 묻던가요.

  • 27.
    '21.2.6 10:37 PM (1.225.xxx.223)

    싫다고 하세요
    듣도보도 못했어요

  • 28. ...
    '21.2.6 10:38 PM (61.255.xxx.94)

    집에 들어와서 잠깐만 확인하면 된다는 거 보니
    공유기에 써있는 비번 가져가려고 하는건가 싶기도해요
    아이디라는게 없잖아요
    그냥 회선 이름이 있을 뿐이지

  • 29. ㅇㅇ
    '21.2.6 10:39 PM (114.205.xxx.104)

    통신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이런경우도 있냐고

  • 30.
    '21.2.6 10:40 PM (1.225.xxx.223)

    기사가 아니고 이사오는 사람이 와이파이 따가려고 하는거죠
    앞으로도 조심하세요
    이상하고 경우없는 사람이네요
    남편분도 참 누군지 정확하게 안물으신거잖아요?
    같다던데 잖아요?

  • 31. ..
    '21.2.6 10:41 PM (14.47.xxx.152)

    무조건 안된다고 하세욧!
    이런 경우 못봤다고
    개인 정보라고

  • 32. 무섭네요
    '21.2.6 10:44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조심하셔요.
    개인정보 도둑입니다.

  • 33. ..
    '21.2.6 10:49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공유기 스티커에 와이파이 아이디랑 비번 적혀있어요
    아이디 물으면서 비번도 알아가려는 거 같네요

  • 34. 감사
    '21.2.6 10:50 PM (211.246.xxx.141)

    댓글 읽어보니 제가 이유없이 의심한건 아니었네요
    우리집에서 아이디 알려주지 않아서
    그 집에 인터넷 설치 못하는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내일다시 오면 확실히 거절하겠습니다.
    82에 글 남기길 잘한것같네요

  • 35. 읭?
    '21.2.6 10:50 PM (125.142.xxx.31)

    인터넷아이디라니...무슨 인터넷에 뭔 아이디인지
    ㅋㅋㅋㅋㅋ 이거 신박한 거지마인드인거죠?
    질문이 바보같으니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건지.

    언택트시대에 남의집엘 들어가서 뭘 확인한다는건지
    무례해도 분수가 있어야죠.

  • 36. ..
    '21.2.6 10:52 PM (1.224.xxx.100)

    남의집 아이디가 왜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 37.
    '21.2.6 10:53 PM (121.129.xxx.121) - 삭제된댓글

    말도안되죠. 젊은애들이 그런식으로 어르신들 속여서 공짜로 인터넷 써왔나봐요. 보안에도 위험하니 혹시 누가 놀러왔다 슬쩍 볼수도 있으니 공유기에 써있는거랑 살짝 다르게 변경해두세요

  • 38. ㅇㅇ
    '21.2.6 10:53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그 어떤 경우도 남에게 알려줘도 되는 아이디는 없습니다..

  • 39. ...
    '21.2.6 10:53 PM (221.151.xxx.109)

    신종 도둑질

  • 40. 문도
    '21.2.6 10:55 PM (217.149.xxx.90)

    열어주지 마세요.
    모든 일은 관리실통해서 연락하라고 하세요.
    좀 조심하세요, 개또라이 같아요.

  • 41. 우리집이
    '21.2.6 10:56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인터넷속도가 느려서 속도 올려준다는데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라 옆집 단자에서 선을 따와야한대요.
    옆집 단자에서 선을 따와도 안되는 경우도 있다해서... 한참 고민했어요.
    저야 통신쪽을 아는 사람이라 이해가되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면 와이파이 팡팡 터지는 이 세상에 무슨 말같지않는 소리냐할수도 있어서
    고민고민하다 옆집에 부탁했는데 다행히 아저씨가 흔쾌히 응해 주셔서 쉽게 해결했어요.
    아이디를 물어보는건 와이파이 쓰려는게 아니라 옆집 인터넷설치환경을 알기위해 물어보는거같아요.
    설치기사도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모르면 접속할수없어요.
    통신사가 한군데도 아니고 여러군데인데 비밀번호를 어찌알아요
    비밀번호는 공유기에 기본으로 표시되어있고 설치후 원하는걸로 바꾸는데 설치기사분이 알수없어요.

  • 42. 그게
    '21.2.6 10:57 PM (125.15.xxx.187)

    인터넷 아이디니 뭐니 하면서 도둑질 하러 들어 오는 것 아닌가 싶네요.
    조심하세요.
    어찌 남의 집에 들어오려고 저런 상식을 벗어난 짓을 하는지

  • 43. 비번
    '21.2.6 11:01 PM (211.246.xxx.141)

    바꾸지 않고 쓰고 있구요
    복도식은 엘베 바로 옆에 가구에만 단자가 있는 경우는 있다는데
    저희집은 복도식이라 딱 두 가구에요
    그런 설명 없이 아이디 물어보니 이상해서
    저도 검색을 해봤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는 그런 경우도 아닌것 같아요

  • 44. ㅡㅡㅡ
    '21.2.6 11:02 PM (122.45.xxx.20)

    아이디, 비번 써잇는데 들어와서 보려고 했다니. 소름. 비번 다들 잘 안 바꾸고 그대로 쓰쟎아요. 환경이니 뭐니 말도 안되는 소리. 통신 단자에 꽂아 쓰는데 무슨!!!

  • 45. ..
    '21.2.6 11:02 PM (118.37.xxx.19)

    어떤 경우라도 아이디 물어볼 일은 없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물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어봐서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소리죠 .

  • 46. 계단식
    '21.2.6 11:02 PM (211.246.xxx.141)

    현재 계단식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 47. 우리집이
    '21.2.6 11:15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고등입학하는 아이있어서 동영상을 봐야하는데 속도가 느려 불편했어요.
    옆집아저씨게 상황설명하니 바로 응해주셔서 설치기사분 불렀고
    옆집 거실벽에 설치된 옛날 집전화 (KT) 단자함에서 선따서 연결했어요.

    옆집단자함에서만 작업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옆집단자함에서 작업하고 아파트공용단자함에서 연결 작업해야해요.

    몇동몇호라고 표시되어있으면 아파트단자함에 연결된 수많은 선들중에서 옆집 선을 쉽게 찾을수있는데
    아이디로 표시되어있으니 아파트단자함에 연결된 선 잘못 건들면 여러집 인터넷이 안될수있어요.
    가끔 잘되던 인터넷 안되어 신고하면 통신사에서 인터넷연결은 잘되고 있는데요?
    혹시 가정에서 연결이 안될수있으니 잠깐 껏다가 다시 켜세요...할때 있잖아요.
    다른집 인터넷 설치하면서 잘못 건드려놓았다가 원상복귀하는 경우도 있어요.

    원글님네 인터넷선을 통해서 옆집인터넷선이 아파트단자함에 연결되야하는 구조인거죠.

  • 48. 우리집이
    '21.2.6 11:16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통신단자가 없는집도 있습니다. 오래된 우리집이 그렇습니다.

  • 49. **
    '21.2.6 11:17 PM (39.123.xxx.94)

    설마.. 와이파이 무료로 쓰려고 했을까요? ㅎㅎㅎ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 참 대단한것 같아요~~

  • 50.
    '21.2.6 11:19 PM (124.54.xxx.37)

    듣도보도 못한 일이네요 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 51. 여기
    '21.2.6 11:24 PM (220.78.xxx.248)

    175.192님 말이 맞아요
    저희도 예전 복도식 살때 그런적 있어요
    여기 82에 묻지말고 젊은사람들 커뮤니티에 물으세요

  • 52. 우리집이
    '21.2.6 11:29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그리 걱정된다면 비밀번호 바꾸면 됩니다.
    같은 통신사라해도 아이디만으로 절~대 접속할수없어요.
    비밀번호를 알수없어요.
    우리도 비밀번호 모르면 초기화해서 새비밀번호 입력해야하는데 설치기사가 초기화를 하면 고객들이 모를까요
    아이디만으로 개인 와이파이 접속할수있다면 뉴스에 나올만하죠.
    카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는 이유가 뭐게요.
    카페 이용했던 과거손님이 카페근처에만 있어도 자동연결되어
    공짜 이용시 카페이용손님이 많을경우 속도가 느려지니
    카페와이파이 자동연결방지차원에서 카페에서 수시로 비밀번호 바꾸는거죠.

  • 53. 우리집이
    '21.2.6 11:31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와이파이 비밀번호 초기화도 아무나 못합니다.
    설치자 본인확인과정이 기본이라 설치자 기본정보가 없으면 아무도 못합니다.

  • 54. ..
    '21.2.6 11:36 PM (112.170.xxx.237)

    이상해요. 아파트 30년 살아도 그런 얘기 처음들어요. 집에들어롸서 몰카 다는 건 아닌비 의심스럽네요

  • 55. 우리집이
    '21.2.6 11:49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집에 이사와서야 겪었습니다. 아파트마다 다르니까요.
    혹시 KT 맞나요? 오래된 건물이면 KT와 SK. 다른 통신사 인터넷 연결방법이 달라요.
    오래되지않는 아파트는 통신단자함이 다 있지만 오래된 아파트에는 통신단자함이 따로 없어요
    ( 새아파트 주차장과 구아파트 주차장 비교하면 이상하려나요?)
    KT는 벽 전화단자함에 연결하고 다른 통신사는 건물벽에 선을 길게 늘어뜨려 연결하는데
    건물주가 외관상 보기싫다고해서 원룸생 자취생이 이용못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예전건물 많은 동네골목 눈여겨보세요. 건물밖에 길게 늘어진 선...그게 KT아닌 통신사 인터넷선들.
    아고...어쩌다 이런 설명까지 해야하는지
    댓글 읽다보니 주절주절 ....

  • 56. 우리집이
    '21.2.6 11:54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옆집이 거절하면 어쩌나해서 인터넷을 다른통신사로 바꿀까했는데
    TV랑 핸드폰 여러대가 결합으로 묶여서 인터넷만 따로 바꾸기도 힘들었네요.
    댓글 읽다보니 단 한번의 설명으로 흔쾌히 허락해준 옆집이 더 고맙게 느껴지네요.

  • 57.
    '21.2.7 12:04 AM (211.246.xxx.141)

    저는 KT 사용중이에요. 그리 오래된 아파트 아니고..09년 정도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이 앞전에 거주하시던 분들은 인터넷을 어찌 사용하신걸까요?

  • 58. 솔직히
    '21.2.7 12:07 AM (211.246.xxx.141)

    앞집 공사하면서 소음은 각오한거라 신경쓰지 않았는데..
    먼지 다 날라와서 집앞에 두껍게 눌어붙고
    본드 냄새에 담배 냄새에 넘 지쳤는데
    이사도 어제 밤까지 하면서 시끄럽고
    오늘도 현관 다 열어두고 뭘하는지 머리가 지끈거리게
    냄새가 나서 불쾌했는데..
    주말 저녁 7시 넘어서 벨 누르고 저리 얘기하니
    좀 지치기도 하고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요

  • 59. 광케이블로
    '21.2.7 12:18 AM (222.120.xxx.44)

    바꿔야한다고, 기존 선에 새로운 선을 걸어서 잡아 당기더군요.
    통신단자함이 있는 층까지 내려가서 잡아당기고 해야해서, 오래걸렸어요. 그런게 귀찮아서 다른집 선에 연결하려고 물어본걸까요?
    기존에 깔려 있던선을 수거해 갔고, 다른집에 아이디 물어보지 않고
    설치기사 혼자서 다했어요.

  • 60. 우리집이
    '21.2.7 12:29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새아파트는 인터넷발달한 시대니 건물지을때 집집마다 구내단자함을 만들었고
    인터넷없던 시대에 지었거나 인터넷이 이리 활발하지 않았던 때에 지었던 구아파트는
    KT는 벽에있는 전화단자함을 통해서. 그외는 건물밖으로 선을 늘여뜨려 인터넷 연결.
    (옛날 아파트은 주차장이 왜 부족할까요? 몇년뒤 누구나 차를 살 수있다고 생각하면 주차장 넓게 지어야지)

    집에서 통신사로 바로 연결될까요?
    3천세대 아파트에서 이중 KT이용자가 500명이라치면 통신사까지 줄이 500개로 연결될까요

    중간중간 연결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중 한곳이 아파트공용단자함.
    묶음묶음 단위로 하겠죠. 100개라든가 300개라든가
    큰파이프속에 작은파이프가 있고 또 그 작은파이프속에 작디작은 파이프(개인집)가 수백개 들어가있는 꼴?
    원글님네가 A 파이프속에 있다치면 같은층은 A파이프속에 들어가야해요.
    A파이프속에 연결된 선을 쭉따라 통신사까지 같은 선으로 연결해야하는데 연결선을 잘못건들면 다른 인터넷이 끊길수도있고. 실수없이 연결하려면 아무래도 같은 위치에있는 원글님에 인터넷선을 따라가면되는거니 아이디를 물어보는...

    제가 옆집이랑 관계잇는 사람도 아니고
    아이디 알려줘도 와이파이 공짜로 쓸수없다는것만 알려드립니다.

  • 61. **
    '21.2.7 12:34 AM (39.123.xxx.94)

    원글 댓글 읽어보니..

    그 상황이 의심스러운것 보단
    공사하면서 앞집이 미웠군요..ㅎㅎ

    댓글들이 의심스러운 상황 아니라고해도
    자꾸 앞집에 대한 부정적인 글만 달더니
    '솔직히.. 하면서 댓글 다신거 보니.. 원글님의 본심을 알겠어요..

  • 62. 우리집이
    '21.2.7 12:36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기존에 있던 선을 광케이블로 바꾸는거라면 옆집 아이디 물어볼 필요없죠
    옆집이 새로 설치하는데 그 선이 원글님네집을 통해야하니 원글님네 아이디를 물어본거요.
    같은 그룹에 속한거니...

  • 63. 새로 오신분도
    '21.2.7 12:40 AM (1.231.xxx.128)

    KT, 이전에 살던분은 다른 통신사 아닐까요???

  • 64. 우리집이
    '21.2.7 12:46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에고..... 아파트 주소가 같다고 동.호수 없어봐요. 수천세대 다 방문해야죠.
    그게 힘드니 동별, 호숫별 구분한거처럼
    인터넷선도 그리 구분합니다.
    A동 7층은 7층 1호집 단자함을 통하고
    A동 8층은 8층 1호집 단자함을 통해서 A동 공용단자함으로 연결되고
    B동 1층은 1층 1호집 단자함을 통해서 B동 공용단자함으로 연결되어 그다음 공용단자함으로 연결

  • 65. 우리집이
    '21.2.7 12:52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아파트 '동장'이 없다면 '반장'이 혼자 어찌해요.
    '같은층 대표'를 정한게 원글님네인거죠.

  • 66. 우리집
    '21.2.7 12:54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아파트 공사가 소음.먼지없이 될까요.
    내 마음에 안들긴해도 어쩔수없이 넘겨야되는 부분이죠.
    나도 옆집에 피해주는 아파트공사를 할 수도 있는건데...

  • 67. 우리집이
    '21.2.7 1:19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같은단지인데 건설사가 3곳. 건설사마다 구조가 다른건지 같은단지안에서 건설사가 다른 동으로 이사했어요

    이사하면서 인테리어공사를 했는데
    인테리어 사장님이 인터넷선이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설치비를 따로 요구하더군요.
    이사를 몇번했지만 전에 살던 동에서는 인터넷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고
    처음 들은 말이라 돈 뜯기나싶기도했고 설명도 너무 이해가 안돼 안한다고했어요.
    지금 살고있는 동이 옆집 단자함을 통해야한대요.
    인테리어사장님이 통신까지는 잘 모르시는지라 몇번을 들어도 이해불가.
    설명만 잘하셨다면 했을텐데.

  • 68. 우리집이
    '21.2.7 1:21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지금사는 아파트가 한 건설사가 지은게 아니라 여러건설사가 지었는데
    같은단지안에서 건설사가 다른 동으로 이사했어요

    이사하면서 인테리어공사를 했는데
    인테리어 사장님이 인터넷선이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설치비를 따로 요구하더군요.
    이사를 몇번했지만 전에 살던 동에서는 인터넷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고
    처음 들은 말이라 돈 뜯기나싶고... 설명도 너무 이해가 안돼 안한다고했어요.
    이사하고보니 지금 살고있는 동은 옆집 단자함을 통해야한대요.
    인테리어사장님이 통신까지는 잘 모르시는지라 몇번을 들어도 이해불가.
    설명만 잘하셨다면 했을텐데.

  • 69. ??
    '21.2.7 1:47 AM (125.130.xxx.23)

    절대 공유기 노출하시면 안돼요
    그곳에 적힌 번호가 비밀번호나 마찬가지고요
    공유기 넘버 적으면 더이상 비밀번호는 없어요.
    메인 공유기 말고 추가 설치한 공유기들은 비번 바꿀 수 있어요.

  • 70. 39.123..
    '21.2.7 2:04 AM (221.140.xxx.75)

    원글 댓글 읽어보니..

    그 상황이 의심스러운것 보단
    공사하면서 앞집이 미웠군요..ㅎㅎ

    댓글들이 의심스러운 상황 아니라고해도
    자꾸 앞집에 대한 부정적인 글만 달더니
    '솔직히.. 하면서 댓글 다신거 보니.. 원글님의 본심을 알겠어요..
    -----
    옆집 ㅅㅏ람인증?
    다들 이상하다 난린데 뭔소리야

  • 71. 절대
    '21.2.7 2:05 AM (220.73.xxx.22)

    안되요 개인정보 입니다
    인터넷 아이디 비번은 우리집 인터넷 설치 기사님도 물어보지 않고
    제가 직접 입력하게 합니다
    공유기 비번은 우리집 꺼지 함께 쓰는거 아니에요
    옆집 인터넷 설치는 내알바 아닙니다

  • 72. ....
    '21.2.7 2:06 AM (61.77.xxx.189)

    ㅋㅋㅋ 와
    역시 아줌마 할머니들만 있어서 이런 말도 안되는 모함을 마치 진실인마냥.

    아이디는요. 와이파이 누르면 윗층 옆층 아이디 다 떠요.
    아이디 물어본게 아니라 아이피 물어본거 아니에요? 아래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으니 물어본거에요.
    아줌마들 제발 난 그런경험 없으니 그건 거짓말에 사기꾼이다라는 사고를 좀 버려야 할듯요. 새삼 느끼고 갑니다. 여기가 어떤 사람이 모인 공간인지.

  • 73. 아이피
    '21.2.7 2:26 AM (175.120.xxx.8)

    주소 알려주지 마세요...
    옆집이 설치하는데 왜 우리집에 들어와 그걸 보여줘요? 아래 내려가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 74. 우리집이
    '21.2.7 2:27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아파트 주소만 있고 동.호수 없어봐요. 수천세대 다 방문해야하는데 동.호수가 있으니 정확히 빨리 찾을수있죠.

    원글님동 KT이용자가가 100명이라면 100줄 그대로 통신사로 연결되는게 아니라 묶음으로 연결
    A동 7층은 7층 1호집 단자함을 통하고
    A동 8층은 8층 1호집 단자함을 통해서 A동 공용단자함으로 연결되고
    B동 1층은 1층 1호집 단자함을 통해서 B동 공용단자함으로 연결되어 그다음 공용단자함으로 연결

    원글님네 아이디를 알면 같은 묶음속에 있으니 설치작업이 빠르고 확실하겠죠.
    실수로 다른집 인터넷 끊기게하는 일도 없을테고

    아이디만 알고도 공짜로 와이파이 이용할 수 있는거라면
    무선네트워크 눌러봐요...와이파이명 수십개 좌르륵 ~~~ 떠요.
    하나씩 다 접속하면 증거가 안남을텐데 뭐하러 물어보겠나요

    아이디 알아서 공짜로 와이파이 이용한다?
    당장 핸드폰 와이파이만 눌러도 와이파이명이 수십개 좌르륵 뜨는데...

  • 75. 나옹
    '21.2.7 2:29 AM (39.117.xxx.119)

    ????? 윗분 뭐에요? 저도 IT 로 먹고 삽니다만 이건 충분히 의심스러운 상황인데요. 무슨 아이디가 있어요. 와이파이 누르면 보이는 건 그냥 공유기들에 설정한 이름이에요. 그리고 설치하는 사람이면 그 동네 자기네회사가 쓰는 아이피 그룹이 뭔지는 이미 알고 있어야지 왜 옆집에 가서 확인을 합니까. 옆집이 같은 회사 인터넷을 쓰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인터넷 설치하면서 대체 옆집에 뭘 확인할 건덕지가 뭐가 있어요. 윗분이야말로 이상하네요.

  • 76. 우리집이
    '21.2.7 2:31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아이디가 아니고 와이파이명이겠죠.

  • 77. 글쎄요
    '21.2.7 2:32 AM (115.41.xxx.190)

    아이디가 네트워크 이름 물어본거 같기는 한데.. 네트워크 이름이야 와이파이 설정가면 주변 다 뜨잖아요.
    찾아왔을때 자세하게 물어보는게 좋았을듯 싶네요. 단 집에 들어와서 확인한다고 하는건 좀..
    당연히 비번을 물어본건 아니죠. 누가 대놓고 비번을 물어보나요?
    상황을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셔야 할듯요.

  • 78. 우리집이
    '21.2.7 2:35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댓글 다 삭제했는데 우리집도 옆집 통해서 인터넷 설치한 집이라 공짜 인터넷 쓰려고 물어본건 아닐거라는거.
    나옹님... IT로 먹고산다고 인터넷설치까지 다 아세요? ㅎㅎㅎ

  • 79. ...
    '21.2.7 2:37 AM (121.145.xxx.109)

    통신사가 구엉가게입니까 자기네들 설치한 환경을 몰라서 개인한테 물오보게요 그리고 아이디 아이피 물어보면 바로 답하는 개인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와이파이 눌러뜨는건 아이디아닙니다

  • 80. 우리집이
    '21.2.7 2:38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전 인터넷 생기기전부터 통신사 근무하고 명퇴했어요. 50대중반. 옆팀이 인터넷설치기사들 부서.

  • 81. 우리집이
    '21.2.7 2:45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통신사가 구멍가게는 아닌데 하청업체가 설치하죠.
    인터넷기사들이 통신사조끼는 입고있지만 하청직원입니다.
    오래근무한 직원들도 있지만 근무기간이 짧아요. 개개인마다 아는 지식폭도 다르고.
    많으걸 알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설치기사분 만나면 바로 해결되지만
    어설피 알거나 설명 못하는 설치기사분 만나면 이해안되니 의심에 의심만 더해지니 불신 생기고.

  • 82. 우리집이
    '21.2.7 2:48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싫으면 싫은거죠. 위 어느 댓글님 말마따나 옆집 인터넷 신경쓰지 마세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옆집 인터넷 공짜로 쓰려고 물어보겠어요.

  • 83. 우리집이
    '21.2.7 2:51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인터넷설치기사는 월급제가 아니라 건수로 ...
    지금도 그러는지 전에는 태도가 어땟는지 친절도 조사도했는데.. 실수가 많으면 아무래도 재계약 힘들고.

  • 84. 10년전에
    '21.2.7 3:40 A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인터넷 달 때 설치기사가
    본인이 이 건물 인터넷 다 관리(???)하는데
    월사용료보다 저렴하게 본인에게 매달 입금하면
    가입 안하고 쓰게 해준다고 했었는디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난 그냥 kt에 돈내고 썼는데 내 회선 누군가에게 나눠주고 기사가 돈받았을 수도 았겠네 그러고보니

  • 85. ????
    '21.2.7 6:28 AM (175.113.xxx.17)

    아이디만 갖고 할 수 있는게 있나요?
    비번까지 알아야 하는거지....

  • 86. 아니
    '21.2.7 7:33 AM (223.38.xxx.192)

    기본적으로 누가 함부로 아이디를 알려줍니까?
    길 가다 전화번호 알려달란거랑 뭐가 달라요
    넘 비상식적

  • 87. ㅎㅎ
    '21.2.7 7:43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다들 새건물에 사셔야겠어요.
    통신단자 설치안된 예전아파트에서는 인터넷설치할때 옆집을 통해야할때도 있는데...

  • 88. ㅇㅇ
    '21.2.7 7:58 AM (175.207.xxx.116)

    원글 댓글 읽어보니..

    그 상황이 의심스러운것 보단
    공사하면서 앞집이 미웠군요..ㅎㅎ

    댓글들이 의심스러운 상황 아니라고해도
    자꾸 앞집에 대한 부정적인 글만 달더니
    '솔직히.. 하면서 댓글 다신거 보니.. 원글님의 본심을 알겠어요..222222

    아이디는요. 와이파이 누르면 윗층 옆층 아이디 다 떠요.
    아이디 물어본게 아니라 아이피 물어본거 아니에요? 아래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으니 물어본거에요.
    아줌마들 제발 난 그런경험 없으니 그건 거짓말에 사기꾼이다라는 사고를 좀 버려야 할듯요. 새삼 느끼고 갑니다. 여기가 어떤 사람이 모인 공간인지....22222

  • 89. ..
    '21.2.7 8:31 AM (49.164.xxx.159)

    175.207님 남의집 아이피를 왜 물어봅니까?

  • 90. 그냥
    '21.2.7 8:56 AM (223.62.xxx.97)

    거절하세요 오래 말 섞지말고

    ㅡㅡㅡㅡㅡ
    새삼 느끼고 갑니다. 여기가 어떤 사람이 모인 공간인지....
    ㅡㅡㅡㅡㅡ
    이런 글쓰면 본인은 꽤나 달라보여요?ㅋ

  • 91. ...
    '21.2.7 9:08 AM (14.1.xxx.85)

    웃기는 이웃이네요.
    알려주지마세요.

  • 92. ....
    '21.2.7 10:15 AM (59.14.xxx.232)

    힘들겠지만 이사하면서 소음 내고 냄새 풍기고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죠.
    화나는 일이지만.... 이웃이라 어쩔 수 없는 일.

    그러나 아이파이 알려달라고 하는 건 단호히 거절해야 하는 일.

  • 93. 관리실
    '21.2.7 11:13 AM (112.152.xxx.162) - 삭제된댓글

    방문한 사람이 누구였나 확인하시구오
    이런 경우 있었다. 하면서
    이게 뭔소린지 몰라서 묻는다. 식으로 관리실애 알려두세요
    이상한 사람 입니다
    저라면 관리실 방문해서 여럿 계실때 말하겠어요

  • 94. ...
    '21.2.7 11:27 AM (189.121.xxx.50)

    비번 알려달라는 거 아닌데 어떻게 와이파이를 쓴다는 건지???

  • 95. 인터넷 ip 주소
    '21.2.7 11:56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네트워크 dns 번호를 말하는 걸거에요.

    통신사마다 고유번호가 다르니
    설치전에 급히 연락할 일이 있다건가..

  • 96. 인터넷 ip 주소
    '21.2.7 11:57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네트워크 dns 번호를 말하는 걸거에요.

    통신사마다 고유번호가 다르니
    설치전에 급히 연락할 일이 있다던가..

  • 97. ...
    '21.2.7 12:00 PM (221.140.xxx.75)

    ㅋㅋㅋ 와
    역시 아줌마 할머니들만 있어서 이런 말도 안되는 모함을 마치 진실인마냥.

    아이디는요. 와이파이 누르면 윗층 옆층 아이디 다 떠요.
    아이디 물어본게 아니라 아이피 물어본거 아니에요? 아래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으니 물어본거에요.
    아줌마들 제발 난 그런경험 없으니 그건 거짓말에 사기꾼이다라는 사고를 좀 버려야 할듯요. 새삼 느끼고 갑니다. 여기가 어떤 사람이 모인 공간인지.
    ---
    무식쟁이 이줌마야..알지도 몬하면서 뭐라는거야.
    it회사서 일했던 사람으로
    인터넷 설치하는데 옆집 아이디며 아이피를 물을 하등의 이유는 없고 사십몇년 살면서 그런경우도 없었음.
    그사람이 말을 잘못했던 남편분이 잘못이해했을 경우는
    인터넷 단자가 어디로 들어오는지 정도의 확인이지
    '아이디'라는 단어를 쓰며 확인할 것은 없음.
    잠깐들어가서 확인한다는게 인터넷 단자 아님 어디서 선끌어오는지 확인이 아니라
    글쓴이 집의 셋업박스 확인(거기에 네트워크 이름과 와이파이 비번 붙어있음)이런거라면 문제 있는것임
    ..근데 글쓴집이 비본을 바꿔놓았을 수도 있는데.. 뭘 확인하고자 하는지는 짐작이 안감.

  • 98. 인터넷
    '21.2.7 12:06 PM (110.15.xxx.236)

    비번아니고 아이디만 가지고 뭐 할수는없을것같은데요
    아이디가 네트워크 무선랜 이름말하는거죠?

    어차피 비밀도아니고. 핸폰키면 이웃집꺼 다 뜨던데요
    윗집인지 아랫집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옆집에 이런걸 물어볼이유가 뭐있나 의아하긴하네요

  • 99. 헐..
    '21.2.7 12:17 PM (223.33.xxx.131)

    뭐 이런.. 인터넷 설치하면서 옆집 설정 상태나 정보 알 필요없습니다.
    그게 아이디든 ip든 dns든
    DNS는 설치기사라면 신입이라도 첫날부터 머리에 새겨질정도로 들어서 자동 외워요. 저는 그만 둔지 10년이 넘었는데 skt kt 다 외웁니다.
    Ip는 기사가 외울 필요도 없어요
    링크가 살면 자동으로 셋톱박스에 입력되고 껏다 켤때 바뀌게 되어 있어요
    통신단말기 위치를 몰라서 물어봤다면 모를까 옆집 셋톱박스에서 선을 따올라구 했다면 그건 도둑입니다

  • 100. ..
    '21.2.7 1:12 PM (49.164.xxx.159)

    175.207님 네트워크 DNS를 왜 옆집에다가 물어보냐고요?
    인터넷 설치기사면 알고있거나 본인 소속 회사에다가 확인해야죠. 옆집이 같은 통신사 쓴다는 보장은 있고요?

  • 101. 개인정보죠
    '21.2.7 2:19 PM (27.163.xxx.96)

    이런 경우는 처음 듣네요. 자기집 인터넷 설치에 남의집 아이디가 왜 필요한지??

  • 102.
    '21.2.7 2:27 PM (211.243.xxx.238)

    옆집 아이피는 도대체 왜 필요한건가요
    아무것도 알려주지마세요
    진짜 신박하다
    그 알려달란 사람이 정신나갔나

  • 103. ....
    '21.2.7 3:12 PM (24.80.xxx.86)

    뭐 이런 어이 없는 ㅎㅎㅎㅎ 인터넷 설치하면서 옆집 설정 상태나 정보 절.대. 알 필요없습니다. 알려주지마세요.

  • 104. 경험자
    '21.2.7 3:45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20년 넘은 복도식 아파트 공사하고 들어왔고 kt 인터넷 연결했어요.
    공사하면서 선이 뒤죽박죽 되어 인터넷 설치기사 왔을 때 고생했어요.
    옆집 단자에서 인터넷 선 끌어다 연결했고,
    그래서 옆집에 양해 구하고 그집 들어가 작업 후 저희 집 작업했어요.

    아이디 물어본건 모르겠네요.
    옆집 가서 일을 했기에 그집에도 그걸 물어봤는지 여부는 확인불가...

  • 105. ...
    '21.2.7 4:08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원글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못한 상태라는 것은 확실해보여요.

    인터넷에 아이디라는 게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굳이 물어본다면 그 집에서 잡히는 네트워크명중에 옆집 네트워크가 뭔지 물어볼 수는 있겠죠.
    비밀번호 물어봤다는 말은 원글에도 없는데 댓글에서 호들갑떨고 있고요.

    저도 구체적으로 어떤 식의 상황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옆집 사람이 온 것도 아니고 설치기사가 와서 물어보는 거라면 사심이 담겨있을 확률이 적지 않나요?
    그리고 남이 말한 것 제대로 이해 못하면 자기 마음대로 용어를 바꿔서 기억하고 그대로 옮기잖아요.
    아이디라는 표현도 그런 것 같네요.
    그 설치기사도 자기가 하는 말을 못알아들으니 그냥 들어와서 자기가 확인하면 안되냐고 한 것 같고..

    그리고 공유기에 있는 비밀번호 알려주면 끝이라고 하신 분들은
    인터넷TV같은걸 설치하면서 그 업자가 정해준 비번으로 쭉 쓰시는 상황이면 그럴 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자기가 공유기 사서 본인들이 네트워크명도 정하고 비번도 설정해서 써서
    공유기를 남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 뭐가 다 털리고 이런 일은 안일어나요.

    결론은..
    애먼 일하는 사람 정신나간 만드는 여기 분위기 보니까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사람이 모르면 당황하기 쉬운 건 알겠는데
    나 빼고 남들은 다 나쁜 사람이라는 전제로 사는 거 정말 웃겨요.
    원글이야 당사자니 잘 몰라서 그랬다치고
    댓글다는 사람들은 무슨 상황인지 모르면서 왜 무조건 나쁜 쪽으로 호들갑인가요?

    그리고 중간에 널 얼마나 무시하면 그런 말을 듣냐는 분
    자존감 도둑이죠. 말 저렇게 하는 사람 정말 싫더라.

  • 106. 00
    '21.2.7 5:20 PM (1.233.xxx.163)

    코로나 시대이자너요.
    집으로 들어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함부로 남의집에 문 두드리는것도 아니라고 생각이되요.
    그리고 설치하는거는 설치하는 통신사 기사님이 알아서 해주셔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제가 몰라서인지는 몰라도 아파트라고해서 윗층아래층 통신 물어보는거 첨 들어보기는 해요.

  • 107. ...
    '21.2.7 9:54 PM (112.214.xxx.223)

    아이디 아니고 아이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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