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도 작년같은 온라인수업이면요

온라인수업 조회수 : 6,627
작성일 : 2021-02-05 22:50:21
적어도 학부모들은 가만 보고 있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작년 온라인수업 만족하는 학생 학부모 몇이나 될까 싶어요
동네 교사 친구맘이 어차피 온라인으로 하나 등교해 수업진행하나 공부안하는 학생은 안한대요
줌 수업실시간 해도 입시 코앞인 고등들도 멍때리거나 딴짓하고
중등 초등 다 그렇대요
열심히 하는 학생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도 다 한다고 온라인 아니라
등교해 수업해도ㅈ반이상 엎어자고 그런다는데요
그래도 교사라면 최소 주어진 학습교과 본인이 수업시간 지켜서 다 제대로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듣건 안듣건 교사의 업무는 강의하는거니까요
작년처럼 무성의하고 엉망으로 유튜브나 ebs연계 해놓고 7교시 수업 12시되면 다 끝나는 온라인수업
시간낭비 하는 시간 올해도 똑같이 진행된다면 그냥 있을순 없는거 아닌가요?
고등은 교사평가 영향력이 커서 작년에 불만사항 이야기도 못했어요
교사들 제대로 가르쳐라 이말하고 싶은데 이소리 듣고 혹여 아이평가 나쁘게ㅈ해줄까봐 동료교사들에게 소문날까봐요
근데 올해도 이런식이면 진짜 너무 하는거잖아요
1년 그리보냈음 양심에 찔려서라도 올해도 좀 제대로 해야지요
IP : 112.154.xxx.3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1.2.5 10:58 PM (223.39.xxx.123)

    올해 고3이었던 우리 애는 온라인수업 간단히 일찍 끝나니 다른 인강도 듣고 혼자 공부할 시간 확보되어 훨 좋던데요. 애들 컴퓨터 앞에서 눈알 빠지게 7시간을 수업듣게 했으면 저는 더 열받았을것 같아요. 온라인 수업이란게 출석 인정을 해주기 위한 수단인거죠. 애들 다 유급시킬 수가 없으니

  • 2. ..
    '21.2.5 11:00 PM (222.237.xxx.88)

    대학도 많은 학교가 이번 1학기에
    비대면 수업으로 하겠다고 발표했어요.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하니
    조사학생의 26%이상이 휴학을 하겠다고 응답했다네요.
    코로나가 교육전반에 막대한 피해를.끼치고 있습니다.

  • 3. ..
    '21.2.5 11:02 PM (118.218.xxx.172)

    할애는 어차피 뽀로로영상을 올려놔도 따로 찾아서 해요. 근데 중위권 아이들은 그냥 뽀로로만 보고 끝나요. 진짜 온라인수업질이 심해요. 자체제작도 아니고 ebs나 유튜브 몇분짜리 올려놨더라구요. 분수의 덧셈뺄셈 이런것도 설명없이 관련 영상 2분짜리로 끝내는데 진짜 열받아서~ 등교하던 안하던 애들은 똑같더라 한다면 교사도 이제 없어져야죠. 그냥 ebs만 들음 되는거죠. 사교육 알아서 시키고요.

  • 4. ..
    '21.2.5 11:02 PM (211.179.xxx.191)

    저도 차라리 수업 간단히 하고 공부할 시간 주면 좋겠어요

    별 이상한 동영상 보고 숙제 수업 끝나기 전에 내라는게 제일 싫었어요.

  • 5. 하아
    '21.2.5 11:03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저 진짜 할말 많아요
    초 저학년 매일 등교 어쩌구 뉴스 나오던데 기막혀요
    이거 어디다 얘기해야해요?
    정작 진짜 공부해야할 중고등은 어쩐다는건대요
    돈많은 사람은 과목마다 과외시켰어요
    유듀브 ebs 링크 걸어놓고 1년 날렸어요
    이나라는 소상공인만 걱정해요
    이대로두면 애들 다 소상공인 되다 망할꺼예요
    K방역 자랑하느라 주가는 올랐는지몰라도
    애들은 1년을 날렸어요
    학교다니고 회사다니고 장사하고 잘막아야
    그노무 k방역이지
    암것도 못하게하고 자화자찬하면 뭐하나요
    한참 공부해야할 중고생들 2년을 온라인 폐인 만들껀가요
    미칠꺼같아요
    애들 공부 안해도 집값 오르고
    주식해서 100네까지 살게 해줄껀가요
    이건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는데
    이시절이 이명박때 못지않은지
    누구도 나서는 사람이 없네요

  • 6. ...
    '21.2.5 11:29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줌으로 실시간 쌍방 수업을 할수있는데 왜 안하나요

  • 7. 아마
    '21.2.5 11:31 PM (210.178.xxx.44)

    나라에서 코로나 퍼뜨렸어요?
    애들 막 걸려도 좋아요?
    전 애 고3 올라가는데도 이런글 너무 이해 안되네요. 정말...

  • 8. ...
    '21.2.5 11:33 PM (175.194.xxx.216)

    온라인수업이라고 동영상 올린거 저도 옆에서 같이 봤는데요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도도 교과서 2/3밖에 안나가고 끝났어요
    학원 안다니는 애는 어쩌라는 소린가요

  • 9. ...
    '21.2.5 11:38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줌으로 실시간 쌍방 수업을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안하는거잖아요
    왜안해요

  • 10. ...
    '21.2.5 11:39 PM (175.194.xxx.216)

    줌으로 실시간 쌍방 수업을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학교에서 안하는거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 누가 모르나요
    이렇게 저렇게 방법을 찾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이니 하는 말이예요

  • 11. 에공
    '21.2.5 11:45 PM (211.227.xxx.137)

    남 얘기 아닌데... 답답합니다.
    우리 애는 줌으로 계속 쌍방수업하던데 그렇게 안하는 학교도 있군요. 대학 말구요.

  • 12. 공감
    '21.2.5 11:48 PM (112.154.xxx.39)

    온라인수업을 내실 있게 하라는겁니다
    쌍방향 수업 줌으로 왜 못합니까? 실시간 수업 학원은 발빠르게 엄청 잘하는데요
    고등인데 단한번도 줌 쌍방수업 없었어요
    몇명만 강의 찍어 올리고 대다수 주요과목 전부 ebs연계

  • 13. ;;;;;
    '21.2.6 12:01 AM (211.246.xxx.54)

    솔직히 말하면 그냥 ebs 틀어주는 게 더 나아요 쌍방향 줌수업이 고딩한테는 더 시간만 뺏기고 불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bs 쌤보다 더 잘 가르칠 수 없잖아요

  • 14. 저도 한마디
    '21.2.6 12:04 AM (125.177.xxx.232)

    온라인 수업을 하지 말고 전부 학교에 보내자는 말이 아니에요.
    온라인을 하더라도 좀 제대로 하자는 거죠.
    우리도 고등인데, 물론 하는 애는 오히려 온라인이라고 자기 공부시간 확보된다고 좋아하는 애도 있죠.그런애야 전쟁통에 총알이 날라다녀도 공부하는 애고... 그런애가 몇프로나 될까요?
    학교는 평가만 하는 곳인가요? 1년 내내 ebs만 링크하고 한번 가르치지 않는 선생님.. 이런식이면 학교 왜 보내요 ? 그냥 자퇴 시키고 학원 보내지.
    학원은, 온라인으로 하라고 해도 전부 줌으로 수업하고 철저하게 숙제 검사하고, 딱 돈 낸 만큼 하더군요.
    학교는 달랐어요. 1년을 그냥 공으로 날렸어요.
    가르치진 않으면서 시험만 봤어요, 그냥.
    진짜 욕 나오는 순간이 매일이었어요.
    이럴거면 선생님들 월급도 받지 말아야 해요. 가르치진 않으면서 무슨 월급을 받습니까?

  • 15. ...
    '21.2.6 12:05 AM (125.177.xxx.4)

    쌍방향수업해도 할놈만 합니다. 교사가 뭔수로 화면 속 애를 교육할까요!!코로나로 불안감이 커서 한두달 유예기간 갖는건 이해했으나..이렇게 대책없이 1년 보낼줄 몰랐어요. 이 정부 진짜 일 못해요. 학원은 지금 교회며 술집에서 나온 확진자수에 새발의 피로 나왔는데도 때려맞아가며 휴원시키고..학교는 문도 못열게하고..게다가 코로나가 어린이나 학생보다 노년층에 취약하다고 애초에 결과나왔어도 학교문은 닫아놓고!! 중위권애들 바로 무너졌죠. 컴퓨터에 노출되니 가뜩이나 핸드폰세대 애들 쉽게 무너지죠. 얘네들 사회에 나오면 아주 대단할듯.기성세대가 증말 애들한테 못할짓 많이 했습니다. 어쩔꺼야..사회에 왜 어른이 없나요...애들 지켜주고 키워야 할텐데 정말..내가 꼰대라 그런지몰라도 얘네들의 사회가 너무 걱정되요

  • 16. 멍멍이2
    '21.2.6 12:15 AM (110.70.xxx.18)

    초등4학년인데 쌍방향 줌수업에서 바른글씨 쓰기 하시는 거 보고 티는 안냈지만 놀랐어요 아이들이 조용하게 글씨만 쓰는 겁니다,, 글씨를 화상으로 봐주시는 것도 아니고 몇쪽 몇쪽 쓰세요~ 하시는데 ㅠㅠ

  • 17. ...
    '21.2.6 12:16 A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학교 수업얘기하고 있는데 방역잘하고있는 정부 물어뜯지 마시구요
    애들이 공부를 안하기때문에 수업을 안한다는 말이 어딨어요

  • 18. ...
    '21.2.6 12:17 AM (175.194.xxx.216)

    학교 수업얘기하고 있는데 방역잘하고있는 정부 물어뜯지 마시구요
    애들이 공부를 안하기때문에 수업을 안한다는 말이 어딨어요
    학교가 공부 잘하는 애들만 다니는곳이 아니잖아요

  • 19. 답답
    '21.2.6 12:28 AM (112.154.xxx.39)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그럼 선별적으로 골라 학교건 온라인이건 수업해야지요
    학생수업 참여도가 낮으니 교사가 엉망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기본적으로 교사의 역할을 제대로 기본은 지키라는건데
    학교서도 공부 안하고 온라인에서도 공부 안하는 학생들 많으니 그냥 알아서 해라 ..이런식이면 학교가 뭐하러 있나요?
    우리집 고등들도 학교는 평가만 받으러 다녔어요
    등교수업때는 자습으로 거의 채우고 온라인은 ebs연계

    시험때 학원샘들 온라인수업임에도 영상 켜놓고 질문 받고 새벽까지 카톡으로 답 다해주고 같이 거의 새벽까지 시험 온라인으로 같이 했어요
    그정도는 바라지도 않아요
    내신이 대입인 고등들 온라인 시간 절약하고 혼자 나 학원가서 공부 한다면 학교 뭐하러 필요해요? 그냥 아예 이런식이면 학교 문닫고 교사들 급여 한푼도 주지말고 학부모에게 주세요 그돈으로 사교육시키고 과외시키게요

    기막혀서 진짜 말이 안나와요
    코로나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온라인수업위주로 진행되는거 바라는 교사들 많은거 아닐까 싶어요

    양심들도 없지 그래놓고는 교원평가 작년에 소리소문없이 안했죠? 코로나 핑계대구요
    올해도 안하겠네요

  • 20. ...
    '21.2.6 12:47 AM (182.231.xxx.124)

    이렇게 할거면 교육부 교육청 교사 다 필요없죠
    필요없는 사람들 세금으로 월급줘가며 유지할 이유가 없잖아요
    안그래도 나라적자가 사상최대인 상황에
    EBS 교사 50명만 있으면 초중고 교과과정 다 끝낼수 있잖아요
    일년내내 화상수업 한번 안하고 놀고먹는 교사들 다 없애야되요
    자리차지하고 앉았지만 하는일이 없잖아요

  • 21. 정부욕이 아니라
    '21.2.6 1:29 AM (119.198.xxx.121)

    교사 자질을 탓하세요.
    줌 수업 지켜보지도 못하게하면서 수준은 바닥이고~~
    오늘도 초4아이 선생의 가르치는 오류를 아이들이 잡아냈답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이게 무슨 교사 놀이인지~네 물론 일부라 하겠죠. 잘 가르치고 노력하시는분 계실거구요.
    근데
    사오십대 아줌마 교사 만나면 솔직히 한숨 나오는건 맞아요. 교사능력좀 기르길 제발~~

  • 22. ...
    '21.2.6 1:49 AM (211.208.xxx.187)

    1년 온라인 수업하는 걸 보면서 너무 기가 막히고 화가 났던 건
    선생들이 잘 가르치겠다는 의지가 애초에 없다는 거였어요.

    (실시간 줌수업은 고사하고)
    자신의 수업 동영상 단 하나도 없이
    어떻게 1년 내내 ebs 링크만 올릴 수 있죠?

    매 수업을 동영상 만들어 올리기 당연히 어렵겠죠.
    매번 그러라는 거 아니에요.
    적어도 이 단원에서 이거 이거는 꼭 알아야 한다
    가끔가다 한번씩 짚어 주면 좋잖아요.
    그런 거 절대 없더라구요. 주구장창 ebs 링크.

    숙제 검사도 안해요.
    학기말에 프린트 몰아서 내는 거 한번.
    그게 곧 수행평가.

    그냥 편하게 편하게 있으면서 월급 받아 먹는 거예요.

    이쯤되니 솔직히 이제는 실시간 줌수업 한다고 해도 겁나요.
    마지 못해 ebs 링크나 올렸던 선생들 수업 질이
    과연 제대로일까 싶어서요.

    귀찮은데 위에서 하라니까 하는 수업이 과연 내실 있을까요?
    그럴바에 차라리 짧게 ebs 영상 보고 혼자 공부하는 게 나아요.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니
    솔까말 등교하면 뭐하나 싶기까지 해요.
    학교 간다고 그 선생들이 열의를 다해 아이들 가르칠까요?

    저는 총체적인 공교육, 특히 교사들의 문제가 크다고 봐요.
    한마디로 썩은 물이죠.

    교수권 옹호랍시고 서로의 수업에 대해 일절 상관 않하고
    바른 소리 할라치면 그놈의 교권 침해, 교권 침해...

    교원 평가 하면 뭐해요,
    그런다고 선생들이 바뀌나요.

    아이들 가르치는 거 귀찮고,
    아이들이 싫은 선생들은
    제발 좀 그만두게 하면 좋겠어요.

  • 23.
    '21.2.6 3:50 AM (219.240.xxx.26)

    다 필요없고 그냥 단축수업 하더라도 매일 학교 갑시다.
    리듬 찾아주고 유튜브 막읍시다.

  • 24. cinta11
    '21.2.6 5:17 AM (1.241.xxx.80)

    학교 매일 가야하고 그게 안되면 쌍방 수업해야해요 동영상 라나 띡 던져주고.. 쌍방수업 국민청원 해야해요

  • 25. cinta11
    '21.2.6 5:18 AM (1.241.xxx.80)

    정말 썩은 물 맞습니다 코로나로 완전 민낯이 들어난거지요

  • 26. 아이들사실은
    '21.2.6 6:18 AM (125.184.xxx.101)

    부모도 온라인수업하면서 딴짓하는 아이들 보기 싫어하는데. 그 아이들 학교에서도 같을 꺼라 생각해요. 부모말도 안듣는데 선생님 말은 오죽할까요...
    그리고 대학교에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강의 있으면 온라인강의 신청을 더 많이 해요

    부모 욕심에 학교가서 죽이되든 밥이 되든 딴짓하는 꼴 안 봤으면 좋겠지만 애들은 애초에 의지가 없는거죠....

    개인적으로 컨텐츠는 ebs가 더 좋던데요....

  • 27. 솔직한마음
    '21.2.6 7:07 AM (121.143.xxx.82)

    교사들 일 하나도 안하고 월급 타는거 열받아요.
    지들은 가르치는게 일이라 수업없으면 아무것도 안한대요.
    와... 학교 방역좀 도우랬더니 지네업무 아니래요.
    저 대학 겸임하다가 제 사업때문에 그만뒀다가 코로나 터지고 온라인은 할 수 있지 않냐 부탁들어와 수업했는데요. 몇 시간 들여다보니 기본은 하겠던데요. 갈수록 제 기술도 늘고 개발되는 기술도 늘더라구요.
    멀쩡한 대학나와 하루만 연수 들으면 다 할 수 있는걸 왜 학교선생들만 못하냐구요. 수업준비가 많대요. 자기들이 교과서를 쓰나봐요. 초등은 교사용 홈런가면 동영상자료 다 있던데 제가 아는 **교대 교수님께 여쭸더니 웃으시대요.

    제 아이만 놓고보면 참 고맙긴했는데 이건 담임선생님 잘만나서 그런거죠.(초등) 옆반은 개판이더라구요.

  • 28. 솔직히
    '21.2.6 8:27 AM (124.57.xxx.117)

    애들 인강 프로그램도 선생님이 주1회전화해서 진도 확인하고 공부어떤지 물어보는데 학교는 주1회갈때도 숙제 검사도 안하네요. 그러니 애들이 숙제를 안하죠.
    유투브 연결은 포기했구요. 선생님들 뭐하시나 몰라요.
    초고학년도 사회과학은 거의 모를텐데 초저만 매일 등교면 초고는 둥교일수가 줄어 못 간다는데 진짜 교육부 무능에 욕나와요. 왜 장관 그대로 두나 몰라요.

  • 29. 알아서
    '21.2.6 8:43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사교육 하라는 소리죠
    교육부 일선 현장 교육 공무원들
    철밥통에 안일하기가 치가 떨려요
    그것들.목표는 오로지 출석일수 채워
    학년 올리는거 하나에요
    사교육해서 하고 싶은 사람은 해라는거죠
    여기 일부 댓글 보세요
    본인들은 아무 지장이 없으니 온라인 간단하게
    해서 좋다잖아요 짝짜궁 잘 맞아서 좋겠네요

  • 30. .....
    '21.2.6 8:45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사교육 하라는 소리죠
    교육부 일선 현장 교육 공무원들
    철밥통에 안일하기가 치가 떨려요
    그것들.목표는 오로지 출석일수 채워
    학년 올리는거 하나에요
    사교육해서 하고 싶은 사람은 하라는거죠
    여기 일부 댓글 보세요
    본인들은 아무 지장이 없으니 온라인 간단하게
    해서 좋다잖아요 짝짜궁 잘 맞아서 좋겠네요

    그리고 자기사람인데, 장관을 바꾸겠어요 ?

  • 31. 공무원천하제일
    '21.2.6 8:47 AM (222.102.xxx.237)

    교육부 일선 현장 교육 공무원들
    철밥통에 안일하기가 치가 떨려요
    그것들.목표는 오로지 출석일수 채워
    학년 올리는거 하나에요
    사교육해서 하고 싶은 사람은 하라는거죠
    여기 일부 댓글 보세요
    본인들은 아무 지장이 없으니 온라인 간단하게
    해서 좋다잖아요 짝짜꿍 잘 맞아서 좋겠네요

    그리고 소중한 자기사람인데, 장관을 바꾸겠어요 ?

  • 32. 저는
    '21.2.6 9:12 A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올해도 제발 학교 안가길 원하는데요... 학교 안가서
    물론 유튭도 많이 보고 자유시간이 많아진 반면
    주요 과목들중에서 성적 올리기 너무 좋습니다
    영어는 원래 고정 1이고 얼마전 국어도 지난 수능들 풀었는데
    100점 두 번이나 나와서(취약과목이었음) 이제 수학 마무리후(국엉수는 무조건 100점 목표로)
    과학 좀 더 보면 될 거 같다고 아이가 어제 그러더라구요
    1학년땐 진짜 공부 안하고 뺀질 대더니... 2학년부터 성적이
    나오니 슬슬 열공모드가 나와요... 저랑 둘이 있어도 성적 얘기도
    자연스례하고.. 어차피 아아는 학교 다닐때도 그닥 선생들
    에게 별 기대 없었고 수업시간에 틀린거 말해주는 아이였어요
    특목고 같은 선생들 외에 일반고에는 선생들에게 별 기대가 없어요 아이보다 모르는 선생들도 많고...
    올해도 학교 제발 안갔으면하고 혼자 생각합니다

  • 33. 윗님
    '21.2.6 9:43 AM (125.177.xxx.232)

    본인 아이가 그 1프로에 해당한다는,.집에서 알아서 혼자 공부하는게 더 득이되는 계층이라고 해서, 공교육이 이따위인게 옳지는 않아요.
    학교가 그냥 점수 받고 대학 가기 위해 필요한 내신만 따는 곳은 아니잖아요?
    큰 애 고등 학교 1년 내내 ebs 링크만 걸다 한 해 다 보내더니, 방학때 방과후 수업 억지고 강매 하더라고요? 안하면 혹시나 밉보일까, 할수 없이 신청했더니, 온라인으로 줌으로 학원처럼 수업해 줍디다.
    그들도 할줄 몰라 못한게 아니었음. 돈 받는 수업만 열심히 함.
    작은애 중학교, 기말고사 끝났다고 온라인 수업하는데 영화 틀어주고 자빠졌음. 학교에서도 물론 시험 끝나고 대충 시간 때우는거 알아요. 그치만, 1년내내 수업 다운 수업을 단 한번도 안한 학교인 주제에 영화 틀어주는 건 그가 선생님임을 포기한거죠.
    시중에 문제집 좋은거 얼마나 많습니까? 하다못해 그거 사다가 복사만 해서 올려주고 니들이 프린트 해서 풀어봐라~ 정도만이라도 했음, 이렇게 화가 나지 않아요. 그정도의 성의조차 보이지 않은 거에요.
    공부는 그냥 학원 가서 하는 거였음. 학교는 시험 보러 다니고, 졸업장 필요해서 다니고, 대학 갈때 필요한 내신 따러 가는 거였음.
    대부분의 교육 현장이 이 따위인데 상황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교육부는 뭐하고 있나요? 이 모든 일이 각 학교의 문제고 교사 개인의 자질 문제니 내버려둔다면, 교육부나 정부가 왜 필요 해요?
    자질 없는 교사들 싹 다 자리고 새로 뽑아주든가!!
    정부 욕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 34. 수양버들
    '21.2.6 10:14 AM (58.121.xxx.37)

    최상위권에게는 꿀같은 시간...
    그외 학생들에게는...ㅠㅠ

  • 35. 저는님
    '21.2.6 10:58 AM (112.154.xxx.39)

    학교보내지 말고 자퇴후 혼자공부하게 하세요
    그런마인드인데 왜 학교보냅니까? 등교하는 시간 엄청나게 아까울것 같은데요 학교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님네 아이는 혼자서도 그렇게 잘하고 쓸데없는데 시간 낭비 안하도록 엄마도 같은 마음이니 혼자 쭉 공부해 좋은학교 보내세요

  • 36. ㅋㅋ
    '21.2.6 10:59 AM (125.177.xxx.4)

    중위권이 없어졌잖아요. 코로나로. 전국의 코로나 고딩엄마들!!애가 고딩으로 보이던가요??히키코모리 백수같지않던가요??부모는 새벽부터 회사가는데 자식은 백수노릇 ㅋㅋ
    지들 속도 속이 아니죠. 백수처럼 놀다가 하루에 잠깐 학원가믄 아..나 학생이지 ...잠깐 생각들었다가 신나게 게임하믄서 밤새고..시험보러 학교가믄 성적으로 현타맞고~~이거 10대들 새로운 고문이에요. 얘네들 미래 누가 책임질꺼에요??교육부에 있으신분들 애들 다 컸으니 이러죠??학교막을때 황당했음요. 그때도 방역 최우선인것처럼 방역때문인것처럼 학교막았지만 가장들 회사 다 다녔고 술집도 클럽도 열었었어요. 학교만 막은건 교육부가 확진자 나올때 피곤해지기 싫어서 책임회피한것!!학원선생님들 얼마나 열심히 소독하고 신경쓰면서 애들가르치시는지 진짜 참스승이시더군요.학원샘들도 자영업자인데 자기 생계신경이라도 쓰면서 애들 가르치시는 학원샘이 오히려 참스승이더라구요.학교는 뭘했습니까??교육부는 뭘했구요. 사실 학교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물정모르는 교육부에 잡혀있으니..아주 길이길이 남을 정부입니다.

  • 37.
    '21.2.6 11:13 AM (39.117.xxx.116)

    이제 수업질은 더이상 기대도 없고 애 생활리듬이라도 깨지지 않게 실시간 쌍방향 수업 좀 했음 좋겠어요. 아주 밤낮이 바뀌어 생활리듬 엉망이 된 애들이 대부분인데 선생이라면서 어떻게 나몰라라 냅둘 수 있죠? 고등이라 출석이 바로 기록되니 틀어놓고 딴짓 할지언정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던데... 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하는척 하다가 마냐고요. 수업을 못하면 실시간으로 조회 종례만이라도 쌍방향으로 하면서 애들에게 전달사항 알려줄 수 있는 거잖아요. 대체 그 간단한 것도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교사로서의 사명감은 하나도 없고 밥벌이용 직업으로 생각하니 지금 이런 상태인 거 같아요.

    아마도 쌍방향 수업한 사람들도 대다수 기간제이거나 시간제일 거예요. 초등에서 오카리나나 우쿨렐레 등의 악기 수업도 다 외부강사이고요. 파리 목숨 계약직들은 이 상황에 적응하여 실시간 줌수업 다 진행하는데 철밥통 교사들은 하지 않아도 밥벌이에 문제가 안 생기니 안 하는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 38. ....
    '21.2.6 1:22 PM (39.124.xxx.77)

    저도 올해도 이러면 학교에 항의할려고 벼르고 있어요.
    2년전에 총회갔을때 교장실 전번 알려줫었는데..
    그거 찾아보고 있어요.
    이건 선생들이 아니라 교장실로 바로 전화해야되요.. 썩을것들...
    쳐놀면서 인터넷주소나 올리는 선생것들... 진짜 양심도 없어요..

  • 39. ...
    '21.2.6 2:09 PM (125.177.xxx.4)

    대부분의 고딩들은 쌍방향수업도 의미없어요. 줌이나 ebs틀어놓는거나 교육효과는 똑같다봄요. 성인의 신체를 가진 어린애잖아요. 눈앞에서도 딴짓하는 애들 막을 도리는 없어요. 생활리듬 깨지는거 알면서 부모도 못하잖아요. 공부는 할놈하는거 맞아요. 사실 대학도 어디든 다 갈수있게 만드는건 틀렸어요. 정말 공부할 애들만 가야죠. 정말 이 사회에 필요한 세금내는 일꾼들은 준법정신있고 책임감있고 성실하믄 돼요. 어디서 뭘하든 제몫을 해내는 세금내는 국민이 필요해서 교육을 나라에서 시켜주는거 아닌가요??무상급식해서 청소년기 아이들 가정형편따라 영양불균형되지 않는 건강한 일꾼 만들어내자고 나라에서 세금쓰는거 아니에요??그럼 나라에서 교육부에 제대로 일하라고 압력넣어야죠. 지금 개미처럼 일하고 세금만 왕창 뜯기는 4050세대들은 개근상받던 세대에요. 성적도 벽에 걸렸었고 학교에서 맞아가며 공부했던 세대라구요. 그 방법이 옳다가 아니라 학교서 잡아주니 몇몇은 무서워서라도 공부해서 지금 나라에 세금 잘 내면서 자식키우는건데 지금 10대들은 어떨까요??차라리 계속해서 교육을 일괄적으로 유지했다면 세대간 괴리도 이렇게 크지 않을것같은데요..진보가 들어서며 자율이라는 이름의 교육이 들어서면서 세대간 격차도 커지고 엎친데덮친격으로 코로나까지 닥쳐서 한 가정이 지탱하기 너무 힘든 스트레스를 제공중입니다. 애들은 책임지고 학습이 아니라 교육해줬음 좋겠어요. 수업댜충하고 문제 어렵게 내는 것만 하지말고 학생 개개인이 대학이 아니라 건강한 성인이 될 수 있게 신경 써줬음 좋겠어요. 정말 교육부하는일 하나없는거 맞아요. 압력넣음 학교는 바뀔 수 있는데 건설적인 학생을 위한 압력은 1도 않고 밥그릇만 챙기니 기성세대들 큰일입니다. 평생교사시키지말고 교사도 능력제해줬음 좋겠어요. 철밥통이니 바뀌려하지도않고 열심히 일하려들지도않고..

  • 40. 이해 안됨
    '21.2.6 4:58 PM (69.239.xxx.35)

    제가 사는 미국은 작년 8월에 새학기 시작되서
    학교에서 학생마다 크롬북 나눠주고 줌수업 하는데 왜 한국이 안되는거죠?
    초등 4학년인데 7시40분 수업 시작-2시 30분 수업 끝나요
    중간에 점심시간.레크레이션 시간 있어 이때 틈틈히 하루 숙제합니다.
    숙제가 너무 많아서(성적에 들어가기도)하루 놓치면 엄청 쌓여요
    애들 수업이랑 숙제 챙기고 사이사이 밥 챙기면 진짜 하루가 힘듭니다.
    왜 인터넷 발달하고 인구도 훨씬 적은 한국이 이러는지 이해가 안돼요

  • 41. 제글이
    '21.2.6 5:26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나 제아이는 학교나 교사에게
    큰 기대가 없다보니 너무 편하게 썼나봅니다
    작년코로나부터 집에 있으면서 성적이 더 상승해서
    올해도 집에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했어요
    실제로 아이와 집에 붙어 있으면서 얘기할시간도
    엄청 많아져서 사이도 더 좋아지고(성적 오른게 더 크겠지만요)
    그래서 집에 계속 있었으면 했어요...
    저나 아이는 자퇴 원했는데 아빠의 반대로
    다녔는데 이제 뭐 얼마 남지 않아서 학교가는게
    별의미가 없다 생각해서 온라인 수업에 민감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듣고 이런 저런 얘기 하는데(물론 안좋은 얘기들) 그냥 출석체크 정도로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 온라인 문제점 얘기해도 고쳐질거 같지도
    않아요 ㅠㅠ 그냥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 다 잡고
    하는수 밖에 없어요...

  • 42. 미국
    '21.2.6 5:58 PM (112.154.xxx.39)

    미국사시는분
    그러니까요..왜 미국보다 인터넷발달하고 인구수도 적은데 이걱 안될까요? 이문제는 결국 교사들이 얼만큼 성의를 가지고 하느냐입니다
    올해는 강제로라도 줌 실시간 수업하고 출격 과제도 그날 바로 확인게끔 바뀌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36 시누 입장에서.. 3 엠엠 14:32:28 107
1590735 장은영도 생각보다 위자료 얼마 못받았어요.. 5 재산 14:31:16 312
1590734 아파트 누수관련 배상 조언주세요 ㅇㅇ 14:30:18 53
1590733 금나나같은 성취지향형 성격은... 5 ... 14:27:02 322
1590732 어릴때 부잣집 친구네 가면 부러웠던거 2 14:22:40 543
1590731 종이책읽으시는분들 4 ㄴㄴ 14:20:04 257
1590730 전재산 3억 류선재 vs 전재산 3천억 70먹은 할배 16 나이값 14:17:28 842
1590729 친구도 나이차 많이 나는 분과 결혼했는데요 11 14:15:13 1,057
1590728 요즘 아빠들은 다르네요 ㅎㅎ 3 ,,, 14:10:37 805
1590727 다 늙어서 대학원 다님. 교수님 전화왔음 4 ... 14:09:38 957
1590726 4~50대 분들 지금 헤어스타일 어떤가요 7 .. 14:09:35 622
1590725 서울로얄마리나 선상레스토랑 폐업했나요? 궁금 14:01:27 121
1590724 흔들의자 사고 행복해요 히히~ 7 좋다 13:56:41 703
1590723 케잌에 생크림 대신 쿠킹크림 써도 될까요 1 베이킹 13:47:24 157
1590722 오늘 초등 중등 등교했나요? 5 ㅇㅇ 13:43:16 872
1590721 어리다고 다 재벌남이랑 11 asd 13:43:13 953
1590720 며늘,손주앞에서 감탄사가 ‘지랄’ , 사돈댁 지칭 ’장인‘ ’장.. 7 ... 13:42:48 1,187
1590719 자다가 뭔가 불편해서 보면 무릎을 굽혀서 자고 있어요 2 ........ 13:42:37 301
1590718 조국혁신당 "수십억 쓰고 유령업체랑? 민생토론회 국정조.. 10 .. 13:40:37 970
1590717 전세계약 갱신 3 미주 13:40:29 338
1590716 50억 된 비결이 뭐가 있다고요 5 비결 13:37:36 1,540
1590715 방시혁 일빠 미친짓한거 아세요? 25 일빠타도 13:36:16 2,247
1590714 오늘의 버리기 6 13:35:48 523
1590713 ㄱㄴㄴ늘 관리 참아야하고 노력해야하는 인생... 2 13:31:57 701
1590712 사무실을 이사했는데요. 이 넓은 공간을 혼자 어찌 쓰나 싶어요 9 ........ 13:27:48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