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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진짜 못 된 며느리인가봐요.ㅠㅠㅠ

아...진짜.. 조회수 : 21,895
작성일 : 2021-02-05 16:06:46

펑합니다.


IP : 39.123.xxx.114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21.2.5 4:08 PM (111.118.xxx.150)

    보니까 시부모가 안뜯어가면 다행인것 같은데요..
    노후 안되서 생활비 대고..그런거 안하면 다행이죠

  • 2. ...
    '21.2.5 4:10 PM (112.220.xxx.98)

    시댁돈을 왜 탐네요?
    빈손으로 결혼한 남편은 안싫어요??
    남자가 뭔 치명적 매력이 있나봄

  • 3. 열받겠지만
    '21.2.5 4:13 PM (211.202.xxx.66)

    안 뜯어가는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토닥토닥.....

  • 4. ...
    '21.2.5 4:13 PM (114.203.xxx.111) - 삭제된댓글

    시집 돈 바라지 말고
    돈 보내지 마요
    전세 대출 때문에 힘들다 하세요

  • 5. ..
    '21.2.5 4:14 PM (61.77.xxx.136)

    어쩌다 그런 거지시댁에 시집가셨어요..
    1도 보탬받은거 없다면 며느리노릇이라도 절대 하지마세요..님 못된며느리 아닙니다. 열받는거 당연한거..
    맞벌이하는데 독박육아도 하시나보네..
    시집이 그모냥이면 남편이라도 잡으세요ㅠㅠ

  • 6. wii
    '21.2.5 4:15 PM (14.56.xxx.186) - 삭제된댓글

    시모한테 굳이 생일이며 명절마다 해드려야 돼요?
    시모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반지라도 신혼여행비라도 해줬다면 몰라도 굳이 이쪽에서만 체면 차리고 살 필요 있나요? 맨 입으로 인사하거나 그게 걸리면 딱 10만원씩만 하세요.
    남편이 그나마 모은 돈을 얼마나 가져왔는지 모르지만 자기들 할 도리는 안 하면서 받을 것만 챙기는 건 굳이 거기에 굴복할 이유 없어보여요. 마음이 나서 한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요. 홧병 만들지 마세요.

  • 7. ???
    '21.2.5 4:15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물려받을 건물 있네요
    그조차 없으면서 뜯기며사는집이 더 많아요

  • 8. ㅇㅇㅇ
    '21.2.5 4:15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받은거 없는데 때마다 용돈에 도리 하려면 억울할수도 있죠
    남편이 벌이라도 괜찮아서 본인 번돈으로 주는거면야
    본인 부모한테 잘하는건데 누가 뭐래요.ㅜㅠ
    여자입장에선 짜증나죠

  • 9. 아직도
    '21.2.5 4:15 PM (211.196.xxx.33)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서 뭐든 해줘야 하는 마인드는
    버리세요
    글고 나중에 줄수도 있잖아요
    그냥 결혼했으면 자기네 힘으로 사세요

  • 10. .....
    '21.2.5 4:16 PM (221.157.xxx.127)

    시댁서 해줄이유없어요 남편보고 결혼한거잖아요 아무것도 없이 결혼한 남편을 원망하세요

  • 11. 시모
    '21.2.5 4:18 PM (110.70.xxx.34)

    시모가 왜 욕들어야하나요
    돈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 12. ..
    '21.2.5 4:18 PM (61.77.xxx.136)

    윗님..남자쪽에서 최소한은 해야되는이유..꼴에 남자쪽이라고 시부모노릇하니까..

  • 13. 오렌지
    '21.2.5 4:19 PM (221.162.xxx.124)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 14. 뭐예요.
    '21.2.5 4:20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모르고 한 것 아니잖아요..
    누굴탓해요...

  • 15. 매달
    '21.2.5 4:22 PM (114.203.xxx.133)

    생활비 용돈 안 보내시는 것만으로도
    50점 기본은 됩니다.

  • 16. 에구
    '21.2.5 4:2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본인 아들하고
    결혼하라고 하진 않았잖아요.
    그러게 왜 그런 결혼을 하셨어요.

  • 17. .....
    '21.2.5 4:22 PM (211.245.xxx.80)

    제가 원글님 입장이라면 자유롭게 간섭 안받고 살거에요.
    세 나오는 건물도 있는데
    돈 안보내 드린다고 생활 못하는것도 아니니
    돈은 안보낼거고요.
    분수에 맞게 살랬다고..
    대출 어마어마하게 받았는데 그거부터 갚아야죠.
    돈도 안보태줘, 애도 안봐줘~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자식들은 자식들대로 각자 알아서 잘 살면 되는 상황입니다.
    돈 안보태주고 애 안봐주는걸 욕하는게 아닙니다.
    도와주면 고마운 거지만 아니어도 어쩔 수 없는거죠.
    근데 그러면 자식들도 자기들 앞가림 하는데 집중하며 살면 되는 거고요.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죠.
    애 키우면서 맞벌이하고 대출 받았는데 다른거 생각할 여유가 어딨어요.
    도리라고 하는 것들 그거 사실 내 도리 아닌거든요.
    부모돈이 당연히 자식 돈인것도 아니고요.

  • 18. ...
    '21.2.5 4:23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누가 결혼안하면 죽인다고해서 억지로 결혼했나요
    돈도 보내지마세요...
    저 시모아니고 30대임

  • 19. .....
    '21.2.5 4:24 PM (211.245.xxx.80)

    맞벌이 한다고 애 봐주는 것도 그거 공짜 아니에요.
    내 자식 키워준 부모님 나몰라라 하는건 쓰레기고요.
    다 갚아야 할 빚입니다.
    저도 30대에요.

  • 20. ...
    '21.2.5 4:26 PM (39.7.xxx.84)

    에휴 이해합니다..
    사람마음이 그렇잖아요 사소한데서 서운하거든요.

    저 시어머니도 돈 없는 분 아닌데..
    진짜 인색해요. 말로만하는것도 비슷,.

    예전에 집 살때 대출만땅 힘들 때 한마디도 안 물어봄.
    둘째 낳아서 산후조리중일때도
    첫째는 어쩌기로했냐 묻지도 않음

    이사 3번다녀도 휴지한번 사온적도 없고
    맨날 이집 나 죽으면 니들꺼지 누구꺼냐?
    이 얘기ㅋㅋ

  • 21. 아니
    '21.2.5 4:28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그럼 여자는 무슨 죄로 다해가야 하는 거냐고요ㅋ 어쩌다보니 내가 다 해갔고 도리하며 살면서 억울한 맘 드는게 당연지사지 무슨 마더테레사도 아니고요.
    그리고 다른님들 말대로 인사치례 하지 마세요. 복장터지니까~

  • 22. 근데
    '21.2.5 4:29 PM (14.52.xxx.225)

    결혼 당시에는 왜 원글님이 다 하셨어요?
    남편이 조건이 월등히 좋나요?
    솔직히 뭔가 이유가 있지 않았나요?
    아무 이유없이 그냥 사랑해서?
    여자들 그렇게 안 하잖아요.
    계산 피튕기게 하는데 왜 그렇게 하셨는지요?

  • 23.
    '21.2.5 4:32 PM (223.62.xxx.111)

    여자 빈손으로 결혼하면 거지장모라고 욕하던데
    남자 빈손으로 결혼시킴 거지시모란 소린 안하고 누가 억지로 결혼하랬냐네 뭐 이유가 있어서 한거 아니냐니 참...

  • 24.
    '21.2.5 4:34 PM (14.52.xxx.231)

    전 결혼할때 딱 10만원 받았는데..
    용돈 안 주면 난리나요 노후 대비 X

  • 25. 왜 그럴까...
    '21.2.5 4:3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다해가긴 뭘 다해가요..
    둘이 사는 걸 혼자 한거죠.
    그걸 왜 부모한테 그러냐구요.
    거꾸로 여자가 하나도 안했다고
    사위가 장인장모에게 뭐라고 할 수 있냐구요.

    둘이 좋으면 알아서 하는거죠.
    좀 그렇게들 삽시다.
    보태주면 감사한거구요.
    독립적으로 좀 살자구요.

  • 26. ...
    '21.2.5 4:3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나중에 물러받을건물은 있네요.... 그거라도 어디예요 ..??? 근데 솔직히 시부모 보다는 남편한테 더 화가날듯 싶은데요 저같으면요 .... 남자 직장생활도 할만큼하고 결혼했으면 돈 안모으고뭐했나 하는 생각 들것 같아요

  • 27. .....
    '21.2.5 4:37 PM (211.245.xxx.80)

    그러니까 자유롭게 사세요 원글님.
    원글님이 돈은 다 해갔는데
    때마다 용돈 보내, 명절이라고 찾아가(매번 시가 먼저 가실 것 같은데.. 맞나요?)
    그러니까 열불이 나는 거에요.
    용돈 드릴수도 있지만 세 나오는 선물 있고 대출만땅이면 안드려도 되고요..
    명절에도 매번 그 날짜 맞춰서 의무처럼 안가도 됩니다.
    여행 계획을 짜던지
    한번은 친정 먼저 가던지
    자유롭게 살아야 억울한 마음이 안들죠.
    경제적으로 지원 받으면 그렇게 하기 힘들거든요.
    내 힘으로 한 결혼인데 내 주관대로 사세요.
    남의 일이라고 막 얘기하는거 아니고요
    실제로 우리 언니가 그렇게 살고 있어요.

  • 28. 그니까
    '21.2.5 4:39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여자쪽=여자부모. 남자쪽=남자부모가 말만하고 안해주니까 열받는다고요~ 글 좀 읽고 댓글 써요 진짜~

  • 29. 물려받을 물건
    '21.2.5 4:40 PM (182.216.xxx.172)

    물려받을 물건 있으면
    저금 하는거죠
    시댁 명절에 용돈 드려도
    건물 나눠 갖는게 훨씬 이율높은 적금 아닌가요?

  • 30. ..
    '21.2.5 4:44 PM (116.40.xxx.49)

    결혼했으면 알아서삽시다. 남편좋아서 결혼했으면 알아서 살아야죠. 난 며느리입장이고 시어머니될사람이지만 이제껏 바래본적없어요. 남편좋으니 시부모한테 기본은하는거고..싫으면 헤어지는거고.. 나중에 물려받을 재산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시네요. 나중에 이런 며느리 싫어요.

  • 31. 남편에게
    '21.2.5 4:45 PM (121.162.xxx.174)

    그렇게 말하셔야죠
    받은 거 없이 돈 주려니 짜증난다고.
    그 남편이 나 싫어할까봐 돈 보내는 거 아니였나요?

  • 32. 남편이
    '21.2.5 4:47 PM (203.81.xxx.82)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부죠
    명절 생신에 수천만원 보내는거 아니면 그냥 보내세요
    시집 빵빵해서 지원 잘해주는거보다 남편잘나가는게
    백번 나아요

  • 33. 다하긴
    '21.2.5 4:47 PM (112.164.xxx.119) - 삭제된댓글

    한게 별로 없으니 맞벌이로 살면서 전세금 대출을 받지요
    그리고
    시부모가 생활비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욕을 하세요
    명절이라고 드리는것은 도리잖아요
    친정에는 안보내시나요
    애는 본인들이 낳아놓고 왜 애를 안봐준다고 그러시나요
    같은 아파트 살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시부모한테 맡긴돈 달라는듯이 바라세요

  • 34. ....
    '21.2.5 4:5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라면 이런글은 안쓸듯 싶어요 .. 윗사람들 의견도 뭐 틀린말은 아니네요 ... 명절이랑 생신은 누구나 다 용돈 드리지 않나요 .??? 물러 받을거 정말 하나도 없어두요 ...

  • 35. ...
    '21.2.5 4:53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역시 명불허전 82아줌마들.
    반반없이 결혼한 전업은 취집거지 취급. 여자잘못!
    여자가 다해가고 맞벌이해도. 그런남자랑 시댁 만난 여자잘못!

    해갈거다해가고 할거다하며 살아도 니가 그러니까 당하지~가만있지말고 싸워라. 싸우지않음 안됨? 다해갔는데 알량한 관습이랑 싸우는거까지 시킴.
    남편시가가 알아서 여자 이해주는건 절대없음.
    이래도 여자잘못. 저래도 여자잘못. 역쉬~82똥들.

  • 36. .......
    '21.2.5 4:58 PM (211.245.xxx.80)

    그럼 원글님더러 그냥 지금처럼 쭉 살라고 얘기할까요?
    원글님네 남편 시가가 알아서 안해주는데
    이대로 쭉 살던지 내 식대로 살던지 선택지는 둘뿐인데요.

  • 37.
    '21.2.5 4:59 PM (110.70.xxx.154)

    본인이 선택해놓고 이제와 생각이 달라진건가요
    모르고한것도 아니면서

  • 38. ..
    '21.2.5 5:02 PM (14.37.xxx.27)

    받은거없으면 주지마세요

  • 39. 내 가정은
    '21.2.5 5:10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내가 책임지는 건데 다 큰 성인이 왜 이래요.
    시부모님이 원글님네한테 빚졌나요?
    저도 가난한 시댁의 아들과 결혼했지만
    내 인생이고, 내 몫이라고 생각해요.
    다 하는게 싫었으면 결혼을 안 했었으면 됐었을테고
    님 떠밀려서 결혼했어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사고방식...

  • 40. 내 가정은
    '21.2.5 5:11 PM (125.184.xxx.67)

    내가 책임지는 건데 다 큰 성인이 왜 이래요.
    시부모님이 원글님네한테 빚졌나요?
    저도 가난한 시댁의 아들과 결혼했지만
    내 인생이고, 내 몫이라고 생각해요.
    결혼할 때 본인이 다 하는게 싫었으면 결혼을 안 했었으면 됐었을테고
    님 떠밀려서 결혼했어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사고방식...

  • 41. ..
    '21.2.5 5:19 PM (221.167.xxx.150)

    자유롭게 산다에 한표요.

  • 42. 음..
    '21.2.5 5:25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제 사촌여동생이 본인도 공무원이고 남자도 공무원인데 결혼약속을 했어요.
    남자쪽에서 아파트 해온다~해온다~해서 집안 가구, 가전제품 이런거 막~준비했는데
    계속 집해준다 ~집해준다~~말만하고 급기에 결혼날짜 다가오는데도
    집을 안비워준거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모가 아파트를 사줬고 가구, 전자제품까지 전~~부 넣어줬더니
    그제서야
    남자가 자기엄마 노후자금으로 그 아파트 주고싶다면서 은근슬쩍 발을 빼더라는거죠.

    즉 자기는 빈몸으로 오겠다는거죠.


    바로 파혼했어요.

    처음부터 집을 못해온다~우리끼리 의논해서 집마련하자~했으면
    오케이~~했을텐데

    집을 해올꺼처럼 말만 계속~~하면서 안심시켜놓고
    나중에 뒷북을 때리니까 그 배신감이 크고 이런 남자는 믿을수 없고
    마마보이성향이 높아서 걍 파혼했어요.

    처음부터 솔직히 안주겠따~했으면 인정할텐데
    줄게~줄게~해놓고 안주면 진짜 배신감도 크고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마음을 조정한거잖아요?
    이건 아주 나쁜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사기친거죠.

  • 43. 음..
    '21.2.5 5:29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여기분들 빈말하는거 가장 싫다면서
    시어머님이 빈말을 했는데 왜 며느리인 원글님에게 뭐라하시는지요?

  • 44. ㅁㅁㅁㅁ
    '21.2.5 5:38 PM (119.70.xxx.213)

    남편은 돈 안벌어와요?
    남편이 돈벌어오면 시어머니 용돈 좀 드릴수있잖아요?

  • 45. ..
    '21.2.5 5:42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거지근성이라 그래요
    원글님 화병나지 않게 시가 챙기지마세요

  • 46.
    '21.2.5 5:58 PM (122.42.xxx.24)

    저랑 똑같은데요? 원글님?
    저는 5년전 발을 끊어버렸어요.
    진짜 받은것도 없이 본인들 입원함 밥해날라 때되면 봉투에...
    그외에 며느리 도리다 해도 한게 뭐있냐고해요..
    배울만큼 배운분들이고 고급이 뭔지도 알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늘있어서 주변서 듣는소리도 많은데도
    돈앞에서만은 꽉막히고 인색하게 구는거 더는 못봐주겠더라구요
    제가 아들보다 더 잘버는데도 그냥 자기아들복이어서 그런줄알아요.
    진ㅉ 시댁서 해준거 없음 며느리노릇할필요없어요

  • 47. 남편을
    '21.2.5 7:21 PM (118.235.xxx.50)

    잡으세요 남편이 문제더라구요ㅠ

  • 48. 웃자
    '21.2.5 7:28 PM (220.94.xxx.226)

    성인입니다.. 도와주면 좋겠으나 안도와준다고 성질 부릴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49. ㅎㅎ
    '21.2.5 7:34 PM (221.140.xxx.96)

    안도와줄거면 입 닫고 가만히 있어야죠

    해준다 해준다는 왜하나요?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 50. ....
    '21.2.5 8: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사기 결혼 당했다는건가요?
    지방에 있는데 애를 어떻게 봐줘요
    올라와서 살림하며 입주로 애 봐달라는 말인지

  • 51. ....
    '21.2.5 8: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사기 결혼 당했다는건가요?
    지방에 있는데 애를 어떻게 봐줘요
    올라와서 살림하며 입주로 애 봐달라는 말인지
    내돈인데 안내놓는거처럼 말하고 애 봐줘야한다고 하네

  • 52. ....
    '21.2.5 8:44 PM (1.237.xxx.189)

    그러니까 사기 결혼 당했다는건가요?
    지방에 있는데 애를 어떻게 봐줘요
    올라와서 살림하며 입주로 애 봐달라는 말인지
    내돈인데 안내놓는거처럼 말하고 애 봐줘야한다고 하네

  • 53. 웃기네.
    '21.2.5 10:38 PM (203.254.xxx.226)

    시댁에 돈? 생활비 드리나?
    생신 챙겨드리는 것도 돈 들어간다고 얘기하나?

    시댁이 왜 도와줘야 해요?
    왜 애를 봐줘야 해요?
    시댁에 뭘 한 게 있다고?

    둘이 결혼했으면 둘이 알아서 사세요. 쫌!

  • 54. 새옹
    '21.2.5 10:42 PM (220.72.xxx.229)

    보내지 마세요
    도와준것고 없고 애도 안 봐주는데 왜 줘요?
    남편 키워줘서?
    나중에 남편 키워준 시간보다 더 오래 돌봐야 할지도 모르는데 그때 쓸 돈은 생각하고 있는거에오?

  • 55. 원글님
    '21.2.5 10:51 PM (158.181.xxx.9) - 삭제된댓글

    ''근데 명절날 마다.. 생신마다... 돈 보낼려니 진짜 짜증납니다...''

    원글님, 시어머니가 저거 보내라든가요? 대체 돈은 왜 보내는건가요?? 돈이나 선물은 맘에서 우러나와야 하는거지;;

    자유롭게 사세요. 상대방에게 빚진게 없는데, 자유롭지 않을이유가 뭐가 있으신지요?

    자유롭게.. 마음대로 사세요!!

  • 56. ㅡㅡ
    '21.2.5 10:57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전 원글님 부러워요, 시집이 자식한테 손 안벌릴만큼은 재산 있잖아요. 전 시집에서 도움 안줘도 돼요. 알아서들 잘 살기만 해줘도 고마울거 같아요,

  • 57. ??
    '21.2.5 11:05 PM (124.53.xxx.159)

    애초에 왜 혼자 다했나요?
    뭘 해주고 안해주고를 떠나 명절이나 생신엔 자식이 어떻게 모른척 할수가 있어요?
    애 안봐주는거 서운할수는 있지만 시부모 의무 아니고요
    전세금 대출했다고 모든 부모가 물어봐주고 그러지 않아요.
    삶이 힘들다고 시부모 원망하면 안돼죠.
    노후대책만 해결되어도 자식에게 많은 짐을 덜어주는건데
    원망이 엉뚱한곳으로 흐르느듯,

  • 58. ㅇㅇ
    '21.2.6 12:47 AM (211.201.xxx.166)

    암것도 안해요
    명절날 잠깐 얼굴보고 밥 한끼 먹고옵니다

  • 59. --
    '21.2.6 3:55 AM (1.233.xxx.163)

    시댁에서 건물있고 용돈받는거 없는데 왜 며느리 노릇까지 해야 하냐는 거죠.
    있으면서 자식에게 국물도 안먹이는게 부모인가요?
    며느리는 미워도 자식과 손주는 자기 핏줄인데요.
    전 그것도 이해안되요.

    세상이 바뀌고 있으니 시모노릇을 돈으로 하는게 싫다면
    며느리노릇도 바라면 아니되는거 같어요.

    그런데 시모가 돈이 없으면 오히려 손주아이도 봐주고 내아들 구박받을까봐 오히려
    며느리에게 잘 하겠죠?

  • 60. 나원참.
    '21.2.6 5:25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솔직해지세요.
    지금 용돈드리는것도 나중에 증여받을 욕심으로 하는거잖아요.

    왜 댓글에 옹호를 못받는지 원글의 속셈이 훤히 보이기때문입니다.

    지금 나중을 위해서 돈드리잖아요. 나중에 받을욕심 으로요.

    원글님 마음대로 하세요.

  • 61. ..
    '21.2.6 6:39 AM (112.144.xxx.212)

    오늘도 82쿡 사람들은 남자+시댁 편을 들며 죄없는 여자를 욕한다...
    반대상황이었으면 무능력하게 취집했다고 온갖 욕을 또 여자한테 했겠지...
    82쿡 그들은 참... 남자없인 못사는 존재

  • 62.
    '21.2.6 7:25 AM (110.9.xxx.186)

    미친 것들. 시가쪽에서 먼저 주겠다고 해서 글쓴이가 거기에 맞추고 아니 결국 안줘서 다 해갔는데 시가에 바라는 건 거지근성이란다. 머리가 나쁜건지 아님 아들 낳은 나이50넘은 할줌마라서 곧 아들 결혼시키니 그 시어머니가 공감이 되는지... 꼭 이런것들이 시집살이 시키지.
    쓰니는 명절 생일 행사때만 용돈 드리는 것 같은데 이런 날도 용돈 안드리면 여기 쓰니 욕하는 못된 것들이 꼭 주변에서 입을 대요.'돈 안주면 시부모도 무시하는 못된 며늘라고..' 근데 쓰니 노후라도 되어있으니 다행으로 알고 남편이나 평소 제대로 부려먹어요.

  • 63. 가을여행
    '21.2.6 7:53 AM (122.36.xxx.75)

    그래도 건물은 있구만요

  • 64. 여자는
    '21.2.6 7:55 AM (223.33.xxx.77)

    꼴랑 전세해오고 연 끊네 이 ㅈㄹ 하네요.
    수많은 못사는 친정에 생활비 더 주라는 82남편들 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가요? 연끊으면 딴형제 있음 그형제에게 건물 주면 되겠네요

  • 65.
    '21.2.6 8:23 AM (125.179.xxx.79)

    저 영유아 둘 있는 며느리인데요
    진짜 안뜯기는 거 하나만으로도 일단 50점은 되는 집임
    본인들 노후되시니 이제 부부만 잘 살면 되잖아요
    아들 성인되도록 잘 키워줬으면 됐지.
    왜 전세대출에 아이 봐주는거 기대하세요
    받지말고 주지말고 깔끔하니 좋잖아요
    저도 결혼할때 전세금 제가 했어요. 결혼전 월급 250이었는데 남편사업이 잘 풀렸고 서울.신도시 집 두채 샀는데 외벌이로 저 전업되구요...
    맘씨를 곱게쓰세요

  • 66.
    '21.2.6 8:38 AM (223.39.xxx.160)

    시가에서 아이 봐주면 공짜라는 말이네요
    친정에서 아이 봐주면 200만원 고생했으니 노후 보장 여행 같이가기
    시가에서 봐주니 니손주라 30만원이란 말이 거짓이 아니였나봐요
    그돈도 손주에게 다 들어가고

  • 67. ....
    '21.2.6 8:41 AM (222.153.xxx.152)

    안받으면 떳떳해요.
    님도 주지 마세요.
    형편안됩니다...하고
    노후 잘해놓으셨네요

  • 68. 돈안보탠
    '21.2.6 8:58 AM (119.195.xxx.68)

    부모는 부모가 아니라 생신 명절도 안챙겨요?
    그럼 친정으로 돈10원도 못보낼분 여기 천지로 있을텐데요

  • 69.
    '21.2.6 9:55 AM (211.199.xxx.73)

    시댁에서 도움을 받으려하나요?
    자립적으로 사는 게 좋아요.
    시댁에서 알아서 보태주시면 다행인거고요.
    도와주지 않는다해서 거지같은 시댁?
    그런 마인드 안돼요.

  • 70. 한숨
    '21.2.6 10:13 AM (125.134.xxx.116)

    속상할만하지요.
    없어서 못해주는것이 아닌데
    있다고 유세는 하면서 주지는않고..
    왜 다들 원글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시집에서 뜯어가는사람들만 글 쓰는지.
    아무리 건물있어도 아들결혼시키면 뭐라도 해주고싶은게 부모마음아닌가요?

    원글님.
    맘상하지말고 시집에서 건물 준다는말도 믿지마세요.
    요즘은 부모들 오래살아서 다쓰고갑니다.

  • 71. dd
    '21.2.6 10:27 AM (116.39.xxx.92)

    본문만 봐서는 정보가 부족해요
    정확하게 여자쪽에서 얼마를 했고 남자본인과 부모가 얼마를 했는지 현재 남자 연봉과 여자 연봉은 어떤지 향후 어떨지 등등.
    친정에서 아이를 봐주시는지 뭐 구체적으로 써야 판단이 되지 않겠어요.

  • 72. 준다는
    '21.2.6 12:56 PM (118.235.xxx.39)

    말을 안해야지 준대놓고 안주면 열받죠
    다들 알면서 왜들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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