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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택이 길어지니 이모님이 점점 거슬려요

만두 조회수 : 27,253
작성일 : 2021-02-05 13:09:44
사소하게는 발망치랑 청소할때 쾅쾅거리는거 짜증나고
냉장고에 냄새나게 김치통 끝까지 안 닫아놓은거 화나고
피아노 있는 방에서 쉬면서 바닥 온도 지글지글하게 높여서 피아노 나무에 진짜 안좋을거 같아서 답답하고
아이 만두 주랬더니 2시에 온라인 끝나는데 벌써 다 삶아서 이따 제가 다시 데워야 하는것도 배려없게 느껴져요.
IP : 182.214.xxx.3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21.2.5 1:10 PM (182.222.xxx.70)

    자꾸 안맞음 바꿔야죠

  • 2. ...
    '21.2.5 1:11 PM (59.14.xxx.67)

    같이 계실땐 좀 조심하면 좋을텐데 센스가 부족한 분이시네요

  • 3. ...
    '21.2.5 1:1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하루에 얼마 드리세요?

  • 4. 저도
    '21.2.5 1:12 PM (27.75.xxx.45)

    재택하느라 지금 하루종일 시터이모와 같이 있어요
    말을 해야하더라구요 일일이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말해야 담부터 조심하지 혼자 속 끓으면 답이없어요

  • 5. 나는누군가
    '21.2.5 1:12 PM (211.177.xxx.45)

    많이 안 맞는데요? 그리고 저정도면 바꾸는게 맞아요. 이모님 많이 써봤지만 저런 사람 한명도 못 봤어요.

  • 6. 만두
    '21.2.5 1:15 PM (58.234.xxx.21)

    2시에 먹어야 되는데
    벌써 쪄 놓은거 보면 진짜 생각없이 일하네요
    저라도 싫을듯

  • 7. 만두
    '21.2.5 1:15 PM (175.214.xxx.25)

    두 시에 주라고 주문했는데 그리했으면 바꿔야죠.

  • 8.
    '21.2.5 1:19 PM (223.39.xxx.226)

    사람이 기계도 아니구요 서로 말해서 맞춰야죠 위에 바꿔라 쉽게 말하는데, 바꾸면 나아지나요 쉬면서 보일러 올리는게 신경쓰이는건 진짜 오바같아요 그정도로 망가지지않아요 100도 200도 올리는것도 아니고 보니까 굉장히 사소한 실수거나 안맞는 부분이니 거슬리는 부분은 말해서 바꾸세요

  • 9. 센스
    '21.2.5 1:2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둔감한 사람같아요. 일머리도 없는 스타일.
    말한다고 바뀌지 않아요. 그리고 말하면 내앞에서만 신경쓰는 척하지 보는 사람이 없으면 본인 스타일대로 합니다.

  • 10. 교체요망
    '21.2.5 1:28 PM (211.107.xxx.125)

    저렇게 조심성 없고 배려없이 하시는 분들은 막상 지적하면 대놓고 기분나빠할거라는데 100원 겁니다
    저도 맞벌이에 애가 어려 도우미 오셨는데 저런게 거슬리고 ㅅㅓ로간에 감정상해서 안되겠더라구요

  • 11.
    '21.2.5 1:31 PM (210.100.xxx.78)

    원글이 집에만있어 예민할수도있고

    사람 한번싫으면 나중에 숨쉬는것도 싫어져요

    더 싫어지기전에 빨리바꾸세요

    뭐하러 서로 스트레스받나요

  • 12.
    '21.2.5 1:3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이 그냥 그 사람이 싫은거네요.
    피아노는 핑계고 그 사람이 남의 돈 축내게 난방쓰는 것도 싫은거고 특히 발소리 거슬리는 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 싫어할때 제일 먼저 나오는 반응이기도 하고요.
    그전에 무슨 사연이 있었을 듯 싶은데 나중엔 그 사람이 숨쉬는것도 싫을수 있어요. 그럼 한사람을 미워하는 나만 이상해져요. 이 경우는 피할 수 있는 경우이니 그만 나오라고 하세요.

  • 13.
    '21.2.5 1:39 PM (1.235.xxx.28)

    원글이 그냥 그 사람이 싫은거네요.
    피아노는 핑계고 그 사람이 남의 돈 축내게 난방쓰는 것도 싫은거고 특히 발소리 거슬리는 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 싫어할때 제일 먼저 나오는 반응이기도 하고요.
    그전에 무슨 사연이 있었을 듯 싶은데 나중엔 그 사람이 숨쉬는것도 싫을수 있어요. 2222
    그럼 한사람을 미워하는 나만 이상해져요. 이 경우는 피할 수 있는 경우이니 그만 나오라고 하세요.

  • 14. 동감
    '21.2.5 1:43 PM (116.44.xxx.84)

    원글이 그냥 그 사람이 싫은거네요.
    피아노는 핑계고 그 사람이 님의 돈 축내게 난방쓰는 것도 싫은거고, 특히 발소리 거슬리는 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 싫어할때 제일 먼저 나오는 반응이기도 하고요.
    그전에 무슨 사연이 있었을 듯 싶은데 나중엔 그 사람이 숨쉬는것도 싫을수 있어요.
    그럼 한사람을 미워하는 나만 이상해져요. 이 경우는 피할 수 있는 경우이니 그만 나오라고 하세요.22222

  • 15. ㅇㅇㅇ
    '21.2.5 1:45 PM (119.71.xxx.113)

    바꾸세요. 잘 안맞는 사람 쓰면서 돈 쓸 필요 없지요

  • 16.
    '21.2.5 1:50 PM (121.159.xxx.158)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고 와이파이 빵빵하고 치킨배달까지 되는데는 없어요.
    그분이 사부작사부작 있는듯없는듯
    물흐르듯 님마음에 딱맞게 해주는동안에는
    가사도우미가 가사로봇도아니고
    매사 너무 답답하고 힘들거예요

    기본적 가사일을 하라고했고
    그에상응하는 돈을 주고받은건데
    시간까지 딱 맞추어 사용자의 니즈를 헤아리고
    소리까지 숨죽여 일을 하는건
    정서서비스항목까지 포함된 가사관리사의 영역이에요
    그것까지 요구하는건 과다하죠
    동네분식점가서
    테이블세팅이안됐다 물을컵빈거 파악해 안따라준다
    불평하진않죠
    호텔가서는 당연히 요구할수있지만


    그냥 스스로 하시거나
    좀더 시급을 올리거나
    고급가사관리사로 새로모시거나
    가사도우미있는시간에 재택말고
    출근해버리는 수밖엔없어요
    저도 그래서 그냥 로봇청소기 식세기 써요

  • 17.
    '21.2.5 1:52 PM (121.159.xxx.158)

    소리는 누가내도 내소리말곤 다거슬리죠
    이어플러그나 이어폰꽂고 음악듣는수밖에없어요.
    아무리조용한 누가와도 근무중에 설거지물소리도 짜증날거예요.

  • 18. .....
    '21.2.5 2:08 PM (118.235.xxx.112)

    만두는 좀 일머리 없는 분이긴 한데
    뜨거운 거 싫어하는 아이 같으면 미리 해서 한 김 식히기도 하긴 하죠..
    제 생각엔 일 빨리 다 해놓고 쉬려고 한 듯요..

    피아노방은 원글님이 그러면 피아노 없는 방에서 쉬게끔 하셨어야 하는 듯요..
    사람 여럿 써보면 더위 못 참는 분, 추위 못 참는 분, 여러 스타일이더라고요.
    그 정도는 맞춰드려야할 듯요.

    사람을 바꾸세요..
    서로 안 맞는 듯요.

  • 19. ㅇㅇㅇ
    '21.2.5 2:31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씀하셔야죠

    2시에 주라고 말씀 안 하셨죠?
    지시 내려온 다음 바로 행동해야 하니까
    그분은 그런 거고요

    피아노 방 온도는 원글께서 평소 설정하셔야죠

  • 20. ...
    '21.2.5 2:34 PM (221.138.xxx.139)

    피아노는 당연히 안좋은데 무슨소리...
    악기 전체적으로 안좋고 조율도 영향 크고.

    그정도면 바꾸시는게 맞아요

  • 21. 쭈니
    '21.2.5 2:46 PM (61.40.xxx.150)

    저도 그렇더라구요,, 근데 사람을 바꿔도 또 다른 점이 맘에 안 들기도 하구요,,
    내가 하지 않으니 온전히 맘에 들 수는 없더라구요,,
    근데 원글님 말씀에는 100프로 공감합니다. 너무너무 짜증나요

  • 22. ...
    '21.2.5 2:51 PM (223.62.xxx.145)

    발망치 ;;;
    예전 살던 윗집 도우미분 발망치 ..
    그 분은 발망치 뿐만 아니라
    온집안을 때려부수듯 청소를 해서
    진짜 괴로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원글님 아랫집사람들이 안됐네요

  • 23. 그런데
    '21.2.5 3:07 PM (220.122.xxx.137)

    저희집 가사도우미분도 발망치에 청소기도 바닥에 쾅 놓고(떨어뜨리고), 여러집들 가사도우미분들 많이 그렇던데요.
    아마 주어진 시간에 일을 빨리 하려니 그런가보다 생각했어요. 빨리 뛰듯 걷고 후딱 하려니 그리고 청소기나 물건들 콱 놓는거는 자기집 물건이라면 그렇게 과격하게 사용은 안 하겠지요.

  • 24. 으 발망치
    '21.2.5 5:04 PM (110.12.xxx.155)

    고치지 못할 분이면 아랫집 생각해서라도 제발 바꿔주세요.
    아직 올라오진 않았더라도 괴로워하며 님네 집 욕하고 있을 걸요.

  • 25. 궁금이
    '21.2.5 6:08 PM (110.12.xxx.31)

    우리 예전 윗집 도우미아줌마가 왜 거기에...청소할 때마다 쿵쿵 다 때려부수듯 해서 한번 올라갔었네요.

  • 26. ..
    '21.2.5 8:12 PM (61.254.xxx.115)

    일일이 말해야알아요 속끓이지마시구요 그냥 만두줘라 이러지말고 두시에먹게 그때맞춰서 따뜻하게 해주시라고 다시말씀하시고 이모 발소리 크신거 모르셨지요? 하면서 쿵쿵거리니 발소리 조심해달라하시고 말을해야바뀌어요 말해도 안바뀌면 사람 바꿔야되구요 피아노 너무건조하면 안좋은거 맞아요 2리터페트병 윗부분 잘라서 물 넣어서 업라이트 아래 열어서 안에 넣어두세요 가끔 물 갈아주시구요

  • 27. ㅎㅎㅎ
    '21.2.5 8:55 PM (211.217.xxx.119)

    님들 주변에도 님들 맘에 안든다고 욕하는 사람들 수두룩 할텐데요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어요
    사람 고용해보니 제대로 된 인간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다들 자기는 잘났다고 하면서
    뒤에서 욕하고 무리지어 다니구요.
    님들도 다 마차가지에요

  • 28. ..
    '21.2.5 9:40 PM (222.109.xxx.188)

    그 도우미 정도면 어디가도 환영 못받겠네요.

  • 29. ...
    '21.2.5 10:01 PM (183.97.xxx.250)

    바꾸세요.
    가족과도 집에 오래 붙어있음 싸움나는데 남이야 뭐.

    말안해도 척척
    그런 사람 구하세요

  • 30. ...
    '21.2.5 10:04 PM (183.97.xxx.250)

    말안해도 척척
    돈도 얼마 안하고
    그런일 하려는 나이든 여자들 많으니까
    여러번 사람 갈아치우면 얻어걸릴거예요.

    눈치보느니 바꿔요

  • 31. ..
    '21.2.5 10:51 PM (125.142.xxx.66)

    발망치는 슬리퍼를 사놓고 신으시라고하며 어떨까요?
    이미 맘이 떠나서 바꾸시겠지만..안타까워서 말씀드려요.
    맘에 쏙 드는 사람이 있을까요. 도우미분도 님이 맘에 안 들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구냥 일하시는지도 모르지요.
    어째든 슬리퍼 신으면 그나마 발망치소리 덜 들려요

  • 32. ...
    '21.2.6 12:02 AM (211.108.xxx.109)

    저희 이모도 청소기 거칠게써서 가구 흠집내고 비싼 가전제품들 깨뜨리거나 고장내고ㅋㅋㅋ 컵이나 그릇 수시로 깨고

    그래도 착하고 좋은분이셨네요 :)

  • 33. ...
    '21.2.6 1:19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그게 참 그래요. 작은엄마가 일을 너무 척척 잘한다고 소개해주셔서 이모님이 왔는데 제가 같이 안있을때는
    모르죠. 집에 휴가내서 일할때 집중할 수가 없어요. 작은엄마 말이 남들 4시간 걸릴 일을 2시간 만에 한다고 했는데 다 이유가 있죠. 청소기고 뭐고 거의 다 때려 부수듯이 일을 하시고 욕심이 많으셔서 그런지 아르바이트로 두집을 하는 적도 있다 보니 저녁 찌개인데 아침부터 끓여놓으신 후 그 뜨거운 것을 냉장고에 식히지도 않고 넣으시더라고요. 에혀..에혀..

  • 34. ..
    '21.2.6 9:30 AM (49.164.xxx.159)

    원글님이 예민하신 상태인 것 같고 이모님이 세심한 타입은 아니신 것 같네요. 사람 써보시면 알겠지만 보통은 저것보다 더 심한 사유로 같이 일하기 힘들죠. 물건에 손댄다던지 일을 제대로 안한다던지. 피아노방에서 쉬시니 방 온도 높이는건 양해하시거나 그게 싫으시면 전기장판을 주세요. 발망치는 주의주시고 김치통은 그냥 님이 닫으세요. 만두는 애오면 따뜻하게 데워주라고 하시고요.

  • 35. 보기에
    '21.2.6 11:05 AM (211.218.xxx.241)

    다 핑게네요
    집에 있으니 내가할수있는일이고
    돈주는게 아까워시니까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는거예요

  • 36.
    '21.2.6 12:00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댓글 중 만두가 찌는건데 얼마나 뜨겁다고 미리 해서 식혜요?
    ㅡ만두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시간 맞춰 쪄주세요.
    ㅡ 피아노 방 사용하지 마시고 다른 방에서 쉬세요.
    ㅡ발망치 하지 마세요.

    말하기 불편하면 바꾸세요

  • 37.
    '21.2.6 12:01 PM (59.10.xxx.135)

    댓글 중 만두가 찌는건데 얼마나 뜨겁다고 미리 해서 식혀요?
    ㅡ만두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시간 맞춰 쪄주세요.
    ㅡ 피아노 방 사용하지 마시고 다른 방에서 쉬세요.
    ㅡ발망치 하지 마세요.

    말하기 불편하면 바꾸세요

  • 38. 바꾸세요.
    '21.2.6 12:59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별로네요.
    쿵쾅 대고 걷는 사람 극혐.
    만두도 말도 안되요. 두시에 먹을걸 한시에 쪄놓다니.

  • 39. 화사가면
    '21.2.6 1:27 P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탕비실 사용제한하고 복도 걷는거도 규칙정하고 복사지 사용량도 제한 받아야.......

  • 40. 회사
    '21.2.6 1:28 PM (219.251.xxx.213)

    탕비실 사용제한하고 복도 걷는거, 엘리베이터 사용도 규칙정하고 복사지 사용량도 제한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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