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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업은 엄마와 아이의 레이스 경주 같아요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21-02-04 01:57:17
부지런 하고 친화력 정보 에너지 많은 엄마와
아이가 으쌰 으쌰 하면서
좋은 학원의 스케줄 커리대로 나가면 엄마가 옆에서 같이 공부해주며 도와주고
부족하면 과외붙이고
같이 운동하고 스트레스 풀어주고 말 상대해주고
학원 알아보고
마리미리 배울것들 공부시키고 등등
주변에 자식을 쭉 대학까지 잘 보내서 취업까지 단번에 시킨 분들 보니
엄마도 루즈하지 않고 빠릿하고 자식도 빠릿하게 잘 하고
참으로 부럽더라구요
주변에 외동들이 그래서 좀 빠릿하게 잘 하는거 같구요
오늘 아는분 좋은 소식 들었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그렇네요
IP : 223.39.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21.2.4 2:16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어서 속상합니다.
    작년 아이 시험기간에 늘상 아이와 걑은 새벽시간에 자고 학교와 학원라이드, 학교 암기 과목 같이 요약하고 정리, 저나름으로 유튜브 인강 보며 공부, 여기에 학원과외비도 엄청 쓰고 했는데도서술형 감점등으로 내신은 3~4등급이네요.( 강남) 자식이 빠릿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모의는 그나마 나오니 수시버라고 정시올인 할까 생각중이에요.
    남들처럼 해도 안되니 넘 속상한데 기다려봐야겠죠.ㅠ

  • 2. ..
    '21.2.4 7:29 AM (211.36.xxx.115)

    그렇진 않은듯요. 대치에 살며 보니 상위권까지는 맞는 얘긴데 주변 설대 의대 등 극최상위권 애들 엄마들 죄다 직장맘이었어요. 의사. 양호샘등..애들이 특별하지 않은 학원이나 자기주도로 해내더라구요. 심지어 설대의대들어간애는 강남 젤 쎈 여고 수시로요. 이번엔 아니고 몇년전이요. 자기주도로 밀어부친애들이 강남도 잘해요.

  • 3.
    '21.2.4 7:30 AM (220.75.xxx.76)

    그렇게 같이 으쌰으쌰해서 결과 내는거 효율적인것처럼
    보일지몰라도 길게보면 아이가 스스로해야해요.
    그리고 대다수는 고등만 되어도 한계가 와요.
    실패도 하고 다시 동기부여해서 혼자 해보고 결과도 내야
    하는건데 요즘 아이들 그거 다 건너뛰어요.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날리는것이죠.
    좀 못한 대학가면 어때요? 부모마음으로는 당연히
    조금 아쉽겠지만 길게보면 그게 그 아이의 자리인거죠.

  • 4. ㅁㅁ
    '21.2.4 7:31 AM (39.7.xxx.145) - 삭제된댓글

    학원보내고 으쌰으쌰 해서 될것 같으면
    강남 아이들은 다 1등만 해야할걸요 ㅋ

  • 5. .....
    '21.2.4 7:3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요즘이 아니라 지금 50대들도 그렇게 자랐어요 ㅠㅠ
    교육열이 요즘은 오히려 식은듯.

  • 6. 전혀요
    '21.2.4 7:47 AM (124.54.xxx.76)

    아는분 목동서 애들 저리 키웠는데
    딸이 재수까지 했는데 대학은 정말 그닥이였네요

  • 7. *****
    '21.2.4 7:48 AM (112.171.xxx.65)

    분당에 살 때 아는엄마가 본인 아파트 옆집 아이가 단지 내 중학교 나와서 과학고 갔다가 외국 대학 가더니 다시 서울대 의대 갔다고.
    옆집 엄마가 그 코스 그대로 본인에게만 알려준다고 했다고
    본인 아이도 과학고 갈 거처럼 떠들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아이가 하는 거지 엄마는 그저 거들 뿐

  • 8. 아마
    '21.2.4 7:56 AM (175.120.xxx.219)

    만명중에 한명정도...

  • 9. .....
    '21.2.4 8:29 AM (221.157.xxx.127)

    애가 스스로 열심히해야 엄마으쌰도 되는겁니다

  • 10. ...........
    '21.2.4 10:51 AM (175.117.xxx.77)

    제가 해보니 세 부류가 있더군요.
    1. 엄마 없이도 애 혼자 잘하는 아이.
    2. 엄마가 생쑈를 해도 안 따라오는 아이.
    3. 혼자서는 별로지만 엄마가 관리해주면 잘되는 아이.
    다행히 저희 아이는 세 번째였고 원하던 대학도 갔어요. 제가 '니 인생 니가 알아서 해라' 주의였다면 절대 못갔을 대학입니다. 우리애가 어떤 성향인지 잘 파악하시고 세 번째 성향이라면 고딩아이도 엄마의 조력이 더해지면 훨씬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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